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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 박은진

너와 웃던 오후는 멈췄어 얼어버린 파도처럼 있어 너와 걷던 세상이 싫었어 얼어버린 시간 속에 있어 겨울 끝에 멈춰서 널 기다리고 있어 난 여전해 처음 손을 잡았던 그날이 떠올라 너의 얼굴을 볼수 없어서 웃기만 했었어 난 그랬었어 내게 말하던 다정한 목소리 이대로 영원히 함께하자 말했었어 넌 말했었어 시린 겨울은 끝나가는데 내

달려갈께 박은진

소리 없이 날아가는 나의 큰 마음 머리 들어 하늘 볼거야~~ 자리 없이 반짝이는 너의 별자리 우리 세상 비춰줄거야~~ 그래 알아 크게 뛰는 너의 맘~~ 앞으로도 뒤로 가도 달려갈거야~~~ 이제야 알겠니 저 하늘 끝까지 날아올라 뛰어올라 소리칠 거야 힘차게 구를게 저 세상 끝까지 함께하며 부르는 노래~~ Victory~~ 거리에서 서성이던 나의 빈 가슴...

신나는 노리파크 박은진

신나는 노리파크, 노리파크, 노리파크 즐거운 노리파크, 노리파크, 노리파크 우루룽 청룡열차 하늘로 올라가네 (우루룽 우루룽~) 쑥씩이 다람쥐통 멋대로 돌아가네 (쑥씩쑥씩 씩씩씩) 즐거운 노래가 있는 곳 신나는 축제의 운동장 (그곳은 어디?) 이곳은 노리 파크, 신나는 노리 파크 이곳은 우리 집, 즐거운 우리 집 말썽장이 범퍼카 바퀴를 흔들흔들 (흔...

Moonlight 박은진

항상 바라보던 유난히 밝았던 너 가득해진 마음을 전하고 싶어 나의 맘을 지나 너의 마음으로 다가가고만 싶어 계속 날 붙잡던 너의 향기들은 아니라고 해봐도 잊을 수 없어 나의 맘을 지나 너에게로 가서 맘을 전하고 싶어 내 맘이 아닌 마음들은 또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 말해 내 맘이 아닌 마음들은 또 그렇게 너만을 바라고 있지만 Moonlight 나의 맘을...

겨울 끝 20%

사진 속에 남겨진 우리의 겨울은 한참 동안 내리는 마지막 눈에 쌓여 가 내 가슴에 녹지 않고 있는 한 송이의 야생화처럼 넌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세상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그때 그 겨울 저 나무가 그리운 너라면 눈이 되어 네게 쌓일 텐데 첫눈이 내리던 12월 어느 날 내게 눈송이처럼 찾아와 나의

겨울 끝 반하나/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겨울 끝 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겨울 끝 (밖에서 듣고 계신,애청자님 희망곡)반하나, 하준석

잘 지내 너무 오랜만이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냈니 이별 후 다시 돌아온 겨울은 더 차갑더라 매일 너를 마음에 켜둔 채 하루하루를 견대내도 네가 그리워 계절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조금은 희미해질까 무뎌질까 아픈 기억 이 이별까지도 또다시 멀어진 겨울 끝에 서서 예전에 네 모습 기다리고 있어 너의 숨결이 다시 불어오는 그날을 거짓말

내 머리속의 지우개 (Narr. 박은진) 카이/박은진

[Narr] 미안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Rap] 그때 니가 내게 했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깊히 박혀있어. 나 없이 단 하루도 숨을 쉴 수 없고, 나 아닌 다른 사랑은 상상할 수 없다던 그 말이.. 정말 난 그 말 하나만 믿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내 심장을 울려서 이렇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너 없는 이 자리를 홀로 지...

Different dream (Feat. 박은진) 박완신

falling in your dreams깨고 싶지 않던 love story이루어 질수 없었던 우리의different dreams언제나 널 끌어 안고보내주던 deep in your mind한동안 멍 하게했던I wanna take youheart and thinkdistance between mind우리에게 영원할것같던모든일들이 흩어져가지워지지 않는 기억...

