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Deliver)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나의 사랑하는 딸아 딜리버

오늘은 니가 집에 오는 날 엄마는 어김없이 널 기다려 창 밖을 보면 너는 항상 엄마하고 손을 흔들며 웃어주었지 나의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그 미소를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더는 소원 없을거야 더는 바라지 않을거야 단 한번만 니 방 침대에 누워 또 잠들어 눈치 없는 햇살이 또 날 깨워 아침이면 넌 내게 와서 엄마하며 나를 안아준

딜리버 (Deliver)

하루의 끝에 다 다를 때면 내일이 올까 잠들지 못하는 밤 의미 없는 인사들과 지켜지지 않는 약속에 지쳐갈 때 털어 내고픈 마음 한 켠에 혹시 나를 떠나갈까 감춰둔 채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게 또 속여 갈 때 잠시 쉬어도 괜찮아요 기대어 봐요 옆에 있어 줄게요 내가 들어줄게요 무슨 말이든 내가 그대 편이니 빛나는 모습만 기억해주는 사람들 또 ...

세월이 간다 딜리버(Deliver)

세월이 간다 하루 이틀 사흘 월화수목금토일 지나도 호수처럼 맑았던 그대가 없다는게 나는 믿겨지지 않는다 잊을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간 시절의 꽃들은 시들었어도 마음이 너를 기억한다 바람이 불어 떨어진 꽃잎 밤하늘의 별 되어서 잊혀지면 안돼 소리쳐봐도 니가 점점 희미해져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저 하늘에 기도하며 노랗게 변하는 달빛 아...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Deliver)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너와 나는 딜리버 (Deliver)

꽃날 그어느날 둘이 창가에 앉아숨막힐듯 햇살을 맞죠그런날 서러운날텅빈맘이 되어온날가득 채워줄 당신 있죠걸음 아주 느리게라도발과 눈을 맞추며 걸어요낡은 상자위에 내려앉은먼지를 쓸어내고여린두손으로 고이 안은따뜻한 빛을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나는 그래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유난히 어린날 여느 아이와 같은 날고요히 달래줄 당신 ...

뭐하는걸까? 딜리버 (Deliver)

나랑 통화할 때전화 좀 막 끊지 마카톡에 1 없어졌는데왜 답장은 없어습관적인 만남과푸석해진 대화들엉켜버린 맘 이대로내버려 둘 거니뭐 하는 건데 나 좀 쳐다 봐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제발 나 좀 봐봐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말은 잘하지 그런데나 조금 힘들어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빨간 날도 못 봤었는데많이 바쁜거야무의미한 약속들식어버린 눈빛들관심없는 ...

글쎄... 딜리버 (Deliver)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 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 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 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 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특별한 아침 (Narr. 하하, 송은이, 김용만, 김원희, 표인봉, 김선경) 딜리버

도현아 걱정마 잘하고 있어 성미야 넌 정말 최고야 예빈아 넌 특별해 넌 할 수 있어 명천아 지금으로도 넌 충분해 넌 할 수 있어 야만 You are special 쁘라 너와 만나기전 나의 일상들 다를 것 하나도 없었던 날들 하지만 너와 만난 오늘 아침은 왠지 모르지만 특별한 아침 빗방울이 나무에서 또르르르 떨어지는 그 모습만 봐도

특별한 아침(Narr. 하하, 송은이, 김용만, 김원희, 표인봉, 김선경) 딜리버

도현아 걱정마 잘하고 있어 성미야 넌 정말 최고야 예빈아 넌 특별해 넌 할 수 있어 명천아 지금으로도 넌 충분해 넌 할 수 있어 야만 You are special 쁘라 너와 만나기 전 나의 일상들 다를 것 하나도 없었던 날들 하지만 너와 만난 오늘 아침은 왠지 모르지만 특별한 아침 빗방울이 나무에서 또르르르 떨어지는 그 모습만 봐도 웃음이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제이러브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를 찾는 소리를 들었단다 구석에서 쪼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리던 너의 모습을 내가 보았노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내가 너와 함께 있었단다 소망이 없을 때 믿음이 사라질 때 내가 너를 굳세게 붙잡았다 (후렴) 느린 걸음으로 내가 갑니다 어설픈 걸음으로 내가 갑니다 주님의 뒷모습 보며 따라 갑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 품고 갑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내 딸아 김성호

사랑하는딸아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린 모두 너무 기뻐 어쩔 줄 몰랐었지 유년기를 지나 숙녀가 되어 어느새 애비 곁을 떠나가네 가까이 가까이 보는 예쁜 너의 모습 웨딩드레스도 너무나 멋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딸아 부디 행복해야 돼 아쉬운 마음을 웃음으로 감추고 사랑하는 너를 너를 보내마 사랑을 더 주려 해도 이젠 시간이 없네 잘 살아라 행복해라 사랑한다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 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 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 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 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글쎄 ...

