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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도와가며 레몽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동요

1.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2.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 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동요 천사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우순실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 집 너희 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 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꼭꼭 약속해 레몽

너하고 나는 친구 되어서 사이좋게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 꼭 약속해 싸움하면은 친구 아니야 사랑하고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 꼭 약속해 맛있는 것은 나눠 먹으며 서로 돕고 지내자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 꼭 약속해

개와 고양이 3부 레몽

개와 고양이는 크게 다툰 후에 서로 다른 길을 택해 집으로 향했어. “하아~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 구슬을 잃어버려 속상해진 고양이는 집으로 바로 돌아가지 않고 강가를 서성거렸지. 그때 한 아저씨가 서성거리는 고양이를 보며 말했어. “고양아, 배가 고픈 모양이구나. 여기 있다!” 아저씨는 죽은 물고기 한 마리를 휙 던져주었지.

견우와 직녀 3부 레몽

견우와 직녀는 서로 애타게 부르며 목 놓아 울음을 터뜨렸어. 눈물은 끊이지 않고 은하수 강이 넘치도록 흘렀단다. 다음 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견우와 직녀는 만날 수가 없었어. 서로 바라만 보고 눈물만 펑펑 흘리다 헤어졌지. 옥황상제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 때문에 땅의 나라에 몇 해째 홍수가 났다는데 큰일이군.”

견우와 직녀 1부 레몽

“하지만 두 사람은 부지런히 일만하는데, 서로 만날 수가 있겠나?” “우리가 두 사람을 만나게 합시다.” “그래, 그럽시다. 분명히 둘은 천생연분일거라오.”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어. 옥황상제님도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지. 견우와 직녀가 시집 장가가는 날, 하늘나라 사람들은 모두 모여 두 사람을 축복해주었단다.

반쪽이 4부 레몽

반쪽이는 이때다 싶어 지붕 위에서 잠든 하인들의 상투를 서로 붙잡아 맸어. 대문 앞을 지키다 잠든 하인들 머리에는 떡시루를 씌웠지. 마당에서 잠든 하인들 손에는 북이랑 북채를 묶어둔 체 마지막으로 딸이 자는 방에는 빈대랑 벼룩을 한 웅큼 집어넣었단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집 딸이 소리 지르며 뛰쳐나왔어. “꺄아아앗, 이게 뭐야, 벼룩이잖아!”

브레멘 음악대 3부 레몽

동물들은 서로 바라보며 방긋 웃었어. 그러고는 죽을 때까지 그 집에서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았대.

라푼첼 2부 레몽

부부는 서로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어. 하지만 아기는 돌아오지 않았단다. 라푼첼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였어. “라푼첼아, 네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에는 놀라운 힘이 있단다. 네가 뱃속에 있을 때 매일 우리 정원에서 싱싱한 채소를 먹었거든.” “네, 어머니. 몇 번이나 들었잖아요.” “하하하. 그래, 그랬지? 이리 오렴. 네 머리카락을 좀 빗어야겠다.”

아기돼지 삼형제 2부 레몽

첫째와 둘째가 서로 바라보며 말했어. “그래, 난 이제 게으름부리지 않고 부지런히 집을 지을 거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크고 튼튼한 집을 짓자! 막내처럼 말이야!” 얼마 후 숲에는 튼튼하고 예쁜 벽돌집 세 채가 지어졌단다.

백조 왕자 5부 레몽

엘리자” 엘리자와 열한 명의 오빠들은 서로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어. 엘리자는 왕에게 그동안의 일을 이야기했지. “오오, 왕비! 그 동안 당신을 마녀라고 괴롭힌 나와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오.” “아닙니다. 폐하 덕분에 오빠들의 마법이 풀렸어요.” 왕은 엘리자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더욱 감동했어.

꿀벌 마야의 모험 3부 레몽

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고……. 그래야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마야는 멍한 얼굴로 잠자리를 바라보았어. ‘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 참 많구나.’ 마야는 생각했지. "첨벙~" 그때 알록달록하게 생긴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어왔어. 그러고는 긴 혀를 낼름거리며 잠자리를 잡아먹으려 했어. "악, 위험해요!" "꼬마 꿀벌아, 고맙다!"

