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계절의 노래 리차드파커스

한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오면 얼어붙었던 네 맘도 녹일 수 있을까 살며시 숨겼던 내 맘을 훔쳐가버리곤 다시 돌려주지 않고 넌 사라졌어 여름도 지나고 또 슬픈 계절이 왔어 널 데려갔던 가을은 널 아직 돌려줄 준비가 안됐나봐 꺼내지 못한 내 마음은 토라져버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고 넌 가버렸어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라라 라랄라라라 라랄...

Psychic (사이킥) 리차드파커스

?아무 말이 없어도 어색함 없이 공기 중에 떠도는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아무 계산 없이 그저 바라만 봐도 답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계산기 소리내지 않아도 다 들을 수 있고 생각에 잠겨있을 땐 풀어주고 서로 약속을 하지 않아도 내가 생각하는 건 이미 다 알고 있는 You\'re my psychic baby you\'re my psychic you\'r...

Sunshine, Sun Shines 리차드파커스

?All of the colors in your eyes All of the colors in my mind in my mi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There\'s a whole world in your eyes You hold me like an angel and I said Sunshine sun shines When ...

밖에는 비가 내려 리차드파커스

?밖에는 비가 내려 갑자기 비가 내려 잠시만 온다고 했어 오늘 아침에 뉴스를 봤거든 우산을 깜빡 놓고 왔어 사실 일부러 안 갖고 왔어 괜히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왜 네 생각이 먼저 나는지 몰라 오늘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빗소리가 내 귓가에 맺힌 네 목소리처럼 선명하게 다가와 어지러워 밖에는 비가 내려 창 밖에 불은 꺼져가고 이젠 나도 ...

오늘 리차드파커스

새벽에 눈을 뜨고 아침은 늘 밥 대신 커피 이젠 너 없이 지내는 것도 날이 갈 수록 더 익숙해져 하나 둘씩 너를 지워가는 나는 혹시 이런 나를 이해 못 할 내 맘을 난 어떤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내 볼에 입 맞추던 입술 그 찰나의 느낌이란게 존재했었는지 조차 이제는 다 흐려졌어 너의 이름 너의 콧등 까맣게 그을린 손목 위에 시계자국 느린 말투 나만 ...

Be Your 리차드파커스

?태양은 우주 속에 달빛과 함께 노래해 별빛은 달의 사랑 And you have stars in your eyes I want to be your dark night 모두가 날 비웃지 바보같고 엉뚱해 그래 나도 알고 있어 But they would never stop me I want to be your puppy 날 생각한적 있니 ...

오늘부터 굿바이 리차드파커스

?시간 좀 내줘 잠깐이면 돼 정말 그렇게 바쁘니 하고픈 말이 있어 마지막인데 정말 안되겠니 미안해 듣기 싫은 말이겠지만 이것 말곤 내 맘을 표현할 말이 없어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매일 아침 하던 모닝콜과 문자 하루의 마침표 늦은 밤 통화도 이젠 없는 거야 끝났으니까 할 필요가 없는 거야 정말로 오늘부터 우리는 Goodbye 이젠 변하려 했단 ...

위로 리차드파커스

?언젠간 겪게 될 일이면 빨리 겪는게 낫다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라면 싫어 버릴만한 기억 고르고 골라 봐도 좋았던 것들뿐인데 깨끗이 지워야 하는게 내 몫이라면 나 혼자서는 안돼 안돼 난 안돼 날 위로해줘 다 잊게 해줘 내일이면 괜찮아진다고 해줘 단 하룻밤만이라도 마음 편안히 잘 수 있게 가슴에 걸려 내려가지 않는 가시 같은 추억들 다 남김 없이 잊...

삐에로 리차드파커스

아직도 기억해 참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안 좋은 버릇이지만 항상 웃고 있는 난 삐에로 아무도 모를 거야 하루 종일 괜찮다가 잠깐 방심하면 울컥 차올라 참고 또 참으면 참을수록 화장이 번지는데 혼자 웃다 혼자 울다 이런 게 삐에로의 운명일까 네 얼굴이 떠올라 떠오르면 어김없이 눈 감아 어김없이 눈 감아 수많은 시간을 지나쳐 yeah 널 만나러 갈까 아직...

