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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다시 보게 됐어 (Remix) 민해경

똑같은 얘기들을 두세번씩 반복하는 너의 지루함 때문에 너를 다시 보게 되고 다시 생각하게 됐지 예이 그냥 그대로 넘어갈 부분을 생략하면서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 *모든걸 복잡하게 생각하는 틀에박힌 너의 사고방식 때문에 너를 다시 보게 되고 다시 생각하게 됐지 예 그냥 그대로 남들이 뭐래도 자기만의 리듬에 개성대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너를 다시 보게 됐어 민해경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똑같은 얘기들을 두 세번씩 반복하는 너의 지루함 때문에 너를 다시 보게되고 다시 생각하게 됐지 예예예예 예 그냥 그대로 넘어갈 부분을 생략하면서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 모든걸 복잡하게 생각하는 틀에 박힌

너를 다시 보게 됐어 민해경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오~ ~ ~ ~ ~ 오~ ~ 똑같은 얘기들을 두 세번씩 반복하는 너의 지루함 때문에 너를 다시 보게되고 다시 생각하게 됐지 예예예예 예 그냥 그대로 넘어갈 부분을 생략하면서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 모든걸 복잡하게 생각하는 틀에 박힌

조심해라 조심해라 아가야 민해경

앉아 짙은향기 커피를 마시던 중 아주머니 한분이 들어오셔서 탁자위에 꽃 한송이 놓으시며 우리에게 꽃을 팔아달라 하셨죠 그저 무심히 그 꽃을 사서 그녀에게 꽃의 아름다움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예요 당신에게 전화를 걸려고 공중전화 박스로 나가려다 그 카페로 내려오는 층계에 걸터앉아 지폐를 새고 앉아 계시던 꽃장수 아주머닐 보게

오해와 변명 민해경

돌아서는 너의 뒷 모습을 보며 나는 그것이 이별 인줄 몰랐네 내일 이면 다시 너를 만나서 그 오해를 풀어 주려 했는데 왜 너는 나의 변명을 듣지 않았나 하고 싶은 말들이 남아 있었는데

사랑이 남긴 것 민해경

나 이제 다시 찾아왔네 꿈을 꾸듯 너를 만나던 이자리 외로움을 달래려고 또 왔네 그러나 나는 눈물에 젖네 긴세월도 내아픈 가슴을 씻지는 못했지 나는 오늘 밤도 너를 못잊었네 나 잃어버린 그 시절의 그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볼까 모든것을 다잊고서 아주멀리 떠나볼까 이거리에 남아있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돌아오는 계절마다 돌아와서 울고있네 그리워지네

그래 네가 있었어 민해경

너 그렇게 나를 바라보지마 이미 너는 다른 사람안에 있는 걸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결국 날 떠난 건 사랑했던 너 였잖아 * 항상 곁에서 나를 위해 숨 쉬던 니 모습은 어디에도 없잖니 그렇게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아무것도 나눈 것이 없잖니 ** 또 다시 니가 보고 싶을 거란 착각들은 이제 그만 버려 줘 나의 마지막 그런 너를 선택했던 지난 날은 정말

이유, 시간, 사랑 민해경

1.자꾸 내게 뭐라고 말하려 하지마 느낌만 간직한채 있어줘 예- 지난일들 모두다 설명하려 하지마 슬픔을 꾸며가며 제발 그러지 말아줘 예- 너에게 나를 줄께 내마음 모두 줄께 미안해 하지마 변명은 하지마 지금은 네가 필요해 시간은 흘러갔고 아픔도 아물었고 금붕어 처럼 난 벌써 잊었어 난 지금은 네가 필요해 널 다시 사랑할거야 2.지난일들 모두다

사랑이 남긴것 민해경

나 이제 다시 찾아왔네 꿈을꾸듯 너를 만나던 이자리에 외로움을 달래려고 또 왔네 그러나 나는 눌물에 젖네 긴 세월도 내 아픈 가슴을 씻지는 못했지 나는 오늘밤도 너를 못잊었네 나 잃어버린 그 시절에 그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볼까 모든 것을 다잊고서 아주 멀리 떠나 버릴까 이 거리에 남아있는 지난 날의 추억들이 돌아오는 계절마다

이승철의 비애 PD Remix 조PD

RAP> 이렇게 비참한 나는 너를 떠나 보낸다 이렇게 비참해 지는 나는 너를 보낸다 이렇 게 비참해 지는 나를 떠나버리면서 아쉬운 거짓말은 내게 하지도 말아라 이렇게 부숴지 는 나 너는 알 수 없겠지 이렇게 부숴지는 나 너는 상관 없겠지 이렇게 비참해지는 너의 날이 오리란 걸 지금 너는 조금도 걱정하지는 않겠지 노래> 깊은 어둠 속에 홀로 버려진

