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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사랑 박현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 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리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보지 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 땐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사랑이 눈물처럼 빛날거에요 이룰

흔적 박현

[박현 - 흔적] 두번 다시 사랑할 없어 내게 남겨 논 흔적이 너무 크기에 잊으려고 방황했었지만 지울 수가 없는 너의 깊은 그리움 왜 나만 슬퍼해야 하는 거니 나를 떠나간 너는 행복한데 더 이상 나를 사랑할 없다고 나도 모르게 이별을 준비한 너 날 버려 두지마 혼자선 견딜 없어 사랑했다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는 거니

단 한번의 사랑 박현

어둡게만 생각 했었던 나의 지나 왔던 길 이젠 나에게 단 하나 남은 너의 그 큰 눈빛 힘들었던 우리 사랑이 나를 더 크게 하지만 너를 아직도 내 품에 가득 안을 없는 나 *더 이상의 기다림은 이젠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이 세상에 마지막 단 한번의 사랑을 포기 할 수는 없어 단 한번 마지막 단 한번 나에게 남아있는 이런 사랑을

외 사랑 박현

맨 처음 했던 그대 뒷모습 하루종일 생각해봐지 도대체 이별은 아닌거 같은데 왜이리 답답한건지 거리를 헤메다니다 지친 지칠 듯 쯤 잠시 너를 잊는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의 빈자리 사랑이란 건 다 이런걸까 빗소리도 흐느껴 우네 내가슴에 알수 없는 눈물이....

너를 위해 박현

[박현 - 너를 위해]..결비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 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외사랑 박현

맨 처음 했던 그대 뒷모습 하루종일 생각해봐지 도대체 이별은 아닌거 같은데 왜이리 답답한건지 거리를 헤메다니다 지칠 듯 쯤 잠시 너를 잊는다 하지만 또 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의 빈자리 사랑이란 건 다 이런걸까 빗소리도 흐느껴 우네 내가슴에 알수 없는 눈물이....

멀어지는 너 박현

사랑이 깊어 갈수록 자꾸만 멀어져 가는 너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을 없는 나 아무 느낌 받을 없는 텅 비어있는 너의 눈빛 나 혼자만 그런걸까 바보가 되어 버린 나 오~~오~~이렇게 무너져 가는 날 두고 오~~오~~자꾸만 멀어지는 너 그렇게 쉽게 잊혀질까 너무도 많았던 기억들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보낼 없는 너 오랫동안 기다려

슬픈 인연 박현

멀어져 가는 저 뒷 모습을 바라 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 했었지 그 많았던 기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다시 올꺼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없어 아~~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 있을까~~흐르는 그 세월에 너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묻어버린 아픔 박현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 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연인 박현

다시 만날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제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 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거위의 꿈 박현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민들레 사랑 박현

사랑이 이렇게도 나에게 아픈 것이라면 처음부터 널 만나지 않았을 거야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너만을 사랑해야 하는 나는 민들레 *피고 또피고 바람에 날려 너의 사랑을 찾아 헤매이지만 차라리 내맘속에 너를 지우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니 눈이 텅 비어 있잖아~~ 오~나의 사랑은 홀로피는 민들레 사랑 어느 누구도 돌아 보지 않는 민들레 나의 사랑은

가버린 사랑 박현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당신뿐 박현

사랑사랑 당신 뿐 사랑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내 사랑 당신을 위해 백년을 살아도 당신 뿐 천년을 살아도 당신 뿐 뜨겁게 또 뜨겁게 내 사랑을 다 태운다 난 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나의 운명 세상 만사 힘들어도 오늘도 산다 당신을 위해 사랑사랑 당신 뿐 사랑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보고싶다 박현

[박현 - 보고싶다]..결비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에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 싶다..

당신 뿐 박현

사랑 내사랑 당신뿐 사랑 내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내 사랑 당신을 위해 백년을 살아도 당신뿐 천년을 살아도 당신 뿐 뜨겁게 또 뜨겁게 내 사랑을 다 태운다 난 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나의 운명 세상 만사 힘들어도 오늘도 산다 당신을 위해 사랑 내사랑 당신뿐사랑 내 사랑 당신이 좋아 오늘도 산다 너를 위해 내 사랑 당신을

내 사랑 안녕 박현

그대 울지마 내가 안아줄께 우린 서로에게 할만큼 다 했으니까 그대 슬퍼마 대신 슬퍼 해줄께 우리 사랑에게 미안해 하면 돼 아픈 우리 사랑 이젠 안녕 슬펐던 우리 사랑도 안녕 서로가 다른 인연 앞에서 우린 망설였을 뿐 가야 할 길이 달라서 사랑할 사람이 달라서 부디 행복 해야해 내 사랑 이제는 안녕 아픈 우리 사랑 이젠 안녕 슬펐던 우리

또 다른 나 박현

두지 마 내안에 갇혀버린 또 하나의 나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있는 그 순간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지만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바라봐 내미는 내 손을 잡아줘 *어느날 너를 처음 만난듯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말처럼 널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날 붙잡아 줘 지친 내 영혼을 지켜 줘 하루 하루를 견딜