Waterfall 리차드파커스

Paint my scar face If I have to be closer to you to you Tears keep falling I can’t be honest to you Come over come over The deeper I breathe my heart breaks The tears that fall can\'t show my mind ...

끝도없이 리차드파커스

?갈 길을 잃은 별들이 깜박깜박 날 비춰도 고단한 나의 하루는 계속 걸어 끝도 없이 시간이 돌고 돌아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도 날 멈출 순 없을 거야 계속 걸어 그 속으로 끝도 없이 상처 난 내 머리를 산산히 조각내도 멈춰서 있는 얼굴에 대고 소리쳐도 뱉지 못할 말을 입에 물고 되뇌어도 날 멈출 순 없을 거야 계속 걸어 그 속으로 끝도 없이 끝도 없이 ...

웃어본게 언제였더라 리차드파커스

이가 보이게 배가 아프게 웃어 봤던게 언제인지 생각이 안나 모두 같은데 분명 같은데 너만 없는 내 오늘이 도무지 실감이 안나 철이 없던 사랑으로 모질게 널 구석으로 밀어냈던 이기심을 이제야 알게 된 나였음을 그렇게 잘해줬는데 그렇게 사랑했는데 이제야 나 알게 됐어 왜 이제야 알게 됐어 눈물 나는게 너 때문인지 눈이 부셔서 그러는지 이제는 구분이...

자러간다 리차드파커스

?오늘도 저 달에 널 물으면 하루가 또 가겠지 이젠 이것도 버릇이 됐어 내 기도처럼 아침에 눈 뜨면 넌 내 곁에 있겠지 한심해도 난 믿어 본다 내 귀에 속삭이던 비밀도 손끝이 닿았던 여름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외면한다 말로 할 수 없는 이 마음은 노트에 가둬 둔 채 이제 그만 난 자러간다 내일도 저 달에 널 물으며 긴긴 밤을 새겠지 소용 없단 걸 잘 ...

My Heart Hurts 리차드파커스

?My heart hurts my heart hurts My heart hurts hurts hurts hurts My heart hurts my heart hurts My heart hurts hurts hurts baby 무심코 본 하늘에 별이 밝게도 빛나는구나 내 맘 쓰린 줄도 모르는지 밝게도 빛난다 어디가 안이고 밖인지 나도 알 수 없는 내 마...

그 밤에도 별은 찬란히 빛났다 리차드파커스

짙은 어둠 에는 바람 거친 길 위로 외로이 내팽개쳐진 꽃 누군갈 기다리듯 화려한 불빛 열띤 거리 소란한 웃음들 그사이 메말라가는 저 꽃엔 아무 관심이 없네 못 본 척 두 눈을 감고 오 슬픈 목소리 얼룩진 얼굴 눈물의 외침 애원하지만 오 세상은 바삐 밤은 고요히 별은 찬란히 반짝이고 있네 아무 일 없듯이 반짝이고 있네 나의 아픔이 내 눈물이 당신의 입가...

어젯밤 꿈속 텅 빈 방안에 리차드파커스

어젯밤 꿈속 텅 빈 방안에 슬픈 표정을 하고 서 있는 거울에 비친 내 눈에 맺힌 눈물은 떨어지지 않았지 매일 밤 반복되는 그 꿈엔 어떠한 의미도 없겠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표정은 오늘의 내가 되어버렸어 잠이 들면 그땐 그대 품으로 파고들어 안길 수 있을 것 같단 착각도 하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이 공간 속 우리 두 손은 맞닿지 않아 더는 가깝지 않아...

생일소원 (Feat. 스텔라장) 리차드파커스

초가 꺼지겠지 소원을 다 빌면은 웃는 얼굴로 말을 하겠지 정말 고맙다고 초가 다 꺼져도 불은 켜지 말아 줘 이루지 못할 소원 같은 건 먼지와 함께 날려보내게 내가 갖고 싶은 건 아무도 안 가져온 것 같아 그럴수록 더욱 짙어져 그리움 오늘이 지나면 또 일 년을 써서 늘 그렇듯 아무 일 없는 듯 빌어 생일소원 표정이 안좋단 말을 매일 들어 증명이라도...