여름 끝 겨울 jeebanoff

너는 생각하지 못하겠지 아마도 아직 너에 대해 기억하는 나를 더는 떠올리지 않겠지 넌 아마도 가장 행복했어야만 했던 그 겨울 나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 너를 나는 아직 너는 더는 나와 같이 함께 하고 싶지 않는가 봐 Sunshine Moonlight, Forever till i die 그 여름 끝에 걸린 어느 겨울 속에 너와 나 혼자 여기 남아,

내 머리속의 지우개 (Narr. 박은진) 카이(Kai)

미안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때 니가 내게 했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깊히 박혀있어. 나 없이 단 하루도 숨을 쉴 수 없고, 나 아닌 다른 사랑은 상상할 수 없다던 그 말이.. 정말 난 그 말 하나만 믿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내 심장을 울려서 이렇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너 없는 이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어. 그런데, ...

내 머리속의 지우개 (Narr. 박은진) 카이

?미안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그때 니가 내게 했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깊히 박혀 있어 나 없이 단 하루도 숨을 쉴 수 없고 나 아닌 다른 사랑은 상상할 수 없다던 그 말이 정말 난 그 말 하나만 믿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내 심장을 울려서 이렇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너 없는 이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사랑...

동쪽에서의 우리 전호권

새벽바람 웃음소리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던 겨울 아이들 조각배 언저리 새하얀 파도에 동쪽의 빛 고요하게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잠드는 계절의 무렵 겨울 바다 우리 마음 너의 말을 들으며 우우우

이별의 끝 김연주

돌아오라고 주문처럼 뱉어보지만 차갑게 식은 네 자리에서 들려오는 슬픈 메아리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없는 게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시작조차하지 말걸 그랬어 이별의 끝을 붙잡고 흐르는 눈물도 닦지 못한 채 그렇게 넌 멀어졌잖아 이제 나는 울어 차가운 겨울 내려앉은 우리 이별에 오늘 밤 이 어둠 내가 울기에 충분히 깊어지기를

이별의 끝 정선연

원해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두눈 감아버려도 나를 속여 보아도 닿을 듯 너의 고운 모습이 내겐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내곁엔 니가 있었기에 그렇게 난 좋았었는데 눈물속에 흘러 다시 번져가고 있는 너의 얼굴 겨울

겨울숨 박노아

겨울, 참.. 이 겨울..

겨울 끝 (Feat. 서준교) 권박사

하루가 길어져 가고 어둠이 짧아져가 길가에 쌓인 눈들도 하나 둘 사라져가 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 봄이 올 것만 같아 달리며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어 봐도 내 손을 잡는 바람이 더는 차갑지 않아 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 겨울이 아냐 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 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 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 아직 추울 수도 ...

겨울 끝 (Feat. 서준교) 권지수

하루가 길어져 가고어둠이 짧아져가길가에 쌓인 눈들도하나 둘 사라져가여기 남은 흔적들 마저 녹아봄이 올 것만 같아달리며 창문을 열고손을 내밀어 봐도내 손을 잡는 바람이더는 차갑지 않아내게 봄이 올 것만 같아 이제 더는겨울이 아냐창문을 열어 바람을 맞이해아픈 기억 모두 다 날아가게지금 잡은 이 손 놓지 않을래아직 추울 수도 있어그때는 내가 널 녹여줄게바람...

겨울 끝 (feat. 오진명) 김송연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요아주 오래도록 그댈 놓지 못했던하얗게 쌓여진 기억차갑게 얼어버려서나의 시간은 그대로 멈춰 있었죠눈부시던 날들 함께였던 순간이쉽게 잊혀지지 않아서달아나는 계절 쫓아가지 못하는이런 내가 미웠었는데따스한 계절이 오네요얼어붙은 이 마음도 포근히 감싸주네요길었던 시간 지나계절이 끝나는 것처럼이제 가네요 나에게 왔던 것처럼머물러준 기억...

겨울 동화 종로관악향우회

어느 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차가운 두 손 마주 잡고 하릴 없이 걸었던거야 서투른 침묵 어제와 다른 설렘 맞잡은 두 손의 따스함에 괜히 너스렐 떨어 첫 눈이 오는 밤 전하고 싶었던 한 마디 너를 사랑해 새하얀 입김과 설레는 미소에 행복해진 날이야 이듬해 겨울 유난히 춥던 그 날 네 잘 지내란 한 마디에 난 무너진거야 어색한 침묵 익숙지 않을 적막 마주한

계절의 끝 SOMEBODY

빠른 걸음 추운 겨울 멈춘 행동 아린 감정 좁아진 거리에도 우리사인 막혀있지 어색한 분위기는 베일 듯 얼어붙고 건조한 장작들은 이미 재가 되고 없어 겨울이 지나가도 우리에겐 봄은 안 오겠지 잘려진 감정들로 텅 비어 가겠지 한 겹의 기대들도 녹아 내리겠지 깨어진 조각들에 닿을 순 없겠지 엇갈리는 눈길 그 눈길 위에서 남김 없이 다 사라져갔다.

