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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담배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 하는 그림속에 잠든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라빛의 새벽은 잠이들고 취한 머리속에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밤이 되면 쓸쓸한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길의 유혹 말미잘

저 멀리 해가 지는 그 곳에 날 부르는 소녀가 있어 대지의 향기에 취해서 그만 돌아갈 길을 잃었네 별을 보고 길을 찾는 건 거짓말이란 걸 알았어 숲의 중심으로 날 이끌어 가는 소근대는 시선들 내게 길을 열어줘 나를 길들일 노래 소리 내게 길을 열어줘 자유라는 병을 잠 재워 줄 소리 길을 열어줘 아무도 잘못하진 않았어 이제 그만 돌아가야지

라쿠카라차 말미잘

사라져 가는 일상의 사소한 상념들 버려진 기억들 어디에선가 묻어 온 낯설은 향기들 뒤돌아 보네 끝없는 미로속에서 흔적을 남기고 이름을 부르고 뒤돌아 보지 않는 그 허세는 더욱더 날 두렵게 해 알 수 없는 저 비밀의 공간 또 다른 내가 나를 비웃네 내 뒤에서 떠드네 시간속에 숨어 말을 해 어디든지 기어와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되어 가네 이제 피곤해

중독 말미잘

너의 이름을 뭐라고 불러주길 바라니 쉽진 않아 난 노예일 뿐일걸 널 사랑해 중독된 새는 네 옆에 잠이들고 넌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널 사랑해 너의 머리에 돋은 숫양의 뿔을 넌 너무나 나른해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이해하길 바라지마 우린 속아 왔을 뿐이야 새로운 걸 원하지 마...

직립보행 말미잘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난 전혀 원하지 않았어 어떻게 하는 지 몰라 난 해본 적도 없어 그렇게 시작되었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 너무 많은 시선들 괴로움도 즐거움도 난 정말 싫어 나를 욕하지 마 상처받고 싶지 않아 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 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 내겐 알 수 없었던 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말미잘

몽이야 너무나 슬퍼하지 말아라 언젠가 다시 널 안아 줄거야 지금은 아무런 소리도 낼 순 없지만 언젠가 다시 난 일어날거야 새벽은 너무나 더디게 오네 싸늘히 식어가는 내 몸위로 따스한 달빛 그 유혹 나를 데리고 가줘 돌아오지 않는 꿈

바보 멍청이 똥개 Ashbun

누구는 함께 있어도 홀로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홀로 있어도 함께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맘이 떠나도 몸은 머물러 있고 누구는 몸이 떠나도 맘은 머물러 있는데 나는 살기 위해 사랑하진 않았나 난 살고픈데 사랑하기 위해서 하지만 난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나는 이렇게 여기 혼자 항상 그대로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이쁜나쁜놈 Agmaya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은 말들이갸 아냐 이런게

직립보행 말미잘 밴드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내가 왜 여기에 있지난 전혀 원하지 않았어어떻게 하는 지 몰라 난 해본 적도 없어그렇게 시작되었지많은 사람들의 마음 너무 많은 시선들괴로움도 즐거움도 난 정말 싫어나를 욕하지 마 상처받고 싶지 않아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내겐 알 수 없었던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아주 낮은 목소리로 와서 오랜꿈을 헤메이...

중독 말미잘 밴드

너의 이름을뭐라고 불러주기를 바라니쉽진 않아 난 노예일 뿐인걸널 사랑해중독된 새는 네 옆에 잠이들고넌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기억해 날 기억해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널 사랑해너의 머리에 돋은 숫양의 뿔을넌 너무나 나른해 보여기억해 날 기억해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이해하길 바라지마우린 속아왔을 뿐이야새로운걸 원하지마차라리 거짓말을 해봐너의 이름을뭐라고 ...

바다가 부른다(Feat. 성 은하) 동요사랑회

파도소리 밀려오는 저 푸른 바다로 가자 반짝이는 모래알 끼룩끼룩 갈매기가 노래하며 부른다 여름바다로 달려가보자 바다 해초 가사리 비단 풀조개 말미잘 말미잘 쌓아놓은 모래성 파도에 내려도 내려도 하늘 하늘 물결에 춤추며 우릴 반기는 바다로 가자 바다가 우릴 부른다 바다로 가자 바다가 우릴 부른다 푸른물결 넘실대는 저 바다가 부른다 반짝이는 모래알 끼룩끼룩 갈매기가

이쁜나쁜놈 AG Maya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는 말들이야

이쁜나쁜놈 박소은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는 말들이야 아냐 이런게 아냐

최고의 짝꿍 흰동가리와 말미잘 김민수, 박나연

라랄라라라 라랄라라라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작고 귀여운 줄무늬 흰동가리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흐느적흐느적 꼬물꼬물 말미잘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우리는 서로 돕는 친구랍니다 안전하게 꼭꼭 숨겨주고 먹이도 함께 나눠 먹는 라랄라라라 라랄라라라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APRIL FOOL 나린

사실 나도 예전부터 너 좋아했어 사귀자 (어 오늘 만우절) I’m April fool 이런 만우절 I’m April fool 나는 말미잘 해삼 멍게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도 나보단 나을 거야 I’m April fool Oh no 떨리는 내 숨소리 설마 나도 똑같은 맘일까 잘 자라는 너의 답장에 잠깐 잠깐 기다려 봐 (응? 왜?)