보고 싶어 리차드파커스

혼자서도 잘 산다고 내 맘을 위로해봐도 다독여봐도 뭘 해도 괜찮지 않아 내 맘은 괜찮지 않아 보고 싶어 아직도 널 오늘도 너를 이렇게 앓고 있는데 부르고 있는데 어김없이 뒤척여 소리 없는 이 새벽이 난 싫어도 너는 좋겠지 오늘도 잠 못 드는 내 손엔 활짝 웃는 너와 그녀 애써 난 침착하게 너네 둘은 별로라고 말해도 괜찮지 않아 내 맘은 괜찮지 않아...

밖에는비가내려 리차드파커스

밖에는 비가 내려 갑자기 비가 내려 잠시만 온다고 했어 오늘 아침에 뉴스를 봤거든 우산을 깜빡 놓고왔어 사실 일부러 안갖고 왔어 괜히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이런 날이면 왜 네 생각이 먼저 나는지 몰라 오늘 밤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빗소리가 내 귓가에 맺힌 네 목소리처럼 선명하게 다가와 어지러워 밖에는 비가 내려 창 밖에 불은 꺼져가고 이젠 나도...

누구도 풀지 않는 비밀 리차드파커스

어둠이 깔린 차가운 도시는 숨을 곳 없는 작은 널 삼켰네 내 눈에 맺힌 너의 침묵들로 슬픔과 고통을 짊어진 채 난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 기다려 사라지면 안 돼 기억해 결코 놓지 않아 내 품에 겹겹이 쌓인 비밀들 Nobody, nobody, nobody knows Nobody, nobody, nobody knows 내가 널 구할게 깊게 벤 상처 그 위...

비애 리차드파커스

흔들리는 촛불 사이로 꿈결처럼 오가던 그 때의 그 이야기들 지금은 어디에 마음의 벽 가린다 해도 순간으로 좋았던 그 때의 그 추억들 지금은 어디에 기나긴 한숨의 세월은 그대를 사랑한 벌인가요 흘러내린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이 밤을 뒤덮어 구슬피 우는 빗물소리 내 마음을 아는 듯 어깨 위로 싸늘하게 젖어 들어온다

Blind 리차드파커스

Blind저 흔들 흔들리는 불빛이내 눈을 눈을 어지럽히고 있어내 손은 네게 닿을 수 없으니'C cause i'm blind더는 잡을 수 없는 기억이Kind of keeps me up anddrawn drawn drawn baby멈춰버린 시간에 갇히면Makes me sick i'm going to cry'Cause i'm feeling like i'm ...

긴긴밤 리차드파커스

그늘 위 나뭇잎 사이로 비친 하늘은아주 잘 익은 망고열매색 같아또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면아 오늘도 긴긴밤따스한 노을빛에 물든 너의 얼굴은향기 가득한 아카시아잎 같아또 울다가 웃다가 내내 떠들다보면아 오늘도 긴긴밤푹신한 수풀과 호숫가 모래밭꿈보다 짧은 이순간새까만 밤하늘 빛나는 별들그 보다 더 밝게 빛나던 너의 눈오늘도 내 발자국 옆엔 너의 발자...

Disappear 리차드파커스

사라져버린 맘을 돌이킬 수 없어텅 빈 그곳에 남은 bitter sorrowI don’t know 이대로 무너진내 삶을 돌이킬 방법 따윈일어설 수조차 없을 것 같아Woo 변해버린, 전부 달라져버린 난I know you who you are what you did changed my life took my everythin‘I know you who yo...

끝도없이*건* 리차드파커스

갈 길을 잃은 별들이 깜박깜박 날 비춰도 고단한 나의 하루는 계속 걸어 끝도 없이 시간이 돌고 돌아서 삐걱삐걱 소리를 내도 날 멈출 순 없을 거야 계속 걸어 그 속으로 끝도 없이 상처 난 내 머리를 산산히 조각내도 멈춰서 있는 얼굴에 대고 소리쳐도 뱉지 못할 말을 입에 물고 되뇌어도 날 멈출 순 없을 거야 계속 걸어 그 속으로 끝도 없이 끝도...

