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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모던다락방

생각해 난 너를 생각해 창문 틈엔 수북하게 먼지들이 쌓이고 창문 밖엔 소복하게 새하얀 눈 쌓여갈 쯤 익숙했던 음악이 내 귓가에 흐르고 달콤했던 아이스크림 내 입술에 닿을 때 쯤 난 너를 기억해 난 너를 기억해 보고싶어 보고싶어 흩어진 꽃잎을 또 다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리운 걸 그리운 걸 안 된다 말하는 니가 참 밉기는 하겠지만 멍하니

첫사랑 모던다락방

첫사랑 그 아름다운 기억 작은 보조개 귀여운 눈 웃음 떨리던 그 수줍은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몰랐어 작은편지 서투른 내 글씨모양에 소리내어 웃던 너를 보던 나의 즐거움 신발장 책상안 어디랄것도 없이 네게 보였던 떨리는 나의 마음들 *repeat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또다른 누굴 만나는지 어떤 미소로 또 누굴 웃고 울릴지 날 기억하기는 할런지 ...

밀푀유나베 모던다락방

밀푀유나베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의 프랑스어 그리고 일본어 나베가 합쳐진 전골요리 배추와 고기를 겹겹이 흩어지지 않게 쌓아 숙주와 버섯과 육수를 부은 따뜻한 요리 다른 어떤 메뉴보다 푸짐한 양을 자랑해 기분 좋은 선택이 되어주고 다른 어떤 음식보다 당신과 오래 먹고 마시며 이 밤을 채워 갈 수 있죠 밀푀유나베 밀푀유나베 끓이면 끓일수록 깊어지는 맛 밀...

안아주오 모던다락방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그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 것 그대에게 듣고 싶은 이 말 그대에게 받고 싶은 이 것 *repeat 내 마음이 너에게 얼마나 전달 될까 밤 새도록 고민을 해봐도 내 마음이 사랑이 이 말에 모두 담길지도 몰라 그대여 이말 꼭 들어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그대여 날 그대여 날 안아주오 그대여 날 ...

두루마리화장지 모던다락방

언제까지 대답만 할꺼야 우리 뭐 경찰서에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 보면 꼭 너를 취조하는 것 같잖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힌트를 줘야 하는 거 아니야? 매번 널 이렇게 괴롭혀야만 하겠니 뚝뚝뚝뚝 끊어지는 너와 나의 대화는 돌려도 돌려도 끊어지는 두 루마리 화장지 같다는 생각을 해 조금만 힘을 주면 맥없이 또 끊어져 버리겠지 때론 하얗고 때론 향기...

두루마리 화장지 모던다락방

언제까지 대답만 할꺼야 우리 뭐 경찰서에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 보면 꼭 너를 취조하는 것 같잖아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힌트를 줘야 하는 거 아니야? 매번 널 이렇게 괴롭혀야만 하겠니 뚝뚝뚝뚝 끊어지는 너와 나의 대화는 돌려도 돌려도 끊어지는 두 루마리 화장지 같다는 생각을 해 조금만 힘을 주면 맥없이 또 끊어져 버리겠지 때론 하얗고 때론 향기...

흐린날 모던다락방

너와 이별을 약속하고 마지막으로 내 방 구석구석 흐르는 너의 향기를 내보내 먼저 기다리고 있다는 너의 전화를 끊고 휘청거리는 나의 심장에 조용히 손을 포개어 이별하는 순간에 네게 줄 수 있는거라고는 이것 하나 웃어주는 것 네게 괜찮다고 말을 해 니가 날 떠날 수있게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우후후후후 흐린날 괜찮다 말을 해도 우후후후후 흐린날 ...

생각나 모던다락방

밤마다 생각나 잠들기 전에 생각나 새벽에도 생각나 울먹거리며 잠이 들어 꼭 잊어 갈 때쯤 제일 기분이 좋을 때쯤 꼭 한 번씩 생각나 혼자 잘 지내고 있는지 미련 없이 널 보내기엔 우리의 깊었던 사랑이 마음속에 가끔씩 생각나 꼭 잡고 있던 두 손이 꿈은 끝나고 잠에서 깨 널 만나고 헤어진 그 시간들이 네 기억 속에도 행복했길 바래 내 손을 만지작...

