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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 박건후

많은 것들이 시작되던 우리 사랑이 피어나던 둘이 되는 법을 알게 된 영원하기를 바랐었던 날들 처음 내게 눈물 보이던 그런 널 안아줄 수 없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모든 게 서툴고 어렸던 우리 그냥 잊은 듯이 살다가 네가 떠오르는 멈춰있었던 그리움이 아직 남겨두었던 추억 보내는 마음이 널 부르는 날이면 처음 사랑한다 말하던 설레어

나를 사랑하고 있잖아 박건후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이 이젠 아프지가 않아 네가 없는 내 하루도 이제는 다 괜찮아 바라보던 너의 눈이 이젠 슬프지가 않아 떠나가던 네 두 손도 이젠 그립지 않아 나보다 중요한 게 있었잖아 나에게 그런 건 없으니까 알고 싶었어 묻고 싶었어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그랬는지 널 미워하는 내 모습이 되려 너 보다 미워서 좋은 기억만 떠올리다

보내는 말 박건후

그런 건 없다지만 믿고 싶은 게 있어 영원에 대한 거야 너는 기억하는지 언젠가 내게 전해준 적어두었던 보내는 말은 다 잊혀진다는 말야 그게 시간 속에 남아 끝내 사라지지 않는 마음이 됐다면 믿을 수 있니 어쩌면 잊혀지지 않을 텐데 그게 마음속에 남아 끝내 사라지지 않는 사랑이 됐다면 믿을 수 있니 어쩌면 잊혀지지 않을 거야 우리는 영원할 수 있을 거야 기억해

WHOO 박건후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애써 묻지 않을게 후 - 불어내고 나면 음 - 조금 나아지듯이 우 - 모두 다 알 수는 없을 뿐인걸 그렇게 잘못한 게 아니야 후 - 하고 불어보자 그래도 우린 괜찮을 거야 툭 – 털어놓아도 돼 들키지 않을 소리로 말이야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애써 묻지 않을게 후 - 불어내고 나면 음 - 이내 나아지듯이 우 -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는걸 그런

바람이 불까 박건후

내일도 오늘과 같은 바람이 불까 그건 아닐 것만 같아 내일도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까 너는 웃으며 말했지 아무것도 정하지 말자 우리 처음 본 순간처럼 눈을 감았다 뜨면 내일이 없을지도 몰라 지금 내 손을 잡아 줄래 아무것도 정하지 말자 우리 처음 본 순간처럼 눈을 감았다 뜨면 내일이 없을지도 몰라 지금 내 눈을 바라볼래 영원히 기억해줄래

그대 걷던 길 박건후

가끔 시간이 멈추길 바래 너의 생각에 잠기게 되면 한참을 걷잡을 수 없어 힘이 들어 너와 서로를 마주 볼 때에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로 흐릿하게 보던 니 눈빛이 괴롭히는데 내 마음속 그 어딘가에 숨겨둔 아득했던 시간의 끝에 우리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그대 걷던 길로 난 늘 같은 길로만 걷네 자주 입던 코트의 감촉도 별 뜻

순이야 박건후

순이야 보고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 한번 들어봐요 언젠간 만나겠지 만나보겠지 그 이...

Melted (With 권순관 of 노리플라이) 박건후

Dear my friends white. I was covered with you. I wanted to you stay with me. Cold wind was blowin’ People tread on us. But, with you. I wanted to you stay with me. You said I’m beautiful, beautif...

오래된 꿈 박건후

널 보지 못할까 봐 겁이 나한 번도 말한 적 없지만솔직한 맘도 꺼낼 줄을 몰라서바보처럼 기다렸었어널 잃어버릴까 봐 겁이 나답답해하는 너를 볼 때도그게 나 때문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여전히 잘 모르지만이젠 내가 모두 말해야만 할 것 같아못난 내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아직은 조금은 어색할지 모르지만널 좋아해 꽤 오래된 일이야넌 어떤 마음일까 생각해우리가 나...