오계절 (Soft Ver.)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하은 (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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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오계절 [방송용] 하은

태양이 얼어붙고 꽃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겨울 산책 윤한솔, 새봄 (saevom)

한기 가득 차오른 어느 까마운 밤 파고드는 코 시린 계절의 향 포근한 옷 뜨거운 커피 저 불빛 따라 오늘은 정처 없이 좀 걸을까 많은 순간 속에 또 많은 사람 속에 움츠려든 우릴 안아줄 거야 잔잔한 바람 맞으며 음 너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시간 아아 나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는 걸까 더 바랄 게 없는 지금이야 자꾸만 커져가는 맘 음

(절)로 끝나는 단어 다나랜드 (DANALAND)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 사계절 있지요 추석 설날은 명절 명절 명절 아침엔 큰절 큰절 3월 1일은 삼일절 7월 17일 제헌절 제헌절 8월 15일 광복절 10월 3일은 개천절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성탄절 절로 끝나는 말 ! ! 절로 끝나는 말들은 예! 예! 무엇이 있을까?

비밀 날개 천지혜

아득히 저문 밤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밤 까마득히 멀어진 하루가 아스라이 흩어져 사라져 가 언젠가 이 아픔 사라지긴 하는걸까 스쳐간 성장통이라 여길 수 있을까 나의 행복을 바라 아주 간절히 기나긴 밤 눈부신 아침이 오듯 시린 겨울 따스한 봄이 찾아 오듯 날아올라 훨훨 저 멀리 더 힘차게 하늘 끝까지 더 숨차게 날아올라봐 이제 두려워 마 이젠 더 이상

계절 끝

속 오래된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 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계절 끝 로코베리

일기장 이야기 I`ll never let you down I can`t smile without...boy 또 어느새 입가에 떨림이 다시 니 맘은 차가워 쓸쓸한 긴 겨울처럼 사랑은 또 계절을 닮았나 봐 봄바람 불어와 너의 향기가 날리면 사랑한다 그때 고백해야지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그대여 나를 떠나가면 안돼요 나의 그대여 겨울

겨울의 끝, 봄이 오고 있어 데이브 니어

참 좋았는데 우리 이 겨울 함께 했던 너와의 모든 시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너 지금은 어디에 나 너를 찾고 있어 너와의 모든 공간 이렇게 살아숨쉬는데 이제 너는 없고 너와 함께한 기억만 남아있어 봄이 오고 있어 허나 지금 넌 어디 있니 네가 보고 싶어 네가 도무지 기억이 나지않아 봄이 오고 있어 함께 그길을 걷고픈데

봄여름겨울 (Feat. 박경진) Scene

어차피 사라지는 과정이면 겨울 해와 같이 지나가길 내 맘의 방 한 칸에 숨어있어 잡아줄 넌 보이지 않아 내 손을 떠나는 모든 것들은 미처 알지도 못하고 묻어버렸지만 네가 건넨 거대한 파도들은 각인되어 이제는 잃음의 고통을 배워볼게 시작과 가운데 갇혀서 여름과 겨울 사이의 틈 따스한 가을 같은 너를 추억해 또 한 번, 꺼내어 말하고 싶었지만 계속 묻고 살아가도

봄 다음 겨울 허니핑거식스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봄 다음 겨울 허핑식 (honey finger 6)

봄 다음 추운 겨울 다시오면 그대도 발을 돌려 걸어올까 눈이 하늘위로 오르면 멀리 그대 손인사 보일까 그 밤에 손목의 시계를 부수어 멈췄지만 기어코 아침이 왔지 해가 떠있는 동안에 깊은 잠에 들기로 했어요 눈뜨면 같은 밤의 연장이도록 아침이 오면 다시 보겠죠 그대 부탁해 그 말이 참 가슴 저려서 서둘러 고갤 끄덕여 주었지만 그게 정말로 그대와의 인사가