Fall in Love 모던다락방

그대 지금 내 두눈이 보이나요 내가 보는건 그대 뿐이죠 날이 흐릿한 어제 밤도 눈이 감겨 어두워도 내겐 모든게 좋아보이죠 그대 지금 내 입술이 들리나요 온통 입안엔 그대 뿐이죠 맛있는 걸 먹을때도 이를 닦고 있을때도 그대 이름만 머금고 있죠 Now I'm Fall in Love 이제서야 알게된 Fall In Love 부끄럽지만 하고 싶은 말 Yes I...

초록나비 모던다락방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날들초록나비를 보았죠 꿈에 그리던사랑이었죠 너의 날개 짓은 조금만 날개 나만의 네잎크로버 나풀거려내 품에 안긴 순간 온 세상은환한 향기로 가득 차올라너의 눈동자 바라보니 난 비로소 웃는 꽃이 되었죠살짝 눈감으면 따뜻한 바람내게로 와 입맞춤하고 온몸이 가볍게 두둥실 떠올라향기에 취해 비틀 꽃 비가 내려와사랑에 취해 비틀 사...

안녕 모던다락방

떠나가는 사람은 나를 남기고 이젠 안녕 남아있는 사람도 너를 보내고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우우우 안녕 안녕 안녕 이제 그만 안녕 흘러가는 시간은 나를 남기고 이제는 어떡해 슬픔이여 기쁨이여 어디에 있던가 그 무엇이 나를 남기고 기억하고 기억하고 나를 남기고 떠나갔나 기억하고 기억하고 나를 남기고 떠나가더라 잊혀지고 또 잊혀지는 우리 맘 같이 안녕...

바라만봐도 모던다락방

오 나를 바라보는너의 눈빛에너무 부끄러워너를 쳐다볼 수 없어긴 머리를 쓸어넘겨미소 지을 때넋이 나가나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오늘 이 밤을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오늘 내 마음을네게 보여 줄 수 있다면그저 바라만봐도 좋겠어아무 말 없이그저 바라만봐도머리부터 발끝까지담아보려고내 마음에 담아두려고애를 쓰는 걸이런 나를이해 할 수 있겠니오늘 이 밤을너와 함께할...

Good Luck 모던다락방

찬란한 햇살 어느 오후 발걸음이 유난히도 가벼운 걸 기분 좋은 일들이 다가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 것 같아 하늘을 올려봐 느껴봐 벅차올라 너를 기다리는 바쁜 일은 잠시 미뤄봐 행복을 느껴봐 이 순간 더 크게 웃어봐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아 캄캄한 하늘 별빛 속에 밝은 내일이 빛나고 있는 걸 꿈만 같은 일들이 다가와 깨지 않고 꼭 지켜낼 거야 하늘...

그러면 좋겠어 모던다락방

너와 장난치지 않았으면 너와 커피 한잔하지 않았으면너와 밤새 통화하지 않았으면 너와 밤거리를 걷지 않았으면너와 눈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심장이 떨리지 않았으면 좋겠어그러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너를 만나면 좋겠어 너를 만나면 좋겠어너와 장난스럽게 농담을 하며 너와 커피 한잔하면서 얘길 하고 싶어 너와 밤새도록 통화하면 좋겠어 너의 손을 잡고 거릴 ...

Hold my hand 모던다락방

오늘은 그대 내 손을 잡아요 삐걱거리는 마음을 잡아요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하게 꽉 잡아줄게요 그대만 날 믿어준다면 Hold my hand 이제 내 손을 잡아 어디로 갈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두근거리는 설레임만 가득Hold my hand 어서 내 손을 잡아 어떤 준비도 필요하지 않아 오직 내곁에 만 있어주면 돼 조금은 그대 놀란 것도 같아 이런...

문득 모던다락방

문득 생각나는 어린 시절 너와 나의 이야기그때는 하지 못했던 말 매일 너를 보면서도용기 내지 못했던 나를 원망했어 한 번은 넌 나를 빤히 바라보며 다 안다는 눈빛으로내 손을 잡았고 내게 물었어 날 좋아하고 있는 게 맞냐고오 난 어지러웠고 숨을 못 쉬었어 평소보다 다섯 배는 눈이 커졌었지내 몸은 기울었고 내 눈앞에 있는 너를 그냥 안아버렸어널 좋아하면 ...

