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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가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먼데이키즈

어쩌다 너를 사랑했던 그날처럼 어쩌다 너를 비워냈던 그날처럼 언제나 모든 이유 끝엔 네가 있어 내 맘에 사는 한 사람 몇 번을 되뇌인 마지막 기억들이 가끔은 물어보고 싶은 너의 하루 철없던 날들의 담긴 의미를 알고 싶어져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 애써 참아온 네 눈물들이 난 생각나 내 품에 기대어 이제 너도 편히 쉬어가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쁜바비님청곡)제이미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이미(JAMIE)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꽃 피면 달 생각하고 JAMIE (제이미)

손끝에 닿을 것처럼 가까운 그대가 한순간 사라져 버릴까 겁이 나 행복은 늘 내게서만 빛을 잃어버려 그대 사랑조차 두려워했죠 그대 눈빛 속에 담긴 세상은 이런 나라도 웃을 수 있나요 꿈결보다 깊이 잠든 소원을 그 사랑으로 깨워 주세요 내 맘에 피면 생각하고 그리움 모아서 그대 생각하고 어두운 밤 뜨면 님 생각하고 내게 운명처럼 다가온

그림자(해를 품은 달 OST) 먼데이키즈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기나긴 내 한숨이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외치네요 멍...

그리운 사랑아 먼데이키즈

알람이 화를내면 난 오늘도 지각인걸 어제 또 울다가 밤을 뒤척여서 이래 일에 막 치일때면 피곤이 막 몰릴때면 괜찮다가도 꼭 집에만 오면 눈물이 나 그리운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잊을만하면 자꾸 떠올라 눈물짓게 하잖아 너를 잊으려 내 하루를 몽땅 써봐도 가슴 아픈 건 그대로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내가 과자나 부스다가 또 TV만

너라는 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하성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낯선 이 떨림을 내게 말없이 건네 준거야 아무런 의미 없던 삶에 이토록 설레게 하는 네가 다가온 거야 내 맘은 너를 찾고 있어 너라는 세상에 물들어가고 있어 I say who you are Who you are 내 맘속에 가득한 의문 수많은 날들을 지나 내게 다가와 준 그대 의미 없는 나의 하루가 온통 네게로 물들어가 더 알고 싶...

녹차고향 정형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내 고향 밝은 밤이면 고향 생각나 사투리도 정겨운 고향 녹차향기 풍기는 고향 보성에서 살리라 타향객지 돌고 돌아 그 어딘들 가보았지만 피면 가고 싶은 그 곳이 내 고향 대원사 벚꽃터널 걸어가면서 나의 꿈을 키우던 고향 청정고을 인심 좋은 곳 보성에서 살리라

My Love (풀하우스 테이크2 OST) 먼데이키즈

그리다 널 그리다 또 눈물이 흘러 주르륵 눈물이 내 가슴에 번져 멍하니 또 웃다가 또 눈물이 고여 나를 돌아선 니가 보고싶다 넌 아직 모르지 너무 그립고 또 그리워 나 아프다는걸 넌 정말 모르지 너를 지우고 또 지워도 니 모습이 생각이나 My Love- 내 가슴이 울어 죽을 것 같아 너 없이는 난 미칠 것 같아 My Love- 내...

Goodbye My Princess (검사 프린세스 OST) 먼데이키즈

Lyrics by 진혁 Composed by 오준성 Arranged by 오준성 * Good bye good bye my princess 이젠 너를 보낼게 날개를 펴고 저 하늘 높이 날아가 Good bye good bye my princess 하지만 기억해줘 오래도록 널 지켜주던 나를 good bye 돌아보면 손을 내밀던 건 언제나 나였어 ...

사랑이 사랑이 (투명인간 최장수 OST-김민수) 먼데이키즈

고맙다고 끝일꺼 같다고 떠나려는 너를 보고 있었어 기억해줄래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보고있는 너에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이대로 남겨진 한사람 또 내가 이대로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너를 또 떠나게 하고 아직 너를 다 지우지 못했는데 끝이라고 잊을 수 있다고 괜찮은 듯 너를 보내야했어 용서해줄래 눈물만 흘리게 했던 나를 마지...