밥 한 번 먹어요 딜리버

밥 한번 먹어요1.혜화역 2-1번 오늘도 네가 거기있을까자꾸만 눈이 마주쳐 혹시나 너도 나를 본걸까오늘은 용기내 네 옆에 앉아보고 싶은데네번째 손가락 반지는 아직도 없는데졸린척 니 어깨에 기대어 보고 싶은데그래도 되는걸까우리 우연일까 아님 인연일까네 맘속 좋아요 이젠 눌러볼까우리 스쳐갈까 아님 사랑할까내 맘속으로 널 태그해도 될까밥 한번 먹어요 밥 한...

뭐하는걸까? 딜리버

나랑 통화할 때 전화좀 막 끊지마 카톡에 1 없어졌는데 왜 답장은 없어 습관적인 만남과 푸석해진 대화들 엉켜버린 맘 이대로 내버려 둘꺼니 뭐하는건데 나 좀 쳐다봐 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 제발 나 좀 봐봐 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 말은 잘하지 그런데 나 조금 힘들어 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 빨간 날도 못봤었는데 많이 바쁜거야 무의미한 약속들 ...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너와 나는 딜리버

꽃날 그어느날 둘이 창가에 앉아 숨막힐듯 햇살을 맞죠 그런날 서러운날 텅빈맘이 되어온날 가득 채워줄 당신 있죠 걸음 아주 느리게라도 발과 눈을 맞추며 걸어요 낡은 상자위에 내려앉은 먼지를 쓸어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 안은 따듯한 빛을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나는 그래... 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 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 유난히 어린날 ...

글쎄… 딜리버

아침에 일어나 눈꼽 띠고나면 너에게 모닝콜을 타요버스 타러 가기전엔 아침식사 확인을 그렇게 내 생활은 너의 패턴에 맞춰 내 마음은 어느새 널 향해 유턴해 hey girl you`re my best friend 내 어깨에 기대는건 안돼 hey girl listen to my mind 나도 남자라는걸 잊지마 글쎄 말야 내가 너를 생각하고 있을 때 글쎄 ...

너와나는 딜리버

꽃날 그어느날 둘이 창가에 앉아 숨막힐듯 햇살을 맞죠 그런날 서러운날 텅빈맘이 되어온날 가득 채워줄 당신 있죠 걸음 아주 느리게라도 발과 눈을 맞추며 걸어요 낡은 상자위에 내려앉은 먼지를 쓸어내고 여린두손으로 고이 안은 따듯한 빛을담아 늘품에 간직하듯 너와나는 그래... 온달이 뜨는날 둘이 강가에 앉아 환히 비춘 달빛을 품죠 유난히 어린날 ...

뭐하는걸까 딜리버

나랑 통화할 때 전화좀 막 끊지마 카톡에 1 없어졌는데 왜 답장은 없어 습관적인 만남과 푸석해진 대화들 엉켜버린 맘 이대로 내버려 둘꺼니 뭐하는건데 나 좀 쳐다봐 할 말이 있어 그러니까 제발 나 좀 봐봐 듣고는 있니 나보다 중요해 말은 잘하지 그런데 나 조금 힘들어 뜨겁게 울리던 핸드폰은 차가워 빨간 날도 못봤었는데 많이 바쁜거야 무의미한 약속들 ...

너희 (Story By. 강은지) 딜리버

어떻게 시작됐던걸까 두사람의 love story 너넨 항상 잘 지내나봐 둘이 좋아 죽는게 가끔씩 너 불안한듯 말해도 귀여운 밀당일 뿐인걸 사랑해 고마워 곁에 있어줘서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뛰잖아 소중해 감사해 함께 있어줘서 눈빛만 봐도 설레설레 하잖아 이런 기분이였던걸까 지켜보는 사람은 두사람이 행복하기를 영원하길 바랄게 가끔씩 너 위태로워 보...