다시 바람으로 민해경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한번 너에게서 떠나려고 차갑던 너의 눈물 추억속에 간직한채 그대여 이제라도 바람으로 떠나갈래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가 더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다시...바람으로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 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 이리 이곳에서 멈춰서 있는 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여자가 민해경

거울 앞에 앉아서 다시 화장을 해 설레는 마음으로 손끝에 머무는 이 행복을 그대는 알까 내 그리움 따라 이제야 그대 내게 돌아왔지만 * 그대 한 사람, 그대 앞에 비로소 여자일 수 있는 나 남아있는 세상 모두 아름답게 빛나는 건 날 두번 살게 하는, 다 그대 때문이야 꽃처럼 졌다가도 다시 피어날 수 있는 난 아직 여자인 걸 *

다시... 바람으로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이리 이곳에서 멈추어 서있는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한번

두비둡 민해경

시작해 Start dub dub dub doobi doobab ther doobi dubidab doobi dubab ther dub dub dub doobi doobab ther doobi dubidab doobidubab ther 슬픔에 가려진 널이제 나에게 모두다 맡겨봐봐 dub dub dub 소리 질러봐 doobi dubidab 너를

어제와 같은 사랑 민해경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어제와 같은 사랑 민해경

어쩌면 텅빈 내 맘속에 움직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지 너를 떠나면 살 수 없는 어제와 같은 사랑으로 어쩌면 떠나려는 내 발길을 멈추게 할 수도 있을지 몰라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 사랑으로 돌아서서 후회하지만 자존심이 사랑은 아냐 사랑한단 말 안해도 마음만 열어주면 난 변할 수 있어~ 너를 떠나선 단 하루도 견딜

J에게 민해경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 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이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다시 바람으로 (Cellist 조옥근)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 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 이리 이곳에서 멈춰서 있는 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바람으로 (Cellist. 조옥근)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 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 이리 이곳에서 멈춰서 있는 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다시 바람으로 (Cellist. 조옥근 민해경

울먹이던 그대의 여린 흐느낌이 이제 나에게는 식어진 커피로 꺼져가는 촛불처럼 지금은 그대 멀리 또 다른 기억으로 다가서지만 난 왜 이리 이곳에서 멈춰서 있는 걸까 그대가 더 많이 울었는데 난 그리 눈물도 보이지 않았는데 불어오는 바람 속에 섞여 내게 다가와 슬픔을 안기며 왜 내게 마른 줄 알았던 슬픔을 다시 흐르게 하나 그대여 이제

사랑은 깊어가는데 민해경

우린 매일 새롭게 마주보며 사랑하려 애쓰지만 돌아설 때마다 그림자 뒤로 살며시 외로운 미소 사랑하는 마음 한결 같은데 얘기할 수 없는 느낌들이 하나둘씩 쌓여가고 그 자리로 남는 어색한 표정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어려운 사랑 될 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왜 몰랐었나요 왜 준비하지 못했었나요 어떻게 사랑을 우리 처음 사랑을 다시

인연 민해경

인연 - 민해경 이젠 이별 앞에서 더 울지 않을 나이도 된것 같은데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꾸 울고만 있어 이젠 아픔의 기억 잊어 가면서 혼자 설 준비를 해야지 그대가 없는 나에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알아요 만남의 인연으로도 어쩔수 없는게 사랑인걸 그대와 함께할 수 있었던 그 시간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뿐이예요 웃으며 보낼게요 괜찮아요

그대는 나그네 민해경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기도했네 내곁을 떠난 그댈 위해 불빛같은 추억들이 내마음 비칠때 나를 맴도는 그대 그대 내곁을 떠나 오늘 밤을 그어느 곳을 해메이나 전해오는 이야기는 내 마음을 아프게하네 오~ 그대 그언제나 내게로 오려나 그대 -간주중- 나는 너를 기다렸네 너무도 많은 세월을 세월을 기다리며

부끄러운 사랑 민해경

술을 비워 마음을 채워봐도 다른일에 둘러쌓여봐도 날 떠나지 않는 너 거리마다 흐르는 그 기억을 붙잡기엔 차가워진 너를 난 어떡하나 나의 하루하루는 너를 생각하다가 잠이든 부끄러운 사랑 내일의 내마음은 얼마나 달라질까 여전히 너는 나의 주윌 맴돌까