괜찮다가도 엠씨 더 맥스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 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괜찮다가도 엠씨 더 맥스(M.C The Max)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괜찮다가도 M.C the Max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괜찮다가도 엠씨더맥스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 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괜찮다가도 MC The Max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 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보고 싶다 네 입술 두 눈이 향기가 그립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괜찮다가도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어쩌다 너를 사랑했던 그날처럼 어쩌다 너를 비워냈던 그날처럼 언제나 모든 이유 끝엔 네가 있어 내 맘에 사는 한 사람 몇 번을 되뇌인 마지막 기억들이 가끔은 물어보고 싶은 너의 하루 철없던 날들의 담긴 의미를 알고 싶어져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 애써 참아온 네 눈물들이 난 생각나 내 품에 기대어 이제 너도 편히 쉬어가면

괜찮다가도 엠씨더맥스(M.C the Max)

묽은 해가 넘어가는 그림자 길어진 겨울 방 한구석을 겨우 비추던 너마저도 사라져 간다 그리워 차갑게 마르는 이 계절에 너마저 곁에 없으면 어느 품에서 울어야 해 못 잊겠단 말이야 괜찮다가도 울컥 눈물이 나 늘 같은 장면에 널 사랑한단 말야 네 모든 게 다 그리워...

괜찮다가도 먼데이 키즈

어쩌다 너를 사랑했던 그날처럼 어쩌다 너를 비워냈던 그날처럼 언제나 모든 이유 끝엔 네가 있어 내 맘에 사는 한 사람 몇 번을 되뇌인 마지막 기억들이 가끔은 물어보고 싶은 너의 하루 철없던 날들의 담긴 의미를 알고 싶어져 괜찮다가도 꼭 오늘 같은 밤이 찾아오면 애써 참아온 네 눈물들이 난 생각나 내 품에 기대어 이제 너도 편히 쉬어가면

괜찮다가도 휴이 (Huie)

벌써 다른 계절이 왔죠 그만큼 더 멀어졌죠 아픔을 다 털어내도 왜 그리움은 더 커지는 건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좋았던 기억은 지워지지도 않아서 차라리 그대가 미워지길 바라죠 한껏 베일 말들을 했죠 보란 듯 더 차가웠죠 날이 선 네 기억들은 왜 따뜻했던 널 찾게 하는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지고는 못 살아(지고는 못 살아 OST Part. 2) 먼데이키즈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어. 난 누가봐도 멋졌어. 당당히 폼 나게 살면서 언제나 최고였지. 어쩌다 내가 너를 만나서 이 꼴이 됐는지 화가 나, 정말 미치겠어. 모두 지울거야. 하루하루 변해가는 나. 너무 못나보여. 너때문에 정때문에 내가 망가져가. 이렇게 지고서는 못살아. 참을수가 없잖아. 예전처럼 멋진 나로 돌아가고 싶어, Oh. 이렇게 난 못살...

옷 한 벌 민수현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되는데 누구나 다 젊었다 저문다 꽃이 지고 봄을 알지 그래도 난 편안하다네 온 것처럼 가는 것뿐 피면 보고 뜨면 보고 흘러가듯 사는 거지 뭐 세월 간다고 그렇게 울 것 없소 얻은 것도 나름 있잖소 저 구름처럼 두둥실 떠다니는 길 옷 한 벌이면

메밀꽃 필 무렵 최혁

휘영청 밝은 밤에 우연히 만난 그 사람 물레방앗간 뒷전에서 맺었던 하룻밤 인연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만날 길 없어라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그리운 사람아 메밀밭 하얀 피면 그리워 눈물이 난다 물레방앗간 그 자리를 맴돌다 돌아서 간다 온다 간다 말없이 떠난 무심한 사람아 메밀꽃 필 무렵에 맺었던 사랑 이십년을 찾아 헤맸다

밤에 핀 꽃 이수진

꽃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랴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꿈에서도 잊지못할 내님을 찾아왔건만 갈길 몰라 서성이네 그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가시같은사랑(김수로,ost) 먼데이키즈(Monday Kiz)

