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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눈물이 나서 (Inst.) 리아(RIAA)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그 동안 널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흐르는 시간과 새로운 사람이 전부 잊게 해 주더군/ 가끔 니 안부는 전해 들었어/ 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단 말도/ 참 다행이야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을 모두 받길 바래/ 아쉽지만 시간이 없단 말로 어색한 악수를 나누고서/ 내 앞에 내민 니 손을 이내 놓아주고 서둘러 가는 건/ 눈물이 나서 ...

리아 (Riaa) 이번 한번만

리아 - 이번 한번만 (With Soulzean) 굳은 내 입술이 참 미웠죠 갑자기 낯선 그대 모습에 말문이 막혀 어떻게 그리 쉽게 말해요 좀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 내게 오네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 된 건지 이젠 솔직히 숨기지 말고 다 말해 줄래요 이해해 서운했던 네 맘 몰라줬던 내가 미안해 여태껏 눈치 채지 못한 바보 같은 나를

엄마 아빠에게 리아

그대여 눈물을 거둬요 나 그대 곁에 있어요 수많았던 기억들 속에 언제나 숨을 쉬고 있을께 그래도 내가 보고싶을 땐 날 위해 노래해 줘요 아빠 어깨는 항상 따뜻해 너무 고마웠어요 엄마 손길도 잔소리도 잊지 않을께요 그대의 삶에 행복이 사랑이 온통 가득하길 언젠가 만날 그날엔 눈물 대신 날 안아주길 자꾸만 내가 보고싶을 땐 이 말을 기억해 줘요 밥 잘 먹어요 다시

힘을 냅시다 (건강송) 리아 (Riaa)

Hey Yeah Oh Woo Hey Yeah Oh 담배 끊고 헬스 끊고 좋다는 건 다 하며 살아요 노력해봐요 눈물 나는 그리움도 경험해봐요 사랑의 반은 아픔이래요 가슴이 답답합니까 되는 일이 없나요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힘을 내어 삽시다 내 맘 같지 않은 세상 재미 없어도 사랑하면서 사랑주면서 날 버리고 떠난 사람 미워 말아요 행복하기를 웃고 살기를...

세월이 가면 리아(Riaa)

[리아(Riaa) - 세월이 가면]..결비 그대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한 없이 뒤둘아선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흘러가는 시간 앞에 서면~~ 세월이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눈물 리아(RIAA)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

그누가 있었나봐 리아(Riaa)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 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구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지금 완전 간절해 하나뿐인 완전체 그 놈 품보다 내 품이 훨씬 더 안전해 씹지 말고 뱉어 넌 진주 그는 갯...

심장이 울어요 리아(Riaa)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 날 깨우죠 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 아주 슬픈 꿈처럼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난 이상한걸요 변함없는 세상이 내심장은 끝이 났는데 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이제 어떡하라고 그토록 날 사랑하던 그대가 나를 두고 떠나요 긴머리도 짧게 컷해보고 딴사람도 만나봤지만 며칠이 지나도 다시 눈물이 나요 내심장이 터져버...

눈물이 나서 리아(Riaa)

정말 너무 오랜만이야 그 동안 널 까맣게 잊고 살았나 봐 흐르는 시간과 새로운 사람이 전부 잊게 해 주더군 가끔 니 안부는 전해 들었어 넌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단 말도 참 다행이야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을 모두 받길 바래 아쉽지만 시간이 없단 말로 어색한 악수를 나누고서 내 앞에 내민 니 손을 이내 놓아주고 서둘러 가는 건 눈물이 나서 눈물이 나...

나와 같다면 리아 (Riaa)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 혼자만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떻게 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비마져 내리고 늘~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 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 하다가 내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Fly High (Feat. Caternine)* 리아(RIAA)

평범한듯 보여도 가슴에 품은 내 꿈을 도저히 난 감출수 없어 포기하라 하지마 더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해 잠시 웅크릴 뿐야 이제 fly high high 더 높이 fly high high 더 크게 소리 질러봐 내 꿈을 이뤄낼꺼야 더 힘차게 땅을 딛고 난 날아 올라 난 꿈이 있잖아 그 누가 날 막는다 해도 더 힘차게 뛰어 높이 난 날아 올라 난 할수 ...

그누가 있었나봐 (feat. 11호) 리아(Riaa)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향기로운 그대 입술에 듣고 싶은 사랑 이야기 호수 같은 그대 눈동자 나에게는 말이 없구나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까 누구를 그리워하나 나만이 좋아했는데 그 누가 있었나봐 지금 완전 간절해 하나뿐인 완전체 그 놈 품보다 내 품이 훨씬 더 안전해 씹지 말고 뱉어 넌 진주 그는 갯...

어디서 어디까지 리아(Riaa)

어디서 어디까지 그 마음 모르겠네 어디서 어디까지 그 마음 모르겠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둘이서 만나면 나만을 사랑하네 그대와 떨어지면 한 없이 뛰는 가슴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주네 그대가 나를 볼까 한마디 말도 못해 어리석은 내 심정 가슴만 태우고 있네 애타는 내 마음 ...

