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황소 몰던 길 박일순

저녁노을 깔리던 실안개가 포근한 황소따라 휘파람에 콧노래도 즐거웠지 아랫마을 복순이가 호미들고 따라오면 저녁새가 날으는 도란도란 꽃이야기 황소몰던 두메산골 그 얼굴이 그리워라 눈감아도 떠오르네 추억속에 먼지바람 꽃잎들만 흩어지네 가슴 찡한 옛이야기 다시 가면 만나질까 황소몰던 그 옛길에 메밀꽃이 하얗던길 목화밭이 보이는길

황소 몰던 길 서수남

저녁 노을 깔리던 실안개가 포근한 황소따라 휘파람에 콧노래도 즐거웠지 아랫마을 복순이가 호미들고 따라오면 저녁새가 날으는 도란도란 꽃이야기 황소 몰던 두메산골 그 얼굴이 그리워라 눈 감아도 떠오르네 추억속에 먼지바람 꽃잎들만 흩어지네 가슴 찡한 옛이야기 다시 가면 만나질까 황소 몰던 그 옛날길 메밀꽃이 하얗던 목화밭이 보이는

새치 박일순

나 어느날 무심결에 앞에 있는 거울보다 내 귓가에 흰머리에 나는 깜짝 놀랐다네 길따라 세월따라 바쁘게만 달려온 뒤를 돌아 볼새없이 나 어느새 여기 왔나 새치 하나 뽑아들고 혼자 웃는 쓴 웃음에 바람가네 구름가네 가슴 속에 강물이 가네 내가 지금 꿈을 꾸나 다시 들고 또 보아도 아니 정말 흰머리야 나도 여기 왔는가봐 누구나

바람살이 박일순

그대로인데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꽃그림만 그리다가 가버리는 사람 무지개만 그리다가 떠나가는 사람 제 인생의 의미조차 찾지못 하고 너도 나도 제갈길로 사라져 가네 바람살이 한세상 그저 그렇게 혼자왔다 혼자서 가네 어떤 사람은 여기와서 괴롭다하고 어떤 사람은 여기와서 즐겁다하네 이 산천은 언제나 그대로인데 새로왔다 새로가는

비익조 박일순

박일순/비익조 처음부터 날개 하나에 눈만 하나 있는 새라지~ 그이름은 비익조라지 혼자서는 살수 없는새 둘이둘이 한몸이루고 서로 도와 날아가는새 그이름은 비익조라네 사랑하나 먹고 사는새 워워워워워워워~~ 워우어워우어ㅜ어 워워워워워어우워우 해가 지면 짝잃을까봐 둘이둘이 서로 물고서 눈이 와도 놓치 않는새 비가와도 놓치

낙타여행 박일순

신기루만 다,보이는길 모래 바람 불어 오는길 나는 나는 낙타를 타고 외로운길 가는 나그네 모래 타는 땡볕아래로 보이는건 아득한 사랑 아는이~가 없다고 해도 가야 하는 그리운이길 낙타야 행복 목마른 여행 너무나도 멀고 외로워 하지만 눈은 만나지겠지 종열한 꽃그늘 아래 날개를 접고 앉은 비들기~처럼 마주웃는 파랑새 처럼 목마른 만큼 그리워 했던 내가 찾...

고민하는 애들아 박일순

고민하는 애들아 내 아이들아 낙심되어 너희가 방황할 때에 어른들은 모른다고 원망하며 홀로인 듯 돌아 앉느냐 이 다음에 이 다음에어른이 되면 알게 되리라 네 아이와 둘이서 강가에 앉아 인생이 무어냐고 물어오거든 그냥 아무 말 없이 물결을 보며 느끼라고 말해주어라사랑스런 애들아 내 아이들아 불빛같은 마음에 꿈을 실어라 맑고 밝은 눈으로 빛이 되어 이 세상...

말없는 사랑 박일순

살며시 고개 숙인 너의 그 모습 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나는 나는 보았지 하고 싶은 말들을 하지 못 하고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내 작은 목소리로 사랑노래 불러 돌아선 너의 귓가에 살며시 들리게 할까 말없는 우리 사랑 영원하여라 너를 위하여 두손 모아 나는 기도하리라 내 작은 목소리로사랑노래 불러 돌아선 너의 귓가에살며시 들리게 ...

