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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담 넷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류형선

엄마는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르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아빠처럼 듬직한 하늘이 있으니 엄마 너른 들판, 아빠는 푸른 하늘 아장아장 너른 들판, 둥실둥실 푸른 하늘 내 품속 아가는 좋겠네 좋겠네 엄마처럼 따뜻한

태담 다섯 너하고 나하고 콩콩 류형선

너하고 나하고 콩콩 아낌없이 먹거든 너하고 나하고 콩콩 튼실한 살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맑은 피가 되거라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너하고 나하고 콩콩 삼백날을 이렇게 곧은길을 걸으며 너하고 나하고 콩콩 너그럽게 살테니 너하고 나하고 콩콩 바다 같고 하늘

태담 둘 엄마를 위하여 류형선

내가 처음 바라 본 하늘은아장아장 처음 내 딛은 땅은정신없이 먹어 본 처음 양식은두 손 가득이 만져 본 나의 첫사랑은엄 ~~ 마 이름이 였듯이우리 아기 만나 볼 세상은아장아장 처음 딛고 설 땅은우리 아가 먹어 볼 처음 양식은온 몸 흔들며 느껴 본 처음 사랑은엄~~~마 라는 이름일것이니살아 있는 모든것들을엄마라는 오직 한길이였네걸어 가는 길들은 서로 다...

아가야 (태담) 박휘

아가야 아빠는 널 기다리는 마음에 오늘도 네 이름 지어본단다 왕자일까 아님 공주일까 건강한 아가일까 볼록한 엄마의 배위에 귀를 대고 널 느끼며 오늘도 기도한다 아가야 엄마는 널 벌써 너무 사랑해 혹시나 발길질 기다린단다 아빠를 닮았을까 아님 엄마를 닮았을까 너에게 선물할 옷이며 장난감들 바라보며 네 생일을 기다린다 아가야 세상에 나올때에 넌 꼭 큰소리 울음을

태담 여섯 좋은 길 더듬어 류형선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아가아가 우리 아가 엄마 아빠 보고파도 서두르면 아니된다 꽉꽉 채워 나오너라 좋은 길 더듬어 단 한번에 나오렴 두 팔 벌려 안아주마 밤낮으로 품어주마 꽃잎같은 입술일랑 오물오물 나오너라 ...

태담 셋 계절에 입 맞추며 류형선

메마른 가지에 꽃핀다봄이 오는 소리 들어 보렴머지 않아 엄마 손을 잡고봄맞이 가보자무더운 여름 만나거든엄마의 그늘로 안겨 오렴꿀맛같은 잠이 깃들 토록그늘이 되어 줄게나뭇잎 첨으로 가을이다붉게 물든 저기 산을 보렴나무하나 작은 불꽃하나 모두 가을이다눈 덮힌 들판을 만나거든종이연 날리며 꿈을 꾸렴온 세상이 보다 맑아 지게종이연 띄워 보렴온 세상이 보다 맑...

태담 일곱 비 오는 소리 류형선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톡 우리애기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아 엄마품 애기집 비 오는 소리 가늘가늘 사랑사랑 우리 애기 사랑사랑 우리집 창가에 비 오는 소리 보슬보슬 주룩주룩 조심조심조심조심 두팔 벌린 나뭇잎 비 맞는 소리 살랑살랑 톡톡 후둑후둑 톡...

너른 들판 여유와 설빈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파란 하늘 보며 울었네 구름 위엔 아직 새들이 있고 다들 어디론가 사라졌어 비가 내린 뒤에야 알았네 다리 밑엔 여전히 강이 있고 우린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어 부끄럽지 않은 척하기도 지쳐 나를 어디론가 데려가 줘 저 너머의 빛을 봐야 해 연기 속엔 아직 불씨가 있고 너른 들판으로 뛰어가서 노래와 글 모두 태웠네 밤하늘엔 아직 별들이