빛으로 나아오라 배송희

언제부턴가 떠나버린 너 어두움 속에서 길 잃은 아이 변함없는 모습 오늘도 이렇게 기다리는 나의 맘을 너는 아느냐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배고프지는 않으냐 헐벗지는 않았는지 외롭지는 않은지 보고싶구나 언제든 돌아오려무나 언제까지 기다릴테다 소중한 널 위하여서는 뭐든지 내 목숨까지 주리니 빛으로 나와라 어둠 속에 있지 말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딸아 딸아 내 딸아 손심심

딸아 딸아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딸아 딸아 내 딸아 김준호 & 손심심

딸아 딸아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가 어디서 혼자 울고 있다면 애간장이 녹아내려 잠이 안 온다 니가 울면 애미 맘은 지옥이요 니가 웃으면 애미도 행복하다 딸아 딸아딸아 울지 마라 마라 니가 울면 애미 눈에서 피눈물 난다 내 새끼야 웃어라 꽃이 피듯 웃어라 눈물만은 닮지 말고 그리 웃어라 니가

사랑하는 내 딸아 이순실

사랑하는 내딸아 지금어디 있을까 꼭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살아있어만 다오 사랑하는 내딸아 얼마나 자랐을까 고이 잠든 너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른다 사랑하는 내딸아 보고 싶은 내딸아 오늘도 눈물로 기도를 한다 미안하다 내딸아 사랑하는 내딸아 어떻게 변했을까 혹시 엄마를 잊지 않았을까 가슴이 먹먹하다 사랑하는 내딸아 보고싶은

너를 사랑하는 나를 인타임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사랑하는딸아 너는 나의 자녀라 조금 느릴 수도 있고 조금 모를 수도 있지 그래도 너는 자녀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나의 사랑하는딸아 너는 나의 자녀라 조금 느릴 수도 있고 조금 모를 수도 있지 그래도 너는 자녀라 두려움에 머물고 고통 속에 있을 때 너는 나를 부르라 너를 사랑하는 나를 너를 사랑하는 나를 너를 사랑하는 나를

Save Me 딜리버 어스(Deliver Us)

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 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 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 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 잃어버릴 것도 없고 잃어버릴 수도 없는 잃어버린 내가 잊어버린 건 내게 쏠리는 헛된 손짓과 날카로운 틀에 박힌 위선과 메말라버린 입술과 거친 상처 뿐 Hey, save me Save yourself Hey, mayda...

Feed Me 딜리버 어스(Deliver Us)

꿈을 팔아먹는 사람 그 속에 내가 들려 있었어 감정없이 떠들고, 지껄이고, 비웃는 너도 틀렸어 경쟁이란 포장으로 우리를 다 속이려고만 했었어 안으로만 숨기려고 했던 그 속셈 들추고야 말겠어 부숴져버려진 TV 앞, 널브러져 있는 내 모습을 봤어 그 모습을 보고 깨어 난 네 모습의 나를 봐 버렸어 조각나버려진 거울 앞, 피흘리고 있는 내 얼굴을 봤...

변호 딜리버 어스(Deliver Us)

검게 그을려진 그 시선이 더러운 낙인처럼 번져가네 저 아래로 내던져진 모든 게 날 끝없이 추락하게 하네 내 목을 조르던 그 사슬이 심장을 움켜쥐는 모순에 살려달란 목소리는 모른 체 왼편에서 비웃기만 하네 돌아갈 수 없는 이 막다른 곳 더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 너와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나같은 사람 생산을 하고 ...

