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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테푸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17A 녹음 : 1939. 3. 4 파래소래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매몰스런 정이 야속해서 눈물이 앞섭니다 이별의 징소리 들리고 사랑의 눈물은 넘쳐요 언제 다시 만날 기약이나 말하고 가주세요 갈매기도 웁니다 울리고 가는 님아 열두자락 치마 포기마다 설움만 맺힙니다 테푸는 끊어져 날리고

물레방아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66A 녹음 : 1939. 6. 27 1 그리운 내고향의 맑은 시내엔 붕어떼 꼬리치며 놀고 있는데 물거품 날리면서 물레방아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아- 아 (후렴) 사르르 돌며 쿵쿵쿵 사르르 돌며 쿵쿵 빙글 빙글 빙글 방아야 돌아라 2 무더운 여름철엔 보리방아여 시원한 초가을엔 햇빛방아여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작사:이부풍 작곡:전수린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처녀화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A 녹음 : 1939. 3. 4 1 꽃이요 군매화 월계꽃만 꽃이라더냐 큰애기 어여들도 꽃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긷아 흥기당 흐리 앙기당 흥기당 흥-흥 수집고 안타까운 꽃이로구나 꽃이로구나 2 님이요 책방의 도련님만 님이라더냐 꺼꺼머리 총각님도 님이란다 아리 앙기당 흥기당 흥기당 흐리 앙기당

슈샤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통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노 노굿이래요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바람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멋쟁이 춘풍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34B 녹음 : 1939. 3. 7 1 능라도 실버들 하늘 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아 (후렴) 둥실 두둥실 얼시구나 흥-흥 흥-흥 멋들어졌구나 흥-흥 흥-흥 멋이로다 2 한강수 열구비 술렁 술렁이 순풍에 돛달아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후렴

날나리 바람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B 녹음 : 1939. 9. 11 1 마음 달뜬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우는 뻐국새 (후렴)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 내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날 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94A 녹음 : 1937. 4. 19 1 아-아 가을밤 달 밝은데 귀뚜리 소리 우리님 품에 싸여 이야기 소리 (후렴) 날 두고 진정 참말 못떠나가요 못 가세요 가지마세요 2 아-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OOO마디 마디 우리님 편지 (후렴) 3 아-아 앞 냇가 버들 숲은 꾀꼬리

정다운 우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A 녹음 : 1938. 9. 14 철석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덕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즉 즐거운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 당신품에 내 정성을 알뜰히 바쳐 바위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우리님 날보고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153B 녹음 : 1937. 11. 4 1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우리님 날보고 방긋이 웃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둘이서 절사나 멋지게 노세 좋다 2 에루화 절사 지화자 좋다 하늘에 종다리 짝지어 우네 아무렴 그렇지 절사 네가 내 사랑아 에헤요 에로와 임자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슈사인 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샤인 보이 헬로 슈샤인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취직 못해 인색하여도 구두 하나 못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 노~ 노~ 노 굿이~래~요 슈샤인 슈~샨 보이 슈샤인 슈 슈~샨 보이 슈슈슈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

봄피리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5A 녹음 : 1938. 9. 9 호들기 꺾을 때 오시마기에 지금도 버들밭에 나왔습니다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아- 철없는 아애들의 피리소리도 당신 오기를 기다립니다 기다려요 강물이 풀리면 오시마기에 외로이 강가에서 헤메입니다 아- 봄?餠?

봄풍경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86B 녹음 : 1938. 9. 14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 꽃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 젊어서 한시절 간들어지게 너훌너훌 에헤 봄 에헤 봄이로구나 에헤라 봄이야 꽃피고 새울어 봄이 왔단다 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 구십에

꼭 오세요 박단마

1.옥단목 행주치마 고이 펼쳐서 그리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이 봄이 가기전에 어서 오세요) 이 봄이 가기전에 이 봄이 가기전에 꼭 오세요 네 2.연분홍 손수건에 이 맘을 싸서 그리운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보리꽃 필 적에는 어서 오세요) 보리꽃 필무렵은 보리꽃 필무렵은 꼭 오세요 네 3.옷고름 한짝 사서 매듭을 지어 그리운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날라리 님 박단마

1.마음 달뜬 시(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봄 끌어안고 슬피 우는 뻐국새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나를 살려 주구려 나를 살려 주구려 2.내 고향 생각할 때 달이 뜨던 저 고개 가는 님 마주 잡고 안달하던 산고개 야리 야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메고 아이고나 데고나 ...

