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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이다 류금신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 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 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 죽지 않고 일할 권리 쟁취하자 투쟁으로 쟁취하자 우리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귀중한 존재 사람이다 우리 중 누구도 노동을 하다가 죽어서는 안 된다 돈 때문에 사람이 죽는 세상 그 세상을 깨부수자 죽지 않고 일할 권리

투쟁하는 노동자 류금신

우리가 돈 몇 푼을 위해 싸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 우리는 노동자의 이름으로 사람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싸우네? 드넓은 하늘처럼 노동자의 단결 노동자의 투쟁 승리를 위해?

건설 노동자의 노래 류금신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 천대받던 노가다에서 자랑스런 노동자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뭉쳤다 싸워 이겼다 그런데 오늘 또다시 폭력배라고 우리들을 능멸한다 피로써 지킨 우리의 권리 모조리 뺏으려 한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는다 우리는 건설 건설 노동자 썩어빠진 세상 부숴버리자 새 세상 건설

장미빛 인생 노동자 류금신

우리는 세상을 청소하는 장미빛 인생 노동자 우리가 없으면 세상은 표가 확 나는 장미빛 인생 청소 노동자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해가 바뀌어도 우리는 언제나 적자인생 속이 터지고 홧병 도진다?

희망을 품은 우리 류금신

저 검은 강 검은 산도 날이 밝으면 환해지네 오늘 비록 갇혔어도 희망을 품은 우리 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 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 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 희망을 품은 우리 기쁘게 싸워가자 울고 싶어지면 소리 내어 울고 서로를 뜨겁게 위로하자 덮쳐오는 고통 맞서 싸우자 우리는 결코 꺾이지 않아 절망을 걷어 내자 춤추며 노래하자 희망을

불나비 류금신

1.불을 찾아 헤메는 불나비 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2.오늘에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마음은 곧 터져 버릴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

꽃다지 류금신

꽃다지 그리워도 뒤돌아 보지 말자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캄캄한 창살안에 몸 뒤척일 힘 조차 없어라 진정 그리움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없어도 퀭한 눈 올려다본 흐린 천장에 흔들려 다시 피는 언덕길 꽃다지 눈 감아도 보이는 수많은 얼굴 작업장 언덕길에 핀 꽃다지 나 오늘밤 동지의 그 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떠오르네 진정 그리움...

작아지자 류금신

작아지면 텅비어 여유로우니 내 사랑의 시작은 작아지는 것. 작아지면 내 모든 것 더욱 작아져 내 사랑의 완성은 없어지는 것 순결한 내 영혼에 세상을 담고 눈물과 시련에 아픔을 담아 마침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라져버린 나~~ 세상의 모든 슬픔과 세상의 모든 아픔이 내 작아진 가슴속에 울려 퍼지리

바람꽃 류금신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얀 바람꽃 큰 별들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의 마을 한 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되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오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다 잠든 침묵의 땅 벙어리 산천에 어느 눈뜬 이 있어 저 바람 앞...

내가 살아갈 내 인생 류금신

나이제 울지않아 몹시 슬픈날이 와도 더이상 잃어버릴 것이 남아있지 않은 걸나이제 찾아갈거야 내길을 걸어갈거야아무도 살아주지 않는 오직 나만의 인생인걸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 나의 일도 나의 꿈과 사랑도 모두 내가 책임질거야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가는 길을 지켜봐줘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내 어둠까지도 사랑해줘나를 막지 마 나를 내버려둬나의 일도 나...

돈 갖고 장난치지 마 류금신

돈갖고 장난치지 마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아너희는 돈이면 안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우리 노동자는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있어동지사랑 인간존중 평등세상을 품고 산다차별받는 이 세상이 지겨워 노조를 만들고 투쟁했지그런 우리를 돈으로 분열하고 갈라 치려는 너희 자본가들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너희가 지겹다 돈 갖고 장난치지 마돈갖고 ...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 류금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 거에요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일제가 독립군 잡던 그 법 양심수 감옥 보내는 그 법더 이상 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미루지 마요 국가보안법 폐지독약은 독일 뿐이고 악법은 악일 뿐이죠 더 이상 미루지 말아요 악법을 폐지합시다마...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고 신용길 선생님 20주기에 부쳐) 류금신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지금 이순간 푸른 날들과 함께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그래 그렇게때론 넘어져 아프기도 하겠지 때론 애절한 사랑이 찾아오겠지삶이 무거워 휘청이는 날이면 잠시 쉬어가도 돼너의 하늘을 바라봐 눈부신 햇살이 내려 널 비추고 있어상처 없는 고목은 없는 거야 우린 다만 최선을 다하면 돼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서로의 손을 잡고 ...