다시 봄이 오는 것처럼 박건후

여전히 넌 거기 있는 듯해너의 이름을 괜히 불러봐변한 것 하나 없는 듯 변해버린너만 없는 계절에흩날리던 분홍빛 꽃들도초록 잎을 틔우던 거리도함께 걸으며 떠들던기억들도 아직 그대로인데항상 네 옆에 있을게그렇게 말했던 약속도여전히 지키고 싶나 봐너 떠났던 이유를 알게 되면다른 계절이 찾아오면널 잊을 수 있을까항상 네 손 꼭 잡을게그렇게 말했던 약속도여전히...

그렇게 가끔은 (With 박건후) 정다운

조용한 밤 하늘은 널 가득 채우고 마주하던 그곳에 앉아 힘없이 노랠 흥얼거렸어 내게 불러주던 너의 노래를 저 한적한 거리에 이내 자리 잡던 하늘 속에 별빛들 내 흩어진 날들과 짙은 추억이 되어 떠나 너에게 닿을 때 그때 어느 봄에 수줍었던 우리를 서로를 감싸 안던 온기 속에 겨울을 마음에 기억해 가끔 웃어주기를 바랄게 저 뒤섞인 바...

그런 날 메이븐 스튜디오(Maven Studio)

안녕 나는 잘 지내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 너는 요즘 어떠니 나의 곁에 없는 지금은 그 많은 추억 한번 더 기억 잊혀질까 붙잡고 있는 시간들 나에겐 소중했었던 너에겐 지나가는 바람이었던 우리가 그리워지는 그런 그래 시간이 많이 흘렀지 이제 가끔은 웃으며 너를 떠올릴 수도 있어 그런데 문득 많은 너의 기억이 아프게도 맘을 짓눌러

그런 날 우드 노트(Wood Note)

세 번쯤 되었을꺼야 늘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던게 아마 그랬을꺼야 그 날도 오늘처럼 하얗게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었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라 일부러 세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그 때처럼 그 첫눈처럼 수줍게 떨어지는 첫눈 아래서 함께한 지난 추억 스쳐지나네 내 손에 녹아드는 첫눈처럼 너와 돌아섰던

그런 날 우드노트

세 번쯤 되었을꺼야 늘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던게 아마 그랬을꺼야 그 날도 오늘처럼 하얗게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었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라 일부러 세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그 때처럼 그 , 첫눈처럼 수줍게 떨어지는 첫눈 아래서 함께한 지난 추억 스쳐지나네 내 손에 녹아드는 첫눈처럼 너와

그런 날 우드 노트

세 번쯤 되었을꺼야 늘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던게 아마 그랬을꺼야 그 날도 오늘처럼 하얗게 나의 생일 첫눈이 내렸었지 얼마나 지났는지도 몰라 일부러 세어보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오늘은 그 때처럼 그 첫눈처럼 수줍게 떨어지는 첫눈 아래서 함께한 지난 추억 스쳐지나네 내 손에 녹아드는 첫눈처럼 너와 돌아섰던

그런 날 멜로우 파크(Mellow Park)

내 맘이 다칠 것 같아서 그댄 모진 말들도 한 마디 하질 못하네요 난 정말 괜찮을까요 미련 없이 떠나 보내도 그댈 다시 볼 수가 없어도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 역시 멀어져 가서 모든 것이 익숙해져 가는 그런 날이 올까요 그 동안 난 미안했어요 가진 것이 없어서 그대밖에 없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죠

그런 날 메이븐 스튜디오

안녕 나는 잘 지내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어 너는 요즘 어떠니 나의 곁에 없는 지금은 그 많은 추억 한번 더 기억 잊혀질까 붙잡고 있는 시간들 나에겐 소중했었던 너에겐 지나가는 바람이었던 우리가 그리워지는 그런 그래 시간이 많이 흘렀지 이제 가끔은 웃으며 너를 떠올릴 수도 있어 그런데 문득 많은 너의 기억이 아프게도 맘을 짓눌러

그런 날 멜로우 파크(Mellow Park)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루~~~~~~ 그동안 참 고마웠어요 나의 이기심들로 그대 힘들었겠죠 내 맘이 다칠 것 같아서 그댄 모진 말들도 한 마디 하질 못하네요 난 정말 괜찮을까요 미련없이 떠나 보내도 그댈 다시 볼 수가 없어도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 역시 멀어져가서 모든 것이 익숙해져 가는 그런