왜 몰라주오 박단마

벙어리 가슴앓듯 애타는 내 사연을 친절한 당신께선 왜 몰라주나요 어서요 어서요 밤마다 밤마다 울면서 새우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옷소매 걷어 쥐고 긴 한숨쉬는 속을 쑥맥도 아니면서 모른체 하나요 어서요 어서요 나 혼자 나 혼자 어쩔줄 모르는 이 가슴을 제발 좀 알아 주세요 그리운 만단사연 넘치는 더운 눈물 이래도 몰라주면 어떻게 하나요 ...

봄 풍경 박단마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꽃 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젊어서 한 시절 간드러지게 너훌너훌에헤 봄 에헤 봄 너훌너훌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꽃 피고 새 울어 봄이 왔단다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구십이 춘광이 멋들어지게 출렁출렁에헤 봄 에헤 봄 출렁출렁이 봄이로구나에헤라 봄이야 내 맘과 네 맘에 봄이...

날두고 진정 참말 박단마

날두고 진정 참말 - 박단마 아~ 가을 밤 달 밝은데 귀뚤이 소리 우리 님 품에 쌓여 이야기 소리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강가에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 강사공 마디마디 우리 님 천지 날 두고 진정 참말 못 떠나가요 (아이 못가세요) 가지 마세요 간주중 아~ 앞냇가 버들숲엔 꾀꼬리 쌍쌍 춘당지

멋장이 춘풍 박단마

멋장이 춘풍 - 박단마 능라도 실버들 하늘하늘이 봄바람 붙들고 춤을 추니 꾀꼬리 쌍쌍 가지에 앉어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한강수 열굽이 술렁술렁이 순풍에 돛 달어 저어갈 때 제비도 쌍쌍 물차고 날러와 둥실 두둥실 얼씨구나 응~ 멋들어 졌구나 응~ 멋이로다 간주중 숫고사 댕기는 나풀나풀이 남치마 자락을 감고

슈샤인보이 박단마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샤인 슈샤인 보이 슈슈슈슈 슈샨 보인 슈슈슈슈 슈샨 보이 헬로우 슈샤인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아무리 피난 중에 허덕거려도 구두 하나 못 닦아 신는 도련님은요 어여쁜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는 노노노 노굿이래요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끊어진 반지 최연제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다시 난 널 기다리겠지 아직 많은 사랑이 남아 홀로 남아 애타는 마음 아무 표정없는 사람들 나와 같은 생각을 할까 너를 믿고 사랑하지만 초라한 내 모습만 남아 이런 내가 싫어져 지칠대로 난 지쳤어 널 믿을 수가 없어~~ 어젯밤 꿈속에서 끊어진 반지처럼 너도 잊혀지겠지~~ 내가 예감했던 그대로 너는 내게 보여주었지

끊어진 길 김광석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 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길을 잠깨우니 나도 따라가려내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도 가려내 음~~음~~~~~ 내 길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가려내 그길 끊어진 너머로 나도 가려내 끊어진 그길 너머로~~~

끊어진 반지 최연제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다시 난 널 기다리겠지 아직 많은 사랑이 남아 홀로 남아 애타는 마음 아무 표정없는 사람들 나와 같은 생각을 할까 너를 믿고 사랑하지만 초라한 내 모습만 남아 이런 내가 싫어져 지칠대로 난 지쳤어 널 믿을 수가 없어~~ 어젯밤 꿈속에서 끊어진 반지처럼 너도 잊혀지겠지~~ 내가 예감했던 그대로 너는 내게 보여주었지

끊어진 목걸이 노모어쿠키(No More Cookie)

대도시의 밤 줄은 끊어지고 목걸이의 구슬은 여기저기 흩어졌네 대도시의 밤 줄은 끊어지고 목걸이의 구슬은 사방으로 흩어졌네 가련한 목걸이여 가련한 목걸이여 너를 품어주던 따뜻한 가슴은 이제 어디에 있나 너를 품어주던 따뜻한 가슴은 어디로 가버렸나 잃어버린 구슬이여 잃어버린 구슬이여

끊어진 길 김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끊어진 길 김 광석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 말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 음- 이 아름다운 세상 참주인된 삶을 이제 우리 모두 손잡고 살아가야 해 저 부는 바람에 실려가는 향긋한 꽃내음 내 깊은 잠깨우니 나도 따라 가려네 그 길 끊어진 너머로 나는 가려네

끊어진 길 이무하

높푸른 하늘 희고운 구름 먼산 허리 휘돌아 흐르는 강물 아무말 없어도 이젠 알 수 있지 저 부는 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그 길 끊어진 너머로 손짓하며 부르네 음음...