바보 멍청이 똥개 애쉬번(Ashbun)

누구는 함께 있어도 홀로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홀로 있어도 함께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맘이 떠나도 몸은 머물러 있고 누구는 몸이 떠나도 맘은 머물러 있는데 나는 살기 위해 사랑하진 않았나 난 살고픈데 사랑하기 위해서 하지만 난 *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나는 이렇게 여기 혼자 항상 그대로 바보 멍청이 똥개 멀게 해삼 말미잘

바보 멍게 말미잘 같은 너인 거야 김경미

네 말투 하나하나 날 위해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 옷 스타일이 딱 내 취향 향수도 뿌렸나 봐 더 예뻐져 온 네가 이상하게 불안해 나 Ooh I Don‘t Know 네 앞에만 서면 Ooh Bet You Know 난 좀 멍청해서 네가 나를 바라봐 줄 거란 기대는 안 해 조금씩 다가갈까 매일 고민하곤 해 내겐 바보 같은 넌 어리숙한 멍청이 바보, 멍게, 말미잘

그대가 되어주세요 송봉주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 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 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몰라 가슴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그대가 되어주세요 풍경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 몰라 가슴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yeah 내곁을 떠나지

내가 누구게 김민수, 박나연

바닷속 게 친구들 적에게 들키지 마 숨숨숨 숨어 불꽃성게 얹어 조개치레 말미잘 얹어 말미잘위장게 산호산호 얹어 산호위장게 든든한 집을 만들죠 굵은눈왼손집게 숨숨숨 숨어 바닷속 게 친구들 적에게 들키지 마 숨숨숨 숨어

그대가 되어 주세요 자전거 탄 풍경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 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 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 목숨 다 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몰라 가슴 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실종신고 김광진

노란 잠수함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슬며시 바다로 바다로 (말처럼 잠수는 잠수지) 바닷속 깊이 숨으면 아무도 찾을 수 없겠지 전화도 삐삐도 없겠지 문어(옥토푸스) 넙치 말미잘 TV서 보던 친구 모두들 여기있네 내일(투투머로우) 아침 신문에 우리들 실종기사 나올까 아닐까 빨간 풍선을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천천히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실종신고 김광진

노란 잠수함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슬며시 바다로 바다로 (말처럼 잠수는 잠수지) 바닷속 깊이 숨으면 아무도 찾을 수 없겠지 전화도 삐삐도 없겠지 문어(옥토푸스) 넙치 말미잘 TV서 보던 친구 모두들 여기있네 내일(투투머로우) 아침 신문에 우리들 실종기사 나올까 아닐까 빨간 풍선을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실증신고 김광진

노란 잠수함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슬며시 바다로 바다로 (말처럼 잠수는 잠수지) 바닷속 깊이 숨으면 아무도 찾을 수 없겠지 전화도 삐삐도 없겠지 문어(옥토푸스) 넙치 말미잘 TV서 보던 친구 모두들 여기있네 내일(투투머로우) 아침 신문에 우리들 실종기사 나올까 아닐까 빨간 풍선을 타고서 그녀와 도망을 칠거야 천천히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고양이 송 어쿠스틱 급밴드

먹고싶어 파도가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치는 바다에 들어갔네 커다란 돌고래 고양이를 보고서 꼬리를 살랑 살랑 살랑 살랑하는 인사를 건넸네 파도는 자꾸 밀려 밀려오고 생선은 대체 어디있나 수염을 쫑긋 쫑긋 쫑긋 쫑긋하며 헤엄을 쳤는데 맛 좋은 생선은 어디에도 안보이고 고래만 방긋 방긋 방긋 방긋하며 인사를 건넸네 해삼 멍게 말미잘

바다 (Feat. 기리보이) (Prod. 기리보이) Woodie Gochild, 최엘비(CHOILB), BIG Naughty (서동현), 영비, Chillin Homie

상처들이 많아 내 몸엔 상처들을 감춰 내 옷에 새 옷과 신발 새 노래 나는 해 노래 나는 해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내 과거 너무 사막 이젠 떠나지 바닥 과는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야 난 바닷속의 별 불가사리처럼 반짝 빛나 가끔 어둠이 또 내 두 눈을 가로막지만 그럴 땐 달이

바다 (Feat. 기리보이) (Prod. 기리보이) Woodie Gochild,최엘비(CHOILB),BIG Naughty (서동현),영비,Chillin Homie

상처들이 많아 내 몸엔 상처들을 감춰 내 옷에 새 옷과 신발 새 노래 나는 해 노래 나는 해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내 과거 너무 사막 이젠 떠나지 바닥 과는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야 난 바닷속의 별 불가사리처럼 반짝 빛나 가끔 어둠이 또 내 두 눈을 가로막지만