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계절의 노래 에니악(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진 계절의 노래 Eniac

따뜻한 바람결에 흩어지던 꽃잎 가벼운 발걸음에 웃음 짓던 너와 나 한여름 뜨거웠던 햇살의 기억은 눈 부신 하늘과 푸른 바다의 노래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너를 부르네 널 부르네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네가 그리워 널 그리네 유난히 차가웠던 가을의 기억과 또 다시 흰 눈 위를 함께 걷던 너와 나 무한히 반복되는 계절의 잔인함에 이제는 영원히 잊혀져 버린 노래

계절의 문틈 Six (식스)

계절의 문틈 사이로 너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계절의 문틈 식스(Six)

계절의 문틈 사이로 너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하얗게 (feat. 리차드파커스) MC 몽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그녀는 하얀색 날 다스리는 책 수백 가지색 보다 아름다운 색 I\'m love sick 허나 멀쩡한 척 해 좋은 기억만 남기고 널 보내줄게 다신 이런 사랑 못할 내 마음 다짐 다신 이룰 수 없는 꿀 같던 sweet dream 배신 보다 쓴 약이 없으니 현실은 참아야 해 널 향한 몸부림 Everyd...

하얗게 (Feat. 리차드파커스) MC몽

하얗게 하얗게 너를 지워 하얗게 하얗게 마음 비워 그녀는 하얀색 날 다스리는 책 수백 가지색 보다 아름다운 색 I’m love sick 허나 멀쩡한 척 해 좋은 기억만 남기고 널 보내줄게 다신 이런 사랑 못할 내 마음 다짐 다신 이룰 수 없는 꿀 같던 sweet dream 배신 보다 쓴 약이 없으니 현실은 참아야 해 널 향한 몸부림 Everyda...

겨울나무의 노래 김선주

사람이 그리울 때는 겨울나무를 생각 한다 오 상쾌한 바람의 채찍 맨살에 떨리는 찬 바람소리를 듣는다 친구여 지금 가슴에 주렁주렁 매달린 계절의 이름들 나뭇잎들 우수수 떨구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우리 서로 낯모르는 얼굴로 어두운 뒷담에 홀로 숨어서 가다듬을 목청도 없는 음치의 노래 부끄럽게 부끄럽게 흐느끼다가 처음 만나던 그때 그 목소리

겨울 나무의 노래 김선주

사람이 그리울 때는 겨울나무를 생각한다 오 상쾌한 바람의 채찍 맨살에 떨리는 찬 바람소리를 듣는다 친구여 지금 가슴에 주렁주렁 매달린 계절의 이름들 나뭇잎들 우수수 떨구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 우리 서로 낯 모르는 얼굴로 어두운 뒷담에 홀로 숨어서 가다듬을 목청도 없는 음치의 노래 부끄럽게 부끄럽게 흐느끼다가 처음 만나던 그때

계절의 문틈 (Remix Ver.) 식스(Six)

계절의 문틈 사이로 나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내 곁에 남은

계절의 문틈 (Remix Ver.) Six

계절의 문틈 사이로 나를 데려가 주곤 해 너만이 머물던 그때 이렇게 너를 데려가 흘러간다 지나간다 흘러간다 지나간다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를 데려가야만 한다면 너에게 미친 아이가 그렇게 떠내려가네 흘러간다 지나간다 네 곁으로 나를 찾게 계절의 문틈 사이가 너에게 소리로 남아 너만이 들을 수 없는 이 노래 들을 수 있게 내 곁에 남은 마음은 그대의 곁으로 남아

가을빛 속 사랑 엘리스 유

낙엽이 흩날리던 그 날의 기억 따스한 그대의 미소가 떠올라 조용히 지나간 시간 속에 아련한 그대 모습이 스며들어 노을빛에 물든 그 거리를 걸으며 멈춰진 시간 속에서 떠오른 얼굴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도 여전히 내 마음은 따뜻해 가을빛 속에 남겨진 사랑 바람에 실려온 그리움의 노래 지나간 계절의 끝에서 내 마음에 남아 있는 그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곡들 그때 우리가

B.E.C.K 피아(Pia)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오래전에 꿈 속에서 본듯한 계절의 끝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해 저물어 가는 거리 그곳은 손에 닿을듯 눈부신 오래전 꿈 속에선 가 본 듯해 지나간 계절의 끝자락 귓가를 맴도는 바람의 노래 눈앞에 아련한 그날의 나의 꿈 내게 영원한건 오직 저 하늘과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

