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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갈까 림지 (LimJi)

끝나고 뭐해 물어도 돼 가만있음 뭐해 만나줄래 우리 한강 한강 갈까 혹시 한강 좋아하나 바람이 덜 부는 날 어때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너 볼래 우리 한강 한강 갈까 혹시 한강 좋아하나 한강 한강 갈까 한강 좋아하나 yeah yeah 한강 다리 아래서 살짝 맥주 한잔할까 eyah 우리 집으로 각자 가지는 말자 그럴까 말까 하는 고민은 답답 하게만 할 거니까

한강 갈까 (Sped Up) 림지 (LimJi)

끝나고 뭐해 물어도 돼 가만있음 뭐해 만나줄래 우리 한강 한강 갈까 혹시 한강 좋아하나 바람이 덜 부는 날 어때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너 볼래 우리 한강 한강 갈까 혹시 한강 좋아하나 한강 한강 갈까 한강 좋아하나 yeah yeah 한강 다리 아래서 살짝 맥주 한잔할까 eyah 우리 집으로 각자 가지는 말자 그럴까 말까 하는 고민은 답답 하게만 할 거니까

어떤 계절 림지 (LimJi)

따가워 피했던 볕 아래 차가운 것들만 찾아댔고 쏟아지던 비만큼 많아진 생각이란 것들에 잠겨있었어 서늘한 바람이 좋아서 무작정 떠나야지 어디로든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그냥 항상 집이었어 매일을 내일 없이 보내고 나니 눈 깜짝할 때마다 바뀌는 길들이 잘 가라고 말을 해 그럼 손 한 번 흔들고 갈게 불볕더위가 끝나고 낙엽 드리운 가을을 맞아 그러다 또 흘러...

빈자리 림지 (LimJi)

슬픈 마음 왜 이러는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눈을 감고 소리 없이 선명하게 그대를 그리죠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도 아픈 건지 이해가 되는 게 단 하나도 없네요 I’m falling in love I’m falling in love 그댈 사랑한 것뿐인데 내 마음엔 그댈 미워했던 마음만 커져가요 I’m falling in love I’m falling...

새벽이라도 전화해요 림지 (LimJi)

오늘처럼 비가 오는 그런 날에는 가끔 그대 내 생각 할까요 맨 처음 그댈 만났던 그날에도 이렇게 비가 내려 그댈 좋아했었죠 흐리던 날에도 늘 빛이 돼주던 그저 아름답기만 한 날들이었는데 모두 다 내 탓이라서 그대 맘을 돌아서게 만들던 못난 나이니까 이제는 내게 돌아와 줘요 미안해 말고 언제든 보고플 때 새벽이라도 전화해요 흔한 이별에 왜 이리 ...

Someday (feat. LONE) 림지 (LimJi)

제일 먼저 떠올린 얼굴I looked in the mirror매일 점점 일그러져도참고 기다려왔어Someday 펴질 날이 오겠거니 해Monday 오늘 월요일이지병이 나도 어쩌겠어 A week 모여 Month 지나서 몇 해 그냥 Pass잃었던 시간을 주워 담어미쳤던 날 다시 깨우고미쳐알지 못한 후횔 집어삼키곤지친 날 당겨준 품들에 안겨 어떻게 해야 할지어...

CRY 림지 (LimJi)

아픈건 괜찮더니싫은게 또 말썽이 됐지어쩔땐 또 답답해 막혈관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Oh 꽉 찬 지하철 안서있는 것 같아No Air 지금 날 봐앉아있기도 막막해누가 날 Save my lifeTake my sideWhat can I누가 날 Save my lifeTake my sideWhat can I(Help me now) Everyday(I'm fal...

WE BROKE UP 림지 (LimJi)

Sometimes I wish차라리 Bitch니가 한 말들이타격 없었겠지See my long faceAnd be my fucking ExThis is so freakyI wanna get nastyWhy 항상 평생 갈 것처럼 말했어지키지 못할 약속 누가 해달랬어적당히 있는 듯 없는 듯하지 좀아무 기대 않게 나 혼자도 괜찮게너 단 한 걸음도 다가오지 마...

Dejavu 림지 (LimJi)

Don't you know I needknow I need it too muchDon't you know I needknow I need it yeah밤새 연기 가득한 공간에니 마음을 훑어보고 있던 중에다른 눈들 속에 섞여있지 babeCan't stop feelin this emotion 어떡해Bass와 귀를 때리는 Kick 소리에도 huh...

DM 림지 (LimJi)

너의 DM을 백만 번은 Click읽지 않는 Message에 Shit또 올라온 니 Story에 힝엇 방금 전 읽음 God damn itWoo-waI said like woo-aYeah yeah yeahOh I don't know your style거참 알듯 말듯 한 가끔마주쳤던 눈에 속아넘어가사랑에 빠졌다 착각한 걸까아닌가 너도 조금은 그런가알까 말까 ...