그런 날 니엘

떠나간 신호 같지 우린 마침표를 찍은 악보같이 우리 기억의 끝을 맺지 여운은 남았을까 I\'m gonna disappeared on you 지워진 것 같아 You you you you 기다려도 한참을 기다려도 넌 돌아오지 않아 I\'m gonna stay away from you 지금 이 순간이 난 믿어지지 않아 잊혀져 가고 사라져 가는

그런 날 가무진(Ga Mujin)

가무진(Ga Mujin)..그런 기억하니 그 떨림을 처음으로 너에게 고백하던 사랑해 그 말 한마디 어색해 네 눈 조차 볼 수 없던 나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라서 우리앞에 놓인시간이 영원을 꿈꾸고도 모자랄 만큼 참 많이도 사랑했는데 잘 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말들 뿐이란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그런 날 가 연

오랜만이야 익숙한 거리 문득 생각에 빠졌었지 시간이 흘러 가고 추억이 되어 버린 내겐 너무 고마워 아직 남아있는 너 밤새 나는 그리워 했지 다정한 너의 미소 비 오던 그 에도 함께 걸었던 거리 떠올리는 것 밖에 할수없는 나 고단 했던 하루 유독 그런 날엔 우리 함께 웃던 더욱 그리워 지고 행복했던 나의 눈가의 미소가 버티지 못해 눈물로

그런 날 진동욱

그런 있잖아 눈 뜨고 마주한 새벽 공기가 달달한 한여름 폭우 뒤 뜬 무지개처럼 걱정 없이 맑은 그런 어딜 향하는지 모르는데도 오늘따라 왜 설렘 가득할까 똑같은 길 여전한 밤 그치만 다른 맘인 걸 발 하나하나 닿는 곳마다 꽃피울 수 있을 것만 같아 내일의 난 어떠려나 오늘의 내 모습과도 같다면 구름 한 점 없이 맑을

그런 날 신기남

긴 하룰 보내고 새벽이 와서야 어지러운 방안을 정리해보고 너 떠나고 남겨진 작은 화분 하나 유난히 널 닮아 아끼던 내 모습처럼 가끔씩 그런 거야 오늘이 그런 야 한동안은 괜찮았어 잘 지냈거든 넌 어떠니 난 가끔 생각해 참 익숙해졌어 혼자인 주말과 무뎌져 버린 감정이 괜히 서운해 그땐 몰랐었는데 아직 남았나 봐 같이 듣던 노랜 여전히 난

그런 날 곽진언

오늘따라 고요한 나의 방이 지친 나를 안아주는 것 같아 마음처럼 되지 않던 오늘 쉬운 한숨만 가득한 그런 괜찮은 척 애써 웃음 지으면 왠지 내일은 괜찮아 질 것 같아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에 담아둔 많은 꿈들처럼 누구나 다 그런날이 있지 오늘과는 또 다를 내일을 위해 고단했던 하루를 버텨줘서 고마워 지나간 오늘은 놓아주자

그런 날 형래

널 잊은 줄 알았어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고 나 나 그런 줄 알았어 하지만 아니야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너를 잊을 수 없어 니가 주었던 사랑 내 심장에 박혀 있는데도 그 사랑마저 도려내면 내 심장이 멈출 것 같아 오늘은 왠지 그런 니가 보고싶은 그런 단 하루라도 니 옆에서 머물고 싶은 그런 우리 그때처럼 다시 돌아갈

그런 날 스코스코

창 밖은 한없이 차갑기만 해 흐르는 빗줄기 위로 내 맘도 흘러내려 창에 낀 서리 뒤 아스라한 빛 형체도 없는 헤드라잇 불빛 그 창 스치고 널려있는 옷가지들 지켜주듯 고요한 밤 내 곁에서 함께해 어색해 이런 이런 밤에 이런 내가 어색해 이런 이런 밤에 이런 네가 너와나 우리였는데 이젠 남이 돼 또 다른 우리 되길

그런 날 박현웅, 쏘킴(so.kim)

I don`t want don`t wanna know why you left me behind you i don`t want don`t wanna really know So just go So just go So just go 가끔 그런 기분에 사로잡히는 내 고양이마저 상냥하지 않아 괜히 우울해 가라앉는 mood 그런 날이면 널 떠올리네