백조의 호수 5부 레몽

둘은 서로 꼭 껴안았어. 진실한 사랑의 힘으로 로트바르트에게 대항하려고 마음먹었지. “로트바르트의 마법을 풀지 못했지만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어요. 로트바르트의 마법에 걸려 사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겠어요.” 오데트 공주의 단호한 말에 왕자도 고개를 끄덕였어.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영원히 함께 합시다.” 둘은 꼭 껴안고 호수로 몸을 던졌어.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은 서로 꼭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단다. 엄마 염소가 말했어. “자, 어서 돌멩이를 주워 오너라. 저 고약한 늑대가 깨기 전에 말이야.” “어서 돌멩이를 모아오자!”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은 서둘러 돌멩이를 모아 왔어. “헉헉. 이 돌멩이 정말 크지? 내가 낑낑대며 끌고 왔다고!” “모두들 수고했어.

마지막 잎새 1부 레몽

서로 의지하며 서로의 그림을 아껴주는 사이였지. 11월이 되자 찬바람이 불면서 그리니치 빌리지에 폐렴이라는 무서운 병이 유행하기 시작했어. “콜록, 콜록!” “존시, 괜찮아? 요즘 폐렴이 유행한다는데…….” “폐렴에 걸려도 상관없어. 그게 문제가 아니야. 내 그림에 사람들이 감동하는 것 같지 않아.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 “무슨 소리야, 존시.

견우와 직녀 2부 레몽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아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옥황상제님도 가만히 지켜만 보았지.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놀기만 할 뿐이었어. 이를 지켜보던 옥황상제님은 불호령을 내렸어. “한 번만 더 할 일을 게을리 하면 벌을 내리겠다.” 철탁철탁, 직녀는 아주 빠르게 베를 짰어.

백일홍 1부 레몽

두 사람은 서로 다시 만날 것을 굳게 다짐했어.

백조의 호수 2부 레몽

왕자와 공주는 서로 오랫동안 바라보았어.

사람이 된 들쥐 2부 레몽

두 도령은 서로 삿대질까지 하며 싸우기 시작했어. “내가 없는 틈에 우리 부모님을 속이다니! 이런 고얀 녀석을 보았나!” “내가 이 집 아들인데, 이런 뻔뻔스런 녀석을 보았나!” 집안 사람들은 그저 멍하니 둘을 바라만 보고 있었어. 절에서 돌아온 도령은 가족들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니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지. 가슴을 탕탕 치며 말했어.

대청 초교 2 교가 Various Artists

넓은 세상 바라보며 뜨는 해처럼 손잡고 모여들어 정다운 우리는 힘을 모아 웃으며 슬기를 배운다 서로 도와가며 사는 지혜도 익힌다 튼튼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서울 대청 초등학교 어린이는 자란다

돈키호테 3부 레몽

그들은 우연히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된 것 뿐,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어. “이 나쁜 마법사들아, 공주님을 풀어줘! 이 돈키호테가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아이고, 나, 나리!” 산초가 말릴 새도 없이 돈키호테는 수도사들을 향해 달려들었어. “악, 사람 살려!” 수도사들은 정신 나간 사람이 창을 들고 달려드니 너무 놀라서 도망을 가버렸어.

대청 초교 2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넓은 세상 바라보며 뜨는 해처럼 손잡고 모여들어 정다운 우리는 힘을 모아 웃으며 슬기를 배운다 서로 도와가며 사는 지혜도 익힌다 튼튼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서울 대청 초등학교 어린이는 자란다 푸른 들판 내다보고 뀌는 말처럼 앞으로 달려가는 씩씩한 우리는 맡은 일을 기어이 다하는 몸가짐 믿고 살아가는 터전 씨 뿌려 가꾼다 튼튼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유경현

서로서로 도와가며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 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 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 집 너희 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 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아이시대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동요 친구들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동요 천사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동요 꿈나무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동요천국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Various Artists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

서로서로 도와가며 와우동요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풀잎동요마을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간주) 우리 집 너희 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면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별나특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호무가 앙상블 이프(Ensemble I.F.)

