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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밤하늘 아래 혼자 있어 머리가 복잡해서 그냥 아무말없이 잠시라도 멀리 떠나 나를 내려 놓고서 잠시라도 내가 아닌 아무 일도 없는듯 즐기고만 싶어 떠나고만 싶어 그렇게 안될까 Like a wind Flow my tear 하루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 정해진 routine 반복된 하루 왜 그래 Like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란(RAN)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밤하늘 아래 혼자있어 머리가 복잡해서 그냥 아무말없이 잠시라도 멀리떠나 나를 내려 놓고서 잠시라도 내가아닌 아무 일도 없는듯 즐기고만 싶어 떠나고만 싶어 그렇게 안될까 *Like a wind Flow my tear 하루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 정해진 routine 반복된 하루 왜그래 Like a wind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란 (Ran)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밤하늘 아래 혼자 있어 머리가 복잡해서 그냥 아무말없이 잠시라도 멀리 떠나 나를 내려 놓고서 잠시라도 내가 아닌 아무 일도 없는듯 즐기고만 싶어 떠나고만 싶어 그렇게 안될까 Like a wind Flow my tear 하루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 정해진 routine 반복된 하루 왜 그래 Like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Inst.) 란 (RAN)

바람이 불어오는 한강에 나와 앉아 밤하늘 아래 혼자 있어 머리가 복잡해서 그냥 아무말없이 잠시라도 멀리 떠나 나를 내려 놓고서 잠시라도 내가 아닌 아무 일도 없는듯 즐기고만 싶어 떠나고만 싶어 그렇게 안될까 Like a wind Flow my tear 하루라도 그렇게 살고 싶어 정해진 routine 반복된 하루 왜 그래 Like a wind Flow my tear

놀러 갈까요 단소

날이 더워지고 뻐근해진 몸을 달래러 우리 놀러 갈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할 거라 난 믿어요 그대는 어떤가요 생각해보니 너무도 바쁘게 난 달렸어 이미 지쳐버렸죠 내게 쌓여진 일은 더 늘겠지만 하루쯤 상관은 없겠죠 음 어디로 갈까 산과 바다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우 아님 가까운 한강에 앉아 얘기나 할까 산 바다 건대

찬 바람이 불어오면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그 길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좋은 느낌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 좋은 사랑을 하게 됐어 하늘이 준 선물같은 너 날보는 따뜻한 눈빛 please Don\'t tell me like that just tell me yes or no 별이 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너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작은 목소리 속삭이고 우리 둘만 들리고 바람도 살짝

좋은 느낌(최진수님 청곡)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 좋은 사랑을 하게 됐어 하늘이 준 선물같은 너 날보는 따뜻한 눈빛 please Don't tell me like that just tell me yes or no 별이 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너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작은 목소리 속삭이고 우리 둘만 들리고 바람도 살짝

나 혼자 란 (RAN)

손끝에 스쳐가는 바람이 부러워져 혼자만 힘든건지 모두가 웃는 모습 누구보다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 마음이 심난한가봐 왜 이러는지 난 모르겠어 자꾸만 눈물이 나고 한숨만 나와 미칠 것 같아 답답한 마음 안고서 살아가 잠시만 눈을 감고 가만히 앉아있어 하루가 일년같아 가혹한 지금 시간 누구보다 더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 마음이 심난한가봐

마음이 이상해(2020년 KBS 영혼수선공 OST) 수 란

고단했던 내 하루가 조금은 괜찮아져 너 하나로 달라진 세상 너도 지금 나 같을까 온 종일 내 시간은 너를 향해 흐르고 있어 이상하게 멈출 수 없는 이 마음 말이야 바람이 불어와 또 니 생각이 나서 집 앞에 나와 그냥 걷는다 부드러운 밤 공기 니 목소리 같아서 고개 돌리면 니가 가득해 세상은 온통 다 너라는 사람 겨울처럼 추웠다가 하루만에

하이라이츠 스웨터(Sweater)

그 때의 우린 결코 알 수 없었던 그 때의 우릴 둘러싼 많은 이유를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그 때의 우린 결코 알지 못했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하이라이츠 스웨터

그 때의 우린 결코 알 수 없었던 그 때의 우릴 둘러싼 많은 이유를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그 때의 우린 결코 알지 못했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음은 언제나 한 템포씩 늦어 영영 놓쳐버리고마는 아지랑이처럼 햇살이 우리 둘을 비추는 동안에 낮은 바람이 불어오는 이 거릴 걸어가고 뛰어가며 하이라이츠를 나와 함께

