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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움을 못 참아서 문주란

설움을 참아서 - 문주란 설움을 참아서 울먹이던 너 헤어지는 괴로움을 슬퍼하는 너 보면 보고 싶은 마음과 마음 저 하늘 저 별처럼 변함 없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헤어져 왔나 간주중 저미는 가슴 안고 돌아서는 너 이슬 맺힌 눈망울로 바라보던 너 안 보면 보고 싶은 순정과 순정 이토록 끝이 없이 파고드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떠나왔던가

설움을 못참아서 문주란

설움을 못참아서 울먹이던 너 헤어지는 괴로움을 슬퍼하던 너 못보면 보고싶은 마음과 마음 저 하늘 저 별처럼 변함 없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헤어져 왔나 저미는 가슴안고 돌아서는 너 이슬 맺힌 눈망울로 바라보던 너 안보면 보고 싶은 순정과 순정 이토록 끝이 없이 파고 드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떠나 왔던가

머나먼 고향 문주란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그사람 문주란

1.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 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잊어 사네 아아아아 아아아 잊어 2.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라도 새는 노래하네 옛사랑을 안고 사는 이 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 문주란

그 사람 - 문주란 물을 안고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냇가에서 시름 겨워 달을 안고 도네 님 생각에 젖어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랑을 잊어 사네 첫사랑 그 사람을 잊어 사네 아~ 잊어 간주중 세월이야 흘러가도 꽃은 피는데 꽃은 피고 지더래도 새는 노래 하네 옛 사랑을 안고 사는 이내 마음은 떠나버린 그 사람을 잊어 사네

울고싶어서 혼났어요 문주란

문주란 - 울고싶어 혼났어요 울고싶어 혼났어요 당신이 떠날 적에 영영 또 다시 오지못할 이별은 아닌데 너무나도 당신을 사랑했기에 행여나 변해서 날 잊을까봐 울~고싶어 혼났어요 ~~ 그 순간을 참아 ------------------------------------------------------- 울고싶어 혼났어요 당신을 보낼 적에

공항의이별(MR) 문주란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하고 떠나가는

울어도 울어도 문주란

울어도 울어도 - 문주란 울어도 울어도 때는 늦었네 가버린 그 사람을 차마 잊어 연락선 떠나가는 부둣가에서 그래도 임이라고 정을 끊고 울어도 울어도 때는 늦었네 아~ 때는 늦었네 간주중 눈물을 눈물을 참을 수 없네 말 없이 떠나버린 임을 잊어 연락선 떠나버린 뱃길을 보며 쓰라린 상처나마 달래보려고 울어도 울어도 소용이 없네

이대로 돌이 되어 문주란

1.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잊었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대로 돌이 되어도 사랑하는 님 곁에 있고 싶어라 찬 이슬에 젖어 우는 돌이 되어도 돌이 되어도. 2.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잊어 했고 긴 세월 다 가도록 그리워었네 기다리다 기다리다 차라리 돌이 되어서

봄이 오는 고갯 길 문주란

봄이 오면은 꽃이 피면은 옛사랑이 그리워 밤새도록 걷고싶어 울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라져간 그대를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봄이 오면은 새가 울면은 그대 모습 보고파 걸어보는 내 발길엔 눈물만 지네 유성처럼 세월처럼 자취없는 그대를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못가는길 문주란

못가는 길 - 문주란 쓸쓸한 바람이 지나가는 길에 외로운 그림자가 조용히 섰네 바람에 스치는 가랑잎 소리 가슴에 흐르는 그리운 노래 띄우고 돌아서는 가는 길에 간주중 희미한 달빛이 번져가는 길에 길 잃은 그리움이 헤매고 있네 한밤을 지새는 풀벌레 소리 수줍은 가슴에 간직한 꿈을 기어이 버려보는 가는 길에

별이 빛나는 밤에 부르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연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못해서 외쳐봐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고 아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별빛마저 밤을 새운 슬픈 사랑의 사연 잘 가세요 말 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 찾은 그때 그 자리 아아 잊어 잊어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외등 켜진 거리 문주란

외등이 쓸쓸히 켜진 이 길은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추억도 눈물이 지듯 이 거리를 잊어서 잊지 못해서 내 사랑 조용하게 저물어 가네 외등이 조용하게 켜진 이 길은 그 옛날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사랑도 꽃잎이 지듯 이 거리를 잊어서 뜨지 못해서 내 사랑 쓸쓸하게 시들어 가네

봄이 오는 고갯길 문주란

봄이 오는 고갯길 - 문주란 봄이 오면 꽃이 피며는 옛사랑이 그리워 밤 새도록 걷고 싶어 울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사라져간 그대를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간주중 봄이 오면 새가 울며는 그대 모습 보고파 걸어보는 내 발길엔 눈물만 지네 유성처럼 세월처럼 자취없는 그대를 잊어 찾아가는 봄이 오는 고갯길