이 좋은 사람들 류금신

처음부터 이렇게 삐걱거리지는 않았죠서로를 위하고 분위기 얼마나 좋았었는데어느 순간 찾아온 우리들의 싸움 속에?서로를 외면하게 됐죠 마음의 문을 닫고삐딱하게 내 맘 그냥 두었지만 편치 않았죠갈등의 벽은 시간 속에 무섭게 단단해져 갔죠그러다 어제 미안하다 고백하며 따라준술 한잔에 그만 눈물이 흐르네??인생 참 서럽고 눈물이 나네요이 좋은 사람과 사랑하며 ...

그대는 분노로 오시라(고 양용찬 열사 추모제에 부쳐) 류금신

불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물로 오시라절망으로 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희망으로 오시라불의에 맞서가신 그대여 다시 오실 때에는 시퍼런 의로움으로 오시라행여 기념하러 오지 마시라 이 기만적인 화해와 상생의 시대에그대는 불화와 상극의 진정으로 오시라신열로 들끓는 억센 돌개바람으로 오시라저당 잡힌 고운 바닷가 다시 지킬 거대한 희망의 해일로 ...

소풍날 류금신

내가 아주 어렸을 적 학교에서 소풍 가던 날그날은 유난히 하늘이 푸르고 봄바람은 참 싱그러웠지맛난 김밥에 사이다 한 병 목발에 기댄 몸뚱이도 마냥 가벼웠다네운동장에 모인 반가운 친구들 왁자지껄 흥분된 재잘거림들부모님을 모시고 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무슨 의미인지도 그땐 몰랐어친구들 모두 떠난 휑한 운동장 어머니 등에 업혀 눈물 쏟았네유난히 푸르던 하늘이...

겨울나무 류금신

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하늘을 봐요 빈 가지 사이로그대를 위해 그대의 하늘을 위해보다 많은 하늘을 보여주기 위해추운 겨울에도 추운 몸으로도기꺼웠네 겨울나무빈 가지 사이로 보이는 빈 공간힘을 내요 그대여 잠시만이라도...

여자도 사람이다 제갈은주 외 4명

(방망일 들어) 때 묻은 옷 들을 향해 힘껏 내리쳐라 (내리쳐라) 방망이로 때려 (방망일 때려) 지독하게 묻어있는 찌든 관념들을 (씻어내 버려) 내 온 힘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씻어내자 뚝딱뚝딱뚝다다닥닥 때 빠지는 소리 타닥타닥타다다닥닥 티끌 하나없이 뚝딱뚝딱뚝다다닥닥 반대로 뒤집어서 한번더 타닥타닥타다다닥닥 새하얀 이불 호청이 빛날때까지 우리는 이 시대의

사람이다 NY물고기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실수를 하고도 미안을 모르는 사람 자기 얘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 부자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을 하고 나만 아니면 되는 이기적인 사람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모든걸 내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람 겉모습은 거칠고 강해 보여도 마음속 따뜻함이 가득한 사람들 세상에

07 [류금신] 바람꽃 김광석추모음반가객

큰 바람이 불려나, 젖은 어둠이 내리려나 진달래밭 너머 뽀연 바람꽃 큰 별이 지려나, 슬픈 노래가 불리려나 사람들이 마을 한켠에 한무리 바람꽃 먼 종소리 들으며 누군가 떠나고 그 길을 뒤짚어 누군가 돌아오고 큰 장마가 지려나, 세찬 소나기 퍼부으려나 오월 황토 언덕에 비 머금은 바람꽃 ................................ .......