끊어진 목걸이 노 모어 쿠키

대도시의 밤 줄은 끊어지고 목걸이의 구슬은 여기저기 흩어졌네 대도시의 밤 줄은 끊어지고 목걸이의 구슬은 사방으로 흩어졌네 가련한 목걸이여 가련한 목걸이여 너를 품어주던 따뜻한 가슴은 이제 어디에 있나 너를 품어주던 따뜻한 가슴은 어디로 가버렸나 잃어버린 구슬이여 잃어버린 구슬이여

신혼 명랑보 전수린

노래 : 임영일,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b 녹음 : 1938. 9. 20 1 뚱뚱보 당신하고 결혼을 하면 말라깽이 당신하고 결혼을 하면 좋을까 나쁠까 그야말로 어떨까 아주 좋을께야 정말 좋을까요 얼시구나 결혼 절시구나 결혼 뚱뚱보 말라깨이 결혼입니다 2 꼬맹이 당신에게 시집을 가면 키꺽다리 당신에게 시집을 가면

단현(끊어진 사랑) 김수희

*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보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Repeat 눈물 흘려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 수 없던 그런 우리가 없는데 세상에 굴러간다. 그러나 날마다 사는 일과 날마다 주는 일을 어떻게 목숨처럼 사랑한 너...

단현 (끊어진 사랑) 김수희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이미 끊어져버린 미련 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눈물흘려도 슬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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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He Restores 최나연 외 2명

홀로 위대하신 주 영원한 영광의 주 평안 허락하신 주의 은혜 기뻐 찬양하네 주를 알게 하시고 나의 영혼 붙드사 크신 주의 손을 펼치시어 생명의 문을 여셨네 사망의 그늘 아래 있었지만 날 건져내셨네 끊어진 길을 다시 이으신 한이 없는 주의 자비 찬양하리 홀로 위대하신 주 영원한 영광의 주 평안 허락하신 주의 은혜 기뻐 찬양하네 주를 알게 하시고 나의 영혼 붙드사

&***건널 수 없는 강***& 풀잎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끊어진 닻줄로 건널 수 없는 강이 강이 되어 나는 서있네 님을 그리다가 사무치게 기다리다가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갔네 새벽이슬 같은 인생아 영화 같은 한 세상이 한바탕 꿈이었나 사랑은 나룻배로

그러려니 선우정아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그러려니 만나는 사람은

안동역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안동역에서 임영웅 & 영탁 & 이찬원 & 정동원 (JUNG DONG WON) & 김호중 & 장민호 & 김희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끊어진 필름 (Vocal 다니다) Asphalt Island

마치 너의 눈물처럼 아름다운 이밤빗소리의 숨결일듯세상이 우리는 옳지 않다고 해도나의 고운 여인이여평생보다 값진 우리의 오늘밤이 영원할거라 약속해요나의 고운 여인이여하지만 기억 나질 않네요 지난밤 일들이그래도 책임지겠어요내가 한일 이라면그럴게요기억할수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냐며그대는 내게 말하네돌아갈 사람아 다들 그러 하듯이기억에 사라진 그밤그대의 말처...

개봉박두 카피머신

잔을 들어라 우리같이 건배 오늘도 한편의 영화를 찍어보자 잔을 들어라 우리같이 건배 끊어진 필름을 다같이 붙여보자 한편의 영화같은 우리의 인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네 평생 액션영화를 찍다 스릴러영화로 멜로드라마에서 환타지 영화로 오오오오 빙글빙글 돌아라 오오오오 돌아버린 세상아 오오오오 미친 듯이 돌아가 영사기 속의 필름은 계속 돌아가네 잔을 들어라 우리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