할말도 없지만 (feat. MC 스나이퍼) 리아(Riaa)

할 말도 없지만 보고 싶다네 야심한 밤에 딱히 할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깨웠다면 미안하오 님아 만나 보면 언제나 말이 없다네 침묵하는 그 입술에 난 마술에 걸린듯해 괜히 이빨 터는거 아냐 당신은 너무 야릇해 술 한잔 마시고 생각해 보네 폐 속까지 차오르는 그대 향기 때문에 활화산엔 불이 붙네 여기 남대문엔 담배연기 품으며 생각해 보네 알딸...

Fly High (feat. Caternine) 리아(Riaa)

평범한듯 보여도 가슴에 품은 내 꿈을 도저히 난 감출수 없어 포기하라 하지마 더 높이 뛰어 오르기 위해 잠시 웅크릴 뿐야 이제 fly high high 더 높이 fly high high 더 크게 소리 질러봐 내 꿈을 이뤄낼꺼야 더 힘차게 땅을 딛고 난 날아 올라 난 꿈이 있잖아 그 누가 날 막는다 해도 더 힘차게 뛰어 높이 난 날아 올라 난 할수 ...

설레임 리아(Riaa)

들려오는 새소리에 잎마저 흔들리고 고요하게 지나가는 흰구름이 보이네 내 마음속에 누가 있었나봐 날 찾아오나 마음 설레이네 여기서 저기에 내 마음이 달려가 봐도 그 아무도 없구나

꽃잎찀? 리아(Riaa)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원더랜드 쿵따리 리아(RIAA)

아무도 모르는 그곳 내가 살고 있는 곳 원더랜드 쿵따리 핑크색 구름, 설탕비, 사춘기 벌레들 아재 개그 조랑말 전설속의 괴물 송곳니 어흥~ 임플란트래요! 오렌지쥬스 폭포지나 수리수리 공중부양 웰컴투 마이 원더랜드 누구나 꿈꿔왔던 달콤한 상상 다 여기있어 내 머리 속에 지우개~ 아픈 기억 다지워버려 아주 느낌이 싸~ i need your love for...

눈물* 리아(RIAA)

이럴줄은 몰랐어 사랑을 느꼈어 떠난다는 그말에 나 울어 버린거야 내겐 그런 슬픈 일이 없을 줄 알았었는데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널 닮아 버린 모습도 그 무슨 소용있니 이제 너를 본다는 건 욕심이 되버린거야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눈물을 참지 못해 울었어 부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미칠것만 같았어 하늘도 울고만 있어 이런게 이...

나 어떡해 리아(Riaa)

이런 슬픈 얘기 다신 안할께요 나 불안했던 맘처럼 인연이 아니였나봐요 이쯤에서 잊고 모든걸 지울래요 단 한번조차 그를 혼자 또 없는것처럼 다시 그리워하지는 안을래요 모르던 사람이라 생각할래요 내일은 떠나갈 그사람 편할수 있도록 이미 돌이킬수 없는 일이겠죠 애원해보아도 소용없겠죠 붙잡을 용기도 없는 나 어떡해 하나요 무슨말이라도 내게좀 해주세요 이렇게 ...

꽃잎 리아(Riaa)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개성 리아(RIAA)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yeah-! chorus 어떻...

4가지 하고싶은 말 리아(RIAA)

기계처럼 같은 생활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조금 다르다면 외면하고 무시하지 유행이란 이름으로 남들눈을 의식하지 눈치보며 살게됐어 그래 그랬었었어 같은 생각하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어 조금 튀게 난 살아갈거야 그 누가 뭐라 한다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문제아로 생각되...

산사람 리아(RIAA)

어려서도 산이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났네 젊어서도 산이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수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좋아서 하루또하루 지나도 산에서사네 늙어서도 산이좋아라 말없이 정다운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내리면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나는 산이 될테야

엄마 (Inst.) 디스토리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그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미안하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 다 그대 때문이란걸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해 가슴 아파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엄마 (Inst.) 인피니트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이 어색한 고백을 어리석게도 무심하게도 미뤄온 얘기들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아파한 줄 몰라서 이 다음에 또 이 다음에 미루고 미뤄오다 이제서야 말하네요 Love u 꼭 한번 해주고 싶던 말 I love u 흔해도 한번을 못해 준 그 말 가까이 있어서 늘 괜찮다고 말해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For you 여태껏 받기만 했어서 ...