이 사람이다 김종국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 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이지상

정호승시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양희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시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이 사람이다 딕펑스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하고 또 했던 사랑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이 사람이다 딕펑스(Dick Punks)

♬ 이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 하고 또 했던 사람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수가 없어 니가 쓸고 간 자리가 아물지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나는 사람이다 장소영

나는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다. 너희와 다르진 않아 비웃진 마라. 나는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다. 흐르는 피는 뜨겁다 다르지 않아. 난 너희에 피조물이 아냐! 난 너희에 발명품 생쥐가 아냐! 너 들어봐! 고동 치는 소리. 나 뜨거운 붉은 피 흐르고 있어! 에----------

이 사람이다 딕핑스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하고 또 했던 사랑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김원중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나팔꽃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 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그림자도

이 사람이다 김 종국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다 딕펑스 (Dickpunks)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 하고 또 했던 사람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수가 없어 니가 쓸고 간 자리가 아물지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이 사람이다 발라드 킹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인형처럼 서 있는 그 사람들 중에 숨소리가 들리고 심장이 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처음 본 사람인데 오래된 사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기억나진 않지만 알고 있었던 사람 나와 너무도 닮아있는 사람 *.

이 사람이다 Various Artists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이 사람이다 딕펑스(DPNS)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하고 또 했던 사랑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그립다는 말로는 다 못전할만큼

나는 사람이다 미스터 마우스

나는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다 너희와 다르지 않아 비웃지 마라 나는 사람이다 나는 인간이다 흐르는 피는 뜨겁다 다르지 않아 난 너희의 피조물이 아냐 난 너희의 발명품 생쥐가 아냐 너 들어봐 고동치는 소리 나 뜨겁고 붉은 피 흐르고 있어

Wa メ。수정 AKZ (Atomic Kiz)

지금 내가하는 말이 아무소용 없더라도 오늘은 꼭 말할 거야 널 안고싶다고 어쩌다 길을걷다 널 마주치면 쿵쿵쿵쿵 내 심장이 떨려 와이 사람이다 와 이 사람이다 생각했어 넌 내 여자라 믿었는데 왜 넌 내 맘을 몰라주는데 와이 사람이다 와 이 사람이다 와이 사람이다 내 여자가 될 사람 와이 사람이다 와 이 사람이다 와이 사람이다 내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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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다는 소설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안치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이 사람이다 (김종국) Various Artists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이 사람이다 (Inst,) 딕펑스(DPNS)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하고 또 했던 사랑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그립다는 말로는 다 못전할만큼

가장 아름다운 사람 박영애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을 사람은 돈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여행하는 사람이고 자기 일에 전념하는 사람이며 남의 허물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수양에 대하여 (노자영: 남이하는 일을) 박은숙

수양에 대하여 - 남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총명한 사람이다. 남을 설복 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다(84749) (MR) 금영노래방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 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 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다시는 못 찾을 사랑이다

수양에 대하여 (노자: 남이 하는 일을) 박은숙, 황원

수양에 대하여 - 남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총명한 사람이다. 남을 설복 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노 자)

아들아 (Fili Mi) 갓등중창단

걱정은 놓아라 네 짐을 두어라 눈물 진 얼굴은 내가 다 씻어주리라 미소를 띄어라 춤을 추어라 너를 위해 내가 준비한 오늘을 즐겨라 사랑하는 아들아 내 손을 잡아라 너를 위해 준비한 기쁨의 축제를 함께 즐기자꾸나 아들아 너의 웃음은 나에겐 큰 기쁨이다 행복하여라 언제나 너는 내 사람이다 널 위해 준비한 삶 속의 행복을 찾아라 행복하여라 언제나

이 사람이다 ┏▶▶행복을나누는 해피데이25시◀◀:은성 김종국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김종국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다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김종국

첫눈에 반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 요즘 누가 믿나요 운명이란 없다고 나 역시 믿어왔죠 그댈 만나기 전까진 답답한 하루였죠 그날도 어디론가 바쁘게 걷고 있었는데 수 많은 사람들을 스치듯 흘러가다 그댈 마주치고 시간이 멈췄죠 이 사람이다 이제야 찾아온 사랑이다 그냥 느낌으로 알아 말도 안되지만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것 같아 이 사람이다

옛날사람 최유나

그 사람이 저기 있다 그 카페 그 창가에 세월을 비껴가진 못해도 옛날 그 사람이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오늘밤 조금은 늦을 것 같아 추억이 너무 많아서 숨겨둔 말들 안해도 아는 그 옛날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앞에 있다 익숙했던 커피향기 서로가 다른길로 왔어도 결국 다시 만났다 얼굴은 웃는데 반갑고 어색해 자꾸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정호승詩) 이지상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시 / 이지상 노래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 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