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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 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 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 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 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 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고 양용찬 열사 추모제에 부쳐) 류금신

절망으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희망으로 오시라 불의에 맞서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시퍼런 의로움으로 오시라 행여 기념하러 오지 마시라 이 기만적인 화해와 상생의 시대에 그대는 불화와 상극의 진정으로 오시라 신열로 들끓는 억센 돌개바람으로 오시라 저당 잡힌 고운 바닷가 다시 지킬 거대한 희망의 해일로 오시라 하늘길 땅길 바닷길이 이어지듯 그대는 그렇게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우리는 꼭 만들고야 말 거다 우리는 투쟁하는 노동자 우리는 멈추지 않을테다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싸워 갈테다 투쟁!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 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

그래 그렇게 정이란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밑질 것 없는 인생인데 뭐가 어때서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고 부자가 아니어도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인생 쿨하게 바빠 봐야 뭐해 돈 많아야 뭐해 구멍 뚫린 단지잖아 나의 곁에 항상 있어주는 미스타 킴은 옵션이지 에헤라 데헤라 살아보자 멋지게 살아보자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그것이 인생이잖아 그래

동물 병원 베이비버스 (BabyBus)

여기는 동물 병원 이야이야요 아기 소가 아파요 이야이야요 음메음메 음메음메 음메음메 아기 소가 음메 정성껏 치료해요 이야이야요 의사 선생님 왔어요 이야이야요 병아리가 다쳤어요 이야이야요 삐약삐약 삐약삐약 삐약삐약 병아리가 삐약 정성껏 치료해요 이야이야요 여기는 동물 병원 이야이야요 당나귀가 아파요 이야이야요 나는야 의사 선생님 무엇이든 (랄라

불나비 류금신

1.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에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

작아지자 류금신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 작아지면 내 모든 것 더욱 작아져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지는 것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눈물과 시련에 아픔을 담아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린 나~~ 세상의 모든 슬픔과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내 작아진 가슴속에 울려 퍼지리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이 있어 저 바람 앞...

내가 살아갈 내 인생 류금신

나이제 울지않아 몹시 슬픈날이 와도 더이상 잃어버릴 것이 남아있지 않은 걸나이제 찾아갈거야 내길을 걸어갈거야아무도 살아주지 않는 오직 나만의 인생인걸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 나의 일도 나의 꿈과 사랑도 모두 내가 책임질거야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가는 길을 지켜봐줘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어둠까지도 사랑해줘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나의 일도 나...

희망을 품은 우리 류금신

저 검은 강 검은 산도 날이 밝으면 환해지네오늘 비록 갇혔어도 희망을 품은 우리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울고 싶어지면 소리 내어 울고 서로를 뜨겁게 위로하자덮쳐오는 고통 맞서 싸우자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아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희망을 품은...

우리는 사람이다 류금신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투쟁으로 쟁취하자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

돈 갖고 장난치지 마 류금신

돈갖고 장난치지 마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너희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우리 노동자는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동지사랑 인간존중 평등세상을 품고 산다차별받는 이 세상이 지겨워 노조를 만들고 투쟁했지그런 우리를 돈으로 분열하고 갈라 치려는 너희 자본가들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돈갖고 ...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마...

장미빛 인생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세상을 청소하는 장미빛 인생 노동자우리가 없으면 세상은 표가 확 나는 장미빛 인생청소 노동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우리는 언제나 적자인생 속이 터지고 홧병 도진다?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으련다 노동자 위해 단결투쟁청춘의 시절은 갔지만 청춘의 마음은 죽지 않았다세상을 청소하는 우리 노동자가 장미빛 인생 노동자가희망세상 만들어 가련다 ...

이 좋은 사람들 류금신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어느 순간 찾아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편치 않았죠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준술 한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

건설 노동자의 노래 류금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우리들을 능멸한다천대받던 노가다에서 자랑스런 노동자로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피로써 지킨 우리의 권리 모조리 뺏으려 한다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건설 건설 노동자썩어빠진 세상 부숴버리자 새 세상 건설 건설하...

