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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문을 열자 맥박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마음 속에 있어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손에 달려 있어 마음을 열어 부둥켜 안은 가슴에 미움을 지우고 마음을 열어 우린 한 핏줄 통일은 우리의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문을 열자 맥박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마음 속에 있어 통일은 멀지 않아 우리 손에 달려 있어 마음을 열어 부둥켜 안은 가슴에 미움을 지우고 마음을 열어 우린 한 핏줄 통일은 우리의 손으로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의 힘찬 문을 남과 북 하나되어 통일의 문을 열자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통일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칠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맥박

통일의 한 걸음 딛자 반백년 동지의 그 꿈처럼 평화협정의 한걸음 딛자 언제나 시작은 참된 믿음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라의 넋을 울부짖는 백두의 혼을 민족의 큰 이름으로 사상과 이념 모두 뛰어 넘어 분단의 철망을 걷자 한민족 일궈낸 그 꿈처럼 자주 평화의 한걸음 딛자 칠천만 겨레의 참된 염원으로

칠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맥박

통일의 한 걸음 딛자 반백년 동지의 그 꿈처럼 평화협정의 한걸음 딛자 언제나 시작은 참된 믿음으로 갈라져 살아온 한라의 넋을 울부짖는 백두의 혼을 민족의 큰 이름으로 사상과 이념 모두 뛰어 넘어 분단의 철망을 걷자 한민족 일궈낸 그 꿈처럼 자주 평화의 한걸음 딛자 칠천만 겨레의 참된 염원으로

통일투쟁 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통일 투쟁찬가 맥박

통일의 발걸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서러운 이름 분단의 벽 떨쳐 버리고 동포여 함께 부르자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이 강토 짓누르는 양키 군화발 목숨 걸고 끝장 내리라 반백년 줄기차게 이어온 투쟁 쟁취하자 자주 통일 내 조국이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어 칠천만 하나로 지켜 내리라 영원한 해방 조국 그 이름 빛나라 내 사랑 한반도여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어서열자 통일의 문 건대노래패연합

1.깊은 밤 지새이면 새동이 트고 삼동이 지나며는 새봄이 오리라 2.장벽을 허물면 길이 열리고 오가는 그길에는 해가 비치리 후렴)겨레 우리 겨레 손에 손을 잡고서 통일의열자 통일의열자 어서 열어나가자

우리 민족끼리 소리타래

우리 더이상 기다리고 서있진 않을꺼에요 우리 더이상 바라보고만 있진 않을꺼에요 가슴속 흠뻑 젖은 그리움의 노래를 이제는 큰소리로 부를꺼에요 하얗게 쉬어버린 보고픔의 노래를 이제는 어깨걸고 부를꺼에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되요 혼자 가면 눈물이지만 함께 가면 통일이 되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통일의 문을 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폭풍처럼 몰아쳐라 희망새

단결 속에 빛나는 추쟁 민주노조만세 조국의 미래를 열자 민족의 등불 노동자여 불타는 행군길에 일천만 승리의 대오 폭풍처럼 몰아쳐라 역사의 주인은 우리다 완전승리 그날은 온다 전진 전진만세 통일의 시대를 열자 겨레의 등불 노동자여 미래를 개척하는 강철의 노동자대오 폭풍처럼 몰아쳐라 역사의 주인은 우리다 민주노총 승리의 이름 가슴 깊이

맥박 신용재 (포맨)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신용재 (포맨) (Shin Yong Jae (4Men) )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신용재(포맨)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

맥박 루카스

Beats explodeIn my veins it flowsSyncopated rhythmsNobody knowsNeon lightsA shimmering tranceLost in this worldIt's my only chanceCybernetic dreamsIn a digital hazeSurfing through circuitsIn a neon...