이제 그만 제발 그만 그리움이 멈추길 내곁에 없어도 늘곁에 있는너 사랑해도 사랑해도 널 갖지 못하고 헤어져있어도 널 보내지 못해 그립다 그립다 미치도록 사무치게 남 몰래 눈물만 삼킨다 내게 가시같은 사랑아 잊지 못할 사랑아 평생 평생 널 품에 안고 살아갈게 내맘 아프게 할 때마다 다치게 할 때마다 아직 우리 함께 인걸 느낄수가 있을테니 버릴수록 비울...

운명 (늑대 OST) 먼데이키즈(Monday Kiz)

운명이라면 좋겠어 내겐 그 마저도 아픔이 없을거라면 이젠시간을 돌려서라도 다시 돌아가 네 앞에 서면 모든 걸 알았다고 말해주겠니 다시는 할수 없다고 my love 한번도 그리워 안했다고 아직도 미워한다는 네 맘을 알지만 조금은 이해해 천년이라도 후회할 마음 다 가져가면 그때는 지워가줄게 운명이라도 좋겠어 이젠 그래야만 견딜 수 있을테니까 모두시간을 ...

달 꽃 조수미

어두운 밤이 조용하게 내 곁으로 다가오네요 달빛 젖은 한 송이 오늘따라 창백해 보여 이 깊은 밤 이 슬픈 밤 그 누구에게 말할 수 있나 하지만 난 내 생각은 더 이상은 두렵지 않아 난 눈물을 거두리라 그 긴 밤을 찾아와도 그리고 난 너의 품에 안기리라 언젠가는 그리움도 이 눈물도 사라지리라 수천 번을 피고 져도 변치 않는 사랑주리라

꽃이 피면 손덕준, 최병열

꽃잎처럼 내 맘도 그대에게 흔들거리네 햇살은 꽃을 비추고 내 맘은 그대를 비추네 바람 결에 떨어지는 꽃처럼 그대가 사라질까 겁나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까 그대 맘에 어떤 꽃필까 그대 맘에도 꽃이 피어있다면 그대도 나 같을까 햇살은 꽃을 비추고 내 맘은 그대를 비추네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처럼 그대가 사라질까 겁나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까 그대 맘에 어떤

그리운 사랑아 먼데이키즈(Monday Kiz)

<먼데이키즈 - 그리운 사랑아> 알람이 화를내면 난 오늘도 지각인걸 어제 또 울다가 밤을 뒤척여서 이래 일에 막 치일때면 피곤이 막 몰릴때면 괜찮다가도 꼭 집에만 오면 눈물이 나 그리운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잊을만하면 자꾸 떠올라 눈물짓게 하잖아 너를 잊으려 내 하루를 몽땅 써봐도 가슴 아픈 건 그대로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 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 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 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 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 이 밤도 잠 못드네 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

괜찮다가도 (Inst.) 휴이 (Huie)

벌써 다른 계절이 왔죠 그만큼 더 멀어졌죠 아픔을 다 털어내도 왜 그리움은 더 커지는 건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좋았던 기억은 지워지지도 않아서 차라리 그대가 미워지길 바라죠 한껏 베일 말들을 했죠 보란 듯 더 차가웠죠 날이 선 네 기억들은 왜 따뜻했던 널 찾게 하는지 괜찮다가도 또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아파해야 하죠

밤에핀꽃 이수진

밤에 핀 - 이수진 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빰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냐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간주중 꿈에서도 잊지 못할 내 님을 찾아왔건만 갈 길 몰라 서성이네 그 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강강 수월래 안옥선

강강 수월래 - 안숙선 & 안옥선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꽃이 피면 화산이오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만나련만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간주중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소복 소복이 봄배추는 이슬 오기만 기다린다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달을 사랑하는 꽃 손여원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꽃 까만 하늘 동그란 달이 피면 땅위에 꽃도 따라피고 긴긴 밤을 지키는 달빛의노래가 니나니나니 나니노 바람 결에 살랑 살랑거리면 니나니나니 나니노 꽃잎마다 물들어가는 노란빛깔 꽃송이 달을 보며 미소 지어요 보랏빛 구름 사이로 달빛이 빛나면 살며시 잠 깨는 달을 사랑하는꽃 까만 하늘 동그란