시간의 노래 소란 (Soran)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난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지나가 알아 이미 지난 일인걸 그때로 돌이킬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곳에 우연히 지난다면 그땐 우리 까맣게 지워져 있는 거야 지나간 계절의

시간의 노래 소란

입술을 깨물며 우는 거야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난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지나가 알아 이미 지난 일인걸 그때로 돌이킬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곳에 우연히 지난다면 그땐 우리 까맣게 지워져 있는 거야 지나간 계절의

시간의 노래 소란(SORAN)

지나간 사랑의 기억도 잊혀진 우리의 노래도 아련한 시간들의 조각인데 후회가 코끝을 스쳐도 네 모습 너무 그리워져도 난 흘러가는 물처럼 그렇게 지나가 알아 이미 지난 일인걸 그때로 돌이킬 순 없겠지 잊을 수 없는 향기와 멜로디 한참 후에 이곳에 우연히 지난다면 그땐 우리 까맣게 지워져 있는 거야 지나간 계절의

헤어져야 하는 이유 (Feat. 리차드파커스) 스페이스카우보이

설명해선 안 되는 많은 얘기가 있어 나를 떠나야 하는 너의 이유들처럼 이해하기 싫은 얘기들이 있어 나는 이대로 좋아 소리나지 않아도 들리는 말이 있어 니가 꺼내려 하는 지금 그 얘기처럼 듣고 싶지 않은 얘기들이 있어 don’t tell, don’t say it nothing’s ever new don’t tell, nothing’s ever new ...

계절의 길목에서 소리새

☆★☆★☆★☆★☆★☆★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그대는 내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아~ 계절의 길목에서서 그대오길 기다리네 아~아~ 계절의 길목에서서 긴 밤을

계절의 길목에서 소리새

언제나 만나려나 가을에 떠난 여인 이렇게 눈이 내려도 돌아오지를 않네 창가에 기대서서 별들만 바라보면 보고싶은 그대 생각에 그리움만 밀려오네 바람에 촛불도 꺼지고 겨울밤은 깊어 가는데 음~ 그대는 내 마음 흔들고 그냥 그렇게 떠나버렸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그대오길 기다리네 아~ 계절의 길목에 서서 긴긴밤을 지새우네

계절의 끝에서 페퍼톤스

축제를 열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짧은 인사를 남기며 숨가쁜 날 잠시 쉬어갈 환한 창가를 찾길 흩날리던 벚꽃잎 위로 그 설레이던 봄날이 끝나고 뜨겁디 뜨거웠던 여름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서 가슴 시리던 찬바람에 눈부신 가을 햇살이 저물어 다시 또 겨울이 찾아오면 또 다른 시작 덜컹대는 2호선에 지친 몸을 싣고서 서둘러 온 이른 계절의

계절의 시작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이상하리만큼의 설렘을 안고서 아마도 이 계절의 문턱에는 무수한 느낌들이 있는가 봐요 그대만이 날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고 그대만이 내 맘 속에 한 계절로 머물 수 있단 걸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계절의 끝 벨 에포크

푸른 저 파도처럼 빛나던 계절은 이제 끝나 가고 조금 얼굴을 들면 시리게 와 닿는 싸늘한 바람만 가득 차가운 이 곳 들리지 않는 낮선 말들 또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 수도 없는 많은 사람 날 향한 저 달에 이제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날 꼭 안으면서 모두 다 잘 될 거라고 속삭여줘 모두 제 자릴 찾아 멀리 떠나가는 그런 계절의

계절의 시작 참깨와솜사탕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이상하리만큼의 설렘을 안고서 아마도 이 계절의 문턱에는 무수한 느낌들이 있는가 봐요 그대만이 날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고 그대만이 내 맘 속에 한 계절로 머물 수 있단 걸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계절의 시작 참깨와 솜사탕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 이상하리 만큼의 설렘을 안고서 아마도 이 계절의 문턱에는 무수한 느낌들이 있는가 봐요 그대 만이 날 비추는 빛이 될 수 있고 그대 만이 내 맘 속에 한 계절로 머물 수 있단 걸 우린 문득 같은 날 계절을 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