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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르스 박다은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40대 부르스 김성태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세상을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무어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길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부르스

40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40대 부르스 박경진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40대 부르스 조용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40대 부르스 다은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40대 부르스 정태수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40대 부르스 강석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40대부르스 정태수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 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40대부르스 (MR) 정태수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 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술에 취해보는 40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40대블루스 박진도

*****40대부르스 가사 ***** 지나간 20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40대~~ 허전한마음~~ 달랠길없어~~ 오0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40대

왜붙잡는거야 박다은

가는 나를 왜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 부터 나 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 하더니 왜 ~~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 버려 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 될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 하면서... 내 모든걸 다줄때는 ...

여인의 마음 박다은

?그 눈빛 지금은 바람타고 떠났네 그 미소 지금은 구름타고 떠났네 보고픈 마음으로 창가에 기대면 그대 이토록 쓸쓸하게 불어대는 바람을 아시나요 그대 왜 영원히 머무를 순 업나요 내 사랑 떠나버린 아픔만이 남는데 그대가 떠나간 이 가슴은 외로워 계절을 슬퍼하는 여인의 마음이여 그대 왜 영원히 머무를 순 없나요 내 사랑 떠나버린 아픔만이 남는데 그대가 ...

혼자 남은 밤 박다은

어둠이?짙은?저녁?하늘 별빛?내?창에?부서지고 외롭던?밤을?홀로?지샌?내?모습 하얀?별?나를?비춰주네 외롭게?나만?남은?이?공간 되올?수?없는?시간들? 빛바랜?사진?속에?내?모습은 더욱더?쓸쓸하게?보이네 아?이렇게?슬퍼질?땐?노래를?부르자 환하게?밝아지는?내?눈물 외롭게?나만?남은?이?공간? 되올?수?없는?시간들 빛바랜?사진?속에?내?모습은 더욱더?쓸...

초대합니다 박다은

당신을 초대 합니다 오늘밤 와 주실 거죠 핑크색 커튼 드리운 창가에 촛불 밝히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날보러 와 주실거죠 장미꽃 향기 식탁에 와인을 준비 했어요 이밤은 당신과 나에 둘만의 파티 랍니다 당신에 따듯한 가슴에 기대어 리듬에 마춰 춤추고 싶어요 사랑에 취해 보고 싶어요 당신을 초대 합니다 날 보러 와 주실거죠 장미꽃 향기 식탁에 와인을 준비 했...

새가 되어 날으리 박다은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으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마리 새가 되리 나는 사랑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바람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줄기 비가 되리 나는 너를 찾아 떠나는 한 떨기 낙엽 되리 새가 되어 날으리 높이 높이 날아서 내 님이 계시는 그 곳으로 가리라 끝 없는 방랑속에도 끝 없는 고독...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박다은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에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

사랑이야 박다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박다은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 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사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왜 붙잡는거야 박다은

가는 나를 왜 붙잡는 거야이유는 왜 묻는 거야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 것처럼사랑한다 매달릴 때 뿌리치더니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왜 붙잡는 거야그냥 가게 내버려두지내 발길을 멈추기에 이젠 너무 늦었어언젠가는 생각이 날 거야못잊어 울게 될 거야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내 모든 걸 다 줄 때는 뿌리치더니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왜 붙잡는 거...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박다은

정을 주고 기뻤어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두 손에 마주 잡은 술잔에 고인 것은술이 아닌 눈물이에요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것이 사랑이란 다 그런가요내 마음 주고 사랑한 죄로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차라리 잊어버리자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기쁠 때는 같이 웃고 슬플 때는 같이 울던당신은 나의 행복 나의 전부였기에이별이란 생각 못했네좋으면 왔다가 싫으면 가는 것...

