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이혼 박영민

제발 제발 멈춰요 제발 제발 참아요 늦기전에 떠난다니 기가막혀 울고있오 황혼이혼 이라니요 한세상 당신믿고 지금껏 살았는데 빛나진 못했지만 그얼마나 변했다고 그얼마나 미웠다고 여보 사랑하오 남은세월 잘하리라 이젠그만 멈춰요 이젠그만 참아요 속상해서 하는그말 가고나면 불쌍할걸 돌아서면 울고말걸 한세상 당신있어 지금껏 행복했오 넘치진 못했지만 그얼마나...

이혼 서정희

(1절) 이제 와서 우릴 버리면 우리들은 이제 어쩌란 걸까 험한 세상 어떻게 살라고 엄마 아빠 같이 살순 없을까! 너무 매정한 거야 우리가 크면 이해할 수 있다 해도 떠나버린 부모를 용서할 순 없겠지 아픔을 안고 살겠지! 제발 엄마 아빠 정신차려! 왜 엄마 아빠는 서로를 그렇게 이해 못하면서 우리가 이해 해주길 바래(떠나지마.) 엄마의 부모는 이 ...

이혼 김석옥

정 주고 살다가 미워져 등 돌리며 떠났었는데 한적한 카페 창에 어린 채 자꾸만 떠오르는 네 모습 왜일까 미워할 땐 몰랐던 너의 흔적 그리움으로 다가온 빈 자리 떠난 뒤 이리 클 줄 왜 몰랐을까 미워만 했을 뿐 싫어진 건 아니었단 후회가 남아 두고 온 내 사랑은 어디에 지금은 많이 컸을거야 한적한 카페 창에 어린 채 자꾸만 떠오르는 네 모습 ...

이혼 화접몽 밴드

또 하루가 지나고 또 한달이 지나고또 일년이 지나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기억은 제멋대로 추억을 조각하고새살이 돌던 자리엔 또 다시 상처가 나고설레이던 날들 점점 건조한 일상이 되고함께 나눈 꿈들은 다른 빛으로 바래가고행복했던 시간만큼 길어질 아플 날들과사랑했던 깊이만큼 깊게 묻혀질 기억아름다운 그대의 행복한 표정들을이젠 눈을 감아야만 볼 수 있을꺼라고...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박영민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이상하다 그치) 잠이 오면 나는 잠을자(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정말 이상하지)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아참~ 이상하다 그치)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빵빵빵빵-) 잠이 오면 나는 잠을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빵빵빵빵-)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빵빵빵빵-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어~ 창밖에 사람이 ...

너의 곁으로 박영민

어떤사람도 내게 어떤기억도 내게 지금 너보다 소중할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 가슴이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만큼아파 많이 외로울때엔 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되주고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 하고 싶어서 세상그누구보다 크게 느껴지게 한사람 항상내꿈속에 숨쉬는 너 잘해주고...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OST 09.너의 곁으로(박영민) 박영민

어떤 사람도 내겐 어떤 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 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 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 땐 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 사람 항상 내 꿈...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박영민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창밖에 사랑이 보인다 보여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

내 탓이죠 박영민

살아봐야죠.. 항상 이런식이니까 단한번도 의심 없이 그댈 사랑했었는데 그대만 보고 그대만 믿던 나인데 그런 나를 보며 그댄 지금 이별을 말해요 정말 난 몰랐는 걸요 그댄 늘 웃기만 했었는데 사랑이 모자랐다면 한번쯤 말했었야죠 잡지 못할꺼라면 보내야죠 우리가 모르던때도 해는 뜨고 졌으니까 울지 않을꺼라면 웃어야죠 이렇게 변한 그대를 사랑한건 나였으...

너의 곁으로 박영민

어떤 사람도 내겐 어떤 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가슴이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 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때...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어 나를 믿어 주겠니 한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 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사람 항상 내꿈...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박영민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창밖에 사랑이 보인다 보여 너를 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

사랑아 박영민

살다 보니 점점 세월 가니 점점 사랑이란 말이 너무 어색해지나봐요 사랑해요..그대를.. 사랑 떠나 가요 몰래 나만 두고 또 한번 상처만 남겨둔채로 아주 멀리 내게서 떠나가네요 사랑 사랑아.. 이 못난 내게로 사랑 사랑아.. 다시 돌아와줘 제발 날 한번 내 가슴속 깊이 내 마음속 깊이 돌아와줘 그대 사진 봐도 못잊어 가는 날 봐요 시간이 그대 마음...