필요해(Tell Me) 림지 (LimJi)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니야나도 알고 싶진 않았지만자꾸만 알게 돼 니가 나로 인해상처받는 시간들을 듣곤 하니까yeh그만하잔 말은 참 어렵지뱉고 나선 후회하곤 하니깐You and me both 그런 걸 아니까아무도 하지 못한 말이지 oh yeh그래도 이 관계는 아니야숨이 막히는 건 너도 나도차라리 아무 생각을 말고따로 사는 건 어떨까어떤 말이라도 해 Tel...

Purple Heart 림지 (LimJi)

너의 오늘에 내가 없는 것 같아서먼저 자볼게 내일은 혹시 몰라서우리가 풀어야 할 것들이넌 급한 일 아니니까 내일 보자 말했어아 그런 걸 보니아 내일도 너의 모레도내가 없겠구나그냥 나는 없겠구나내 화장은 따로 지울 필요 없는날이 점점 늘어나내 환상을 겨우 지워가는날이 대부분 일상Pretty good life 너와 나의 Love그 앞에선 난 낭떠러지야Re...

Drink It Up 림지 (LimJi)

I'm just thinking aboutIt's aliveToo many times 머릴 쥐어뜯곤 그랬어혼자 있는 밤캔을 따다멈추고선 덩그러니천장을 바라보면Round and round감당 안 돼 이 Movin'Turn around걍 날 무시한 이들이나에 대해 그저 떠들 때한참 동안 서성였네Put it downLet me put it downPour ...

옥상(Gangnam) 림지 (LimJi)

옥상에서 올려다본 시선Oh X 되는 건물들이 있어I'm just tired of all love song돈 되는 음악 그건 없어내가 못해 Not in my hand but 벌써몇 년째야 이 짓거리이년 저년 소린 지겹지 Everyday이기적인 내가 할 수 있는 거이 음악이 들리게 하기 Everywhere지쳐도 날까도 암것도 없어서잃을 것도 없어 I'm ...

TALKING (feat. 서사무엘) 림지 (LimJi)

아무렇지도 않아아무도 관심 없어 난사라져 모든 aura yeah멈춰진 시계가 toc나를 가둬도 돼 now숨을 참을게 잠깐 yeahnever stop me now몰라 화가 나감춰둔 맘을 확 (벗어던져놔)I just love myself 슬프지 않아순간이 영원하게 change my time oh호기심은 넣어놔 I'm alrightuh I wanna be ...

Call Call Call (feat. Olltii) 림지 (LimJi)

보내도 답장으로 골반 인증하니 Now I don't wanna fuck them pussy 얻어걸린 밤에 지가 뭐 된듯이 굴지 말고 이삿짐에 어깨 힘 푸시지 너한테 가기 전 이미 내 떡 뗀 Your sis 못 박힌 걘 교회가 핑계인데 애초에 말이나 듣겠니 허탕친 뒤 해장국 집에 땡초와 달리 My dick ain't free 이 시끼들이 해볼라하는 림지

친한 친구 (feat. Jogon) 림지 (LimJi)

You're the best 그런 Friend더는 그런 것들 갖고 싶지 않은데너는 왜 초록색원 안에 날 가두고 조금씩 날 감시해원할 땐 다 가지고 싶었는데워낙 못된 너는 조금 어렵네어릴 때 잠깐이라도 그런 때에널 가질게 아니 가져도 돼I wanna know your whole lifeI wanna be your home & wife아 이건 너무 많이 ...

차단 림지 (LimJi), 빈티지코드

힘이 풀려 주저 앉은 채 그저 촉촉해진 볼을 가린 채 이젠 진짜 끝이란 말에 시야를 가린 눈물을 닦네 뻔한 이 이별이 늘 새로워 나만 힘들단 생각에 괴로워 오지 않을 것 같은 네 연락에 내가 선수쳐서 너를 차단해 이해하지 못해도 널 이해해 너는 아니래도 너를 사랑해 돌아갈 수 있다고 난 생각해 반복될게 뻔해도 다 참을게 힘내 그딴 말은 말아줘 금새...

한강 라이딩 모든

햇살이 늘어지는 늦은 오후에 한강이나 갈까 자전거타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변의 바람이 덥게 달궈진 머리 잠깐 식혀주겠지 오늘도 너무 더운 날 이었잖아. 땀을 2리터쯤은 흘린 것 같아 우리엄마는 왜 에어컨 안 켜시는 걸까. 돈도 갈 데도 없다.