미운 오리같아도

내 눈은 널 지켜볼게 뒤를 돌면 날 볼 수 있게 내 손은 항상 응원해줄게 니가 오는 그 길 앞에서 때론 초라한 미운 오리같아도 머지않아 넌 날게될거야 *Wanna be with U 널 위한 날개가 될게 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아오르게 Wanna be for U 널 위한 바람이 될게 니 꿈을 싣고 날 수 있게 내 팔은 널 안아줄게 마음까지 녹을

미운 오리같아도(미친사랑 OST - Part.2)

내 눈은 널 지켜볼게 뒤를 돌면 날 볼 수 있게 내 손은 항상 응원해줄게 니가 오는 그 길 앞에서 때론 초라한 미운 오리같아도 머지않아 넌 날게될거야 *Wanna be with U 널 위한 날개가 될게 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아오르게 Wanna be for U 널 위한 바람이 될게 니 꿈을 싣고 날 수 있게 내 팔은 널 안아줄게 마음까지 녹을

미운 오리 같아도

내 눈은 널 지켜볼게 뒤를 돌면 날 볼 수 있게 내 손은 항상 응원해줄게 니가 오는 그 길 앞에서 때론 초라한 미운 오리같아도 머지않아 넌 날게될거야 Wanna be with U 널 위한 날개가 될게 하늘에 새처럼 높이 날아오르게 Wanna be for U 널 위한 바람이 될게 니 꿈을 싣고 날 수 있게 내 팔은 널 안아줄게 마음까지

내 안에 있는 그대가

어느 날 나의 마음 안에 내 사랑이 숨 쉬는 것 같아 숨 쉴 때면 심장 소리가 크게 들리고 점점 따뜻해지는 걸 내가 느끼고 있어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나와 함께인 그대가 나의 모든 것을 그대만 보게 해요 바람처럼 다가와서 날 감싸고 곁에 있기에 내가 사는 것 같아 그대와 내가 고마워 곁에 있어 줘서 다 고마워 나와 함께 해줘 어떤 것도

파라다이스

그대와 나 둘만의 파라다이스 그대와 나 둘이면 파라다이스 별이 수놓은 밤하늘 보며 그대와 있고 싶어 그대와 나 달콤한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사랑이야 꿈이 있는 사랑을 나와 함께 해줘요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에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 감미롭고 멋진 소리에 온세상이 내 것만 같아 날 부르는 그대의 목소리가 떨려와 그대와 나 둘만의 파라다이스

사랑아 떠나가라

않았던 너였는데 그랬는데 혼자 남은 가여운 나의 모습 사랑아 떠나가라 내 눈물을 보기전에 아프고 아픈게 사랑이라는 걸 난 몰랐어 이별아 떠나가라 두 번 다시 돌아보지 말아라 행복했어 그거면 됐잖아 다 떠나라 길 잃은 아이가 된 듯한 하루속에 어디를 가야할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한곳만 보면서 걸었던 그 길이 막혀버려 갈 곳 몰라 주저 앉아

사랑아 떠나가라(우리집 꿀단지 OST)♡♡♡

사랑아 떠나가라 내 눈물을 보기 전에 아프고 아픈게 사랑이라는 걸 난 몰랐어 이별아 떠나가라 두 번 다시 돌아보지 말아라 행복했어 그거면 됐잖아 다 떠나라 길 잃은 아이가 된 듯한 하루속에 어디를 가야할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건지 한 곳만 보면서 걸었던 그 길이 막혀버려 갈 곳 몰라 주저 앉아

좋아 ROO (루)

뜨거웠던 여름은 가고 코끝에 가을바람이 불면 너와 나 둘이서 떠나고 싶어 계절이 불어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푸르른 숲에 눈을 감고 너와 함께 느끼고 싶어 좋아 바라고 바라왔던 네 옆자리에 앉아 바라본 모습은 창밖의 풍경보다 더 아름다워 그래 우리만의 이야기로 그려나갈 내일은 어떤 색으로 물들까 분명히 빛나겠지 꿈처럼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 우리만 있는 바다를

파라다이스

그대와 나 둘만의 파라다이스 그대와 나 둘이면 파라다이스 별이 수놓은 밤하늘 보며 그대와 있고 싶어 그대와 나 달콤한 파라다이스 아름다운 사랑이야 꿈이 있는 사랑을 나와 함께 해줘요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에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 감미롭고 멋진 소리에 온세상이 내 것만 같아 날 부르는 그대의 목소리가 떨려와 그대와 나 둘이면 파라다이스 그대와