별이 빛나는 밤의 부루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 주던 슬픈 이별의 사연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못해서 외쳐 봐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블루스 ~ 간 주 중 ~ 별빛마저 밤을 새운 슬픈 사랑의 사연 잘 가세요 말 못하고 보내는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 찾은 그때 그 자리 아~ 잊어 잊어 불러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블루스

나 혼자 못잊어서 문주란

나 혼자 잊어서 - 문주란 그렇게 잊어서 몸부림을 치던 밤 오늘도 애태우는 가슴 깊이 맺힌 슬픔 하늘같이 믿었던 그 임이기에 참으려도 참으려도 흐르는 눈물 비에 젖어 오늘도 한 없이 걷네 간주중 이렇게 잊지 못해 발버둥을 치던 밤 빗속에 사무치는 가슴 아픈 해바라기 태양같이 따르던 그 임이기에 잊으려도 잊으려도 잊지 못하고 비에 젖어

사랑은 괴롭더라 문주란

사랑은 괴롭더라 - 문주란 가거라 멀리 슬픈 추억아 미련 없이 가거라 강물을 따라 흐느끼 듯 조용한 밤 옛 추억에 이겨 우는 아~ 아~ 내 마음 그 누구가 아리 다시는 안 맺으리 사랑은 괴롭더라 간주중 그대가 남긴 슬픈 추억아 멀리멀리 가거라 세월을 따라 연기처럼 바람처럼 사라져간 그대 잊어 아~ 아~ 이 밤도 흐느껴 울며 내

잊어버려요 문주란

그 날은 기억은 잊어 버려요 꿈같은 추억은 잊어 버려요 떠나는 사람 보내는 사람 웃으며 잊어요 재회의 약속이 있었다 해도 슬퍼도 그렇게 잊어 버려요 잊어 그리워 생각이 나면 먼 훗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파도처럼 밀려와 후회만 남으리 재회의 약속이 있었다 해도 슬퍼도 그렇게 잊어 버려요 잊어 그리워 생각이 나면 먼 훗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파도처럼

잃어버린 밤 문주란

한 번이라도 보았으면 만나 봤으면 이렇게 까지 내 마음이 아프지 않을 것을 가고 없는 님 생각에 잠 이루어 아~ 울며지새는 밤은 길어라 밤은 길어라 그대 떠난 그날 부터 잃어버린 밤 잊어버리려고 애를 써도 마음 먹어도 지울 수 없는 그대 모습 버릴 수 없는 추억 휘감기는 외로움에 잠 이루어 아~ 나 홀로 새는 밤은 길어라 밤은 길어라

잊혀진 계절 문주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파란 이별의 글씨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이길래 안~녕도 ~하고 깨~물던 입~술 아~~~ 아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나는 가야지 (2012 Ver.) 문주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러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은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오는 머나먼 길은 말없이 나는 가야지

낙 조 ◆공간◆ 문주란

낙 조-문주란◆공간◆ 1)노~~을지~는~~강물위~~에~~~ 물새가슬피울~~~면~~ 강~~바~람~이~~쓸~쓸~하게~ 물결따~~라~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영원토록~~~ 잊~~지못할~그사람~~~~ 슬픈~사~~연~에~~슬픈~사~~연~에~~ 이~~밤~~도~목이~메인다~~~~~ ★~♪~♬~간~주~중~♪~

그리운 추억 문주란

잊을 사연이라도 있나요 그리운 추억이라도 있나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고 떠나간 님이었다면 아~~~~ 잊어버리지 호수가의 여인아 생각난 추억이라도 있나요 님잃은 슬픔이라도 있나요 잔잔한 호수에 비가 내리듯 하늘은 구름 덮였네 아~~~ 생각말아요 호수가의 여인아

일자일루 문주란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가도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글자 한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길 없네 보낼 글을 적든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져서 가슴속 타는구네 재가 되였네

보슬비 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말을 못하고 문주란

못가라고 말릴것을 사정할 것을 보내놓고 가슴치는 서러운 마음 한번가면 오리라 짐작하며 아 아 아 말을 못하고 울면서 울면서 님을 보냈소 언제다시 만나려나 돌아오려나 하염없이 기다리는 쓸쓸한 마음 두변다시 못오리라 생각하며 아 아 아 행여나 하고 울면서 울면서 기다려 본다

보슬비 오는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 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곡~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아카시아의마음 문주란

아카시아 꽃이 시들면은 왜 그런지 슬퍼져 잊을 사랑의 그림자 꽃잎은 알아줄까 밤비에 흩어지는 흰 꽃잎 같이 내 사랑도 허무하게 가버렸네 아카시아 꽃이 다시 피면 옛사랑도 잊겠지 못다한 사랑의 괴로움 꽃잎은 알아줄까 이슬비 오는 밤에 흰꽃이 피면 내 마음도 쓸쓸하게 눈물 짓네

안녕 문주란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혼자 가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보슬비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 -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 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간주중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방황 문주란