그대의 진짜 마음을 모던다락방

스쳐 지나갔던 모든 말들이 생각나고어렴풋이 그대 표정이 기억나요느슨하게 잡은 손도 마주치지 않던 눈도다 이유가 있었나 봐요난 거짓말을 못 하잖아요숨길 수가 없다는 걸 잘 알잖아요혼자 생각에 잠겨 그대 말을 놓치곤 해요그댄 내게 왜 그러냐 물어요난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그대가 속 시원히 말해주면 좋겠어난 모르겠어요 그대의 마음을그대의 진짜 마음을...

우리 둘, 하나 둘 모던다락방

먼저 손 내밀어 잡고 싶은 사람 내 옆에 네가 네 옆엔 내가 같이 바라보며 걸어가 조금 삐뚤어도 서로 잡아주면서 마음 가득히 사랑하며 걸어가고 싶어 가끔 싸우더라도 금세 화해하고 싶은 사람이길 생각날 때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우리 둘 하나 둘 우리 둘이걸어가 조금 삐뚤어도 서로 잡아주면서 오래오래 사랑하며 달려가고 싶어가끔 싸우더라도 금세 화해하고 싶...

Fall in Love 모던다락방 (Modern Darakbang)

그대 지금 내 두눈이 보이나요 내가 보는건 그대 뿐이죠 날이 흐릿한 어제 밤도 눈이 감겨 어두워도 내겐 모든게 좋아보이죠 그대 지금 내 입술이 들리나요 온통 입안엔 그대 뿐이죠 맛있는 걸 먹을때도 이를 닦고 있을때도 그대 이름만 머금고 있죠 Now I'm Fall in Love 이제서야 알게된 Fall In Love 부끄럽지만 하고 싶은 말 Yes I...

멍하니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 채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봐 그랬었나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 않았나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봐 널 사랑하는줄도 몰랐나봐 미안하단

멍하니 나오미

[ 나오미 ː 멍하니 ] ☞ 눈물속ll별 난 아무렇지 않아 나 아무 일도 없는 듯해 내 머리는 온종일 이렇게 날 달래지 하지만 내 가슴은 날 또다시 눈물 나게 해 내 안에 꼭 두사람이 박히는 것 처럼 ~ 이제 겨우 며칠의 시간이 흘렀을 뿐~ 그댈 모두 잊기엔 아직 모자란가 봐~ 그래도 사랑한 기억 쉽게 잊지 마요 한순간 행복했던 추억으로

멍하니 란(Ran)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날 끝내모른척 담담 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봐 그랬었나봐 버리려해도 지우려해도 가슴속 깊이 새긴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봐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봐 미안하단

멍하니 미스에이(miss A)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miss A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미스에이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혜령

또 다시 가네요 난 눈물이 싫어요 혼자 남은 내 모습 조차 초라한 내 삶이 더욱 더 싫어져요 세상 모두 행복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제 아무것도 내겐 의미 없어요 그래도 사랑한 기억 쉽게 잊지 마요 한순간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겨요 오직 운명이 우릴 갈라놓았을 뿐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잠들지 않는 밤이 두려워 오늘도 어제처럼 멍하니

멍하니 이수영

[이수영 - 멍하니]..결비 울지않죠 이제 그대가 돌아올꺼 같아서 급하기에 갔죠 아주 오랜 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사랑이 문열면 있을것만 같은데~ 한참을 걸어온길 따라 나를 반기는 한 친구의 말에 멍하니~~ 그 사람 돌아올 수 없데요~ 나혼자 살아가라 하네요 조용히 그대 이름 부르죠 혹시나 돌아오지 않을까..

멍하니 채희

당신이 가는 모습 그냥 멍하니 보고 있죠 가지 말라 또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한 바보였죠 무엇이 서운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 혼자만 했던 건가요 사랑한다 는 말을 말지 믿어달라는 말을 말지 그렇게 훌쩍 갈 거면서 왜 날 사랑한다 하셨나요 무엇이 서운했었나요 무엇이 힘들었나요 둘이서 하는 사랑을 나

멍하니 라이크(LIKE)

멍하니 서 있어 떠나가는 니뒤에 있어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르는줄도 모르고 눈물에 가려진 내눈은 널 볼수가 없어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 널 바라보는 날 oh.. my love...