그런 날 범진

눈물이 나는 건 왜 이럴까 입술을 깨물며 꾹 참아보지만 흐르는 뜨거운 눈물 상처를 받은 내 잘못일까 상처를 주는 너의 잘못인 걸까 도대체 뭐가 뭔지 나도 모르겠는 그런 힘든 슬픈 모든 게 안 풀리는 붙잡아줄 노래를 나에게 선물했네 지친 아픈 무력한 말로 다할 수 없는 위로해 줄 너만을 위한 이 멜로디가 흘러가네 머리로는 이해하지

그런 날 이엔

내가 그려온 시간들 아름다웠어 밝은 빛으로 가득한 세상이었어 바라고 바랬던 일들이 빼곡히 쌓여진 지금이 내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있잖아 혼자 있고 싶은 지난날 돌릴 수 없는 도망치고 싶은 떠나갈 수많은 인연 붙잡지 말고 나에게만은 좋은 세상만 남겨도 되는 걸 앞만 보고 달려온 내게 하고 싶은 말 어지럽던 모든 마음이 정리될 수 있게 떠나도 돼 기대도

그런 날 박찬영

초록빛 나무 소리 라벤더 꽃향기가 살랑살랑 바람에 기대어 조심스레 다가와 부끄러운 눈인사 살며시 건네고 재즈 음악에 맞춰 고갤 흔들어보곤 혼자 웃기도 했어 음 가끔 그런 있잖아 뭘 해도 기분 좋은 그런 날이 오늘인 것 같아 look at the sky Happiness will come to you Fly Look up at the shining star

그런 날 천단비

인생에 하루도 버릴 날이 없지만 돌아보면 가슴 아프게 소중한 그런 날이 있지 어찌 말로 다 할 수는 없지만 두 눈 속에 담아서 가득가득 모아서 지나가버린 것은 다 지나간 그대로 울어 보낸 그런 그 모든 게 내 곁에서 떠나가던 그런 무너진 창가에 기대 종일 울던 그런 그런 마음 문을 열어서 남김없이 비워서 지나가버린 것은 다 지나간 그대로 흘러가도록

그런 날 유민영

그런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이 흐르는 그런 지나가는 누구라도 끌어안고 그저 울고 싶은 그런 밝은 척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괜히 웃어넘기며 괜찮은척하며 내 마음을 감추면서도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바라봐줘요 내 곁에 있어 줘요 말없이 나를 꼭 안아줘요 바라봐줘요 내 곁에 있어 줘요 말없이 나를 꼭 안아줘요 그런 이유도 모른 채

그런 날 HIYA

그런 정말 수고했단 말 한 마디가 간절히 필요한 그런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공허한 그런 기대도 돼 쉬어도 돼 내가 너에게 어깰 내어줄게 기대도 돼 쉬어도 돼요 ma baby 오늘 하루는 그냥 멈춰도 돼 I wanna draw something I wanna go somewhere 니가 어디 있든 너와 함께할게 I wanna draw something

그런 날 보니J (Bonnie J)

일요일 오전 문득 시계를 봤어지금쯤 너는 늦잠을 자고 있겠지그러다 또 문득 시계를 봤어네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겠는거야그러다 나도 모르게 그냥 무기력해 졌어아마도 너 생각이 나서 그랬나봐아무것도 하기싫고 누워서 너와의 추억만 떠올리고 있었어왜 그런날 그런날 그런날 있잖아갑자기 미친듯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러다 혼자웃고왜 그런날 그런날 그런날 있잖아갑자...

그런 날 전혜리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어 그냥 모르겠어 너와 내가 어디쯤 있는 건지 돌이켜봐 지금까지 말했던 시간들 전부 모두 다다다 전부 다 모두 다다다 I believe Love you baby 반복되는 상황이 내 목을 조여와 지쳐가는 건 우리가 되겠지 시간이 계속 tick-tock 말은 계속 돌고 돌아 잠이 안 와 이런 날이면 너는 잠이 오나 봐 내일이면 나아지는 그런