Yes, Or No 박다은

당신이 떠날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것을사랑했기에 미워도 했고 마음 없는 말도 했어요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마디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이 미워당신이 내 곁을 떠난 뒤에 나는 알았어요그리운 것을 외로운 것을 사랑이 무엇인가를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 말 한마디왜 말 못하고 왜 말 못하고 가버린 당신은 바보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

친구곁에 박다은

친구여 울고 있는 내 곁에 나도 함께 잊게 해주오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수 있게 해주오그대의 슬픈 과거든 아픔을 나도 겪었기에 난 이해할 수 있다오슬퍼하는 그대 곁에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아있고 싶소친구여 눈물을 그치라고 하지는 않겠소친구여 아픔을 참으라고 하지도 않겠소친구여 울고 있는 내 곁에 나도 함께 있게 해주오친구여 그대 슬픔을 같이 나눌...

나는 몰라요 박다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별이 왜 온지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속에 꽃이 피는 걸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그 손짓이 무얼 말한지나는 몰라요...

잎새 박다은

잎새 너는 어디서 왔느냐 가지를 찾아와 푸르게 살아가는 너 잎새 너는 어디로 가느냐 외롭고 메마른 가지를 떠나가는 너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울면서 말없이 말없이 떠났네 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밖을 내다보는데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울면서 말없이 말없이 떠났네 오 내 사랑 언제 또다시 오려나 두 눈은 언제나 창밖을 내다보는데

40대 블루스 조용희

지나간 20대 그 시절은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엇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 내 마음 40대 노래도 많았다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한 40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잔 술에 취해보는 40대 블루스.

영원한 40대 박정식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내나이 묻지마오 잊은지 오래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이지 신나게 노래도부르고가 멋지게 춤도추고 세월의 무게를 던져버렸다오 그래그래 우린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그저숫자 일뿐이야 워우워우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영원한 40대 홍원빈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내나이 묻지마오 잊은지 오래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이지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멋지게 춤도 추고 세월의 무게를 던져 버렸다오 그래그래 우린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그저숫자 일뿐이야 워우워우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내나이 묻지마오 잊은지 오래라오 마음은 아직도 ...

영원한 40대 [방송용] 박정식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내나이 묻지마오 잊은지 오래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이지 신나게 노래도부르고가 멋지게 춤도추고 세월의 무게를 던져버렸다오 그래그래 우린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그저숫자 일뿐이야 워우워우 야야야 내나이가 어때서 우린 영원한 사십대 아니던가

이별이란게 (With 박다은) 토리노

이별이란게 마음처럼 잘 안되요 그게 혼자만의 생각인게 나는 더욱 아프죠 있을 때 잘하란 그 말은 도움이 잘 안되요 나 혼자만 남겨진게 그게 너무 힘들죠 맘 깊이 숨겨둔 그댈 나 볼 수 없죠 어차피 떠날거라면 그대 돌아보지마요 하루가 지나면 니가 다시 보고싶을텐데 나 어쩌죠 이렇게 벌써 힘들어 하는걸요 이렇게 힘든데 남들은 어떻게 이별하죠 나에게만...

이별이란게 (With 박다은) 토리노 (Torino)

\\\"이별이란게 마음처럼 잘 안되요 그게 혼자만의 생각인게 나는 더욱 아프죠 있을 때 잘하란 그 말은 도움이 잘 안되요 나 혼자만 남겨진게 그게 너무 힘들죠 맘 깊이 숨겨둔 그댈 나 볼 수 없죠 어차피 떠날거라면 그대 돌아보지마요 하루가 지나면 니가 다시 보고싶을텐데 나 어쩌죠 이렇게 벌써 힘들어 하는걸요 이렇게 힘든데 남들은 어떻게 이별하죠 ...

Don`t Cry KLANG(박다은)

When I saw you waiting there I knew When I looked into your eyes I just whispered through the dark so blue that somehow I’d find my way to you I love you I’ll be by your side Don’t cry it won’t be...