멍하니 Flow2s + 이성은

아리는 빈자리와 모래성처럼 무너진 자신감 소리 없이 몰래 널 쫓아갔던 그 곳에 네 남자와 넌 다정한 마치 오래된 연인들 같았지 우리 함께 나눠왔던 수많은 날들 하나도 기억에 없단 듯이 그 남자와 또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여 나 보란 듯이 \"너 없이도 나 잘 살 수 있어\" 라고 다짐했던 날들이 또 흩어지고 난 그저 여기서 멍하니

멍하니 류하

멍하니 서 있어 떠나가는 니뒤에 있어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르는줄도 모르고 눈물에 가려진 내눈은 널 볼수가 없어 한번만 돌아봐줘 널 바라보는 날.. 제발.. 사랑했던 순간들이 어느새 모두 달아나서 너와 함께 했던 기억들을 난 모조리 줍고 있는데..

멍하니 라이크

지겨울 때도 됐다고 떠난 널 이해하려 했어 늘 니 앞에선 강한척하는 내 못난 모습을 등진채 아무말도 못했던게 왜 그리도 후회되는지 널 한참을 바라보던 내가 이제서야 눈물 나는지 우워 예 멍하니 서있어 떠나가는 니 뒤에 있어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르는 줄도 모르고 눈물에 가려진 내 눈은 널 볼수가 없어 제발 한번만 돌아봐줘 널 바라보는 날

멍하니 지세희

사랑해 오늘밤도 이별 감당 못해 불러 불러 불러 너무 좋은 사람 불러 불러 불러 불러 아픈 사람 어느 날 그대를 먼 훗날 그대를 또다시 만나서 사랑을 한다면 마음을 떼내고 사랑해~~ 사랑해요 널 사랑해 도려낼 수 없는 이 한마디 널 사랑해 오늘밤도 이걸 감당 못해 널 사랑해 가슴 저며오는 이 한마디 널 사랑해 오늘밤도 나는 멍하니

멍하니 미스 에이(miss A)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나오미(Naomi)

사랑 또 다시 떠나가네요 난 눈물이 싫어요 혼자 남은 내 모습조차 초라해진 내 삶이 더욱더 싫어져요 세상 모두 행복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제 아무것도 내겐 의미 없어요 그래도 사랑한 기억 쉽게 잊지 마요 한순간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겨요 오직 운명이 우릴 갈라놓았을 뿐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잠들지 않는 밤이 두려워 오늘도 어제처럼 멍하니

멍하니 이성은,플로우투스(FLOW2S)

아리는 빈자리와 모래성처럼 무너진 자신감 소리 없이 몰래 널 쫓아갔던 그 곳에 네 남자와 넌 다정한 마치 오래된 연인들 같았지 우리 함께 나눠왔던 수많은 날들 하나도 기억에 없단 듯이 그 남자와 또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여 나 보란 듯이 \"너 없이도 나 잘 살 수 있어\" 라고 다짐했던 날들이 또 흩어지고 난 그저 여기서 멍하니

멍하니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 채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봐 그랬었나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 않았나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봐 널 사랑하는줄도 몰랐나봐 미안하단

멍하니 미쓰 에이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을)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멍하니 Flow2S+이성은

다시 보니까 내 맘에 아리는 빈자리와 모래성처럼 무너진 자신감 소리 없이 몰래 널 쫓아갔던 그 곳에 네 남자와 넌 다정한 마치 오래된 연인들 같았지 우리 함께 나눠왔던 수많은 날들 하나도 기억에 없단 듯이 그 남자와 또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여 나 보란 듯이 너 없이도 나 잘 살수 있어 라고 다짐했던 날들이 또 흩어지고 난 그저 여기서 멍하니

멍하니 플로우투스(FLOW2S),이성은

아리는 빈자리와 모래성처럼 무너진 자신감 소리 없이 몰래 널 쫓아갔던 그 곳에 네 남자와 넌 다정한 마치 오래된 연인들 같았지 우리 함께 나눠왔던 수많은 날들 하나도 기억에 없단 듯이 그 남자와 또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여 나 보란 듯이 \"너 없이도 나 잘 살 수 있어\" 라고 다짐했던 날들이 또 흩어지고 난 그저 여기서 멍하니