소리를 맞추어 일하다 갑세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중간 참이 늦어를 갑네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서로 도와가며 호무질 합세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점심 바구니 떠들어 옵네다 에야 에야 에헤야 호호 호무가 논다 호호 호무가 논다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에야 에야 에헤야 하나도 빠짐없이 뽑아만

시작하는 너희들을 위해 (Feat. 명승주) JUNI MUSIC(쥬니뮤직)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끝을 지나 출발점에 선 너희들을 항상 응원할게 싸우다가도 화해하고 울다가도 예쁘게 웃을 새로운 시작을 늘 응원할게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겠지만 새롭게 그려갈 너의 꿈을 지켜볼게 지치고 힘들때 물론 있겠지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뿐 잘해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 씩씩한 학교생활 입학축하해 처음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며

서로 서로 옥슨

꽃밭에 숨겨 놓았던 지나버린 날에 추억들 바람 꽃처럼 예쁜 그 추억들 이제는 그리운 날도깊은 내마음 속 벗어나 청록된 나는 설화 되어 가고 어두운 밤에 가엾은 님은 어디로 떠났는가~~~~ 기원 하네 저 뜨거운 정열 몸 속에 염원 함을 저 뜨거운 정열 속에 불꽃 같은 두 눈으로~~ 밝은 태양 바라 보라 아~~ 서로 믿던 사람이여~~~@

갑돌이와 갑순이 Indie C

갑돌이와 갑순이가 혼인하던 날 갑순이의 두 눈이 젖어있던 날 서로 부끄러워 눈조차도 마주치지 못하던 날 그렇게 인생이 시작된 날 동네 꼬마애들 나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천방지축 여기저기 잘도 뛰어다니고 동네 아낙네들 나와 뭐가 그리 재밌는지 할말 많아 수다들을 잔뜩 늘어내고 웃고 있는 돼지머리 앞으로 상다리가 휘도록 거나하게 한상

닐스의 모험 1부 레몽

옛날 어느 마을에 닐스라는 말썽꾸러기 아이가 살았어. “킥킥, 거기 서!”“끼잉, 멍멍!”“자, 달려라 달려!”“깨깨깽, 멍멍!”닐스는 강아지 등에 올라타 강아지 귀를 잡아당겼어. 닐스는 놀기만 좋아하고 툭하면 동물들을 괴롭혔지.어느 일요일 낮에 혼자 집을 보던 닐스는 방 안에서 우연히 손가락만큼 작은 난쟁이를 발견했어.“어라? 이게 뭐지?”닐스는 난...

닐스의 모험 2부 레몽

“와, 이런! 굉장해!”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정말 신기했어. 닐스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기러기에게 말했어. “얘들아, 나도 너희들이랑 여행을 하면 안 되겠니?”“안 돼. 우린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없어. 내일 당장 집으로 돌아가!”기러기 대장 아카가 말했어. “자, 오늘은 늦었으니 산 너머 숲에서 자고 간다! 닐스, 넌 날...

닐스의 모험 3부 레몽

“닐스, 저 꼬맹이 녀석 때문에!”강물에 떠내려가던 담비도 씩씩거렸어. “여우, 저 녀석 때문에!”기러기들이 이번에는 섬에서 쉬기로 했어. “이 섬에는 동굴이 있어. 거기에서 쉬자.” 아카가 말했지.동굴에는 양들이 살고 있었어. 닐스가 다가가자 양들이 말했어. “여기는 무서운 곳이야. 늑대가 살고 있지. 너도 잡아먹히고 싶지 않으면 얼른 도망쳐.”“너...

걸리버 여행기 1부 레몽

너희들은 꿈이 뭐니? 훌륭한 과학자나 인기 많은 가수? 축구 선수? 아니면 세계 여행?너희들은 모든 걸 할 수 있어. 하지만 꿈은 그냥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꿈을 이룰 수 있거든.걸리버는 외과 의사였어. 걸리버는 사람들이 상처가 나거나 다리가 부러지면 피를 멎게 도와주고, 뼈를 맞춰 주었지. 큰 병은 수술을...