과 꽃 동 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과 꽃 동 요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 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매화꽃 필 때 황사라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첫사랑의 매화꽃 애타는

강강술래 안숙선

강강술래 강강술래 산아 산아 추영산아 놀기 좋다 유달산아 강강술래 강강술래 꽃이 피면 화산이요 잎이 피면 청산이라 강강술래 강강술래 청산 화산 넘어가면 우리 부모를 따르려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 떠 밝다 떠 온다 우리 마을에 떠 온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하늘에는 별이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 강강술래 강강술래

미친 사랑 (싱글파파는 열애중 OST) 먼데이키즈(Monday Kiz)

소리 낼 기운도 없이 주저앉은 채 잠이 들다가 어느새 멍하니 전화기 속에 너의 번호만 바라보고 있는 나 무심한 사람 걱정은 하니 아니면 그의 곁에서 행복한 거니 한때는 운명이라 여기며 미칠듯 사랑했었던 사람 이젠 날 부르던 그 입술로 그리 쉽게 이별을 말하니 온종일 한숨만 쉬며 거울 속에 날 바라보다가 하긴 모 세상에 많은 사람이 모두 인연은 아...

사랑이 사랑이 (투명인간 최장수 OST) 먼데이키즈(Monday Kiz)

고맙다고 끝일꺼 같다고 떠나려는 너를 보고 있었어 기억해줄래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보고있는 너에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이대로 남겨진 한사람 또 내가 이대로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너를 또 떠나게 하고 아직 너를 다 지우지 못했는데 끝이라고 잊을 수 있다고 괜찮은 듯 너를 보내야했어 용서해줄래 눈물만 흘리게 했던 나를 ...

매화꽃 필때 황사라

매화꽃 필 때 - 황사라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그 언약 잊었나요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님이시어) 내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을 밝혀놓고 벗꽃놀이 매화꽃 애타는 가슴 왜 모르시나요 간주중 동짓 긴긴 밤에 그리움만 가슴 적시고 매화꽃 피면 오신다던 내 님은 소식이 없네 님이시어 (님이시어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이용복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맞이 꽃 굼뱅이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아래 고개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그 이름 ~맞~이~ 아~ 아 아~ 아 서산에

돝섬 연가 김산

어서 오세요 국화꽃 피면 꽃향기의 고운 손을 잡고서 돝섬 가득히 국화꽃 피면 당신을 기다립니다 달빛 내린 하얀 국화꽃은 당신의 편지 인가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당신이 오지 않으면 꽃은 시들어 제 빛을 잃고 향기도 사라질지 몰라요 돝섬 가득히 국화꽃피면 소식을 전해주세요 돝섬에 국화꽃 피면

그대 어느 산그늘에 범능(스님)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피면 오실랑가 저 피면 오실랑가 피고지고 그대 어느 산그늘에 붙잡힌 풀꽃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도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 서 있으라고 어둡도록

꽃 때 길병민

저 달이 기울면 한 사람이 가네 아직 전하지 못한 맘 눈 감으면 아파오네 피기도 전에 내 한 사람이 가네 언제 피면 보자던 그때 난 기다리네 때 부를 수도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여 때 아닌 봄날의 눈보라에 무너지듯 숨어버린 이름 이 아픔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처음 사랑이길 내 가슴을 잘라 이 눈물로 묻고

그대 어느 산 그늘에 가객 정용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날이면 날마다 이내 맘은 그대 오실 저 들길에 서 있었더라 이 피면 오실랑가 저 피면 오실랑가 피고 지고 그대 어느 산 그늘에 붙잡힌 풀꽃 같이 서 있는지 대체 무슨 일이 다요 저 꽃들 다 저불면 오실라요 찬바람 불어오고 강물소리 시려오면 이 내 마음 그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