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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박상규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사랑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사랑 변함 없으신 거짓 없으신 성실하신 사랑 사랑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 다시오실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에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이별의 순간 박상규

이별의 순간 - 박상규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너무나 서러워 진정코 가신다면 내 사랑 어이할까요 헤어져야 한단 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그러나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할까요 간주중 헤어져야 한단

주님이 내게 박상규

주님이 내게 다가온 후에 사랑을 알게 됐지요 나의 마음에 가르쳐준 것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랑 주님이 곁에 있어준다면 나의 가는 길 함께 걸어간다면 사랑이 나에게 꿈을 주지요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주님을 멀리 떠나온 후에 그리움을 알게 됐지요 기다려주고 날 품어 주었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주님이 곁에 있어준다면

여고시절 박상규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이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것이 나에게는 첫 사랑 이었어요

그가 오신 이유 박상규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 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 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 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소망 사랑 생명 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꿈속의 사랑 박상규

꿈속의 사랑 - 박상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러서 소리없이 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오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떠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이

내 사랑으로 박상규

사랑 서로주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아름다워요 이별 떠나가는 사람 울고있는 사람 알수없어요 서로 마음을 맺어주고 가슴을 설레게 하고 떠날수 있나요 사랑 워~사랑 워~사랑 아름다워요 나는 어둠속에 멀리서도 당신만을 알수있어 내사랑으로 사랑 그리운 내사랑아 내 곁에 있어주어요 떠나지 말아요 나는 어둠속에 멀리서도 당신만을 알수있어 내사랑으로 사랑 워~

예수 사랑 하심은 박상규

예수 사랑 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나를 사랑 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흰 눈 보다 박상규

이 세상 모든 죄 맑히시는 주의 보혈 예수의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 곁을 멀리 떠나 헤멜 때 나의 뒤를 따라오사 날 구원해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주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흰 눈 보다 더 희게 흰 눈 보다 더 희게 나를 씻어 주옵소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원을 은혜와 크신 사랑 찬양해 흰 눈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조 약 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 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그대 떠나고 박상규

그대 떠나고 - 박상규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세월은 가고 아쉬움만 남았네 돌아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모르고 왜 아니 오는가 그대여 그리운 내 사랑 그대여 그대는 가고 그리움만 남았네 언제 오려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간주중 수많은 세월을 남몰래 기다린 내 마음

조약돌 ◆공간◆ 박상규

조약돌-박상규◆공간◆ 1)꽃~잎이~~~~한잎~두~잎~~~~바람에~~~ 떨어~지~고~~~~짝~잃은~~~~기러기는~~~~ 슬피울~~~~며어디가나~~~~ 이~슬이~~~눈물~처~럼~~~~꽃잎에~~~ 맺혀~있고~~~~모~르는~~~~사람들은~~~~ 제~갈길~~~~로가는구나~~~~~ 여~름가~~고가~~을~이~~~~ 유~리창~~에물

주님의 시간에 박상규

싶을 때 아직도 제자리 걸음 인가 싶을때 우리 안에 주님 소망 있으면 그건 단지 작은 쉼표일 뿐 *주님의 시간에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주님 뜻 이뤄질 때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조금만 더 다가가고 싶을 때 이젠 더 참기 힘들 것만 같을 때 사랑은 서로의 맘 기다리는 것 내 사랑만 아닌 우리의 사랑

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그 한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기다렸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뭇잎을 애무하듯이

은은한 달빛이 나를 비추네 박상규

은은한 저 달빛이 나를 비추듯 주 사랑 나를 비추네 어둔 내 맘 작은 빛으로 조용히 날 비춰 주시네 외롭고 고된 이 세상 속에 한줄기 소망이 있네 영원한 생명 사랑과 기쁨 넘치는 그곳은 천국 *오 하늘의 소망 날 기다리는 내 본향 나의 안식처 영광의 보좌 나는 가리라 *오 하늘의 소망 날 기다리는 내 본향 나의 안식처 영광의 보좌 나는

눈물도 마르죠 박상규

있을까 억지웃음 지으며 나를 달래도 보죠 *그냥 한숨만 쉬죠 눈물도 마르죠 이젠 좌절도 아무렇지 않죠 기대할 수도 바랄 수도 없네요 행복이라는 말 난 어울리지 않죠 언제쯤 날 용서할까 날 사랑할 수 있을까 억지웃음 지으며 나를 달래도 보죠 *모든 게 끝이라고 난 없는 거라고 이젠 아픔도 아무렇지 않죠 기대할 수도 바랄수도 없네요 사랑

그 한 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주를 위한 이 곳에 박상규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예배자 내가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어느 것도 난 필요 없네 주님만 경배해

산 너머 마을 박상규

산너머 마을 - 박상규 산 너머 마을에 어여쁜 소녀가 있네 소녀는 빛을 가슴에 안고 가네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얘기 산 너머 마을에 즐겁던 추억이 있네 추억 남기고 나 홀로 먼 길을 가네 간주중 둥근 해가 서산에 질 때 금빛이 물 들 때는 내 가슴에 꿈을 꾸리던 정답던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박상규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 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이름 열방에 새기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 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이름 열방에 새기리 땅에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읽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나는 여자예요 박상규

만났을 때 행복, 많은 꿈, 어디 가고... 이별이 찾아와, 쓸쓸히 돌아서도. 원망은 안해요, 미워도 안해요. 슬픈 추억을 잊으려, 떠나는 여자이니까.