걸리버 여행기 2부 레몽

“여기가 어디요?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배가 많이 고파요. 날 좀 풀어줘요.”하지만 작은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어.“하아, 배가 고프다고요.”걸리버가 입맛을 다시며 배고픈 표정을 짓자 작은 사람들이 음식을 날라 왔어.“고마워요. 이런, 내 입까지 사다리를 타고 오르다니. 아무튼 음식을 주니 정말 고마워요.”작은 사람들은 음식을 밧줄에 달아...

걸리버 여행기 3부 레몽

걸리버는 얼굴이 빨개졌어. 하지만 고맙게도 일꾼들이 재빨리 달려와 똥을 싹 치워 주었어.걸리버가 산책을 할 때도 문제였어.“조심, 조심, 또 조심!”작은 집들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걸었어. 하지만 걸리버가 아무리 조심조심 걸어도 마을은 쿵쿵 울렸어.“으아악~~~ 여보, 땅이 흔들려요!”“앗, 부인 어서 이쪽으로 피해요! 무슨 일이지? 지진이 난건가...

걸리버 여행기 4부 레몽

작은 나라 사람들은 걸리버 덕분에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어. 게다가 이웃 나라 임금님으로부터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냈으니 걸리버를 더 좋아하게 됐지.하지만 걸리버는 떠날 준비를 해야했어.“걸리버, 자네가 한 끼에 소 여섯 마리와 양 마흔 마리를 먹어치우니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자네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 것 같네. 미안하네.”“네. ...

꿀벌 마야의 모험 1부 레몽

꿀벌들이 모여 사는 커다란 성이 있었어.“봄이 왔어! 어서 꿀을 모으러 가자!”“나도 가도 될까요?”“마야, 너도 이제 컸으니 함께 가자.”호기심 많은 아기 꿀벌 마야도 처음 세상으로 나가게 되었어.“바깥세상은 어떤 곳이에요?”“너도 나가보면 바깥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거야.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도 있고, 우리에게 꿀을 주는 예쁜 꽃도 많단...

꿀벌 마야의 모험 2부 레몽

배가 고픈 마야는 꿀을 쭉쭉 맛있게 빨아 먹었지.“아하, 맛있다. 배도 부르고, 좀 자도 될까?”마야는 언니들을 찾아야 한다는 걱정도 잊은 채 튤립 꽃잎 안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다음 날 빛나는 햇빛에 눈을 번쩍 떴지.“아함, 잘 잤다! 어, 여기가 어디지?”잠에서 깬 마야는 언니 꿀벌들을 찾아 헤매던 일이 생각났어.“언니들을 찾으려면 성으로 돌아...

꿀벌 마야의 모험 4부 레몽

“하하하. 맛있어 보이는 꿀벌이군!”대장 장수말벌이 다가와 커다란 발로 마야의 몸을 꽉 움켜쥐며 말했어. 마야는 곧 장수말벌의 성으로 끌려가, 진흙 감옥에 갇혔어.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서 회의하는 소리가 들렸어.“내일 아침 꿀벌 성을 공격한다!”“단번에 성을 부수고 꿀을 빼앗아 오겠습니다.”“하하하하! 좋았어! 그렇게 하자고!”“야호! 생각만으로도 ...

금도끼 은도끼 1부 레몽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몸이 아픈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어머니, 가진 거라고는 쇠도끼 한 자루 뿐이지만 아무 걱정 하지마세요.”“휴우, 내가 몸이 성해야 널 도울 수 있을 텐데…….”“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제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답니다.”“정말 고맙구나.”“편히 쉬고 계세요. 얼른 나무...

금도끼 은도끼 2부 레몽

“어허,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나무꾼은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어.“하나뿐인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쯧쯧, 잠깐 기다려 보아라.”산신령은 연못 속으로 스르르 들어갔어. 연못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난 산신령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를 들고 나무꾼에게 물었어.“이 도끼가 네 도끼냐?”“아니옵니다. 제 도끼는 번쩍번쩍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