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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넘어 푸른 하늘 문주란

너머 하늘에는 은하수 흐르고 은하수 속에는 작은 배 하나 엄마별 아가별 실은 저 배는? 흘러서 가는 곳이 어디 메일까? 내게로 오신다면 반겨주련만 밤하늘 강물에서 흐르는 저 배는 은파도 헤치며 어디로 갈까 엄마별 아가별 실은 저 배는? 밤새워 흘러흘러 어디로 갈까 창가에 홀로 앉아 지켜보련다

아 목동아 문주란

푸른 들에 벌써 가을 돌아와 내 사람마저 외로워지고 저 양떼들도 가을이 오니 떠나야 할 슬픔에 웁니다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나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님과 함께 문주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아리랑 낭낭 문주란

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님이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넘어와요 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나물캐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나그네 설움 문주란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 설음 문주란

오늘도 걷는 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나그네설움 문주란

나그네 설움 - 문주란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을 한이 없어라 간주중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내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그대와 걷는다면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 문주란 그대와 걷는다면 속삭인다면 이 세상 어디든지 나는 가고파 산이라면 넘고 넘어 물이라면 건너 건너 내일의 행복 찾아 내일의 희망 찾아 나는 가고파 간주중 그대와 걷는다면 함께 간다면 고달픈 사막길도 웃으며 가리 가시밭 길 멀다 해도 쉬지 않고 나는 가리 내일의 희망 찾아 내일의 꿈을 찾아 나는 가고파

백치아다다 문주란

얄구진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 말하라 바닷물결 보았는가 갈매기떼 간곳이 어디메뇨 대답 없는 아아다다여

장희빈 문주란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 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하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백치 아다다 문주란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야 산 넘어

백치 아다다 문주란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든 것을 젊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아~~~~~다다야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야 산 넘어

망각 문주란

망각 - 문주란 가슴에 스미는 푸른 저 하늘을 오늘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그리움이 밀려오네 안타까운이 마음 누구에게 말할까 잊으려고 애써 봐도 잊을 수 없는 마음 간주중 가슴을 파고드는 쓰라린 추억에 이 밤도 목이 메어 흐느끼면서 남모르게 눈물 지네 어리석은 내 마음 누구에게 전할까 잊으려고 애써 봐도 잊을 수 없는 마음

내마음 별과같이 문주란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내 마음 별과같이 저 하늘 별이되어 영원히 빛 나리 - 간주중 -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거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 지만 내 마음 별과같이

백치아다다 (문주란) Various Artists

초여름 산들 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금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여 얄궂은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여 산 넘어 바다 건너 행복찾아

땐서의 순정 문주란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푸른 등불 아래 붉은 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 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스폰아 별빛도 달빛도 잠든 밤에 외로이 들창가에 기대

사랑의 맹세 문주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r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무너진 사랑탑 문주란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약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 탑아 달이 잠든 물결에 살랑 살랑 살랑대는 그 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믿을 님아 꺾어진 장미화야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

머나먼 고향 문주란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이별의 노래 문주란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 만 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낙조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못해서 잊지못해서 오늘도 흐느껴운다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아픈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2.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설움을 못참아서 문주란

설움을 못참아서 울먹이던 너 헤어지는 괴로움을 슬퍼하던 너 못보면 보고싶은 마음과 마음 저 하늘 저 별처럼 변함 없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헤어져 왔나 저미는 가슴안고 돌아서는 너 이슬 맺힌 눈망울로 바라보던 너 안보면 보고 싶은 순정과 순정 이토록 끝이 없이 파고 드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떠나 왔던가

공항의 이별 문주란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참을길없어 나는 걸었네.