소풍날 류금신

내가 아주 어렸을 적 학교에서 소풍 가던 날그날은 유난히 하늘이 푸르고 봄바람은 참 싱그러웠지맛난 김밥에 사이다 한 병 목발에 기댄 몸뚱이도 마냥 가벼웠다네운동장에 모인 반가운 친구들 왁자지껄 흥분된 재잘거림들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겨울나무 류금신

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하늘을 봐요 빈 가지 사이로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

선생님 최영주, 나현재

1.꿈 만은 내 가슴에 봄은 왔는~으은데 봄은~으은 왔는~으은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에엥님 아하아~아아~아 사랑한다 고백하`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 발길을 돌립니~이이다 ,,,,,,,,,,,,,,,2.

선생님 ◆공간◆ 조미미

선생님-조미미◆공간◆ 1)꿈많~은~내~~가슴~에~~봄은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모~~르는~체~~알면~서~도~~~ 돌~아~선~~~선~생~님~~~선~생~님~~~ 아~~~아~~~~사~랑~한~다~~고백하~~ 싶~어~도~~~여자~로~태~어~나~서~ 죄~가~될~까~봐~~~안~~녕~~~안~~녕~~~

GUY 이태종

명예도 그 무엇도 필요치 않다 가진 건 두 주먹 그래도 의리에 산다 길가에 잡초야 날 보고 비웃지 마라 그래도 나만은 남자의 길을 가련다 나는 지금 비록 빈대떡신사 세상사람 모두 나를 보고 욕해도 상관없다 저기 저 넓은 바닷물을 모두 모아 술을 담그자 남자 그 하나 이름으로 안주삼아 취하면 어때 저기 저 높은 태양 불엔 담밸 부쳐

존경하는 선생님 foofa

못하는 인간쓰레기 선생이란 권력을 이용해 굴리는 잔머리 대단해 말그대로 규칙에 따른 처벌이란것이 허벌나게 맞아 이성을 잃게 만들어 그리고 이렇게 단두로 처형하듯이 난 모형 레이싱카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싸이코 가족까지 비굴하게 만들려 하는 싸이코 자신들의 줏대로 사람을 맘대로 판단해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반항하는 자는 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문제아 그래

정준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다신 마주치지 않도록 그렇게 지내자 별다를 거 없어 사는 게 그렇잖아 언제나처럼 우린 늘 혼자였잖아 생각보단 쉬울 것 같아 너없이 하루를 사는 게 내겐 지금보다 마음 졸이며 널 기다린 하루보다 어쩌면 혼자인 게 더 편할 테니까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의사 선생님 Various Artists

의~~~~요 떠난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아슴 받은상처 ~오칠약은 없는건가요 하~~~루 지~이내기가 너무너무 무서~어워 아픈가슴 씻어내~에줄 약은 없나~아요 의~~~~요.

사는게 다 그래 유해준

그래 결국 사는 게 다 그래 살다 보면 다들 그래 많은 것들이 내 뜻대로 안 돼 사는게 다 그래 누구나 사는 게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잊고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모두 내려놓고 내버려 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사랑하면서 사람들과 웃고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신영섭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어울리면서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그래그렇게 가는 거야 우리 함께 하는 날 까지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어울리면서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그래그렇게 가는 거야 우리 함께 하는 날 까지 오랜만에 친구 함께 찾은 술집엔 신용카드 한도 초과고 지급기에

왜 (Chorus. 방지선) 신영섭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어울리면서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그래그렇게 가는 거야 우리 함께 하는 날 까지 ( 간 주 )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어울리면서 그래그렇게 사는 거야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그래그렇게 가는 거야 우리 함께 하는 날 까지 오랜만에 친구 함께 찾은 술집엔 신용카드

사는게 다 그래 자전거 탄 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사는게 다 그래 자전거탄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할

고 백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 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고 백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 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다시 사는 거야 비갠후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사는게 다그래 자전거탄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할

사는게다그래 자전거탄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할

사는게 다 그래 (Inst.) 자전거 탄 풍경

그래 세상이 다 그래 살다보면 다들 그래 모든 게 내 뜻대로 안 돼 사는 게 다 그래 누구나 다 그래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어 내려놓고 내버려둬 마음속의 고민들을 던져버려 그저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고 사는 것이 최고야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걷고 그대와 뚜밥 뚜밥 함께 웃고 그대와 뚜밥 뚜밥 그렇게 살면 정말 행복할 거야 그대 있는 오늘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 .......