자전거 하이킹 정소은

새벽을 열어라 어깨를 펴고 자전거 하이킹 달려가 보자 태양이 떠오른다 꿈을 안고서 산들바람 손짓하는 언덕을 넘자 싱그러운 풀내음이 즐거운 하루 저 푸른 들판 길을 달려가 보자 내 꿈을 펼쳐라 가슴을 열고 자전거 하이킹 내일을 연다 힘차게 나아가자 앞을 보면서 산새들이 노래하는 숲을 지난다 푸른 숲 맑은 하늘 희망찬 하루 저 너른 벌판길을 달려가 보자

그대 오르는 언덕 류형선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고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푸른 하늘 향해 장재기

푸른 하늘 향해 날아 오르리 구름 위로 멀리 멀리 넓은 들판 향해 달려가리라 내 주님과 함께 힘차게 날아 오르리 날아 오르리 날개를 활짝 펴고 힘차게 달려가리 힘차게 달려가리 힘차게 달려가리 끝까지 푸른 하늘 향해 날아 오르리 구름 위로 멀리 멀리 넓은 들판 향해 달려가리라 내 주님과 함께 힘차게 날아 오르리 날아 오르리 날개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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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면 저 꽃도 지는 걸까 넌 그것도 모르냐고 묻지만 그 많던 날을 왜 내가 모르겠어 다음 계절을 난 더 이상 준비하지 않을래 푸른 하늘 밑 익숙한 자리 위에 넌 책을 읽자며 내게 건네지만 중간에 덮어버릴 거라면 난 그럴 거라면 난 애초에 읽지도 않을래 끝이 보이는 만큼 처량해질 텐데 그건 그대로 괜찮나요 지루한 페이지에 의미 없는 문장 어느 날엔 우리

새싹들이다 Ex

1절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께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쳐 나가자 2절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새싹들이다 이상미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푸른 들판 미틈 (Mitm)

푸른 들판에 너와 나 춤을 추네 지금 순간의 느낌을 난 믿어요 푸른 들판에 너와 나 입맞추네 지금 순간의 느낌을 난 믿어요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나누네 푸른 들판에 너와 나 춤을 추네 지금 순간의 느낌을 난 믿어요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사랑을 나누네 푸른 들판에 너와 나 입맞추네 지금 순간의 사랑을 난 믿어요

새싹들이다 (제1회 MBC창작동요제 대상곡) Various Artists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새싹들이다 (MBC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새싹들이다 봄&동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새싹들이다 (제1회 MBC 창작동요제 대상) 풀잎동요마을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간주)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새싹들이다 동 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새싹들이다 익스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2.

새싹들이다 동 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새싹들이다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2.

새싹 들이다 Various Artists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새싹들이다 (1회 대상) (교과서 수록곡) Various Artists

마음을 열고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고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새싹들이다 (SBS '진실게임') Various Artists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너른

새싹들이다 키즈 솔리스트 앙상블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되자 별님이 되자

새싹들이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라)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해님 되자 달님

아빠는

Verse1)개 아빠는 81년 부산에서 태어났어 우리집에는 언제나 늘 문제가 많았어 모든건 돈으로부터 비롯된거였지만 그래도 일년중 몇일은 행복했던 것 같아 니 할아버지는 끈질기게 살아계시지만 난 한때 그가 내일 아침 죽기를 바랬어 날 때리는 커다란 주먹이 무서웠거든 술취한 그가 무서워 울며 잠이 들었거든 내 불면증의

고추잠자리 에그아이

푸른 가을 하늘 윙윙윙 고추잠자리 황금 들판 위로 윙윙윙 고추잠자리 가을 저녁 붉은 노을에 물들어 빨개졌나 빨갛게 익은 고추 닮아서 고추잠자리 푸른 가을 하늘 윙윙윙 고추잠자리 황금 들판 위로 윙윙윙 고추잠자리 가을 저녁 붉은 노을에 물들어 빨개졌나 빨갛게 익은 고추 닮아서 고추잠자리

