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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이길 마음자리

바람이 불어오는 길 그 길을 걸어 가다가 괜시리 눈물이 나서 먼 하늘을 바라만 보네 아 구름아 바람아 어디 가느냐 외로운 이길 나홀로 걸어 아무도 없는 길에서 아무도 없는 이 길에 나 홀로 걸어 가다가 멍하니 하늘을 보니 나도 몰래 눈물 나누나 아 구름아 바람아 어디 가느냐 외로운 이길 나홀로 걸어 아무도 없는 길에서 외로운 이길 나홀로 걸어 아무도 ...

기억속에 마음자리

나의 사랑 그대는 지금은 어디갔나 나의 삶은 어디에 되올수 없나요 아 아픔이 커지는 내 사랑은 아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 사랑은 나의 마음속에 어디로 아 사랑은 슬픔속에 살아가지만 슬픔도 기억속에 아픔도 기억속에 나 지금 살아가요 나 지금 살아가요 아 아픔이 커지는 내 사랑은 아 사랑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 사랑은 나의 마음속에 어디로 아 사랑...

노래가 좋다 좋아 마음자리

오늘 하루 힘들었나요 지난 시간 아쉬운가요 삶의 무게가 힘겨운가요 그럴땐 노래를 해요 힘든 일상에 짜증이 나면 노래 노래 불러요 근심 걱정도 모두 버리고 리듬에 또 빠져봐 지금 이순간 행복해요 리듬에 빠져 행복해요 노래가 좋다 좋아 매일 매일 기분 좋은날 사랑하기 너무 좋은날 행복한 마음 넘쳐 흐르면 그럴땐 노래를 해요 사랑하는이 함께 한다면 매일 매...

부설가 이호선

부설가 눈으로 보되 보는 바가 따로 없고 귀로 듣되 듣는 바가 따로 없구나 분별도 없고 시비도 끊어진 그 세계가 내가 바로 추구하는곳 마음자리 머무르는곳에 행복이있네 내안에 나를 찾아서 떠나갈 뿐이다.

나를 보게 하소서 엘엠비 싱어즈

그리움이 날개달고 노을 속에 갑니다 한 생각도 머물지 않고 눈물 머금 습니다 심금 마음자리 어디에 내 모습 그리워라 무릇 창가에 모습 찾을 길이 없어라 두손을 모아 일심으로 기원 하오니 찾게 하소서 찾게 하소서 나를 보게 하소서 그리움이 산을넘어 구름 속에 갑니다 한 생각도 쉬지않고 눈물 속에 갑니다 집착 마음자리 어디에 내 모습 그리워라 풀잎창가에

사랑의 수고 주리 (Juri)

시간을 보내며 배우게 된 사실 사랑은 수고로운 것 한 사람을 조금씩 알아가는 일 때론 가까이 때로는 멀리 그렇게 시간을 한겹씩 쌓아 가는 일 한 사람을 깊이 알아가는 게 익숙하다가도 문득 낯설어 너도 나도 가끔은 마음 시려운 일 몇 번 돌아서고 싶은 마음 여미고 미끄러진 믿음을 다시 세우고 무심코 들린 한마디 헤아리다 점점 나의 마음자리

본래그자리 김재일

옛 부처 그러하였거늘 떠난 적 없고 잊은 적 없는 본래 그 자리 본래 그 자리 부처는 마음자리 떠나지 않았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마음자리 떠나 멀리 있는가 그대여 그대여 그대는 본래 부처이니 이제는 이제 그만 중생의 짊 벗어버리고 스스로 스스로 부처임을 확신하고 부처의 빛으로 부처의향기로 살아갈지니 살아갈지니 깨닫지 못했다해도 부처요 깨달으니

Baby Don't Go Haddaway 마음자리 청곡

Another night I closing in And I remember All our feelings within I did you wrong And hurt you so I hurt you so (Baby don't go) Baby don't leave me Please don't leave me this way (Baby don't go) Pl...

은혜속으로 짠짠

내 마음이 여려질 때 너에게로 향한 마음 따뜻한 미소로 위로 받길 원해 영혼 깊은 울림 속에 맑은 바람으로 피어 그 빛 그 은혜 속에 마음자리 피어 아픔은 투명한 눈물 빛으로 오고 눈물은 제 안의 스스로를 비추고 나 every night everyday every time 내 마음은 눈물 빛 falling in forever with you

마음으로 가는 길 김무한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지혜의 등불을 밝히고 생각의 끝을 따라 마음의 길 찾아가네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 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마음을 비워 비운다는 생각도 버려 번뇌의 불꽃 애욕의 불길이었네 허공을 가리웠던 눈앞의 띠끌이었네 고요한 마음자리

마음으로 가는 길 (Remaster Ver.) 김무한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달빛을 가린 구름 모래위에 희로애락 번뇌의 집을 짓다 생사의 늪에 빠져 허우적이던 내 모습들 부끄러워 부끄러워 거울에 비친 내 그림자에 내가 속고 있었구나 마음을 비워 비운다는 생각도 버려 구름에 가리어진 단박에 저 달을 보라 번뇌의 불꽃 애욕의 불길이었네 허공을 가리웠던 눈앞의 티끌이었네 고요한 마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