사랑하는 내 딸 김지선

사랑하는 내 딸 훌쩍 커 소리치는 너를 보며 내가 어느 새 이렇게 나이 들었구나 그 횟집 옆 방에서 눈치보며 나는 너를 꼭 안고 잠들길 기다렸지 거친 내 손을 잡아주던 고사리 같은 너의 그 손은 날 살아가게 하는 힘 이었지 그땐 그게 살아야만 했었던 나의 희망이었어 딸아 나는 너를 지키기 위해 참 열심히 살았다 그래도 부족하고 가난한 엄마여서 너무나 가슴시리게

가슴에 묻는다 디데이 빛나/손병의

저 어둠 속에서 저 파도 속에서 꽃 피우지 못한 이름 대답없는 내 아들아 불러봐도 들리지 않게 우릴 가로막은 푸른 어둠아 저 꽃들이 피어나게 이제 그만 잠잠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네 손끝에 맺혀있는 미랠 향한 간절한 소망 이젠 볼 수 없지만 이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너의 소망과 나의 사랑을 눈물 없이 꽃피우거라 나의 사랑하는

가슴에 묻는다 디데이 빛나 & 손병의

저 어둠 속에서 저 파도 속에서 꽃 피우지 못한 이름 대답없는 내 아들아 불러봐도 들리지 않게 우릴 가로막은 푸른 어둠아 저 꽃들이 피어나게 이제 그만 잠잠해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네 손끝에 맺혀있는 미랠 향한 간절한 소망 이젠 볼 수 없지만 이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너의 소망과 나의 사랑을 눈물 없이 꽃피우거라 나의 사랑하는

가슴에 묻는다 디데이 빛나, 손병의

저 어둠 속에서 저 파도 속에서 꽃 피우지 못한 이름 대답없는 내 아들아 불러봐도 들리지 않게 우릴 가로막은 푸른 어둠아 저 꽃들이 피어나게 이제 그만 잠잠해져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네 손끝에 맺혀있는 미랠 향한 간절한 소망 이젠 볼 수 없지만 이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너의 소망과 나의 사랑을 눈물 없이 꽃피우거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꼭 잡은 두손에

딸아 (Feat. 김형미, 황수린) 지담

딸아 작은 방에 앉아 조용히 부르짖는 네 음성 내가 듣고 있단다 외로워 말고 조용히 꺼내 놓으라 딸아 작은 손 모으고 고요히 흐느끼는 네 고통 내가 알고 있단다 두려워 말고 어떤 것이든 꺼내 놓으라 너의 가는 길이 힘겨울 때 막연한 두려움 다가올 때 사랑하는딸아 너의 흔들리는 몸 내가 안고 있단다 딸아 작은 손 모으고 고요히 흐느끼는 네 고통 내가 알고

어서오라 (Feat. 이인혜, Now and Here) 보너스트랙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 이름이 너무도 어려워 자꾸만 숨어버리고 외면하고 싶어도 포기치 않는 아버지 그 이름이 내 이름 부르네 어서 내게 나오라 내가 너를 찾노라 이제 일어나 나와 함께가자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찾았노라 너의 아픔을 알고 안아주러 왔단다 너를 알고 한 걸음 다가간다 내가 만든 아들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귀하고 소중한 널 놓지 않고 싶단다 너를

엄마 강아솔

딸아 사랑하는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아들딸아 홍숙

기둥이란다 등불이란다 내가슴에 꽃이란다 이세상 네가있어 힘이됐고 내삶의 전부가 되었단다 때로는 험한세상 살아가는 모습에 너무나 안쓰러워 눈물적시지만 당당히 살아가는 너의모습에 고맙고 고맙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행복하여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꿈이란다 기쁨이란다 내가슴에 꽃이란다 이세상 네가있어 웃음주고 내삶의 전부가 되었단다 천년사랑 만나서 내곁을

행하는 믿음 박혜경

사랑하는 내 아들아 무엇이 널 두렵게 하느냐 사랑하는딸아 무엇이 널 주저하게 하느냐 사랑하는 내 아들아 무엇이 널 걱정케 하느냐 사랑하는딸아 무엇이 널 실망하게 하느냐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선포하라 내 너의 선포를 듣고 있나니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결단하라 내 너의 결단을 보고 있나니 사랑하는 내 아들아

엄마와 딸 (Cover Ver.) 하랑

사랑하는딸아 애지중지 내 딸아 살다가 힘이 들면 엄마한테 기대고 걷다가 지치면 엄마한테 업히렴 아 언제나 든든한 지줏돌이 되어 줄 테니 엄마 딸로 태어나서 고맙고 사랑한단다 하늘 땅보다 더 많이 내 딸을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내 엄마 소중한 내 엄마 엄마가 힘이 들 땐 이 딸한테 의지하고 허리가 굽어지면 이 딸한테 업히세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드릴게요

