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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고향편지 문평일

삼십촉 전깃불이 비춰주는 밤 희미한 불빛 아래 읽어보고 또 읽어 눈물에 얼룩진 어머님의 편지에 머나먼 타향에서 이 자식 죄를 빕니다 고향길 칠백리길 낮설은 타향 떠나던 새벽차에 이 아들을 쓸어안고 목메어 흐느끼던 어머님의 편지에 꿈에서 깨어나서 이제야 철이 들었소

고향편지 김상희

마음대로 갈수있는 고향이 있다면 그 누가 타향에서 산단 말이냐 오늘도 흘러가는 뜬구름 위에 그리움을 실어서 보내는 내고향 남쪽하늘 별이 뜨니 더욱 가고 싶다 가고싶고 보고싶은 고향이 있어도 내 평생 등을 펴서 못가진 않소 오늘도 고향편지 썼다 찢은 것은 떠나올 때 기어코 성공 한다던 그날까진 고향편지 보내지 않겠소

어머님의 고향편지 이경일

잊을 수 없는 고향 어머님 얼굴 외로운 파도소리 떠나오던 바닷가 사립문 밖에서 눈물 짓던 그 모습 오늘은 무엇하시나 그리워 생각납니다 저녁노을 잠든 고향 어머님 얼굴 석양에 은빛파도 돌아가던 그 뱃길 멀리서 날 반겨 눈물 짓던 그 얼굴 지금은 무엇하시나 못잊어 눈물납니다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느껴우는 피 맺힌 그 원한이 차거운 이슬 되어 저 벌판을 적시고나 아아아아 나라 위해 쓰러져 간 그 보람 어데 가고 휴전선이 웬말이냐 피로 물든 저 벌판도 능선지대도 총소리는 사라지고 달빛은 고요한데 풀벌레 울지 마라 이 가슴이 터지고나 아아아아 북진통일 외치면서 피 흘린 보람 없이 휴전선이 웬말이냐 밤도 깊은 벙커에서 등잔불 밝혀 고향편지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느껴우는 피 맺힌 그 원한이 차거운 이슬 되어 저 벌판을 적시고나 아아아아 나라 위해 쓰러져 간 그 보람 어데 가고 휴전선이 웬말이냐 피로 물든 저 벌판도 능선지대도 총소리는 사라지고 달빛은 고요한데 풀벌레 울지 마라 이 가슴이 터지고나 아아아아 북진통일 외치면서 피 흘린 보람 없이 휴전선이 웬말이냐 밤도 깊은 벙커에서 등잔불 밝혀 고향편지

달 뜨는 휴전선 도미

느껴우는 피 맺힌 그 원한이 차거운 이슬 되어 저 벌판을 적시고나 아아아아 나라 위해 쓰러져 간 그 보람 어데 가고 휴전선이 웬말이냐 피로 물든 저 벌판도 능선지대도 총소리는 사라지고 달빛은 고요한데 풀벌레 울지 마라 이 가슴이 터지고나 아아아아 북진통일 외치면서 피 흘린 보람 없이 휴전선이 웬말이냐 밤도 깊은 벙커에서 등잔불 밝혀 고향편지

달 뜨는 휴전선 도미

피 맺힌 그 원혼이 차거운 이슬 되어 저 벌판을 적시고나 아아아아 나라 위해 쓰러져 간 그 보람 어데 가고 휴전선이 웬 말이냐 피로 물든 저 벌판도 능선지대고 총소리는 사라지고 달빛은 고요한데 풀벌레 울지 마라 이 가슴이 터지고나 아아아아 북진통일 외치면서 피 흘린 보람 없이 휴전선이 웬 말이냐 밤도 깊은 황혼에서 울면서 길 밟고 고향편지

어머니의 노래 (2: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mother..흐린 두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여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푹 패인 두눈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걸 하지만 날개돗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서태지 랩)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

어머니의 마음 이정희

Moderato 1. 나실제 괴 - 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 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 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 - 생하시- 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 다하리오 어머님의 희- - 생은 가 이없어라 2. 어려선 안 고없고 얼 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 다리는맘 앓- 을사 그릇될사 자 식- 생각...

어머니의 기도 박혜경 ccm

간절하게 기도 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쁜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2.

어머니의 기도 조윤숙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아들을 우리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을 강을 이루네~~~~ 새벽 종소리에 깨어 기도 하시던 어머님 나의 어머님 죄악의길로만 달려가는 사랑하는 아들 살펴 주소서 절망속에서도 항상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이세상

어머니의 마음 동요나라

기르실때 밤 낮 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순 발이 다 닿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달래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어머니의 기도 김은실

엄마 매일매일 칭찬해주세요 그리고엄마 매일매일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어머니에기도 오하나님 내아이가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지혜롭게 살수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나를 위해 살수 있도록 주님 내 아이를 붙드소서 오하나님 내아이가 기도하며살수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찬양하며 살수 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감사 하며 살수 있도록 주님 내아...

