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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러 가는 길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매일 아침 시끄럽게 날 깨우던 알람 소리가 오늘따라 반갑고 눈을 뜨자마자 새어 나오는 미소 나 조금 바보 같아 여유롭게 모닝 커피 한잔하고 샤워를 하고 거울 앞을 마주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유난히도 맑은 하늘 바람도 적당해 기분 좋은 오후 왜인지 가벼운 발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머리 위로 바람이 스칠

너와 30일 Letter flow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넌 마지막이었을까

너와 30일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New Age) 레터 플로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던 방학이 끝나간다. 그것은 곧 너와도 이별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했다.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가는 그 짧은 내내 나 혼자 속으로 되뇌고 있던 그 말을 네가 입 밖으로 꺼냈다.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없어서 조금씩 흩어져 가는

너와 30일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너와 30일 ★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또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위에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흩어진다 (duet with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흩어진다 (feat.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늦은 밤 통화에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새벽까지 이어지는 너와의 전화통화 내일도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늦은 밤 통화에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새벽까지 이어지는 너와의 전화통화 내일도

그날의 우리 (이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긴 새벽을 견뎌 낼 때엔 네가 더 생각나 넌 지금 어떨런지 나와 같은 맘일까 너도 나만큼 힘들었음 해 아무렇지 않은 그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나 난 아직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만할까 우리 너와 다투던 그 새벽에 너에게 물은 말 내 옆에서 힘들어하는 보니 차마 더는 나 미안해서 시간을 줘 내게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나 이렇게 이별하기 싫은데 내 마음은 아직 너인데 우리가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넌 어떤 하루를 살아 레터 플로우

어떤 하루를 살아 내가 없는 너의 평범한 날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가 가끔 궁금해지곤 해 서늘한 바람은 불고 시간은 무심히 흘러 별다를 거 없는 오늘이 지나고 나 이렇게 지내 넌 어떤 하루를 살아 내가 없는 너의 평범한 날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가 가끔 궁금해지곤 해 난 아직도 너를 그려 희미해져 가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보이는 너 사랑이 멈춰 미안하다는 너 이제 그 눈물 닦아줄 수 없지만 너라서 참 많이 행복 했어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날 떠올리는 그대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날 떠나는 모습도 우리 함께한 날도 그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너 없는 나 내가 없는 네 모습 아직도 실감이 나지가 않아 우리가 좋았었던 지난 모든 시간들 이제는

사실 레터 플로우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없어서 조금씩 흩어져 가는

안녕, 또 왔어 (New Age) 레터 플로우

내일은 시골에 가는 날이다. 작년 그곳에서 처음 너를 만나고 난 뒤로 난 시골 할머니 댁에 가는 것이 기다려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할머니가 보고 싶은 만큼 너도 보고 싶었다. 낮잠을 자서일까 아니면 너를 만난다는 설렘 때문일까 나는 밤새 뒤척이며 긴 새벽을 보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과 긴 시간을 달려 할머니 댁에 도착했다.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늦은 오후가 또 저물던 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또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낙엽이 질 무렵 레터 플로우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쓸쓸한 거리 위로 참 아련하게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나 아파 그 흔한 인사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 버린 그대 뭐가 그리 급해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지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냥 다 이해해볼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텅 비어버린 이 마음은 또 미련하게 그리움을 채우고 흩어져 가는 추억들에

이별 준비 레터 플로우

우리 처음 손잡았었던 그때 그날의 그 마음처럼 세 번째 날은 웃을 수 없었어 이제 우리들의 시간이 끝난 거 같아서 영원할 줄 알았는데 지키지 못해서 참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견딜 수 없이 아파 나를 사랑했던 네 맘이 너의 아픔이란 게 어떻게 해야 다시 돌릴 수 있을까 우리 처음 손잡았었던 그때 그날의 그 마음처럼 저 멀리 멀어져 가는

너와 30일 (feat. 수조) 레터 플로우

우리 그날을 기억해 처음 네가 날 봤던 날 떨어지는 꽃잎 아래 눈물을 흘리던 내가 넌 시작이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너의 말에 가슴이 저려서 나는 울어버렸어 내게는 마지막이 될 너와의 날들이 늘어 갈수록 난 잃어가는데 수줍게 웃는 보면 내 맘이 무너져 이 모든 순간이 너에겐 처음이니까 처음 이름을 부르고

너와 30일 (수조 ver.) (inst.) 레터 플로우

우리 그날을 기억해 처음 네가 날 봤던 날 떨어지는 꽃잎 아래 눈물을 흘리던 내가 넌 시작이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너의 말에 가슴이 저려서 나는 울어버렸어 내게는 마지막이 될 너와의 날들이 늘어 갈수록 난 잃어가는데 수줍게 웃는 보면 내 맘이 무너져 이 모든 순간이 너에겐 처음이니까 처음 이름을 부르고

어느 날의 오후 (feat. 뉘뉘)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 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 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해가 저물고 어둠이 내려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레터 플로우(Letter flow)..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너의 아침은 어떤지 네가 빠진 나의 첫 아침은 너무 엉망이라 너는 어떤지 궁금해서 텅 빈 거실은 여전해 텅 빈 맘은 허전해 습관처럼 차려 놓은 밥을 넘기는 거 조차 힘든 아침이야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혼자 있고 싶은 날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조금 외로...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질 않죠 아련한...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무렵 우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그렇게 평범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더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그렇게 힘겹게 이어오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느새 너에게 아픔이 되어 있었고 행복하다 믿었던 우리 시간들은 결국 힘듦...

어제와 같은 하루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또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 없는 물음만이 텅 빈 내 맘을 채울 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또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어떻게 해...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 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이제와 내가 뭘...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맑은 하늘 유난히 높은 구름 아래 내게는 익숙한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돌아서다(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돌아서다 (duet with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이제는 망설...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향한 마음이 크단 내 핑계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날 후로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됐어 여...

내 맘이 어떻든 (그리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흘러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쉽지가 않네요 이 하룰 견디는 게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새벽은 시리고 또 어둠은 길어요 달빛은 저리 밝기만한데 몇 번의 새벽을 더 지나야 할런지 밝아온 아침이 서러워요 내 맘이 어떻든 그저 시간은 흐르고 바람이 지나듯 스쳐간 그대가 그리워요 미안한 마음이 또 미련을 불러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