강토 박일순

백두산은 뉘산이며한라산은 뉘산인가 대동강도 한강물도우리의 강 아니던가 금강산에 꽃이피고설악산에 새가 울어 수수만년 이어나갈옥수청산 우리강산 아아 못가는 산과 바다이어지거라 얽매인 마음들아풀어지거라 서럽던 그 세월에아픈 상처를 달려가 어루만져 달래나 보자 북녘에는 누가 살며남녘에는 누가사나 휴전선은 무엇이며판문점은 무엇인가 떠오르는 아침해는동해에서 서해...

세월 박일순

흘러간다 저 세월이 말 없이 소리없이 저 구름에 달 가듯이 세월이 흘러가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말 없이 흘러가고 한번만 그 사람은 저 세월처럼 기다려도 오지 않겠지 흘러가는 세월들을 막을 수만 있었다면 떠나버린 그사람도 가지 않고 있었을텐데 추억 속에 묻혀버린 그리운 그 사람 말 없이 흘러가는 저 세월 속에 내 사랑도 멀어져 가네 추억 ...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가고 싶은 내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그리운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내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날아가...

Brand New 황소

한번 바라봐 니가 못올라갈 레벨, I gotta hustle 타고난 느낌 동물적본능 난 이 바닥의 예쁜이들 로망 반대로 남자들은 열등감 폭발 나 땜에 미친듯 터지는 붐박스 그래 다른 랩퍼들의 불만 automatic rappin` 무대를 뎁힌 나란 놈은 유전자부터가 달라 한국 rapper top 10 너는 안돼, 넌 탓하려면 니 재능을 탓해 황소

달타령 황소

01. 달타령 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들뜬 내 마음을 모를 거야 쓸쓸하게 방안에 앉아 홀로 밤하늘 바라보았지 어두운 내 맘과 달리 달빛은 밝게 빛나네 내 마음을 아는지 방안 가득 밝게 비추네 나의 꿈이 밝게 빛나 달도 밝게 빛내주고 내 마음을 알고 있었나봐 달이 밝게 웃네 저기 높은 밤하늘 반짝반짝 큰달하나 부푼 내 마음을 모를 거...

Brand New (Feat. Jaztino , Kisper) 황소

바닥의 예쁜이들 로망 반대로 남자들은 열등감 폭발 나 땜에 미친듯 터지는 붐박스 그래 다른 랩퍼들의 불만 automatic rappin' 무대를 덮힌 나란 놈은 유전자부터가 달라 한국 rapper top 10 너는 안돼 넌 탓하려면 니 재능을 탓해 크게 폭발해 계속 랩을 하지 제대로 오바해 흐름을 타지 맨날 뭐라고 하든 절대 신경 안써 난 고집쟁이 황소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채수빈 박일순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어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

황소 걸음 송창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 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황소 고집 박상철

1.어느 하늘 구름에 비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는 인생 비켜라 내가 간다 너를 안고 간다 희망의 등불을 꼭 움켜쥐고 흘러버린 강물은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수는 없지만 뜨거운 내가슴에 강물은 쉼없이 돌아간다 사랑의 폭포가 되어 이넓은 세상속에서 너만을 고집하는 내사랑은 황소고집이다. 2.어느 하늘 구름에 비들었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는 인생 비켜라 내가...

소문난 황소 김봉학

소문난 황소 - 김봉학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난 황소라네 대기산 우리 황소 한우리 황소 새 방울 울리면서 으라차 황소 고집 내 고향 지켜왔네 더덕향기 약초향기 풀냄새 흙냄새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신토불이 횡성 한우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이랴 (이랴) 하 이랴 (이랴) 저 언덕을 넘어 신토불이 횡성 한우

황소 걸음 서유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봐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오 사랑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랑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황소 걸음 이형기

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다 하니추수때엔 정말 기뻐가보지 않고야어떻게 느끼며파보지 않고야어떻게 보나가만히 앉아벽만 바라보니지나는건 시간 뿐이요사람이 빠르면얼마나 빠를까사람이 느리면얼마나 느릴까그때를 느끼고지금을 생각하며온 마음으로 걸어야지서둘러 모든일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걸음에마음을 ...