우리다시 만나 우리나라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으로 오르내리며 통일의 꽃씨 나르는 저 새들과

평화통일 대문놀이 (Live) 또래친구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평화의 문 열어주소 어떤 대문을 열어줄까 통일의 문 열어주소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평화의 문 열어주소 어떤 대문을 열어줄까 덜커덩덩 열렸다 굳게 닫힌 통일문을 우리가 앞장서 열어봐요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평화의 문을 열어봐요 평화통일 대문 열고(평화통일 대문열고) 통일의 꿈 이뤄봐요(통일의 꿈 이뤄봐요) 모두 함께 손 맞잡고

문을 열어요 소리타래

문을 열어요 마음의 문을 문을 열어요 조금씩 조금씩 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우리는 원래 하나였잖아요. 아리랑에 춤추고 매운 김치 먹으며 단국의 자손 배달 민족 한 민족이었잖아요. 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그것이 통일의 첫걸음이죠

우리 다시 만나 우리나라

우리 다시 만나 이원경 글,곡 신희준 일렉기타 이혜진 백자 노래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 오르내리며

판문점 나그네 장민

판문점 나그네 - 장민 노을 진 임진강의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목이 매여 울지 못하네 남과 북의 두 마음은 잡힐 듯이 가까운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말이 없느냐 통일의 문을 열어다오 판문점 나그네야 간주중 자유의 다리 앞에 끊어진 철길에는 철마도 주저앉아 가지 못하네 휴전선을 넘는 새는 남과 북을 모르는데 어쩌라고 어쩌라고 마주 보며

고도(Godot)를 기다리며 김연은

이른 잠 깨운 거친 삶의 숨결로 세상은 내게 인생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손짓을 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모든 걸 감싸고 싶어 인생은 시계 바늘처럼 시간 속에서 방황하지만 밝은 햇살에 이 마음 싣고 하늘을 향해 가슴을 펴자 이른 잠 깨운 거친 삶의 숨결로 세상은 내게 인생이란 이름으로 다가와 손짓을 하는데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모든

노래 맥박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그대 맥박

세상 어디에 그대 같은 사람 있을까. 그대~ 가까이 있어 힘이 되는 사람 매일 그대 가슴속 보듯이 아프게 하지만 그건 희망의 길을 함께 가는 사람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 처럼 살고 싶다 외롭게 길 떠난 이 새롭게 시작 하는 그대의 사람처럼 그렇게 빛나는 삶을.. 한편의 아름다운 시처럼 살고 싶다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

우리 지금 여기에 맥박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너와 나 두 팔 벌려 새 세상 안으리 더 이상 주저앉아 가슴 조이지 마라 아픈 만큼 성숙이란 약한 자의 변명일 뿐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마라 투쟁없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아 길은 멀다 하지만 멈추기엔 아까운 젊음 그 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달려간다 청춘아 너와 나 손 맞잡고 새세상 문 두드리니 너와 나의 가슴 ...

잠 못 드는 밤 맥박

이미 지난 자정 재깍이는 시계 소리 방안 가득 스며드는 음악 소리 내일의 싸움은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지고 다시 파업 투쟁 어두운 천장 위로 빛을 발하는 동지의 눈동자 작업장 가득 함성소리에 뜬 눈 밝히는 이 밤 새벽별 함께 작업장으로 달려가 땀방울로 태양을 깨울 당신 신새벽 활짝 희망을 아침 짓고 승리 가득 포옹으로 웃어줄 그대 당신의 사랑 그대의...

농민가 맥박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 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 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 있다 붉은 태양 솟아 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 있다

비정규직 철폐가 맥박

자본가의 부른 배는 노동자에겐 줄 것이 없어 더 많은 착취 위해 찾아낸 이름 비정규직 노동자 밥줄위협 입맛대로 노동통제 간접고용 책임도 살짝회피 노동자 간 차별로 단결도 막아 삼류취급 마음까지 골병들게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형제여 쑥덕대는 저 자들을 쓸어버려 엎어버려 끝장내 버려 노동해방 세상으로 2.삼개월 계약직 슬픈 내인생 최저생계 근로기준 꿈...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맥박

문득 하늘을 바라다 보니 그대들의 밝은 웃음 소리 들려오네 힘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건 우리들의 얘기가 진실이기에 때론 서로를 감싸주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걸어 왔었지 지친 어깨를 이제 일으켜 주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차가운 거리에 흐르던 사랑 소주 한 병에 밤을 지새던 우정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던 믿음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를 부르리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맥박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희망이 있어 행복하다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어느 하늘아래 그 어느 땅위에 희망이 있어 기댈 수 있는 세상 그 속에 사람이 있다 저기 멀리 아스라히 진실을 벗어난 나그네 그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상은 그대 어깨위에 무거운 짐일뿐 사람으로 돌아오라 그 속에 희망이 있다 그대 짐까지 함께지고 갈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간주) 그...