마시자 한강 란초 (rancho)

할 일 없는 유난히 따분한 오늘 밤 편의점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샀지 부스럭 비닐 소리를 음악 삼아 가벼운 맘으로 한강에 갔지 아무도 앉지 않는 벤치에 앉아 한가한 오늘 밤엔 나 홀로 한강 마시자 한 모금 시원하게 마시자 목이 칼칼하도록 지나가는 사람들 혼자여도 괜찮아 달과 별을 벗 삼아 놀아보세 역시나 둘이면 더 좋겠지만 혼자도 그리

긴 그림자 동물원

하루일을 기억하니 너는 온종일 나와 함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있었지.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칠때 늘어진 어깨에 그림자 낡아진 너의 모습마져 바람되어가는데 이제는 어둠속에 잠기면서 희미하게 사라져. 한발두발 무거운 발길을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긴 그림자 너는 내 모습을 닮았어.

07 긴 그림자 동물원

하루일을 기억하니 너는 온종일 나와 함께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있었지. 어디선가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칠때 늘어진 어깨에 그림자 낡아진 너의 모습마져 바람되어가는데 이제는 어둠속에 잠기면서 희미하게 사라져. 한발두발 무거운 발길을 옮길때마다 따라오는 긴 그림자 너는 내 모습을 닮았어.

홀로 (Solitude) 한웅재

넓은 길을 지나서 좁다란 길로 들어야 우리네 살아 가는 마을이 나타나는 것처럼 복잡한 곳에서 나와 나홀로 조용히 앉아 내 안에 계신 그분 만나며 또 나를 만나는 시간 혼자가 줄수 있는 힘 고요가 전해주는 세상은 알 수 없는 평안 그런 평안 나의 말들과 묵상 속으로 고독과 두려움 사이 좁다란 길을 지나 십자가 거기 어디쯤에 거기쯤에 푸르게 불어오는 위로의 바람

춤이 있는 노래 음악일기

우리는 잠시 머물다 떠나야 할 사람이지만 서로에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고 싶어서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두 손을 잡아보네 웃음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눈물이 나와 함께 하는 모두가 날 사랑하기에 눈을 감으면 그려지네 나무와 꽃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되는 너 속삭이는 너의 이야기가 들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바람이 불어와 취미생활

요즘 아무 문제 없는데 괜히 짜증이 나 할 일은 참 많은데 난 또 하기가 싫어 샤워하자 마자 또 땀으로 샤워해 지긋지긋한 여름 언제가 잠깐만 내려놓고 조금만 숨 좀 쉬자 사막 속 오아시스 시원한 그늘 아래 바람이 불어와 나에게 다가와 나의 마음을 식혀줘 Down 된 기분 Up Up Up 된 스트레스 Down Down 웃음이 나와 저녁에 한강 어때 맥주한잔 어때

처음의 나 류지현

처음 느껴보는 떨림 아득한 눈빛 지금 이 순간이 꿈인 걸까 소란했던 세상 다 고요해지고 따뜻한 햇살처럼 네가 온다 언제부터인지 궁금해졌어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만약에 나와 같다면 너도 지금 나처럼 두근거릴까 피어나는 꽃들이 노래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속삭인다 따뜻한 햇살처럼 날 바라보는 그대 나는 다시 처음의 나로 피어나 힘겨웠던 하루 불안한 마음

사계절커피 신 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어느 봄 날에 바닐라 라떼 한모금에 행복한적 있나요 그녀와 함께있던 카페에서 나는 느꼈죠 달콤한 노래소리 귓가에 맴 도네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어느 여름날 아이스 라떼 한 잔에 행복한적 있나요 그녀와 함께걷던 해변에서 나는 느꼈죠 너무나 짜릿 해서 키스를 원한 다는 것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어느 가을날 카페라떼 한잔에 행복한적

찬 바람이 불어오면 란 (RAN)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그 길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는지

너와 함께일 때 바보가 돼버려 정말 이상해 너와 손을 잡고 좋은 곳을 걸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건지 얼마나 내가 널 좋아하는지 내 입술에 니가 닿으면 love you 온통 네 생각만 하는 나 oh 너를사랑해 지금처럼 그댈 사랑해 매일 웃음이 나.