내일이면 박상규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이 마음을 애태우던 님 내일이면 만나 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면은 볼에 내눈이 님을 맞으리 꿈길로만 찾아오던 님 내일이면 만나보리라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생각이 나면 박상규

지금은 잊어야해요 모습만 간직하고요 다시 또 생각이 나면 하늘만 보고 웃어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생각이 나면 이름만 불러보고요 그래도 생각이 나면 그때는 눈을 감아요 먼 훗날에 만나자는 우리 다시 만나자는 한마디 간직한 체로 지금은 잊어야해요 어쩌다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박상규

어디로 피하리까 항상 나를 보시네 어딜 가든지 주 인도하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모든 것 아시네 *저 바다 끝에 거할지라도 그곳에서 날 인도하시며 주의 신실한 오른손 날 붙드시리 날 지키시리 오 영원히 어딜 가든지 주 인도하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모든 것 아시네 오 흑암이 나를 덮어도 어둠이 나를 감싸도 주 나를 비추리

말은 하지 않아도 박상규

1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마음 난 알아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마음을 난 알아 갸냘픈 손길에 떨리는 그마음이 나의 마음 속으로 나의 마음 속으로 너를 믿게 하니까 2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너의 표정을 보면 말은 하지 않아도 말은 하지 않아도 그맘을 난 알아 떨리는 손길로

웃으면서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 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간 주 중 > 기약 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둘이서 ◆공간◆ 박상규

둘이서-박상규◆공간◆ 1)고~왔던~~~~눈웃음~~~~속~삭임~~~~ 다정하게~~~~우리는~~~~행복해서~~~~ 둘이서~~둘이서~~둘이서~~~ 하~~늘끝~~이없~다~해~도~~~~ 둘~~이갈~사인데~~~ 너~~와나~의~~~약속~이~ 물~~거품이~되었나~~~~그렇게~~~~ 다정했던~~~~우리~~들의~사랑이~~~~

둘이서 박상규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도 둘이 갈 사인데 너와나의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박상규

낙엽지던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면 눈감 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쓸쓸한 나의 너 바람에 불려가고 비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릿결을 은빛처럼 날리우며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계절이

꽃집 아가씨 박상규

꽃집 아가씨 - 박상규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그녀만 만나면은 그녀만 만나면은 내 가슴 울렁 울렁 거려 꽃집의 아가씨는 미워요 그렇게 미울 수가 없어요 너무나 새침해서 너무나 새침해서 설레는 내 마음을 몰라요 예쁘고 예쁜 꽃들이 모두 다 방실 웃는데 꽃보다 예쁜 그녀의 귀여운 얼굴만 언제나 새침해 어쩌다 한번만

기적 박상규

모세의 홍해 갈라졌던 기적 엘리야 바람타고 승천한 기적 수많은 병자들 고침 받은 예수의 기적 이 모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 일세 하지만 더 큰 기적이 있네 *내가 변하는 것 예수를 믿는것 주님이 내안에 거하는 것 이것이 참 기적 이것이 참 능력 내가 기도하는 것 기적일세 수많은 병자들 고침 받은 예수의 기적 이 모든것이

조약돌 박상규

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 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친구야 친구 박상규

전우 작사 이복윤 작곡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프런 간 보리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제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향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역마 박상규

바람따라 떠난 걸음 돌고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잠을 못이뤄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따라 흔들리며 돌고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영청 둥근 달에 어린 옛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친구야 친구 박상규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아지랑이 언덕에 푸르러간 보리 따라 솔향기 시냇가에서 가재를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 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엔 누가 컸나 키를 재며 동구밖 황토길에서 공차기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

웃으면서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보내는 이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 지내리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 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 지...

꿈동이 박상규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사는 아이 살그머니 눈 감고 꿈속을 걷는 아이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하고싶은것 모두 듣고싶은것 모두 갖고 싶은것 모두 내것이 되는곳에 가려므나 꿈동아 꿈속에 보려므나 너의 숨소리 따라 이밤이 깊어간다 내 이름은 꿈동이 꿈속에 웃는 아이 별빛을 몸에 감고 꿈속을 뛰는 아이 ...

목동 박상규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버들피리 릴릴릴리리 신나게 불던곳 여기에 어린꿈이 피어나던곳 어릴때 같이놀던 옛친구들 모두다 보고파 진다 별들이 빛나는 밤이 되면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순이야 나에생각 더욱날테지

웃으며 보내마 박상규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 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다시만날 그날을위해 오려내는 슬픔도 그리움도 참고지내리 휘몰아 치는 바람속을 머리카락 날리며 떠나야하는 너를지금 웃으면서 보내마 기약두고 떠나지만 눈시울이 뜨겁구나 아아아아 긴긴날을 그대만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