모르지 박현

(모르지 모르지 너만 모르지~~ 내 마지막 사랑인걸~) 바람불면 찾아 오려나 돌아 온단 허튼 맹세를 두고 떠나가버린 무정한 사람 나 너를 너를 믿엇눈데 아하 사랑이었다 너만은 내 마지막 사랑 사랑이다 아하 눈물이었다 너만은 내 마지막 눈물 눈물이다 모르지 모르지 너만 모르지~ 내 마지막 사랑인걸~ ============

사랑아 다시 박현

사랑 사랑 했는데 사랑은 내게 너의 흔적 마저도 어둠에 묻고 그렇게 사랑은 흐르는 세월 눈물의 시간이다 지나간 추억에 꿈속을 헤매이던 날들 떠나간 그대 내게 멀어져만 가고 사랑한 당신 다시 만날 수는 없지만 그대여 제발 이것만은 기억 해주오 영원히 그댈 사랑하는 내 맘 그리움에 하루가 간다 희미해지는 내 아픈 사랑이여 이제는 안녕 애태웠던 나의

바람아불어라 박현

*** 바람아 불어라 ***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 사랑 했던

바람아 불어라 박현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바람아 불어라ㅁㅁㅁ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어졌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간

바람아 불어라*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매였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다시

바람아불어라* 박현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은 내맘처럼 정처 없이 떠 돌다가 어느 기슭에 쉬어갈까 보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 오르면 그 어느날 헤어졌던 그 거리찾아 나서야지 바람아 불어라 길을 떠나자 어차피 머물곳은 없지 않더냐 바람아 불어라 어서 떠나자 저 구름이 흘러가는 곳으로~ 사랑 했던 사람들을 다시 한번 안아보자 보고 싶은 얼굴들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박현

되지 음 알게 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 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눈물같은 비가 내리면 박현

눈물같은 비가 내려오면 습관처럼 거리를 헤매이지 표정이 없는 사람들 속에도 음~~노래는 흐르지 거리 거리엔 많은 사람들 어디론가 바삐들 떠나가고 약속도 없이 낮익은 외로움~만 다시 나를 반기네 어디던 갈 곳을 찾아보려 해~도 갈 곳이 없는 거리 거리엔 말못하는 사람이 항상 떠나만 가지 눈물 같은 비가 내려오면 나혼자 남지 어디던

사랑이여 영원히 박현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됐고 똑똑하게 사랑 하겠다던 마음이 그대 앞에선 사라지고 아무때나 찾아오는 보고픔에 젖은 그리움이 내 나이가 지나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것 같아 속상해요 가는시간이 속상해요 또 오는 세월이 가시같은 현실의 강을

바램 박현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러브 박현

또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부를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거라해 나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수는 있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날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너하나만을 사랑한 죄밖에 없어 사랑

음악에 박현

빠알간 저녁 노을이 타다남은 일기를 붉게 비추고 간혹 부디치는 바람은 야윈 어깨를 어루만지네 이제는 짐을 챙기고 어디로든 떠나갈 시간이 왔네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내가 갈길은 이것 뿐이지 남들이 몰라준다해도 진실을 노래하리라 하나 남길것 없는 내 영혼을 태워 그 깊은 곳에 이룰수만 있다면 다 태우리 다 태우리 불씨처럼 남은 미련 마저도

외사랑 박현

하지만 또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에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아프게 하네~~ 아프게 하네`~ 워워`아프게 하네 아프게`아프게`아프게 하네`~ 아프게하네~

문밖에 있는 그대 박현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외사랑~ㅁㅁ~ 박현

하ㅡ지만 또다시 밀려드는 가슴속에 너에 빈자리 알수없던 표정`~ 알수없던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울려주네~~ 알수없는 사랑`~알수없는 그대~ 자꾸만 떠올라 내가슴을 아프게 하네~~ ~~~~~오~~~~~ 아~프게 하네`~ 워워`~오~아~프게 하네~ 아~프게`아~프게`아~프게 하~네`~~ 아~프게하네~ ~

내마지막 바램 박현

잊으라 하지 말아요 떠난 후에라도 쉽사리 찾아오기가 아무런 후회 없죠 이제는 어색한 미소 잊혀진 세월 속에 내리는 저 빗속에서 지워지는 눈물만 열린 창 넘으로 서성이던 나의 모습 떠나간 사랑인데 지나간 발자욱들 그리움에 아픔에 잠못드는 밤이 있어 난 아무말 못하고 바라만 보았네 세상에 이처름 가슴아픈 느낌을 알 있을까 오랜 시간 흘러도

마이웨이 박현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나를 믿는다면 박현

난 언제부턴가 짐처럼 쌓여진 생활의 무게에 눌려 살고있지 어느 누구도 돌볼 여유 없는 사람이 되어 넌 그많은 사람중 하필 왜 날 선택했는지 어쩜 널 떠나는게 옳은지 몰라 그렇지만 사랑하는데 단 한번도 너 힘들어할때 곁에 있지 못했던 나를 조금만 더 기다려 주겠니 정말로 나를 믿는다면 넌 그많은 사람중 하필 왜 날 선택했는지 어쩜 널 떠나는게 옳은지 몰라 그렇지만