방황 - 문주란 홍혼의 다리에서 울며 헤졌네 밤새도록 해도해도 못다 할 말들 은하수 강물되어 전해지려나 아~ 아~ 보낼 수 없는 괴로움 지금은 어데론가 가버린 사랑 간주중 팔월의 바닷가에 뿌려진 밀어 그 여름도 그 햇빛은 변함없건만 둘이서 헤어보던 금빛 발자국 아~ 아~ 가슴이 메어 울고 나 홀로 가는 길엔 별도 흐리네

옥이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안개 낀 고속도로 문주란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에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간주중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 가슴은 꽃잎에 새겼던 추억마져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옥이 엄마 문주란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아리나래 문주란

아리나래 (압록강) - 문주란 봄 바람 보슬비에 진달래 피고 뗏목은 흘러 흘러 천리 길인데 섬 색시 풋가슴에 불 질러놓고 천리장강 여울마다 맴돌아 간다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간주중 백두산 높은 봉아 너는 보았지 흐르는 압록강아 말 물어보자 사랑을 일러주고 버리고 가는 목석같은 사나이들 왜 잊는가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아리나래 (압록강) 문주란

아리나래 (압록강) - 문주란 봄 바람 보슬비에 진달래 피고 뗏목은 흘러 흘러 천리 길인데 섬 색시 풋가슴에 불 질러놓고 천리장강 여울마다 맴돌아 간다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간주중 백두산 높은 봉아 너는 보았지 흐르는 압록강아 말 물어보자 사랑을 일러주고 버리고 가는 목석같은 사나이들 왜 잊는가 아~ 가는 님아 너 잘 가거라

슬픈 사랑 문주란

슬픈 사랑 - 문주란 한 없이 울었어요 설움에 지쳐 눈물을 삼키면서 그 많은 밤을 전할 길 없는 마음 그리워할 뿐 잊어 불러보는 그 이름 석자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간주중 보고파 울었어요 안타까움에 내 사랑 그리워서 그 많은 밤을 회오리 바람 속에 흩어진 꿈이 이대로 살아야 할 운명이던가 애수에 젖은 밤아 슬픈 사랑아

슬픈 강 메아리 문주란

슬픈 강 메아리 - 문주란 어데서 흘러 왔다 어데로 흘러 가나 사랑은 강물처럼 가고 아니 오는데 잊을 추억만이 가슴에 남아 애타게 애타게 그 이름을 불러도 강 메아리만 강 메아리만 바람에 흩어지네 간주중 해 저문 하늘가에 노을이 붉게 타면 사랑도 노을처럼 안타까이 타는데 서럽게 마무리진 사연 때문에 이토록 이토록 목메이게 불러도 강 메아리만

외로운 그림자 문주란

외로운 그림자 - 문주란 아쉬운 이별 길에 눈물을 적시면 그리운 임 보내고 뒤돌아보는 이 마음 무거운 발걸음을 돌이킬 적에 내 신 따라오는 외로운 그림자 아~ 가슴 아픈 외로운 그림자 간주중 마지막 이별 길에 몸부림 치면서 허전한 맘 잊어 뒤돌아보는 이 마음 한 걸음 또 한 걸음 걸어갈 적에 말 없이 따라오는 외로운 그림자 아~ 가슴

먼 여로 문주란

저 먼 여로에 지친 나의 지난날은 이제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잊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지나간 추억은 아쉽기만 하네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눈물 어린 내 청춘 사랑 내 사랑아 내게 돌아오는 날 그때처럼 예쁜 미소를 담아다오 예쁜

잊을 수 없는 연인 문주란

내 마음 내 뜻 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별이 빛나는 밤의 블루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 ~연~ ~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해~서~ 외쳐~봐~ ~ ~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 ~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 ~ ~는 밤의~ 부루~ ~ ~스 별~빛마~저 밤을 세운 슬~픈 사랑의 사~ ~연~ ~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 ~ ~

동숙의 노래 문주란

너무나도 그 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 따라 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 받은 운명이 끝나는~순간 임의 품에 안기운

별이 빛나는 밤의 블루스 문주란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 이별의 사~ ~연~ ~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해~서~ 외쳐~봐~ ~ ~도 메아리는 허공에 남~ ~고 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 빛나~ ~ ~는 밤의~ 부루~ ~ ~스 별~빛마~저 밤을 세운 슬~픈 사랑의 사~ ~연~ ~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 ~ ~

내가 미워 가신다면 문주란

내가 미워 가신다면 - 문주란 그토록 다짐한 그 사랑 진정을 앗아간 그 사랑 내 마음 허무하게 내 사랑 아련하게 순정을 태워 놓고 안녕이라니 너무 해요 너무 해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떼고 가주세요 내가 미워 가신다면 정을 끊고 가세요 간주중 마음을 돌리면 잊을까 세월이 흐르면 잊을까 그래도 잊어서 그대가 보고프면 울면서 그대에게

사랑 문주란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