그대모습은 장미 민해경

그대 모습은 장미/민혜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꽃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부셔똑바로 쳐다볼수 없어 우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모습은 장미 (MR) 민해경

장ㅡㅡ미꽃ㅡ 한송이이이ㅡ 그ㅡ대의 옷깃ㅡ에 ㅡ꽃ㅡ아 주면ㅡ 너ㅡㅡ무나ㅡ 어울ㅡ려ㅡ 눈ㅡ이부셔ㅡ똑바로 쳐ㅡ다볼수 없어ㅡ 우ㅡ우ㅡ 장ㅡㅡ미꽃ㅡ 한송이이ㅡ 살며시 손ㅡ으로 만져보면ㅡ 너ㅡㅡ무나ㅡ 따가워ㅡ 눈이부신ㅡ 장미는 그ㅡ대 모습인가ㅡㅡ 05초)멀리에서 보면ㅡ 다정하지만ㅡ 다가서면 외롭게 해ㅡ 16초)아쉬움만 주고ㅡ 뒤돌아서서ㅡ 나를 다시

날으리라 민해경

두멧골 산딸기 익을 때면 나는 네게로 가리라 거기 아카시아 꽃숲에 어린꿈 영글던 마음 그동안 너를 잊게했던 많은 날들 내마음 잠시 벗어두고 새가 되어 날으리라 날으리라 파란 네 고운 품으로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여자의時 민해경

당신은 모를거에요 여자의 마음을 쉽사리 젖어버리는 눈물많은 가슴을 아무런 의미없이 던지는 한마디에 말못하는 내가슴은 온통 젖어 버려요 * 당신은 내생애 모든꿈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해요 사랑은 참아야 하는것 이젠 다시 내마음 슬프게 하지 말아요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인걸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만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 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이

Rose 민해경

언제나 마지막 사랑은 이렇게 늦어야 하는지 내 그댄 어디에 있는지 나만 없는 건 아닌지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려 하고 나를 다 주면 떠나고 항상 영원하지 못한 슬픈 사랑뿐이야 누구라도 난 다시 만나겠지만 모두 스치는 바람일거야 또 하나의 이별이 더해진다면 그대에게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거야 들어와 내 안에 들어와 난 오직 그대뿐인걸

그대 모습은 장미 민해경

장미꽃 한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장미꽃 한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향기로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 민해경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 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 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사랑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 오면 가슴을 딛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은 깊어 가는데 민해경

우린 매일 새롭게 마주보며 사랑하려 애쓰지만 돌아설 때 마다 그림자 뒤로 살며시 외로운 미소 사랑하는 마음 한결 같은데 얘기 할 수 없는 느낌들이 하나 둘씩 쌓여가고 그 자리로 남는 어색한 표정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어려운 사랑될 줄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땐 왜 몰랐었나요 왜 준비하지 못했었나요 어떻게 사랑을 우리 처음 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나요

동화의 끝처럼 민해경

늘 소중했던건 항상 곁에 있었지 다만 그걸 잊어가며 우린 살아왔던거야 모든 동화의 끝처럼 아름답던 시간들 다시 되돌아가기엔 멀리 와버린게 아닐까 때로는 힘든날들이 웃는날보다 많을테지만 남아있는 이 세상끝까지 다 행복했으면 사랑으로 이제 난 왜 이렇게도 그리운게 많은지 괜히 눈물이 많던 너무 보고싶은 얼굴들 서로를 미워하면서 용서 못했던 그런 일들로

동화의 끝처럼 (Inst.) 민해경

늘 소중했던건 항상 곁에 있었지 다만 그걸 잊어가며 우린 살아왔던거야 모든 동화의 끝처럼 아름답던 시간들 다시 되돌아가기엔 멀리 와버린게 아닐까 때로는 힘든날들이 웃는날보다 많을테지만 남아있는 이 세상끝까지 다 행복했으면 사랑으로 이제 난 왜 이렇게도 그리운게 많은지 괜히 눈물이 많던 너무 보고싶은 얼굴들 서로를 미워하면서 용서 못했던 그런 일들로

꽃을 그린 너 민해경

그리고 그 나비에 환한 노랑색을 그리고서 결국에는 시들은 꽃을 그리던 너 언젠가는 그려진 나비도 탁한색으로 시들은 꽃에 어울릴테지 넌 불을 일으킨 후 비를 부른이로 내마음에 슬픈 추억으로 머무르는 시들은 꽃을 그린 화가다 세발 자전거에서 한바퀴가 줄고 또 한바퀴가 줄어 사방으로 흔들려야 하는 그 외발자전거에 지금 나는 매달렸기에 다시