그대여 안녕 박영민

늘 나만 기다리죠 늘 나 혼자서만 바라본거죠 만나는 그 시간동안 불안했었죠 혹! 이별을 말할까.. 혹! 그대가 나를 떠나 버릴까... 항상 난 초조 했었죠 항상 난 가슴 졸였죠 오늘이었나요? 나쁜 예감은 항상 언제나 잘 맞춘 나를 떠날건가요? 그대여 안녕 가시는 그 발길 단 한번만 멈춰 주세요 가시는 길 영원토록 나 마지막 모습 간직할수 있게 뒤돌아...

달빛 사냥꾼 박영민

작사/작곡 : 오준영 (영화 " 달빛 사냥꾼" 주제곡) 아득한 그대 얼굴 홀로 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비는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 길을 걷네 *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질 때까지 사랑이여 저 달속에 내 사랑이 설때까지 달빛 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2009 (Remix) 박영민

너를보면 나는 잠이와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너를보면 나는 잠이와 (이상하다 그치?)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참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나는사랑을해 (정말 이상하다그치?)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창밖에 사랑이 보인다보여 너를보면나는잠이와 잠이오면 나는...

너의곁으로 박영민

어떤사람도 내겐 어떤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 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은 내가 죽을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때 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돼주고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 사람 항상 내 꿈속에 숨쉬는...

러브스토리 in 하버드OST - 너의 곁으로 - 박영민 박영민

어떤 사람도 내게 어떤 기억도 내게 지금 너보다 소중 할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만큼 아파 많이 왜로울 때 눈물보다 웃음을 보여질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되주고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 하기위해서 함깨하고 싶어서 세상 그느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사람 항상 내꿈...

이러다가 박영민

이러다가 그댈 놓치면 어쩌죠 이러다가 나를 떠나면 어쩌죠 두번이나 이별하고 다시 만난 인연인데 이제 이별은 못해.. 사랑하면 쉬이 시들어지고 헤어지면 더 애틋해지죠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댄 자꾸만 멀어져 가네요 하루 또 하루 지나면 완전해질까요 내 눈물이 그대 가슴에 흐를때 뜨겁지는 않지만 따뜻함이 있죠 그렇게 날 사랑하며 살아가요.. ...

운명 이래요 박영민

박영민~운명이래요 안녕 이란 말은 하지마 가슴이 무너 지니까 붙잡 지도 못한 내 신세야 기가 막혀 눈물이 않나 우리 만남은 숙명 이였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아 ~ ~ ~ 기다려 볼께 운명 이란 알 수 없잖아 사랑 했다 말은 하지마 이토록 고독 하니까 이래 저래 슬픈 인생 이야 그 까짓것 웃음이 난다 우리

중년 트롯트 박영민

철퍼덕 철퍼덕 비는 오는데 어디로 가고있나 올드보이 분위기 꽉잡고 헤메는구나 난 아직 살아있어 외쳐보지만 이넓은 세상에 혼자 이구나 도대체 팔자더냐 운명이더냐 아~ 아 굽이 굽이 중년트롯트 억새풀 가르는 바람 사이로 무엇을 찾고있니 올드보이 멋스런 남자여 고독하구나 눈물을 감추고서 웃고있구나 이좋은 세상에 나는어디로 그놈의 돈이먼지 명예가먼지 아...

위기의 남자 박영민

바람아 불어선 안돼지 이렇게 쉽게 이렇게 몰래 상처만 주고 어쩌면 그토록 미운 사람아 더 이상 왜냐고 미안한 척 말아줘 당신을 내가 몰라 눈물은 왜 보여 아무리 연극 같은 인생이지만 당신이 변할 수 있니 정말 정말 당신이 그러면 안돼지 고생 고생 했는데 잊으면 안돼지 이렇게 쉽게 이렇게 몰래 상처만 주고 어쩌면 그토록 미운 사람아 아내에게로 작사 박영민

무정한 사랑 박영민

내가 내가 미워졌나요 내가 내가 싫어졌나요 뜨겁던 그사람 어디로 가고 차가운 바람만 부나 아 무정해라 아 야속해라 가슴에 가슴에 아픔만 주고 안개속을 떠나간 사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 그토록 사랑한 정을 남기고 떠나간 당신이 미워 아 무정해라 아 야속해라 가슴에 가슴에 아픔만 주고 안개속을 떠나간 사랑 가슴에 가슴에 아픔만 ...