황소 걸음 송창식, 서유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 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 추수 때엔 정말 기뻐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 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 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 지나는 건 시간뿐이요 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 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 그 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 온 마음으로 걸어야지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

우리 아버지 추가열

구불구불 언덕배기 비탈길을 쟁기지고 소 몰던 우리 아버지 비탈길 오르시던 우리 아버지 야위어진 정강이는 세월의 흔적 우리 아버지 소 몰던 우리 아버지 힘이 드시면 밭고랑에 주저앉아 곰방대 피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허기지면 도랑물 마시며 배 채우시던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보고싶소 구불구불 언덕배기 비탈길을 쟁기지고 소 몰던

황토십리길 노세요

돌아보는 석양 길에 노을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 때도 십리 갈 때도 십리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 내를 건너 십리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 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황토 십리길 신행일

돌아오는 석양 길에 황혼 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은 멀기도 하구나 올 때에도 십 리 갈 때에도 십 리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 길에 황소 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 리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 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너머 십 리 내를 건너 십 리 터벅터벅 걸어가는 화전 밭길에 피리 불고 넘는

Shooting Star 고요울

아무래도 미쳤나 봐 대낮부터 내 머릿속엔 별가루가 쏟아지네 눈 감으면 그 속에 네가 보여 바래다주던 날 집 앞에서 웃으며 안아주던 너 넌 나의 500개짜리 비타민, 젊은 날의 선택, 빨간 황소 약간의 부작용을 동반한 강아지 커피 우유, 밤에 잠을 못 자 (민트 캔디) 72프로 초콜릿, 시도 때도 없이 팡팡팡 터지는 못 말리는 내 맘속의 shooting star

고향유정 오기택

고향유정 - 오기택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네 지금도 나의 고향은 살기도 좋다네 여름이면 시내물에 덤벙대며 뛰놀고 가을이면 오곡 물결 소를 몰던 그 친구들 고향을 떠날만한 이유가 무엇이냐 간주중 여름이면 시내물에 덤벙대며 뛰놀고 가을이면 오곡 물결 소를 몰던 그 친구들 고향을 떠날만한 이유가 무엇이냐

모세처럼 대추씽

양떼를 몰던 모세 놀라운 것 보았네 불타지 않는 저 떨기 내가 가서 봐야겠다 여전한 그의 호기심 죽지 않는 모험심 나약한 그를 통하여 주님 세상 구했네 주여 저의 무모함 호기심 가벼움들도 당신 뜻대로 쓰이는 도구 되게 하시어 당신 울고 계신 저 구석에서 내가 머물게 하소서 한 마리 양도 잃지 않는 그리스도시여 부족한 제자들 뽑아 세운 예수님이여

황소를 닮은 나라 브라질2.1(brazil 2.1, a Country That Resembles a Bull) 맵프렌즈(Map Friends)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존강 브라질 황소 등을 타고 흘러요. 3. 고마운 ‘지구 허파’ ‘아마존밀림’ 황소 아빠 몸에서 산소 뿜어요. 4. 커피 나무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브라질 허벅지에 딱! 있지요. 5. 신나는 삼바 축제 열리는 곳은? 브라질 황소 아빠 똥~구~멍~ 리우데자네이루예요~

헌팅한 Day (Feat. 황소) 에이잭(AJAK)

여기 Dandy한 신사 한 명 좀 바라봐 너무나 Gentle한 놈쫙 붙는 Jean Real Skinny All Black 마이에 티가 나는 귀티내가 좀 생겼어 Visual도 Perfect 여자들도 나를 원하지 In the Back pack이런 잘 나가는 내가 또 여기 왔어 Wassup 진정해 즐기고들 있어신나는 이곳 젊음의 거리 향기 속에 날 미치게 ...

크레타 섬의 미친 황소 박소정

벌써 일곱 번째 과업입니다. 반을 넘어왔어요.이번엔 어떤 과업이 헤라클레스를 기다리고 있을까요?“크레타 섬의 미친 황소를 산 채로 잡아오너라.”크레타 섬의 왕비는 흰 황소를 사랑해서 머리는 황소이고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낳았어요.나중에는 영웅 테세우스의 손에 죽게 됩니다.왕비가 사랑했던 그 흰 황소가 미쳐서 날뛰고 있었습니다.“가는 곳마다 무...