어머니의 기도 가스펠콰이어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어머니의 마음 김은경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어머니의 마음 동 요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의 그 무엇이 높다 하리...

어머니의 눈빛 이선호

어머니 하늘 같은 나의 어머니 나 어릴때 어머니 품엔 파란 꿈만 가득하였네 다정히 바라본 따스한 눈빛 바른길 가라더 사랑의 눈길 달이 가고 해가 가고 당신 생각에 가슴 저미는 그리움으로 밤을 세워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 간주중 > 어머니 하늘 같은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손길 닿으며 무지개 타고 꿈속을 놀았네 언제나 사랑한

어머니의 마음 김청자

1.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 낮으로 애 쓰는마음 2.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3.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소워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한가지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앓을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살과 뼈를 깎...

어머니의 마음 동 요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의 그 무엇이 높다 하리...

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어머니의 노래 (The Mother Earth Song)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어머니의 기도 송광식

어머니 기도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 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잊으로리까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쁜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이 우리 아들이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는 어머니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

어머니의 땅 시나위

아무리 날 바꿔바도 너무나 달라 다른 색의 눈과 머리 영혼 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없는 잡초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이야~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으로~으로~으로~으로~ 부 르 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니가

어머니의 나라 주병선

검은 구름 속 햇살은 한 줌의 희망인가 풀잎에 맺힌 이슬은 누구의 핏물인가 강이 말라 길이 되고 바위가 흙이 되도록 간절함 그리움 하나 내 어머니의 나라 그 날의 함성은 세월 넘어갔건만 천년의 별빛은 어머니의 눈물인가 산천초목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노래 다 같이 울고 웃던 노래 풀잎의 노래 어머니의 그 목소리 어머니의 나라 나라

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caterpillar)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 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컴퓨터...

어머니의 마음 Various Artist

-어머니의 마음- (1절)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절)어려선 안 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어머니의 노래 신상옥과 형제들

바람 견뎌야 꽃들도 피어남을 너는 잊지 말아라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산다는 건 씨를 뿌려 수고하며 추수하고 자기 십자가를 나를 버리며 사랑 하는 일이지 또 사랑하는 일이지 그때 너는 인내하여라 그때 너는 인내하여라 시냇물이 흘러흘러 강물이 됨을 너는 알게 되리라 너의 얼굴을 기리며 주님께 감사하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기도 최사라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기도 Various Artists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저 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에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마음 연주곡

낳을제 괴로움 다잇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머니의 기도 클래식 콰이어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탕자되여 살아가던 이 죄인에게.하나님 빛을 주시니 사랑하는 주님 품에 안겨 이제 회개하고 용서 빕니다 어머니가 뿌려놓은 눈물의 기도 이죄인 이제 돌아와

어머니의 마음 노성혜.노형건

1.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 낮으로 애 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려서 안고 업고 얼려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에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

어머니의 땅 시나위

아무리 날 바꿔봐도 너무나 달라 다른 색의 눈과 머리 영혼까지도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난 버려졌기에 난 혼자야 뿌리 없는 잡초 처럼 난 살아왔어 내가 누군지도 몰라 아무도 아냐 저 멀리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숨소리가 날 부르네 돌아오라 어머니의 땅으로 부르네 날 버린 나의 하늘아 네가 보고싶어 난 버려졌기에 항상 혼자였어

어머니의 된장국 이승훈

치열한 입시 전쟁 뒤에 그토록 원하던 대학을 서울로 넉넉치 않은 형편에 낮에는 학생이 밤에는 알바생 비싼 등록금은 이시대의 그녀를 빛쟁이로 만들고 어두운 밤거리 혼자 터벅터벅 다니긴 무섭고 서울의 삶 너무 탁한 공기 그리워 지는 어머니의 온기 내일 아침도 빵으로 때우네 그녀에게 필요한 건 바로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어머니의 기도 옥탑방 천사들

예배당에 처음간날 소원한기도 아들의 병 고쳐주시면 주의종이 되게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소원 이것 뿐 내평생 소원 이것 뿐 우리아들을 우리아들을 주의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기도 옥탑방과 천사들

간절하게 기도 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뿐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새벽종소리에 깨어 기도하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컴퓨터의 포로가 된 내 아이 도시...

어머니의 마음 김문자

1절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절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절 사람의 ...