설움을 못 참아서 문주란

설움을 못 참아서 - 문주란 설움을 못 참아서 울먹이던 너 헤어지는 괴로움을 슬퍼하는 너 못 보면 보고 싶은 마음과 마음 저 하늘 저 별처럼 변함 없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헤어져 왔나 간주중 저미는 가슴 안고 돌아서는 너 이슬 맺힌 눈망울로 바라보던 너 안 보면 보고 싶은 순정과 순정 이토록 끝이 없이 파고드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떠나왔던가

공항의 이별 문주란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전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공항의이별-색소폰-★ 문주란

문주란-공항의이별-색소폰-★ 1절~~~○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절~~~○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 공항의 이별 문주란

정두수/사, 박춘석/곡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떠나버린

공항의 이별 (2012 Ver.) 문주란

정두수/사, 박춘석/곡 1.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이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2.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처도 지금은 말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이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멀리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공항 대합실 문주란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상~봉의 공항 대합실 보내고 돌아서~~는 쓸~쓸한 사람~~도 만나자 손~을 잡~~고 기뻐하는 사~람도 사연은 다르지만 그 기쁨과 슬픔은 같겠~지 인~생의 뒤안길 같은 이별과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낙 조 문주란

노을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공항의 이별 문주란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공항의 이별 문주란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 없~는 지나간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눈물지듯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 많은 사연들이 메아리 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하늘 제이드(Jade)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풍경 속에

로렐라이 문주란

내 노래를 사람들은 모두 기쁜 듯 듣곤 했지 난 로렐라이 그렇게들 날 부르곤 했었는데 왜 언제부터 사람들이 차츰 멀어지고 난 홀로남아 눈을 흐린 하늘 위로 소리를 치네 신이시여 내게 이런 이 잘난 재주를 주셨는지요 하나 둘 식어가는 모습 바라보는 내 이 두눈도 차갑게 할 내 목소리도 다 집어쳐 모두 다 가져가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건

하늘 Jade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작은 창?? 박혜리??ㄷ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하늘 제이드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풍경 속에 희미해진 기억뿐 다시 한번

푸른꿈을 키워가요 류지연

움츠렸던 날개 펴고 저 하늘을 날아봐요 이 세상이 넓은 줄은 이제까지 몰랐어요 망망한 저 바다엔 우리의 희망 가득 높고 푸른 저 숲속엔 힘찬 기상 서려있네 닫혀있던 마음의 하늘 향해 활짝 열고 새싹들의 푸른 꿈을 싱그럽게 키워가요 2.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바람아구름아 최백호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 먼저 가던 흰 구름이 앞서고 뒤서고 부르네 외나무 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두 날개를 펴고 대교 어린이TV 합창단

저 위로 올라 저 하늘 높이 두 날개를 펴고 날아 갈거야. 속 산을 넘어푸른 위로 곧 하늘세상 날아 갈거야. 아무도 오지 않고 아무도 찾지 않네 어둠에 숲속 난 들어왔지. 긴 시간 속에 온 세상 꿈 꾸며 난 다시 태어나 하늘로 날아갈거야. 저 산을 넘어. 저 푸른 위로 아직 하지 못한 속으로 날아갈거야.

방랑의 날개 J.S 소린

하얀 구름 춤추는 하늘 아래 그대 향기 흩날리고 그리움도 외로움도 실바람 어깨위에 맴도네 빙빙 돌고 도는 인생도 사랑스런 나의 인연도 늘 푸른하늘 곁에서 춤을 추며 노래 하네 자 떠나보자 새로운 고개 넘어 그리움도 버리고 외로움도 버리고 마음 다 비우고 가보자 산등 넘어 무지개 찾아서 빙빙 돌고 도는 인생도 사랑스런

바람 불어와 원주

수 없었어 다시 돌아와 달라 말도 할 수 없어 괜찮다고 아니 괜찮을 거라고 웃으며 널 보냈어 그게 아닌데 아무도 없는 이 길을 걸으면 네가 떠올라 보고 싶어 잠들기 힘든 깊은 밤에도 너를 불러 이렇게 잘 가란 말도 난 할 수 없었어 다시 돌아와 달라 말도 할 수 없어 괜찮다고 아니 괜찮을 거라고 웃으며 널 보냈어 늦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