첫걸음 예진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여쁜 내 딸아 너희들이 태어나 기쁨 두배 되었고 웃음도 피어나게 했었지 그래 그래 맞다 맞다 내가 너를 키운게 아니였었구나 우리에게 전부였던 너희들이 더 없는 행복이었지 내 아들아 내 딸아 이제 내곁을 떠나려는 떠나려는 너에게 끝없이 축복으로 끝없는 사랑으로 우리 걱정말고 이 넓은 세상에

첫걸음 예진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여쁜 내 딸아 너희들이 태어나 기쁨 두배 되었고 웃음도 피어나게 했었지 그래 그래 맞다 맞다 내가 너를 키운게 아니였었구나 우리에게 전부였던 너희들이 더 없는 행복이었지 내 아들아 내 딸아 이제 내곁을 떠나려는 떠나려는 너에게 끝없이 축복으로 끝없는 사랑으로 우리 걱정말고 이 넓은 세상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Feat. 강용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딸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붙잡을 힘도 부르짖을 힘조차 없어 낙심하여 쓰러질때도 나를 원망하고 날 찾지 않을지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I live to love you (Piano. 임은지) 윤지은

어둠 속에 울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딸아 고갤 들어 날 바라봐 줄 수 있겠니 그래도 괜찮니 나의 소중한 딸아 어두워진 너의 길을 밝혀줄 나는 너의 하나뿐인 아바 아버지 손 내밀어 내 손을 잡아보겠니 쉽진 않겠지만 나와 함께하겠니 I live to love you 그러니 괜찮아 네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I live to love you 걱정은 하지

생애 히스트릿 (Hestreet)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남루한 옷과 가난한 출신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남루한 옷과 가난한 출신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나는 예수를 박해하였네 다메색도상 예수 나를 찾아왔네 주님 주님 누구시니이까 다매색도상 예수 나를 찾아왔네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예수라 사랑하는딸아 고개를 들어 세상을 바라지 말고 예수를

나 같은 죄인을 갓솔저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내가 최고라며 교만하게 살아왔죠 어느 날 갈 길 잃고 주를 찾았을 때 사랑하는딸아 내게 와 쉬어라 나 같은 죄인을 안아 주시다니 나 같은 죄인을 기다리셨다니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다니 나 같은 죄인 위해 희생하셨다니 내가 주를 만나 변화하였으나 연약한 내 영혼 다시 한번 방황할 때 내 죄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달빛마을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먼저 아시고 나 주님 사랑하기 전 주님 날 사랑하셨네 나를 이미 아시고 내 죄 사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네 그 아들 보냈네 사랑하는딸아 내가 너를 잘 안다 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딸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 이미 널 알고 있단다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Save Me 딜리버 어스

당신이 망쳐버린 걸 내가 고쳐주겠어이제는 아무런 상관 않겠지만이 확신이 옳다는 걸 증명해보겠어겁도 없이 나서는 아해처럼잃어버릴 것도 없고잃어버릴 수도 없는잃어버린 내가 잊어버린 건내게 쏠리는 헛된 손짓과날카로운 틀에 박힌 위선과메말라버린 입술과 거친 상처 뿐Hey, save meSave yourselfHey, maydaySave yourself당신이 ...

Feed Me 딜리버 어스

꿈을 팔아먹는 사람 그 속에 내가 들려 있었어감정없이 떠들고, 지껄이고, 비웃는 너도 틀렸어경쟁이란 포장으로 우리를 다 속이려고만 했었어안으로만 숨기려고 했던 그 속셈 들추고야 말겠어부숴져버려진 TV 앞,널브러져 있는 내 모습을 봤어그 모습을 보고 깨어 난네 모습의 나를 봐 버렸어조각나버려진 거울 앞,피흘리고 있는 내 얼굴을 봤어그 얼굴을 보고 깨어 ...

변호 딜리버 어스

검게 그을려진 그 시선이더러운 낙인처럼 번져가네저 아래로 내던져진 모든 게날 끝없이 추락하게 하네내 목을 조르던 그 사슬이심장을 움켜쥐는 모순에살려달란 목소리는 모른 체왼편에서 비웃기만 하네돌아갈 수 없는 이 막다른 곳더는 다시 돌이킬 수 없고너와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나같은 사람 생산을 하고나같은 사람 외면을 하고돌아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