인생은 꿈 최문규

나는 지금 꿈을 찾아서 이 길을 가지만 이루기에는 너무 어렵고 힘든 것을 알면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내게 믿음에 힘을 주나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에 다시 생각하네 그래 인생은 꿈으로 사는 거야 꿈은 바로 인생이야 내가 죽는 날까지 이루지 못한다 해도 후회란 내겐 없을 거야 그렇게 인생은 가는 거야 꿈을 찾아서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의사 선생님 김용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 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약은 없는건가요

의사 선생님 김용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 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좀 고쳐주세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잊어서 멍이든 가슴 받은 상처 고칠약은 없는건가요

고 고 고 듀 스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거야 이 넓은 세상에서 자기만 잘났고 조그만 일 하날 해도 남들보다 났고 이거든지 저거든지 남들은 못났고 자기 위친 높고 남의 위친 낮고 그런식으로 언제나 이 세상을 살고 자기 잘못을 모르고 계속 그리 살고 남들에게 원망 듣는 줄도 모르고 계속 그렇게

고 고 고 듀 스

세상이지만 행복은 그리 먼게 아니야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넌 행복한거야 이 넓은 세상에서 자기만 잘났고 조그만 일 하날 해도 남들보다 났고 이거든지 저거든지 남들은 못났고 자기 위친 높고 남의 위친 낮고 그런식으로 언제나 이 세상을 살고 자기 잘못을 모르고 계속 그리 살고 남들에게 원망 듣는 줄도 모르고 계속 그렇게

의사선생님 반주곡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나는 못살아~~~~ 잊고사는 그~런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병좀고쳐- 주~세요 -------------------------------- 의사 선생님

의사선생님 반주곡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들어/ 외로운가슴~~ 달래주고 위~~로해줄 약은 없나요 하~~루하/루 괴로워서 나는나는 못살아~~~~ 잊고사는 그~런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병좀고쳐- 주~세요 -------------------------------------------- 의사

의사 선생님 Kim, Yong-Lim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사랑하다 병이 들어 외로운 가슴 달래주고 위로해 줄 약은 없나요 하루 하루 괴로워서 나는 나는 못 살아 잊고 사는 그런 약은 어디 있나요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내 병 좀 고쳐 주세요 < 간주중 >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 나에게 약 좀 주세요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멍이 든 가슴

파이팅 정의송

! ! ! ! 오빠도 삼촌도 언니누나도 ! ! ! ! 힘을 내봐 기운 내봐 파이팅 ! ! ! ! 엄마도 아빠도 아저씨들도 ! ! ! !

파이팅 (MR) 정의송

! ! ! ! 오빠도 삼촌도 언니누나도 ! ! ! ! 힘을 내봐 기운 내봐 파이팅 ! ! ! ! 엄마도 아빠도 아저씨들도 ! ! ! !

일기~ㅁㅁ~ 캔디맨

17)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ㅡ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건ㅡ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

Be alright 후아유

everyday alright 맘이 가는 대로 따라가 everyday alright 당당하게 너를 보여줘 세상이 원하는 방식대로 그렇게 살아갈 필요는 없어 그래 꿈을 꾸는 거야 alright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매일 매일 멋진 사랑도 하고 싶어 다시 다시 내 맘이 가는 대로 내 느낌이 가는 대로 행복할 수 있다면 그래 괜찮아 everyday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겸 (GYE0M)

어제의 사랑을 다 가져가 줘요 지나간 아픔을 내게 나눠 줘요 사랑 없는 공허를 그대도 아나요 사실 다들 이렇게 사는지 몰라요 사랑 없이 사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사람 하나 없는 게 뭐 그리 서러워서 울까요 우린 매일 외로울까요 그때 우린 아마도 하늘을 보고 싶었던 거야 그래 우린 사랑에 목말라 서롤 안았던 거야 어쩌면 이런 건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