토로사우루스, 별명은 황소 도마뱀 다나랜드 (DANALAND)

나는 토로사우루스 황소 도마뱀 나는 토로사우루스 초식 공룡 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크앙! 몸무게는 7톤 몸길이 8미터 머리에 큰 뿔 두 개! 코 위에도 작은 뿔 반짝해 목에 프릴! 나는 토로사우루스 나는 토로사우루스 황소 도마뱀 나는 토로사우루스 초식 공룡 후기 백악기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 크앙!

아랫마을이쁜이 하춘화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하춘화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 때에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이민숙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 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 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간 주 중~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양진수

꽃 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 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 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올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진, 나훈아

꽃피는 아랫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간주중> 달뜨는 아랫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네 저고리 입고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 마을 이쁜이

아래 마을 이쁜이 남진

꽃 피는 아래 마을 처녀 총각 가슴에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처녀 총각 설레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 온 해에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달 뜨는 아래 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어 풍년이 다시 찾아 왔으니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래 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 진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 이쁜이 남 진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아랫마을이뿐이 반주곡

꽃피는 아랫마을 처녀 총각 가슴엔 봄은 왔~~다고 설레이네 남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 찾아올때~~~엔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났네 마을 사람 웃음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찾아왔으~~~니 황소~~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내고향 외나무 다리 나금성

내고향 당산나무에 바람이 불면 들길따라 소 몰던 언덕을 넘어 길게놓인 외나무다리 그림이더냐 물위에 조각구름 두둥실 떠갈때 고무신 배띄워 놓고 해지는 줄몰랐네 종달새 노을빛에 노래하던 강변아 흘러버린 세월속에 묻혔나 내고향 외나무다리 그림이더냐 물위에 조각구름 두둥실 떠갈때 고무신 배띄워 놓고 해지는줄 몰랐네 종달새 노을빛에 노래하던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 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 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워낭 소리 허승회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 세월 함께하면서 내 마음 파고드는 구슬픈 워낭소리 정든 나를 떠나가며 눈물을 흘리면서 이별의 워낭소리 쟁기갈듯 가는 세월 너와 나는 친구였었다 세월 속에 웃음지였던 워낭소리 가슴 적신다 뚝심으로 살아온 황소 정든 고향 지켜왔네 힘든

내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뽕만 따는줄 알았드니 케리부룩

1.꽃가마가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뽕을 따던 처녀가 시집을 가네 뽕만 딴 줄 알았더니 뽕만 딴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엉큼하구나 엉큼하구나 2.조랑말이 터벅터벅 터벅거리며 소를 몰던 총각이 장가를 가네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성화로구나 성화로구나 3.시집바람 장가바람 바람이 났네 동네 처녀 총각이 야단들

뽕만 따는줄 알았더니 케리부룩

1.꽃가마가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뽕을 따던 처녀가 시집을 가네 뽕만 딴 줄 알았더니 뽕만 딴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엉큼하구나 엉큼하구나 2.조랑말이 터벅터벅 터벅거리며 소를 몰던 총각이 장가를 가네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성화로구나 성화로구나 3.시집바람 장가바람 바람이 났네 동네 처녀 총각이 야단들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 4악장 [황소] Capella Istropolitana

instrumental

강원도 아줌마 이관희

강원도 아줌마 - 이관희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온 옛고향엔 논밭 갈며 소를 몰던 삼용이는 어디로 갔나 낯설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 아래서 삿갓주 한잔 술에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아아아 아아아아 나를 반겨주는 강원도 아줌마 간주중 감자 심고 수수 심는 정들은 내 고향엔 갑사댕기 긴긴 머리 삼순이는 어디로 갔나 밤늦은 주막집 희미한 불빛 아래서

예쁜송아지 최한

※둘리 talking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는 천덕꾸러기가 된 황소” 또 배가 고파오네 황소는 그리움 마저 먹었네 추억을 잃어 걸을 수는 없지만 살 수는 있었네. 황소는 남은 절망 마저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