잠못드는 밤 맥박

이미 지난 자정 재깍이는 시계 소리 방안 가득 스며드는 음악 소리 내일의 싸움은 영화처럼 눈 앞에 펼쳐지고 다시 파업 투쟁 어두운 천장 위로 빛을 발하는 동지의 눈동자 작업장 가득 함성소리에 뜬 눈 밝히는 이 밤 새벽별 함께 작업장으로 달려가 땀방울로 태양을 깨울 당신 신새벽 활짝 희망을 아침 짓고 승리 가득 포옹으로 웃어줄 그대 당신의 사랑 그대의...

희망을 위하여 맥박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 일곱 번의 아픔은 각오해야 해 오오 희망을 위하여 그래 우리가 꿈꿔왔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아 안락을 갖기엔 희망을 위하여 두터운 껍질 속에 하늘을 잊지 않고 여린 날개 끝을 시퍼렇게 가는 애벌레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의 벅찬 희망을 우리의 참세상을 준비하며 싸워가야해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맥박

희망을 위하여 희망을 위하여-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어 일곱 번의 아픔은 각오해야 해 오오 희망을 위하여 그래 우리가 꿈꿔왔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아 안락을 갖기엔 희망을 위하여 두터운 껍질 속에 하늘을 잊지 않고 여린 날개 끝을 시퍼렇게 가는 애벌레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의 벅찬 희망을 우리의 참세상을 준비하며 싸워가야해 희망을 위하여...

제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맥박

오십 년 삭이고 삭이던 가슴 까맣게 탄 잿더미만 남아 이제야 님의 총탄 자욱 피 멍든 넋을 달랜다 탄환이 뚫고 지나간 자리 움푹 패인 하얀 눈가에서 합장한 손 끝 마디마다 갈라터져 흐르는 눈물 말못할 이 땅의 원한 안으로 안으로 감추고 감춰 가슴이 무너지는 조국을 타고 흐른다 그 눈물이 흐른다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눈물을 거둬라 그 눈에 그들이 심...

제 2의 고향 맥박

내 평생 살아온 노동의 현장 투쟁의 공간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는 나의 제 2의 고향 절망도 고통도 눈물도 모두 마셔 버렸다 마지막 남은 청춘을 태워 해방을 선언한다 자본가 분열 회유는 총단결 총파업 투쟁으로 권력의 거친 탄압은 동지의 총연대 투쟁으로 노동자 참세상 나답게 살고픈 희망을 위해 투쟁의 굵은 땀방울로 다시 또 전진 뿐이다

별 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엄마 그...

미운 돌멩이 맥박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차디찬 바닷가 나의 고향 울퉁불퉁 제 멋대로 생긴 나는 미운 돌멩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아픈 맘 아픈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내 꿈을 키우는 나는 미운 돌멩이 따갑게 후비고 드는 바다의 세찬 몸부림 이젠 괜찮아 한숨 쉬면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물 파도에 씼겨 흘러흘러 꺾이지 않을 희망 깎일수...

미운 돌멩이 맥박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차디찬 바닷가 나의 고향 울퉁불퉁 제 멋대로 생긴 나는 미운 돌멩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져 아픈 맘 아픈 세상이지만 꿋꿋하게 내 꿈을 키우는 나는 미운 돌멩이 따갑게 후비고 드는 바다의 세찬 몸부림 이젠 괜찮아 한숨 쉬면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물 파도에 씼겨 흘러흘러 꺾이지 않을 희망 깎일수...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맥박

문득 하늘을 바라다 보니 그대들의 밝은 웃음 소리 들려오네 힘겨운 모습이 아름다운 건 우리들의 얘기가 진실이기에 때론 서로를 감싸주지 못하고 나만을 생각하며 걸어 왔었지 지친 어깨를 이제 일으켜 주며 꿈을 향해 달려가야지 차가운 거리에 흐르던 사랑 소주 한 병에 밤을 지새던 우정이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던 믿음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를 부르리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반미의 외침이다.