어머니의 기도 이용우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소원 이것뿐 내 평생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일기 Various Artists

너그럽데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 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 진다고 저 때문에 아빠하고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

어머니의 나라 이프

따뜻한 햇볕이 있고 세발 자전거가 있는 혼자라는 느낌이 없고 울다 잠든 긴 밤도 없는 작지만 아름다운 그런 곳이 있을까 나를 닮은 친구가 있고 매어진 그네가 있는 모자람에 놀림이 없고 다름에 무시가 없는 작지만 아름다운 그런 곳이 있을까 *홀로 혹은 함께 같은 날 또는 다른 날 난 그 곳에 가고 싶겠지 갈 수만 있다면 가고 싶겠지...

어머니의 소원 조국과청춘

1.가슴에 사무치는 원한을 안고서 싸움의 앞장에선 네 모습 장하다 2.내 너를 품에 안고 자장가 부를때 한집안 효자로만 키워왔던가 3.피타게 부르짖는 민주와 자주 미제를 몰아내는 그 길에 있구나 후렴)아들아 알아다오 어머니의 소원 통일을 위한 성전에서 잘 싸워다오

어머니의 일기 한스밴드 (Hans Band)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저 때문에 아빠하고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어머니의 사진첩 백호

밤을지새며 눈물로서 기도하셨던 지금은 볼 수 없어서 그리움만 남았네 빛바랜 사진 속에 어머니 그 이름 불러봅니다 사랑에 빚진 내 마음 영원히 내 가슴에 묻어 봅니다 주름진 얼굴 야윈 모습이 왜 이렇게 자꾸 생각나 호강 한번 못해드려 후회만이 남았네 빛바랜 사진 속에 어머니 그 이름 불러봅니다 사랑에 빚진 내 마음 영원히 내 가슴에 묻어봅니다 어머니의

어머니의 집 손현숙

손현숙 - 어머니의 집 오늘 같이 쫓기듯 하루를 보낸 날이면 어릴 적 뛰놀던 동산으로 돌아가고 싶어 날맏자 꿈속을 걷듯 오르는 언덕 조그만 동네 본날 햇살 처럼 따스한 그 품으로 어리광 피우던 어릴적으로 나로 돌아가고 싶어 낮설고 삭막한 도시의 밤은 너무 길어 가도가도 끝없는 험한 내 인생길에 모든

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mother 흐린 두 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요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caterpillar)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 푹 패인 두 뺨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 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 걸 하지만 날개돋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컴퓨터...

어머니의 된장국 다이나믹듀오

연봉에 관해선 언급을 안 하는 그는 과도한 업무에 동창 모임에도 못 가 사치가 좀 심한 여자친군 달달 볶아 야근을 밥 먹듯 아침은 안 먹듯 하며 소화제를 달고 사는 더부룩한 날들 약간의 조울증 폐쇄 공포증 혼자 뿐인 넓은 집 냉장고엔 인스턴트 식품 혀 끝에 남은 조미료 맛이 너무 지겨워 그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건 바로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어머니의 일기 한스밴드

너그럽데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 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 진다고 저 때문에 아빠하고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

어머니의 등불 이준형

갈대숲 파도소리 요란하게 들려오는데 깊고 깊은 저 바다에 숨겨진 이름 어머니 숙명보다 길고 질긴 억겁의 인연 속에서 무지 속 번뇌만 내게로 다가와 하나하나 지워진 지혜의 꽃잎 반야의 등불 갈대숲 파도소리 요란하게 들려오는데 깊고 깊은 저 바다에 숨겨진 이름 어머니 숙명보다 길고 질긴 억겁의 인연 속에서 무지 속 번뇌만 내게로 다가와 환희로 눈뜨게 ...

어머니의 텃밭 장효

참싸리 얽어메어 울타리 둘러 놓고 어머니 텃밭에다 무얼 그리 심어셨나요 휘어진 등너머로 모진 바람 불어도 섬섬옥수 정선으로 자식 꽃을 피우시려 한세월을 다 버리신 두고 두고 어찌 갚으리 오늘도 어머니 그곳에 한줌 두줌 정성 모아 오늘도 자식 걱정 심었네 ~~~~간~~주~~중~~~~ 휘어진 등너머로 모진 바람 불어도 섬섬옥수 정선으로 자식 꽃을 피우...

어머니의 멍에 오태원

먼산 바람소리 잠깨인 새벽 어머니 방문을 바라보며 마음졸입니다. 가시밭길 모진세월 견뎌오신 어머니 오래오래사세요 자식걱정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어머니 한평생 멍에가 된 이 못난자식 효도받이시며 아직은 가지마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