Run To You KLANG(박다은)

내 맘속에 피어난 전쟁 같은 꿈들은 나를 움직이게 해 너를 위해서 난 달려가 Light is over me (Light is over you) Ever dark has come It\'s like thunder 어둔 밤을 이겨 거센 파도 넘어서 run to you 내 눈물을 모아 너를 지켜줄게 run to you 널 위해 내 맘속에 피어난 전쟁 같은...

초대합니다 박다은 (02)

당신을 초대합니다 오늘밤 와주실거죠 핑크색 커튼 드리운 창가에 촛불 밝히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날 보러 와주실거죠 장미꽃 향기 식탁에 와인을 준비했어요 이 밤은 당신과 나의 둘만의 파티랍니다 당신의 따뜻한 가슴에 기대어 리듬에 맞춰 춤추고 싶어요 사랑의 취해 보고 싶어요 당신을 초대합니다 날 보러 와주실거죠 장미꽃 향기 식탁에 와인을 준비했어요 이 밤...

Knockin` On Heaven`s Door 박다은(KLANG)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g dark too dark to see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g on heaven's doo...

Let it go 클랑(박다은)

고요한 시간의 틈 어둠이 나를 삼키면 묻어둔 기억 다시 나를 찾아와 가시 돋친 아픔은 온전히 나를 찌르고 아무 말 없이 다시 또 사라져가 자꾸만 맴돌아 언제나 내 곁에 선 그림자처럼 넌 달아나려 해봐도 악몽처럼 다시 또 새벽이 찾아오면 스치듯 나를 찾아오는 너 돌아오지 마, 너 때문에 미치겠어 지우려 해도 더 깊어져 가 숨겨둔 아픔은 짙어져 가 숨...

043 - 영원한40대 박정식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내 나이 묻지 마오 잊은지 오래 라오 마음은 아직도 이팔 청춘이지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멋지게 춤도 추고 세월의 무게는 던져 버렸다오 그래 그래 우린 아직 목마른 청춘이지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야 워우 워우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간주 우린 영원한 40대 아니던가

무정 부르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 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 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 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이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 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 마라 가진건 없어도 시시한건 죽기 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 속에 한잔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청량리 부르스 명혜원

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타는 해를 바라보네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부르스를 들려줘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타는 황혼 타는 국화 늘어진 커텐 흠 황혼이 젖어 화병 속에 시든 국화

한방의 부르스 전승희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그게 너였다 아니 그게 나였다 한때 나를 장담마라 가진 것 없어도 시시한 건 죽기보다 싫었다 언제나 청춘이다 사나이의 가슴은 오늘도 가슴속에 한잔 술로 길을 만든다 오늘 밤은 내가 쏜다 더 멋진 내일을 그리며 사나이의 인생길은 한방의 부르스 옛날의 나를 말한다면 나도 한때는 잘 나갔다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눈물의 부르스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이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체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아 나를

사나이 부르스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 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했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졌다면 아아~~미움도 원망도 가슴에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 반복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니네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

데낄라 부르스 김상희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만 쉴바에야 차라리 내가 너의 술이 되리라 데킬라 데킬라속에 담기는 얼굴 내가 너를 마실때마다 두가슴이 타버리는 우리네 인생사 취하고 취하면 모두 잊는다네 음악속에 젖어서 불빛아래 젖어서 한잔두잔 잘도 넘어간다~ 사랑이 죄더냐 사는게 죄더냐 한숨에 젖어보는 아~아~불타는 데킬라 부르스

눈물의 부르스 장윤정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대전 부르스 안정애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아아아아 구슬비에 젖어가는 목...

미련의 부르스 설운도

아무 말 하지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 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 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 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봐요 아무 말 하...

서울 부르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 강남을 갈까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추억에 젖어보네 포장마차 한구석에 나홀로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 서울의 부르스여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마음이 내키~~질 않아~~ 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 눈물에 젖어보네 스탠드에 아가씨와 단둘이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늘도 우네 오늘도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