겨울비 김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닿지않는 밤과 나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메마른 이마위에 차가운 빗방울이

겨울, 끝 (It`s You) 여자친구 (GFRIEND)

바람처럼 와서 낯선 곳에 날 데려다주었어 아무리 불러도 네가 보이지 않아 더 이상 너를 찾을 수가 없어 또다시 눈이 내려와 그 거릴 따라가 보면 달콤한 꿈을 꾼 순간 모든 게 사라져 구름 가득한 우리 사랑은 이젠 이룰 수 없는 꿈 행복했던 너와 나의 시간 속에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널 사랑했던 우리들의 이 계절은 변하지 않을 겨울

나의 여섯 번째 겨울 (My sixth winter) 조빈

괜히 그런 날 있잖아 소란스러웠던 하루 문득 생각나는 날 떨어지는 눈송이 하얗게 물들은 거리 하나같이 너를 떠올리게 해 우리가 참 좋아하던 코 시린 겨울이라 그런가 보다 했어 그런가 보다 했지 가로등 아래 소복이 쌓인 눈더미 애꿎은 발끝만 툭툭 네가 보고 싶어 네가 없는 나의 여섯 번째 겨울 또 한 번의 길고 기나긴 시간이 될 것 같아 겨우내 줄곧 남은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 박은옥 11집 [\'12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몇 시일까, 겨울 비 내리는데 썰물처럼 가로등 불빛 꺼지고 아무도 떠나가지 않을 정류장 시내 버스 모두 돌아오고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이제 여기 변두리 잠시 닻을 내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종점 역 그리움에 병 들었을 너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기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박은옥

몇 시일까 겨울 비 내리는데 썰물처럼 가로등 불빛 꺼지고 아무도 떠나가지 않을 정류장 시내 버스 모두 돌아오고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이제 여기 변두리 잠시 닻을 내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종점 역 그리움에 병 들었을 너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기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또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 박은옥

몇 시일까, 겨울 비 내리는데 썰물처럼 가로등 불빛 꺼지고 아무도 떠나가지 않을 정류장 시내 버스 모두 돌아오고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이제 여기 변두리 잠시 닻을 내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종점 역 그리움에 병 들었을 너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기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박은옥

몇 시일까 겨울 비 내리는데 썰물처럼 가로등 불빛 꺼지고 아무도 떠나가지 않을 정류장 시내 버스 모두 돌아오고 그 얼마나 먼 곳으로 헤매었니 이제 여기 변두리 잠시 닻을 내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을 종점 역 그리움에 병 들었을 너 모든 시계들이 깊은 잠에 빠져도 네 먼 바다는 아직 일렁이고 있겠지 여기 모를 어둠 깊어진대도 누군가 또

그땐 그랬지 이 적.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그땐 그랬지 이 적.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그땐 그랬지 (Live)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그땐 그랬지 (feat. 이적)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은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 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그땐 그랬지 (Duet. 이적, Live) 김동률

참 어렸었지 뭘 몰랐었지 설레는 젊음 하나로 그땐 그랬지 참 느렸었지 늘 지루했지 시간아 흘러라 흘러 그땐 그랬지 시린 겨울 맘 졸이던 합격자 발표날에 부둥켜 안고서 이제는 고생 행복이다 내 세상이 왔다 그땐 그랬지 참 세상이란 만만치 않더군 사는건 하루 하루가 전쟁이더군 철없이 뜨거웠던 첫사랑의 쓰렸던 기억들도 이젠 안주거리

단편소설(Feat. VeroniQue) BeerMaster

이 소설의 우리 소설의 our story is done too short to complete how can I close it how can I lose you hollow this poet shallow this book 아쉬움 담은 펜을 툭 무겁게 내려 찍은 마침표에 짙게 남은 깊은 미련 짧은 소설의 여느 주인공들 처럼 진한 글씨로 남긴 가슴

겨울끝 정밀아

몸살처럼 아팠던 이 겨울 끝에서 나지막이 불러보는 네 이름 낯설어 이제 나는 정말로 괜찮은 건지 가끔씩 소리내 웃기도 한다 언 땅 위를 헤매던 외로운 걸음은 녹지 못해 한참을 시름거리다 이 겨울이 가기만을 기다렸다오 애타게도 기다렸다오 다시 새봄이 오면 따뜻한 봄볕잔디에 이 마음 편히 뉘이고 싶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다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