그런 날 Dos

나른하게 일어나 문득 바라보는 곳들엔 온통 네 모습이 보여서 온종일을 멍하니 길을 걸어가다 드는 생각에 뒤돌아 봤을 때 다 지나버렸던 그런 너 하나로 날을 보내다 어젤 그리며 밤을 새우다 다 사라져 버린 내 하루가 네 맘으로 나를 채우다 갖은 생각에 밤을 지새다 다 사라져버린 내 하루가 온종일을 멍하니 손에 잡히지도 않는 일들에 되는게 없을때 다 망쳐버렸던

그런 날 여기, 배덕순

그런 있잖아 왜 알잖아 우리 만났던 그때 같던 그날 바보같이 계속 웃던 그런 그게 꼭 마법 같던 그런 날이 있잖아 왜 알잖아 우리 같이 웃다 울던 그게 꼭 꿈결 같던 그렇게 우리였던 잡히지 않는 말도 맴돌던 생각도 해를 따라 자릴 피해준 불어오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포근한 마음을 나눈 그런 그게 꼭 그게 꼭

그런 오늘, 그런 하루 신경준

문득 바라본 파란 하늘이 이상하게 내 맘을 간지럽혀 한참 멍하니 걸은 걸음은 기분 좋은 오늘이 되었어 어린아이 뛰노는 소리 바람결이 살을 스치는 느낌 그런 작은 소리가 그런 작은 느낌이 좋은 오늘 좋은 그래 그날보다는 힘들고 억울한 그런 날들이 많을 거야 근데 내일은 모르잖아 이렇게 멋진 하루를 선물받을지 작은 별빛 수놓은 하늘 유독 밝은 달이 내리는 오늘

그런 눈으로 박소은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눈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봄이 오면 꽃은 피고 여름이 가면 낙엽이 진다네 시간은 흐르고 추억도 흐르고 기억은 사라져 눈꽃이 된다네 그런 눈으로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그런

그런 말쯤은 Postino

자꾸 그렇게 쳐다보지 마 자꾸 그렇게 피하지는 마 난 니가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러니 제발 그렇게 얘기하지 마 떠나갈 수도 없으면서 잊을 자신도 없으면서 왜 자꾸 그렇게 거짓말로 불안하게 만드는 거니 제발 혹시나 정말 진심이라 해도 혹시나 정말 내가 싫어졌대도 나는 니가 아직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그런 방 최윤지

하얀 꽃다발이 흩어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방 기다리지 않아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방 모두가 다 잠든 시간에 가만히 멍을 때리다 방에 들어올 때면 마음이 참 아리다 난 무엇을 생각하는지 반겨주는 것들에도 여전히 네 방 앞에 서서 맴돌기만 해 아무도 찾지 않는 밤 기억해주길 바래 네가 없는 이 방도 이젠 익숙하겠지 난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런 밤 어반자카파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그런 날에는 CandyMan (캔디맨)

하얀 눈이 내리던 조금 어색해하던 나에게 조심스런 너의 어설픈 고백 이건 몰랐지 아직도 그땔 생각하면 따스한 걸 기억나니 그땐 그랬잖아 B.

그런 밤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그런 밤 (자견님 신청곡) 어반 자카파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그런 밤 어반 자카파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그런 밤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그런 날에는 캔디맨

하얀 눈이 내리던 조금 어색해하던 나에게 조심스런 너의 어설픈 고백 이건 몰랐지 아직도 그땔 생각하면 따스한 걸 기억나니 그땐 그랬잖아 첫눈이 오는 날에는 처음 고백했던 맘으로 조금 설레이는 말들로 널 들뜨게 만들래 왠지 화가 나는 날에는 위한 너의 선물에 자꾸 웃어버린 모를꺼야 잊고 있던 처음 그때처럼 그땐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그런 널 Aeil

넌 항상 외투 하나를 들고서 내 방에 대뜸 나타나줬어 맘이 늘 허전할 때도 외로워 서러워도 그런 널 어떻게 싫어하겠어 길거리를 걸을 때 사람들의 눈이 내게 돌을 던질 때 아닌 걸 알아도 이러고 싶어서 이런 게 아닌데 너만이 괜찮다며 안아주네 넌 왜 사랑해 ?

그런 날에는 Candy Man

하얀 눈이 내리던 조금 어색해하던 나에게 조심스런 너의 어설픈 고백 이건 몰랐지 아직도 그땔 생각하면 따스한 걸 기억나니 그땐 그랬잖아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