좋은 느낌 란(Ran)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 좋은 사랑을 하게 됐어 하늘이 준 선물같은 너 날보는 따뜻한 눈빛 please Don\'t tell me like that just tell me yes or no 별이 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너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작은 목소리 속삭이고 우리 둘만 들리고 바람도 살짝

좋은 느낌 란 (RAN)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 만나 좋은 사랑을 하게 됐어 하늘이 준 선물같은 너 날보는 따뜻한 눈빛 please Don't tell me like that just tell me yes or no 별이 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너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작은 목소리 속삭이고 우리 둘만 들리고 바람도 살짝 불어 너랑 있으니 여기도 근사한 걸 내 맘 감추려해도

한걸음 멀어져야 하죠

한걸음 멀어져야 하죠 사랑하지만 그래야 하죠 눈빛이 슬퍼 보이네요 나와 같겠죠 그 마음도 손끝에 전해오는 그 떨림 속에 담겨진 그 아픔 느껴져 나도 아파 바라보면 안되는 걸 알지만 바라보게 돼 부족한 내가 그대 곁에서 해 줄게 더는 없어 그대와 나 더는 가까이 서면 안된단 걸 이걸로 된 것 같아 이렇게 아무 말 못하고 있는 날 보면

한 남자 한 여자 (Duet 한경일)

내겐 과분했던 너의 그 큰 사랑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됐는지 아픔이 많았던 여자 눈물이 많았던 여자 너란 여자는 이젠...나와 다른 남이야.. 많은 게 달랐지 너와 내 사랑은 남는 것도 없이 오래 사랑했어 죽을만큼 아파하고 죽을만큼 울어봐도 왜 자꾸 못잊어, 이런 바보야.. 널 사랑해서... 널 사랑해서...

한 남자 한 여자

- 한 남자 한 여자 (Duet.한경일)☆ 내겐 과분했던 너의 그 큰 사랑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됐는지 아픔이 많았던 여자 눈물이 많았던 여자 너란 여자는 이젠 나와 다른 남이야 많은 게 달랐지 너와 내 사랑은 남는 것도 없이 오래 사랑했어 죽을만큼 아파하고 죽을만큼 울어봐도 왜 자꾸 못잊어 이런 바보야 널 사랑해서

한 남자 한 여자 (Duet. 한경일)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내겐 과분했던 너의 그 큰 사랑 어쩌다가 우린 이렇게 됐는지 아픔이 많았던 여자 눈물이 많았던 여자 너란 여자는 이젠 나와 다른 남이야 많은 게 달랐지 너와 내 사랑은 남는 것도 없이 오래 사랑했어 죽을만큼 아파하고 죽을만큼 울어봐도 왜 자꾸 못잊어 이런 바보야

연인의 연인에게

참 힘겹고 어려운 자릴텐데 이렇게 나와 줬군요 그를 뺏어갔던거 당신 울게 만든거 행복하란 당부 못 지켜 미안해요 그 사람 결국엔 돌아가요 그렇게 될 걸 알면서 아무 죄 없는 당신 참 착한 당신만 아프게 만들고 가슴 찢게 만들고 용서해 줘요 날 용서해 줘요 나 그 사람 발목을 붙잡고 있네요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꼭

나와 같이 아픈 마음으로 김장수

시간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벌써 거리는 어둡고 싸늘해진 저녁바람 가르며 새한마리 날아서가네 그대와 걸었던 길로 가면은 눈물이 흐를것 같아 뒤돌아선 발걸음이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기만 하네 힘없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그 누가 나와같이 아픈마음으로 이 거리를 지날까 모든게 슬픔으로 가득하고 외로워지는 오늘밤이지만 어느새 불어오는 싸늘한

이렇게 헤어지지마 란(RAN)

요즘에 너의 목소리 뭔가 이상했어 괜찮아지길 그냥 기다렸어 차갑던 너의 행동들 잠시뿐이라 바랬어 아프지만 다른 곳만 멍하니 보다 날보며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 왜 헤어져 생각해도 모르겠어 갑자기 너 다른 사람이 됐어 돌아와서 불이 꺼진 방안에 앉아 한참을 울기만 했어 그때는 아무런 말도 하지도 못했던 나는 바본가봐 이제와서

유독 생각나는 사람아 한경일

요즘 들어서 내 머리를 가득 채워 너와 보낸 시간들이 소중했기에 잊을 수가 없었기에 여전히 생각나 미치도록 그립다가 어떤 날은 참을만 해 왜 이러지 나도 나를 모르겠어 바람이 불어오는 이런 날.