사랑의 노래 박영민

깊은 어둠속 모닥불 앞에 가슴 설레며 마주한 당신 보라빛 향기 흐르는 이밤 따스한 바람 우릴 보둠네 *웅크린 채로 속삭이다가 깜박 잠들어 꿈길 속을 헤매네 아침 햇살에 눈을 뜬 순간 긴밤을 지새운 당신의 미소

너의 곁으로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박영민

어떤 사람도 내겐 어떤 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 수는 없어 네가 슬프면 내 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 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땐 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 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 사람 항상 내 꿈 속에...

키높이 사랑 박영민

한뼘 키를 낮춰 보면 알까 한발 자국 다가 서면 보일까 마주 바라 보기가 참 어색해 사랑도 사랑일지 몰라 너를 스친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날때마다 돌아서 그끝을 붙잡고 싶어 잠시 잃었던 내 방을 찾은것 같아 이미 넌 내 안에 자리 잡은것 같아 사랑은 항상 마음이 먼저 다가가 이끌어낸 떨리는 입술로 사랑해 한뼘 키를 낮춰 보면 알까 한발 자국 다가 ...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Fast Ver.) 박영민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창밖에 사랑이 보인다 보여*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 (이상하다 그치)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정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참 이상하다 그치) All Repeat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Ballad Ver.) 박영민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 잠이오면 나는 잠을자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보여 창밖에 사랑이 보인다 보여* 너를 보면 나는 잠이와 (이상하다 그치) 잠이 오면 나는 잠을 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너에게 편지를 써 (정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 나는 사랑을 해 (참 이상하다 그치) All Repeat

너의 곁으로 박영민

어떤 사람도 내겐, 어떤 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 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 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 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 때 눈물보다 웃음을 보여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돼주고 싶어 나를 믿어 주겠니 한 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 하고 싶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

술아 술아 박영민

?술아 술아 눈물의 술아 네게도 마음이 있다면 내 말 좀 들어다오 그 사람 왜 그리 무정한지 마음 변해 못 오시면 약속도 하지 말지 아 그립고 보고파서 난 정말 어떡하나 술아 술아 눈물의 술아 술아 술아 눈물의 술아 너만은 이 마음 알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 왜 그리 무정한지 가버리면 그만이지 세월만 늙어가지 아 그립고 보고파서 난 정말 어떡하니...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박영민

저 멀리 그대가 있죠 내게로 걸어오네요 어젯밤 한 숨도 못 잔것 같네요 내게로 다가오네요 나를 보며 웃어주죠 내 팔을 꼭 잡는 손길이 따듯해 그대 많이 불안할거에요 그대 나도 다 알고 있어요 걱정마요 내가 있잖아요 그댄 나만 믿어요 힘든 날도 있을테죠 슬픈 날도 있을테죠 두렵지 않아요... 그대만 있다면 살면서 잘해줄거에요 아직 많이 부족한 나지만 그...

청춘 블루스 박영민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몹시도 추운 겨울을 우리는 사랑했었네 그리고 떠나버렸네 아무말 없이 떠났네 이제는 두번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네 지나간 추억들을 이대로 지울수 없네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너의 곁으로 박영민

어떤사람도 내겐 어떤기억도 내겐 지금 너보다 소중할 수는 없어 니가 슬프면 내 가슴은 무너져 너의 눈물에 내가 죽을만큼 아파 많이 외로울때 눈물보다 웃음을 보였지 내게 기대온 너에게 힘이 돼주고싶어 나를 믿어주겠니 한 걸음씩 너에게 내가 다가가고 있잖아 사랑하기 위해서 함께하고 싶었어 세상 그 누구보다 크게 느껴지는 한 사람 항상 내 꿈속에 숨쉬는...

헤어져도 좋은 사랑 박영민

이젠 너를 떠나갈께 나야 힘이 들겠지만 변해가는 너를 보면서 가슴만 태웠지 지금 너를 떠나갈께 나야 우울하겠지만 곁에 있다는건 오히려 너를 아프게만 해 가끔씩 네 생각에 낯선곳도 헤매겠지 지금 마음 먹은대로 너를 찾지 않을께 그것은 진실한 사랑 마지막 인사야 헤어져도 좋은 사랑 미워하지 않을께 헤어져도 좋은 사랑 미워하지 않을께 가끔씩 네 생각에 낯...