너의 뒤에서 리아

[리아(Riaa) - 너의 뒤에서]..결비 너 이제 떠났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늦은 후회 리아

[리아(Riaa) - 늦은 후회]..결비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 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랑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아니라구요 (Inst.) 리아

따라 불러보아요~♪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 미안하단 말조차도 할 수가 없는 하루를 또 미칠 만큼 생각뿐이야 눈을 감고 도리도리 모른척해도 문득문득 밀려오는 슬픈 그리움 못다한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마지막 니 얼굴이 자꾸 떠올라 비워내도 니 생각은 차오르는데 이대로 멈춰줘 나에게로 와 돌아선 건 내 가슴이 아니었다고 너 ...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길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길 멀고도 가까운 길 엄마

Monster (Inst.) 몬길러스

박을게 미나가 아니면 레베카라도 내놔 다레기 대체 뭐야 또 이렇게 밤을 샌다 I’m a monster monster 나를 막을 순 없어 Because I’m a monster monster 매일 나를 길들여줘 크게 숨을 들이쉬고 three two one 그래 네가 원했었던 모든 것 Monster monster 빨리 충전기를 찾아 너는 몬길러 몬스터가 필요해 엄마

심장이 울어요 (Inst.) 리아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날 깨우죠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아주 슬픈 꿈처럼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난 이상한걸요 변함없는 세상이내심장은 끝이 났는데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이제 어떡하라고그토록 날 사랑하던 그대가나를 두고 떠나요긴머리도 짧게 컷해보고딴사람도 만나봤지만며칠이 지나도 다시 눈물이 나요 내심장이 터져버렸죠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 말해줘요 (Inst.) 지예

엄마 말해줘요 난 어디로 가는 가요 불어오는 바람조차 느낄수 없어요 엄마 왜인가요 왜 이렇게 힘든가요 가도가도 끝이 없어 울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걸 바라고 또 원한적 없는데 마음 붙일 곳 찾아 헤매는 내 모습 전부인걸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를 모르 게 해줘요 두눈이 예쁘던 그 애를 기억 하나요

우리 엄마 (Inst.) 미풍

우리 엄마 고운 손에 상처가 늘때 내 가슴에 내 두뺨에 눈물이 흐른다 괜찮다며 웃어주던 그녀의 얼굴 아직 내맘속에 남아서 똑똑하면 언제나 열어주던 분 하지만 그 날엔 굳게 닫혀있던 문 손잡일 눌렀지 꾸욱 좋지않은 느낌들 보고 말았지 바닥에 붙은 당신의 무릎 이건 아니야 라고 생각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모든 것 들이 변해가고

좋은 엄마 (Inst.) 박강훈

뜨거운 사랑인줄 알았는데그렇게 혼자인줄 알았는데모든게 끝이었다고세상이 날 버렸다고서있을 힘도 없는내가 미웠어숨쉬기 힘든 날이 계속되고사랑이 미움으로 변해가던보잘것 없는 내몸에쓰러져 가는 내맘에작은 심장 하나가날 잡아 줬어기뻐서 눈물이나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어도너만은 웃음 짓게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힘들지만너만은 사랑 받게 할게조그만 목소리로 엄마...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MaMa (Inst.) 김영호

엄마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품을 엄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엄마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엄마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어머니의 바다 (Inst.) 양지원 (YangJiwon)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그 인심에 시름이 녹는다 아슬아슬 달려온 숨 가쁜 세월 서러움을 가슴에 묻고 우리 엄마 같은 저 바다에 안겨 오늘은 울고 싶다 포도알 같은 추억  마시고 싶다 우리 엄마 품에 안기고 싶다 그리워서 달려왔소 어머니 가슴 같은 고향의 바다 와요 와요 어서 와요 손이 큰 아지매

마더 (Mother) (Inst.) 적우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 말 좀 전해주세요 나에게는 우리엄마가 내가 사는 이유였다고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그날이 오면 품에 안겨 못다 한말 하고 싶어요 동그란 엄마 얼굴이 지난밤 꿈속에서 내 가슴 깊은 곳에 떠올라 환하게 웃고 있어요 누구라도 울 엄마 보면 내말좀 전해주세요 오늘도 나는 엄마가 문득 달려오는 꿈을

왜 때려요 엄마 (Inst.) 신현희와김루트

어제는 자습서를 산다고 엄마에게 돈을 또 타냈지 여러 번 속아 넘어간 엄마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아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아무것도 모르는 울 엄마 어제는 도서실에 간다고 락클럽 가서 흔들었지 락앤롤 음악에 마음을 뺏겨 밤 늦게서야 집에 오니 화가 난 엄마 사자로 변해 무섭게 내게 다가오는데 몽둥이 들고서 왜 때려요 엄마 왜 때려요 엄마

궁디팡팡 (Inst.) 뽀로로

궁디 팡팡 와와 둥실 둥실 팡팡 와와 모두같이 빙글빙글 흔들어 봐요 이렇게 랄라라 랄라라 팡팡 <1절> 엄마 엄마 이세상 제일 멋진 엄마 엄마 (멋져) 슈퍼슈퍼 아빠 아빠 이세상 제일 힘센 아빠 아빠 (좋아) 워워 잘했어요 궁디 팡팡팡 오오 칭찬해요 궁디 팡팡팡 내가 진짜 진짜 잘할게요 많이 많이 칭찬 해주세요

양화대교 (Inst.) Zion.T

따라 불러보아요~ ♪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