비정규직 철폐가 맥박

자본가의 부른 배는 노동자에겐 줄 것이 없어 더 많은 착취 위해 찾아낸 이름 비정규직 노동자 밥줄위협 입맛대로 노동통제 간접고용 책임도 살짝회피 노동자 간 차별로 단결도 막아 삼류취급 마음까지 골병들게 이 땅의 비정규직 노동형제여 쑥덕대는 저 자들을 쓸어버려 엎어버려 끝장내 버려 노동해방 세상으로 2.삼개월 계약직 슬픈 내인생 최저생계 근로기준 꿈...

갓뎀 양키 맥박

1.양민 학살 광주 학살 학살 주범인 너희는 조선의 땅을 피로 적신 내 어머니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반미의 외침이다. 2.민족자주 조국 통일 막아나서는 너희는 민중을 향한 분열과 억압 내 조국의 원수 나가라 양키여 이 땅은 식민지를 거부한다 들어라 양키 이 땅의 (갓뎀!) 반미의 외침이다.

우리지금 여기에 맥박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너와 나 두 팔 벌려 새 세상 안으리 더 이상 주저앉아 가슴 조이지 마라 아픈 만큼 성숙이란 약한 자의 변명일 뿐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마라 투쟁없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아 길은 멀다 하지만 멈추기엔 아까운 젊음 그 길에 서 있는 우리 지금 달려간다 청춘아 너와 나 손 맞잡고 새세상 문 두드리니 너와 나의 가슴 ...

채워야 해 맥박

나 언제부턴가 텅빈 머리 속의 공간을 느껴 아무 생각없이 눈뜨고 있는 나를 보면 나 사는 동안의 많은 의미의 순간들 속에 가슴 설레이던 두근거림을 찾아야 하지 삶이란 다른 것이 아니야 내가 먼저 행복을 만드는 것 눈을 떠 나를 바라보는 세상의 생명이 보여 채워야 해 첫마음으로 갓 태어난 아이의 순수일 순 없지만 채워야 해 새로움으로 바람 자락 한올한...

노래 맥박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

국민 위 정부 맥박

1.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놈이구려 더 독한 놈이구려 내 입맛이 변했구나 농사는 포기해라 농민들아 나를 위해 나는야 농민 위 정부 2.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놈이구려 더 독한 놈이구려 신자유 맛을 알았다네 공장을 떠나거라 노동자는 정리해고 나는야 노동 위 정부 3.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니 그 놈이 그 ...

별따는 아이 맥박

1.뒷동산에 올라가 엄마 얼굴 꿈꾸던 별 닮은 아이 소나기 맞으며 강아지 따라 돌담길 따라 밤골 그 아이 버스타고 일 나가는 누나 보며 같이 따라 가로픈 외로운 아이 음- 작고 낮은 담 아래 누나 오길 바라며 웃는 그 아이 누나 품에 사랑 영그는 별 따는 그 아이 2.시냇가로 달려가 참개구리 잡으며 놀던 그 아이 들판 위에 누워 하늘 향해 엄마 그...

사랑하는 이에게 맥박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떨리는 손 어쩔 줄 모르고 음- 내가 그대를 너무도 좋아하기에 사랑의 꽃을 듭니다 새벽 이슬에 꽃눈 틔우듯 맑은 그대 눈에 눈맞춤을 음- 아침햇살에 싱그런 열매 맺히듯 상큼한 그대 볼에 입맞춤을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 겨울이 오고 아침 지나면 한낮 오고 캄캄한 밤이 오지만 겨울 오면 새순 돋는 봄이 오고 한 밤 지나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