바다 (Feat. 기리보이) (Prod. 기리보이) Woodie Gochild, 최엘비 (CHOILB), BIG Naughty (서동현), 영비, Chillin Homie

상처들이 많아 내 몸엔 상처들을 감춰 내 옷에 새 옷과 신발 새 노래 나는 해 노래 나는 해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내 과거 너무 사막 이젠 떠나지 바닥 과는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야 난 바닷속의 별 불가사리처럼 반짝 빛나 가끔 어둠이 또 내 두 눈을 가로막지만 그럴 땐 달이

바다 (Feat. 기리보이) (Prod. 기리보이) Woodie Gochild, 최엘비, BIG Naughty, 영비, Chillin Homie

상처들이 많아 내 몸엔 상처들을 감춰 내 옷에 새 옷과 신발 새 노래 나는 해 노래 나는 해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난 너를 품을 바다 내 과거 너무 사막 이젠 떠나지 바닥 과는 바이 바이 바이 바이 바이야 난 바닷속의 별 불가사리처럼 반짝 빛나 가끔 어둠이 또 내 두 눈을 가로막지만

벨소리탐구생활 (이런 우라질 브라질) 서혜정

이런 우라질 브라질 말미잘 레이션 전화예요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보냈는지 이 삐리리같은 시키가 자꾸 전화를 하네요 아 뚜껑열려요 이런 우라질 레이션 드럽게 바빠 죽겠는데 전화가 오고 있어요 이럴 땐 개무시하는게 와따예요 오 마이 갓김치 이런 된장 전화가 오고 있어요 생긴대로 놀지말고 어서 받으세요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전화가 오고 있어요

갱지봉투 전구성

내일 오늘 그건 내가 초식동물 초록색의 종이 조각 먹고 자라 기분 좋은 하늘 그건 한국엔 없고 해외 나가려면 또 다시 돈을 벌러 나가 돈에 노예 되지 말자 그건 나도 바라는 바 근데 사실 돈 없이는 노예가 맞아 행복하면 장땡 유토피아는 개뿔 꿈은 커져도 그대로 사는 사람 못봤다고 야 난 내가 멋있다고 생각해 이런 나를 무시하는 너는 어디있게 바보 똥개 해삼 말미잘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

노래 해바라기

아무도 듣지 않아도 혼자여도 좋아요 항상 노래하는 새들처럼 나는 노래를 해요 노래하는 이유를 왜내 묻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는 기쁨으로 나는 노래할테요 때로는 슬프서 때로는 기뻐서 나는 노래 불러요 몬견디게 외로워도 노래를 무를테요 아는 노래 있으면 우리 함께 불러요 손뼉치며 함께 노래해요 * 소리 높히 노래 할 때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서

노래 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낭만유랑악단

노래 슬플 때 눈물이 되어줄 노래 기쁠 때 미소가 되어 줄 노래 내가 꿈꾸며 노래하는 이유 오늘 내 마음을 촉촉히 적실 노래 너에게 내 맘을 전해줄 내 사랑의 노래 너에게 들려줄게 멜로디에 마음을 담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노랫말을 붙이면 나의 노래는너의 노래가 되지 은은한 멜로디 달콤한 향기도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냥 감춰 둘 순 없는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 두메는 날라와 더불어 꽃이 되자 하네 꽃이 피어 눈물로 고여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노래 김동률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그래도 되는 나이가 어느덧 훌쩍 지나고 ...

노래 김가영[포크]

너의 말로도 부족한 나의 맘으로도 모자른데 나아진 건가 그래도 난 더 비어버린 것 같아 넌 더 답답하겠지만 알아 그래도 너의 욕망은 더 늙고 더 미련하고 더 외로워 보여 내 대답은 비틀리고 더 마른데 괜찮은 걸까 우리는 돌아갈까 나의 노래로는 모자른데 되돌려지나 한 개라도

노래 열두달 (12DAL)

자그만 방 나의 마음속 의지했던 작은 불빛이 유일한 나의 길이 되어주었지 그대 이름 부를 때 곧 내 맘이 움직여 내가 눈물 흘려도 웃어야 할 이유 오직 나 노래할 수만 있다면 - Because my heart is full of love 나 노래해 하늘을 보게 해 Sing to the sky 사랑을 노래해 계속 불러 자유로운 나의 노래

노래 신재창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마을에서도 변두리 변두리에서도 오두막집 어둠 찾아와 창문에 불이 켜지고 나무아래 내어놓은 들마루 그 위에 모여 앉아 떠들며 웃으며 노는 아이들 거기에서 온다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음 노래는 어디에서 오는가 한길에서도 오솔길 오솔길이 가다가 길을 멈춘곳 도란도란 사람들 목소리 들려오는 오두막집 개구리라도 청개구리 따라서 노래...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자이언티(Zion.T)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내 마음이다 생각하고

노래 동물원

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