제발

한숨만 쉬어 나와 술에 젖어 눈을 감으며 또 날 버린 널 부르고 또 울고 남자는 다 똑같애 밀려오는 후회가 너무 괴로워 사람들은 다 그렇고 헤어지고 만나고 내 곁에는 한 사람 필요한데 여자는 그래 제발 오 제발 오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난 모든걸 너를 위해 살아왔어 난 그래 모조리 잃고 떠난다는 넌 나를 한번 더 기다려 다시 생각해

이렇게 헤어지지마 란 (RAN)

갑자기 너 다른 사람이 됐어 돌아와서 불이 꺼진 방안에 앉아. 한참을 울기만 했어 그때는 아무런 말도 하지도 못했던 나는 바본가봐 이제와서 너에게 무슨 말할지 정리를 해 나 왜 이러는지 왜 헤어져. 생각해도 모르겠어. 갑자기 너 다른 사람이 됐어 돌아와서 불이 꺼진 방안에 앉아.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 이하이

따스했던 해는 저물어가고 적당히 날이 좋아서 이런 밤은 네가 보고 싶은데 너만 괜찮다면 내가 데리러 갈게 커피는 넌 어때 어떤 거든 좋아 너와 둘이 함께 있다면 난 산책은 넌 어때 날이 너무 좋아 어색한 기분이 싫지는 않은걸 불어오는 바람이 내 맘을 설레게 해줘 포근하게 나의 하루를 감싸주네 너를 좋아하나 봐 어느새 내 맘은 이렇게

한강애 김진호

집으로 오는 길에 니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서성거리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고서 과자 한봉지 손에 들고서 걷는 거리 여름 날에 너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지금 뭐해 연락을 해 괜찮으면 잠깐 나와볼래 한강에 돗자리 펴고서 맥주 한잔 나눠마시면서 가끔씩 너에게 날아온 모기 한마리를 쫓아내주다가 말할래 널 잡고싶다고 내 마음속에 넌 쫓지 못한다고

한강애 김진호 (SG워너비)

집으로 오는 길에 니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서성거리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고서 과자 한봉지 손에 들고서 걷는 거리 여름 날에 너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지금 뭐해 연락을 해 괜찮으면 잠깐 나와볼래 한강에 돗자리 펴고서 맥주 한잔 나눠마시면서 가끔씩 너에게 날아온 모기 한마리를 쫓아내주다가 말할래 널 잡고싶다고 내 마음속에 넌 쫓지 못한다고

한강애 SG워너비 김진호

집으로 오는 길에 니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서성거리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고서 과자 한봉지 손에 들고서 걷는 거리 여름 날에 너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지금 뭐해 연락을 해 괜찮으면 잠깐 나와볼래 한강에 돗자리 펴고서 맥주 한잔 나눠마시면서 가끔씩 너에게 날아온 모기 한마리를 쫓아내주다가 말할래 널 잡고싶다고 내 마음속에 넌 쫓지 못한다고

한강애 김진호(SG워너비)

집으로 오는 길에 니 생각이 나서 한참동안 서성거리다가 편의점에 들러서 맥주를 사고서 과자 한봉지 손에 들고서 걷는 거리 여름 날에 너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 지금 뭐해 연락을 해 괜찮으면 잠깐 나와볼래 한강에 돗자리 펴고서 맥주 한잔 나눠마시면서 가끔씩 너에게 날아온 모기 한마리를 쫓아내주다가 말할래 널 잡고싶다고 내 마음속에 넌 쫓지 못한다고

걍 믿을게요 정하나

헤이 헤이 저기요 시간되면 우리 커피 한잔해요 그냥 둘이서 눈 맞추고 앉아 나에게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어 어 왜이래 놀라는 척 하며 내숭떨지 마요 이런 내 모습 나도 모르겠어 정말로 아마 이것이 사랑 인가봐~ 밤하늘 저 별빛이 파랗다고 말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보인다 해도 내리는 빗방울이 핑크빛이라 해도 믿어요 걍 믿을게요 예~

하루종일 (Feat. 박살)

하루 종일 그대라면 괜찮은 걸요 언제라도 달려갈 텐데 그대니까요 내 곁에서 날 비춰 주는 그대니까 내 사랑이니까 흔한 감정의 사랑 노래가 울리고 나의 노트를 펴 yeah i know it 이런 건 나와 정반대인 걸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넌 왠지 예전과는 달라 다가온 느낌이 so special 이상하지 너의 옆에선 아무 생각 없이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