사랑하는 어머니 박현

내 어머니 생전에 너무 어리석었던 나 단 한번도 효도 못하고 이렇게 눈물만 흘리네 당신에게 하나뿐인 인생을 포기 하시고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어머니 이렇게 차가운 밤이면 얼마나 추우실까 비가오면 비가 오는 대로 다 맞고 계시겠지 사랑하는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품에 단 한번만이라도 안길 있다면 이렇게 어두운 밤이면 얼머나 적적하실까

어떤날 박현

어떤날은 삶이 너무 무거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어떤날은 세상이 낯설어서 괜히 자꾸 한숨만 난다 어떤날은 기약 없는 세월에 괜히 헛웃음만 나오고 어떤날은 모든 걸 내려 놓으니 마음이 다 편안 해진다 삶은 늘 그렇게 색다른 빛깔로 매일 다시 나를 설레게 한다 가끔 슬픔보다 더 많은 행복이 살아 볼만 한 세상이라 한다 도망치듯 달려 온 젊은

만약에 박현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할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 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검은비 박현

이 거리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표정 없는 얼굴로 오고가고 있네. 나는 문득 멈춰서서 이 거리를 바라보네. 그들이 뿜어내는 고독한 연기 도시에 어둠이 내리고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갈곳도 없이 서성이다 흩어져 사라지네. 하늘에선 빗방울이 셀수 없이 떨어지네. 슬픈 얼굴 감추려고 빗속에 뛰어드네.

떠나지마 박현

가지말라고 그댈 붙잡았는데 사랑한다고 그렇게 애원했는데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들어 냉정하게 날 뿌리치고 돌아서 가는 그대를 이대로 난 보낼 없어요 떠나지마 제발 떠나지마 이렇게 우는 날 두고 떠나지마 떠나지마 제발 떠나지마 이렇게 우는 날 두고 떠나지마 제발 나를 이렇게 버리지 마요 제발 나를 그대 떠나지

어둠속에너떠난후 박현

슬플때도 너는 울지 않았어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나의 사랑에 지쳐있다는 그말 어떻게 믿을 있겠니 이젠 내 인생속에 전부가 된 것처럼 너역시 그런줄만 알았어 변해버린 네 모습에 점점 난 두려워 모든게 욕심인걸 알게 되였을때 어둠속에 너 떠난 후~ 혼자 남겨진게 싫었어 지쳐버린 내 영혼마저도 가눌 힘이 없었어 혼자 남은 내 모습이

어둠속에 너 떠난후 박현

슬플때도 너는 울지 않았어 언제부터인진 몰라도 나의 사랑에 지쳐 있다는 그 말 어떻게 믿을 있겠니 이젠 내 인생속에 전부가 된것처럼 너 역시 그런 줄만 알았어 변해버린 내 모습에 점점 난 두려워 모든게 욕심인걸 알게 되었을때 어둠속에 너 떠난 후 혼자 남겨진게 싫었어 지쳐버린 내 영혼마저도 가눌힘이 없었어 혼자 남은 내모습이 정말 이별 인줄 몰랐어 돌아서는

중년 박현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 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도 다섯날을 그 사람만 생각했지 한데 오늘에서야 이런나도 중년이 되고보니 세월의 무심함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더라 훠이 훨훨훨

민들레 사랑 박현(Park Hyun)

민들레 사랑 - 박현 사랑이 이렇게도 나에게 아픈 것이라면 처음부터 널 만나지는 않았을 거야 운명처럼 만나서 운명처럼 너만을 사랑해야 하는 나는 민들레 피고 또 피고 바람에 날려 너의 사랑을 찾아 헤메이지만 차라리 내 맘속에 너를 지우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니 눈이 텅 비어 있잖아~ 오,나의 사랑은 홀로 피는 민들레 사랑 어느 누구도 돌아보지

이룰수 없는 사랑 강승모

이룰 없는 사랑 - 강승모 난 울지 않겠어요 이룰 없는 사랑인 것을 나를 두고 아쉬움은 갖지를 말아요 계절 따라 생명들은 따로 숨쉬 듯 당신과 나를 세월의 차가 이별이란 상처 속에 갈라 놓았어요 짧은 행복 긴 추억에 잠재워 두어요 난 울지 않겠어요 이룰 없는 사랑인 것을 나를 두고 아쉬움은 갖지를 말아요 간주중 계절 따라 생명들은

사랑의 테마 (Feat. 이니은) 이수용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없는 오 사랑이여

우리가 만났던 그날의 설레임을 박현 [창작]

너를 잊으려 애를써봐도 생각끝에는 언제나 네가 있고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추억하게돼 우리가 만났던 그날의 설레임 함께 나눴던 수많은 얘기들 하지만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가야해 그대를 사랑할 수록 더욱 알고 싶고 그대를 향한 내 어쩔 없는 욕심을 그대여 행복하기를 바래 내가 슬퍼한 만큼 그리고 기억하기를 바래 우리가 만났던 그날의 설레임을 그대여

사랑의 테마 박인수,이수용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