새싹들이다 동요

1.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랄라라라) 너른 벌판을 달려 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맞춰 나가자 2.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고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새싹들이다 아이시대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 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 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 들이다 햇님 되자 달님

(영어)옹달샘 아이시대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 들이다 푸른 꿈이 자란다 곱고 고운 꿈 두리 둥실 떠간다 구름이 되어 - 너른 벌판을 달려나가자 씩씩하게 나가자 어깨를 걸고 함께 나가자 발 맞춰 나가자 마음을 열어 하늘을 보라 넓고 높은 푸른 하늘 가슴을 펴고 소리쳐 보자 우리들은 새싹 들이다 햇님

아빠는 마도로스 신영균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아빠 그 까짓것 문제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 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 길 가는길은 나침판에 희망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니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안고 아~~~ 소리쳐 날 부른는 금테모자

아빠는 마도로스 김준규, 현미래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아빠 그 까짓것 문제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 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 길 가는길은 나침판에 희망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간 주 중~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안고 아~~~ 소리쳐 날 부른는

머리 끝에 오는 잠 류형선

머리끝에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귀밑으로 오는 잠 살금살금 내려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우리 아기 잠드네 쌔근쌔근 잠드네 워리자장 워리자장 우리 아기 잠드네 꼬끝으로 오는잠 엉금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빡 스르르르 입언저리 오는 잠 엉금 엉금 기어와 눈썹밑에 모여들어 깜빡깜...

바람 부는 날 류형선

바람 부는 날 내 마음속에 작은 바람이 불어 비가 오는 날 내 마음 속에 작은 이슬이 맺혀 바람 부는 날 거리에 나가 자꾸 서성거리고 비가 오는 날 전화벨 소리 자꾸 기다려지네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는 걸 그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몰라 그대 이미 내 맘 속에 있...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류형선

자장자장자장자장우리애기 잘도잔다자장자장자장자장.금자동아 은자동아금을준들 너를 사며,은을준들 너를사랴자장자장자장자장.하늘에서 뚝 떨어졌나,땅에서 불끈 솟았는가자장자장자장자장.어랑어랑 어진둥이사랑사랑 사랑둥이쥐면꺼져 날아갈까자장자장자장자장.하늘에서 뚝 떨어졌나,땅에서 불끈 솟았는가자장자장자장자장.어랑어랑 어진둥이사랑사랑 사랑둥이쥐면꺼져 날아갈까자장자장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꼬꼬 닭아 우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을 깰라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우리 애기 잘도 잔다 금을 주면 너를 사랴 은을 주면 너를 사랴 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 자장 자장 우리 ...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류형선

눈이커서 이저분 것은 잘 찾것다 자장자장 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 하것다 자장자장 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것다 자장자장 어화둥둥 내 딸이야 어화둥둥 내 아들아 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 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것다 자장자장 머리가 커서 들은 것은 넘치것다 자장...

태담하나 염치없는 울 애기 류형선

많고 많은 별중에 작고 여린 별 하나 하도하도 예뻐서 잠시 품어 줬더니 기왕 눌러 앉은거 삼백날만 살자하니 염치 없는 우리 아가 삼백날만 살자는데.... 깊은 잠을 자야 하니 조심조심 걸으래 입맛이 다소 까다로우니 맛난것만 먹으래 귀를 조금 열어 둘테니 이따금 노래를 부르래 너무 심심하지 않게 이따금 말동무 해달래 염치없는 우리 애기 염치없는 울 애기...

얼굴 솜솜 예쁜 엄마 류형선

울도담도 없는 집에 도리도리 삿갓집에 얼굴솜솜 예쁜엄마 치렁치렁 사랑담아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 자장자장 넓쩍볼에 해그리듯 이마에는 달그리듯 햇님같고 달림같은 우리애기 이쁜애기 칭얼칭얼 칭얼칭얼 오냐오냐 오냐오냐 토닥토닥 토닥토닥 자장자장자장자장 울도담도 없는 집에도리도리 삿갓집에얼굴솜솜 예쁜엄마치렁치렁 사랑담아...