애화의 푸른구두 박영민

사랑이 어딨어요 하며 명동번화가 빌딩그늘아래 진열장 유리를 바라보며 머리빗던 애화~ 애화 스무살 애화 1987년 여름 장마전선이 서울에 머물고 장대비 온종일 퍼붓던날 아파트 계단에 기대울던 키작은 애화 지금 난 다리를 가로질러 강을 건너는 지하철 불빛이 아롱젖은~ 음 강물을 보다가 내 방 한쪽벽에 내가 남겨논 푸른구두를 찻장에 떠올린다 도시에 그 긴겨...

느낌속으로 박영민

핑크빛 그라스에 살며시 젓어들어 당신사랑 합니다 초코릿 향기속에 달콤히 빠져들어 당신사랑 합니다 밤은 깊어 밤은 깊어 당신의향기 흠뻑취해서 온밤이 젓어듭니다 가슴이 뜨거워서 심장이 뜨거워서 당신때문 입니다 그눈빛 다정해서 그입술 속삭여서 당신때문 입니다 점점 빠져 점점 빠져 사랑의향기 흠뻑젖어서 온몸이빠져 듭니다 당신품에 안고 느낌으로 ...

나만의 여인이여 박영민

오랜 그 세월동안 나만을 사랑했던 여자였죠 그래 그 긴 세월을 내 곁에 있어줬던 사랑이죠 살면서 한 번이라도 제대로 못했던 말.. 이 노래로 전해봅니다 *나만의 여인이여, 내안에 여인이여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나만의 사랑이여 이젠 다 거칠어진 당신의 손을 보면 눈물이 나~~ 다시 또 태어나도 내 곁을 지켜줄 사람 당신이죠 살면서 한 번이라도 제대...

아름다운 그대 박영민

작사/작곡 : 박영민 1. 당신은 가고 나만 외로이 취해버린 이밤에 섹스폰도 울고 술도 울고 나도 울고 말았소 떠나버린 사랑 이렇게 울면 뭘해 잊어야 할 사랑 그리워하면 뭘해 아~ 잊어야지 내게서 떠난 사랑 아~ 지워야지 날 두고 떠난 사랑 가슴에 멍들어 울고 말 사랑이여 2.

불꺼진 아파트 박영민

강 건너 아파트 혼자 살아요 사랑이 그리워 흠뻑 젖었죠 쓸쓸한 가로등 불꺼진 나의 아파트 난 지금 이렇게 살아요 당신이 떠나간 나는 없어요 어제도 오늘도 몽한 속에서 온 밤을 지새워 쓰러져 버리고 마는 지금 난 위험한 남자죠 *몰랐어요 정말 당신이 나를 버릴 줄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줄 거라고 ~~ 믿었어요 정말 당신이 없는 세상은 내게도 끝이거든요...

나몰래한 사랑 박영민

설마 했는데 정말인가요 나몰래 변한사람 믿어썼는데 정말인가요 나몰래 숨긴사람 잊는다고 그만 인가요 떠난다고 그만 인가요 가슴속 깊이 대못박고서 안녕하면 그만인가요 미워한다고 잊혀질까요 나몰래 나쁜사람 보고싶다고 지워질까요 나몰래 미운사람 헤어지니 행복한가요 살다보니 행복한가요 몰래한사랑 가슴에 묻혀 그얼마나 행복인가요

사랑이 봄비처럼 다가와서 박영민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비하게 다가와 살며시 웃음 짓는 여자 ~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조용한 그 미소 따뜻한 그 눈길 달콤한 목소리 황홀한 꿈처럼 음 ~ 빠져드네 음 ~ 빠져드네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음 ~ 빠져드네 음 ~ 빠져드네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사랑스런 눈빛으로 다정하게 다가와 살며시 유혹하는 여자 ~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촉촉한 ...

중년트롯트 박영민

철퍼덕 철퍼덕 비는 오는데 어디로 가고있나 올드보이 분위기 꽉잡고 헤메는구나 난 아직 살아있어 외쳐보지만 이넓은 세상에 혼자 이구나 도대체 팔자더냐 운명이더냐 아~ 아 굽이 굽이 중년트롯트 억새풀 가르는 바람 사이로 무엇을 찾고있니 올드보이 멋스런 남자여 고독하구나 눈물을 감추고서 웃고있구나 이좋은 세상에 나는어디로 그놈의 돈이먼지 명예가먼지 아...