멍하니 밴드 포텐(4.10)

dabirara)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슬프게 하죠 (stab di dabirara) 오늘에서야 말하게 된거죠 내 마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죠 ye e yeah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향기가 나죠 (stab di dabirara)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슬프게 하죠 (stab di dabirara) 멍하니

멍하니 플로우투스(FLOW2S)

맘에 아리는 빈자리와 모래성처럼 무너진 자신감 소리 없이 몰래 널 쫓아갔던 그 곳에 네 남자와 넌 다정한 마치 오래된 연인들 같았지 우리 함께 나눠왔던 수많은 날들 하나도 기억에 없단 듯이 그 남자와 또 웃고 떠들고 즐거워 보여 나 보란 듯이 "너 없이도 나 잘 살 수 있어" 라고 다짐했던 날들이 또 흩어지고 난 그저 여기서 멍하니

멍하니* 타린

조금 놀아주다가 정이 들었죠 그 아이 나를 참 좋아해요 내 발걸음 걸음마다 나를 반기며 웃어주는 예쁜 그 아이 조금 놀아주다가 정이 들었죠 그 사람이 점점 좋아져요 그 아이가 보고 싶다는 핑계로 오늘도 나는 널 만나러가 멍하니 또 자꾸 생각이나 나를 반기는 소리에 왜 눈물이나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쳤었죠 발을 멈추고 바라봐요 애써

멍하니 와인루프 (Wine Loop)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가만히 누워 잠들고 싶어 습관처럼 떠오르는 걱정에 잠기지 않게 멍하니 잠들고 싶어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면서 쓸데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쁜 일을 굳이 다시 되새기면서 괜히 우울해지곤 해 행복해 보이려 애를 쓰고 애써 웃어봐도 어두운 먹구름만 덮여져 이유도 없는 슬픔이 날 가득 채워 하루 이틀 쌓여가 아무것도

멍하니 루이드 (Llwyd)

오 휘파람 소리에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 커피 한 잔에 취해 나도 모르게 너를 떠올리며 앉아있네 아무 말이라도 해봐 네가 원하는 것보다 준비된 나의 대답을 들어봐 해질 때쯤이면 우린 서로가 멍하니 멍하니 마주 앉아 We can fall in love 아무 것도 안하고 안해도 기분 좋은 Anytime with you 이렇게 너만을

멍하니 라이크 (LIKE)

널 한참을 바라보던 내가 이제서야 눈물나는지~ 우워 예~ 멍하니 서있어 떠나가는 니뒤에있어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르는줄도모르고 눈물에 가려진 내눈은 널 볼수가없어 제발한번만 돌아봐죠 널 바라보는 날 오 마이 럽.

멍하니 미쓰에이

저만큼 멀어져 간 널 멍하니 보고 있었어 다시 돌아봐 줄 것만 같아서 지금 울어버리면 정말로 이별이 될까 봐 애써 태연한 척 보내고만 있어 가지 말라고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차가운 너의 표정에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우리 사랑했잖아 미칠 만큼 날 원했었잖아 날 돌아서는 지금 니 모습 믿을 수 없어 난 좋았었잖아 눈물 나도록 행복했잖아 아름다웠던

멍하니 란 (RAN)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체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봐 그랬었나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 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봐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봐 미안하단 말도 사랑한단

멍하니 포텐 (04.10)

향기가 나죠 stab di dabirara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슬프게 하죠 stab di dabirara 오늘에서야 말하게 된거죠 내 마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죠 ye e yeah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향기가 나죠 stab di dabirara 그대를 바라보다 그대를 안아보다 슬프게 하죠 stab di dabirara 멍하니

멍하니 최지우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어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을 울컥했어 홀로 남겨진것 같아서 시간을 되돌려보고 싶었어 아직 이별이란건 나에겐 두려웠어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습관처럼 만나고 또 헤어지는 그런 사이였더라면 어땠을까 그랬더라면 어땠을까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해도 떠오르는 우리만의 추억들은 잊혀질까 그 추억들은 잊혀질까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