단 젖 먹고 단잠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자는구나 우리애기 잘도 잔다엄마품에 푹 안겨서 칭얼칭얼 잠노래를그쳤다가 또 하면서 새근새근 잘도 잔다앞마당에 누렁이는 앞발베고 잘도 잔다외양간에 송아지는 볏집베고 잘도 잔다앞마당에 마실나온 참새들도 잠을 잔다고양이도 잠을 자고 새앙쥐도 잠을 잔다벌써 다들 자네고양이도 자고 새앙쥐도 자고별도 자고 달도 자고 나무도 자고앞집개도 잘도 자고 뒷집개...

우리 애기 잘도 잔다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오동나무 가지 위에 봉황새의 잠이란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 자장 우리애기 잘도 잔다앞노적 지키는 청삽살이뒷노적 지키는 황삽살이컹컹컹컹 짖지마라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

충신동이 효자동이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마루 밑에 삽살개야 멍멍멍멍 짖지말고앞마당의 꼬꼬닭아 꼬꼬닭닭 우지마라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담벼락의 참새들아 짹짹짹짹 우지말고지나가는 바람님아 발뒤꿈치 들고가렴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아기 우리아기 잘도 잔다나라에는 충신동이 부모에는 효자동이형...

각시 각시 고운 각시 류형선

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새는 새는 나무에 자고쥐는 쥐는 구멍에 자고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품에 잠을 잔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소는 소는 누렁소는 아무데나 잠을 자고우리같은 애기들은 엄마 엄마품에 자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자장각시 각시 고운 각시 저희 신랑 품에 자고우리같은 아가씨는 엄마 엄마품에 자네우리애기 잘도 자네 자장자장...

어화 둥 둥 류형선

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자장자장 우리애기 우리애기 잘도 잔다눈이 커서 잃어버린 것은잘 찾것다 자장자장귀가 커서 말소리는 잘 듣겠다 자장자장입이 커서 상추쌈은 잘하것다 자장자장코가 커서 냄새는 잘 맡겠다 자장자장우리애기 잘도 잔다 우리애기 잘도 잔다음손이 커서 주는 것은 잘 받것다 자장자장발이 커서 넘어지진 안 하겠다 자장자장소는 소는 누렁...

자장자장 우리 애기 류형선

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꼬꼬 닭아 우지 마라우리 애기 잠을 깰라멍멍 개야 짖지 마라우리 애기 잠을 깰라금자동아 은자동아우리 애기 잘도 잔다금을 주면 너를 사며은을 주면 너를 사랴나라에는 충신동아부모에는 효자동아자장 자장 우리 애기우리 애기 잘도 잔다자장 자장...

도리도리 짝짜꿍(모음곡)1.쭈까쭈까 2.잼잼잼잼 3.곤지곤지 집게집게 4. 짝짜꿍 우리 애기 짝짜꿍 류형선

우리아기 클라고 두다리를 뻗네 (쭈까쭈까쭈~X2) 우리아기 클라고 기지게를 쓴다 (쭈까쭈까쭈~X2)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 쭈까쭈까쭉쭉~ 덤불 밑에 호박자라고 가지 밭에 가지자라듯 오이 밭에 오이자라듯 우리아기 잘도 잘한다~ 쭈까쭈까쭈~쭈까쭈까쭉쭉~

멀리 가는 물 류형선

누구나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산골짝을 나서는 여린 물줄기였지 시간이 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흐린물줄기 때묻은 것들과 뒤엉켜 흐르게 되지 그러다 그만 거기 멈처버린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길을 일고 방황하는 물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멀리가는 물 있으니 흐린 물줄기를 만나도 때묻은 물줄기와 뒤엉켜도 다시 맑아지며 멀리가는 물 있으니 보아라 보아라 저기 멀리 가는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