달빛신사 박영민

칙칙한 느낌은 올드맨 이니까 콤콤한 냄새는 홀애비 이니까 바바리 코트를 참 좋아하는 남자 촉촉한 밤길을 참 좋아하는 남자 루~ 세월갈줄 모르고 살았네 루~ 너무늦게 내모습 보았네 운명아 어떻하니 얼마나 가야하니 나홀로 가는세상 너무나 서롭다 잘났던 못났던 청춘은 흘러가고 것없는 욕심에 고독만 깊어가지 음~ 세월따라 사람도 떠났네 음~ 너무많이...

그런 적 있나요 박영민

가슴 아픈 헤어짐에 울어 본적 있나요 눈물에 흐려져 앞을 볼수 없을만큼 가슴 아픈 헤어짐에 아파 본적 있나요 이세상 모든게 그대로 보일만큼 살다보면 단 한번이라도 마주칠날 있겠죠 오늘도 나 그 기대 하나로 겨우 숨을 쉬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자꾸 생각이 나요 한번만이라도 그댈 보고 싶어요 잊어보자 울지말자 수십번 다짐해도 머리는 잊혀도 가슴이 못 ...

빠져드네 박영민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비하게 다가와 살며시 웃음짓는 여자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조용한 그미소 다정한 그눈길 달콤한 목소리 황홀한 꿈처럼 음~ 빠져드네 음~ 빠져드네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음~ 빠져드네 음~ 빠져드네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사랑스런 눈빛으로 다정하게 다가와 살며시 유혹하는 여자 음~ 아저씨 코트를 벗으세요 촉촉한...

황혼이혼 박영민

제발 제발 멈춰요 제발 제발 참아요 늦기전에 떠난다니 기가막혀 울고있오 황혼이혼 이라니요 한세상 당신믿고 지금껏 살았는데 빛나진 못했지만 그얼마나 변했다고 그얼마나 미웠다고 여보 사랑하오 남은세월 잘하리라 이젠그만 멈춰요 이젠그만 참아요 속상해서 하는그말 가고나면 불쌍할걸 돌아서면 울고말걸 한세상 당신있어 지금껏 행복했오 넘치진 못했지만 그얼마나...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박영민@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 박영민 00;30 너를보면 나는 잠이 와 (이상하다 그치) 잠이오면 나는 잠을 자 (이상하다 그치) 자면서너에게 편지를 써 (정말 이상하지) 자면서나는 사랑을 해 (참 이상하다 그치) 너를보면 나는 잠이 와 잠이오면 나는 잠을 자 자면서너에게 편지를 써 자면서나는 사랑을 해 창 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강변연가 @박영민@

강변연가 - 박영민 00;33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내~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있네 에에에~~`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눈에

남자라서 박영민

1_ 오늘도 나는 걷는다 못다한 꿈을 찾아서 어색하게 웃음지며 세상의 문을 열었다 갈곳도 없이 걷는다 반겨줄 사람 없는데 싸늘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 정말 싫었다 #_ 하지만 웃어버렸다 온몸이 굳어도 나만을 바라보는 내사랑 있기에 오늘도 나는 걷는다 내 삶의 꿈 찾아 독한 술잔에 슬픔을 날렸다 2_ 오늘은 비도 내린다 고독이 밀려서 온다 남자라서...

이별주 박영민

이별주 한잔하고 가죠 이왕이면 독한 술로 해요 함께 했던 많은 세월들이 이젠 모두 끝이겠죠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그 행복 내겐 눈물이예요 이젠 갈께요 싫다시니 오랜 세월 미안해요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없어요 이런 내가 너무 미워 슬퍼요 사랑이 전부라고 믿었던 내가 정말 바보였어요 2_ 이별주 한잔하고 가죠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너무 아파서 우는...

지금 이모습 그대로 박영민

저 멀리 그대가 있죠 내게로 걸어오네요 어젯밤 한 숨도 못 잔것 같네요 내게로 다가오네요 나를 보며 웃어주죠 내 팔을 꼭 잡는 손길이 따듯해 그대 많이 불안할거에요 그대 나도 다 알고 있어요 걱정마요 내가 있잖아요 그댄 나만 믿어요 힘든 날도 있을테죠 슬픈 날도 있을테죠 두렵지 않아요... 그대만 있다면 살면서 잘해줄거에요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