꽃을 그린 너 (토크송) 민해경

아름다운 바탕색에 나비를 그리고 그 나비에 환한 노랑색을 그리고서 결국에는 시들은 꽃을 그리던 너 언젠가는 그려진 나비도 탁한색으로 시들은 꽃에 어울릴테지 넌 불을 일으킨 후 비를 부른이로 내마음에 슬픈 추억으로 머무르는 시들은 꽃을 그린 화가다 세발 자전거에서 한바퀴가 줄고 또 한바퀴가 줄어 사방으로 흔들려야 하는 그 외발자전거에 지금 나는 매달렸기에 다시

고호와 나 민해경

나는 언제나 어릴때부터 낯선 침대에서 잠을 깨지 나의 기차는 멈추지 않아 간이역이 내게와서 멈출뿐 숲속에 버려진 조그만 새를 나는 이들을 사랑해 슬픈 꿈을 노래하니까 *나는 왜 여기 있는 것일까 길을 잃은 아이들처럼 친해지지 않는거리 낯선 이 거리에 감긴 눈으로 다시 또한번 눈을 감으면 떠오르네 어린시절 친구들이 환하게 웃는게 보여

떠나버린 그대 민해경

내 눈물을 씻어주고 내 슬픔을 달래주던 내 영혼을 다시 찾아서 내게 기쁨을 가르쳐 주시던 그대는 내 사랑 어둔세상 지켜나갈 힘과 내 스스로 살아갈 용기를 나를 높이 들어올려서 영원한 신비를 보여주던 그대는 나의 사랑 나는 믿을 수 없어요 진실일까요 그대의 참사랑이 그대 떠날 수 없어요 왜 떠나요 이젠 내곁에 진실한 사랑 내 찬손을 잡아주고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바다와 연인 민해경

바다위에 떠있는 구름은 나의 타는 이마음을 아는가 저 구름이 비되어 내려도 넓은 바다를 다채울수 없듯이 그댈 가슴을 채울수 없어라 내 마음에 넘치는 사랑을 지금 그댄 왜 모르고있는가 저 바다에 채울수없어도 다시 구름은 비가 되어 내리고 나의 사랑은 끝날수 없어라 그대 가슴 얼마나 넓기에 나의 가슴 다줄수가 없는가 바다같은 그대를 향하여

널 다시 보게 됐어 샤니

다시 보게 됐어 - 샤니 (1집) 나를 좋아하니 남들도 다들 나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너 같은 남자는 나에게 귀찮은 짐이 될뿐야 어제 카페에서 만났던 그 남자애 너는 기억하고 있겠지 바보처럼 숨어 날 보던 넌 정말 유치했어 그 아이와 너의 차이점을 그래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넌 정말 너를 너무 몰라 하지만

널 다시 보게 됐어 샤니

다시 보게 됐어 - 샤니 나를 좋아하니 남들도 다들 나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 너 같은 남자는 나에게 귀찮은 짐이 될뿐야 어제 카페에서 만났던 그 남자애 너는 기억하고 있겠지 바보처럼 숨어 날 보던 넌 정말 유치했어 그 아이와 너의 차이점을 그래 아마 너도 알고 있겠지 넌 정말 너를 너무 몰라 하지만 이건 하나 내 맘에 드는걸 혹시라도

그립고 그리워 민해경

단 하루 만이라도 내게 돌아와 그리워 습관처럼 늘 그랬듯 오늘도 널 부르며 따스한 햇살이 나를 깨우고 아직도 내겐 너의 음성이 작은 메아리로 날 일으켜 불러주네 너의 목소리 지울수 없어 아련히 불러도 대답없는 너 이지만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단 하루만이라도 내게 돌아와 그립고 그리워 끝이 없는 긴 시간처럼 미친듯이 또 너를

내일을 기다려 (Remix) 플라스틱 마이크

어느것도 노력과 인내의 끝없는 전투 Hot 미래보다 현재를 보다 뜨겁게 it's like that that taht that that 난 절대 벗어나지 못해 욕심이 자꾸 나를 보채 내일은 좀 더 Waiting 4 the 난 절대 벗어나지 못해 욕심이 자꾸 나를 보채 내일은 좀 더 Waiting 4 the I say 아주 조금만 더 내가 바라 보는것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