한강 라이딩 모든(Moden)

햇살이 늘어지는 늦은 오후에 한강이나 갈까 자전거타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변의 바람이 덥게 달궈진 머리 잠깐 식혀주겠지 오늘도 너무 더운 날 이었잖아. 땀을 2리터쯤은 흘린 것 같아 우리엄마는 왜 에어컨 안 켜시는 걸까. 돈도 갈 데도 없다.

어떤 계절 림지

따가워 피했던 볕 아래 차가운 것들만 찾아댔고 쏟아지던 비만큼 많아진 생각이란 것들에 잠겨있었어 서늘한 바람이 좋아서 무작정 떠나야지 어디로든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그냥 항상 집이었어 매일을 내일 없이 보내고 나니 눈 깜짝할 때마다 바뀌는 길들이 잘 가라고 말을 해 그럼 손 한 번 흔들고 갈게 불볕더위가 끝나고 낙엽 드리운 가을을 맞아 그러다 또 흘러...

새벽이라도 전화해요 림지

오늘처럼 비가 오는 그런 날에는 가끔 그대 내 생각 할까요 맨 처음 그댈 만났던 그날에도 이렇게 비가 내려 그댈 좋아했었죠 흐리던 날에도 늘 빛이 돼주던 그저 아름답기만 한 날들이었는데 모두 다 내 탓이라서 그대 맘을 돌아서게 만들던 못난 나이니까 이제는 내게 돌아와 줘요 미안해 말고 언제든 보고플 때 새벽이라도 전화해요 흔한 이별에 왜 이리 ...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

햇살이 늘어지는 늦은 오후에 한강이나 갈까 자전거타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변의 바람이 덥게 달궈진 머리 잠깐 식혀주겠지 오늘도 너무 더운 날 이었잖아 땀을 2리터쯤은 흘린 것 같아 우리엄마는 왜 에어컨 안 켜시는 걸까 돈도 갈 데도 없다.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 (Moden)

햇살이 늘어지는 늦은 오후에 한강이나 갈까 자전거타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변의 바람이 덥게 달궈진 머리 잠깐 식혀주겠지 오늘도 너무 더운 날 이었잖아 땀을 2리터쯤은 흘린 것 같아 우리엄마는 왜 에어컨 안 켜시는 걸까 돈도 갈 데도 없다.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Moden)

햇살이 늘어지는 늦은 오후에 한강이나 갈까 자전거타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변의 바람이 덥게 달궈진 머리 잠깐 식혀주겠지 오늘도 너무 더운 날 이었잖아 땀을 2리터쯤은 흘린 것 같아 우리엄마는 왜 에어컨 안 켜시는 걸까 돈도 갈 데도 없다.

림지 (Limzy)

오늘도 넌 왔다 가 내 맘에 불이 나네 뜨거워 babe 모르고도 아는 척 알고도 모른 척 우리 둘만의 세계 그 안에서의 duet play 에 매일 all day 반해 따르겠어 yes sir 삐뚤빼뚤 앞이 안 보여도 너의 손 잡으면 필요 없고 지도나 네비게이션 그러니 지금 당장 나에게 와서 손 내밀어줘 my baby 이제 눈을 떠 넌 왜 내 품에 안...

데려가 림지(Limzy)

이제 여름은 다 가는데 아직까지 많아 너는 왜 어딜 가도 따라와 너 이젠 나도 알아 no 내가 너한테 잘못했단 말은 사실 내 진심이 아니었고 세 번째 여름이 가도록 나는 바라봐 눈치도 못 챘을까 왜 많이 아플까 봐 나 아직도 널 바라만 봐 떠나가줘 가줘 far away 이제 놔줘요 나를 babe 미안했어요 매일매일 여름아 얘까지 데려가 제발...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한강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남수련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조미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강을 쳐다...

한강 백승환

친구들이 내게 묻네 그렇게 이곳이 좋냐고 난 대답해 나 그렇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난 여전히 이곳에 온다고 저기 봐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지 아이들은 분수에 몸을 적시고 연인들은 음악에 잠시 멈칫 여자들은 남자 어깨에 살며시 그쪽은 수위를 좀 낮추시죠 여기는 한강 추억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이

한강 조용필

한강 작사 : 김순곤, 작곡 : 조용필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한강 나윤선

한강 - 나윤선 잊혀져 간 아픔들을 그 깊은 물 속에 안고 끝없는 욕망과 탄식의 숲속을 찬란히 흐르는구나 오르지 못할 하늘 아래서 우리 누구를 탓 하리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이제 돌아 오라고 스러져 간 인생들을 저 넓은 가슴에 품고 초라한 진실의 넋두리 속에서 묵묵히 흐르는구나 돌이키지 못할 시간 앞에 우리 무엇을 말 하리오

한강 비비 (BIBI)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 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봐 아름다워 like the 한강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

한강 이수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푸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