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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그리움이 허락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그 후 박효신

니가 떠난지 벌써 일년이 지났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지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은 아직 어제와 같은 걸 널 잊을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았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인걸 알았어 너 지금 이 순간 혹시라도 내 뒤에 서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불러줘 널 볼 수 있도록 너 떠나간 후에 나도 널 잊어보려고 다른

그 날 (Original Ver.)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그리움이 허락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그 날 (The Day) Original Ver.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그리움이 허락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그 날(미스터 션샤인 OST)★ 박효신

잔인한 햇살에도 봄은 아름다웠어 숨죽인 들판위로 꽃잎은 붉게 피어나 끝없이 긴 밤에도 나를 덮은건 푸르름이라 비루한 꿈이라도 다시 떠나리라 모든 바람이 멎는 그리움이 허락될 거칠게 없는 마음으로 널 부르리라 행여 이 삶의 끝에서 어쩌면 오지 못할 잠들지 않는 이름으로 널 부르리라 너와 나의 다름이 또 다른

스토킹 박효신

스토킹--박효신 chorus) Calling me hurting so driving me knocking out Calling me hurting so look at me crazy now.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한 너의 말은(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 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위해 준비한 고백들,,(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에 서글퍼 오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Shine Your Light 박효신/박효신

너를 만나고 사랑한 건 운명 같은 일이었지 참 신기하지 난 마치, 해를 만난 새벽처럼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너에게 이끌려 꼭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I can rely 너의 눈을 보면 알 것 같아 그래, 너라면 기댈 수 있어 난 다시 꿈을 꿔, 깊은 밤 When you shine your light 어쩌다 걷다가 힘이 들 때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한 너의 말은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 건지 유난히 밝았던 거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에 서글퍼 오는데..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 한 너의 마음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그립고 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햇살에 비춰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난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 한 너의 마음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사랑보다 깊은 상처 (Feat. Ann) 박효신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079. 박효신 - 戀人 (연인).mp3 박효신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戀人 (연인) 박효신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 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이렇게 너와 나 외로운 우리는 쉽게 위로하지 않고 서둘러 웃지 않아도 고요히 물드는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이렇게 너와 나 아마도 우리는 연인 오 나의 연인아 내 사랑아 넌 나의 기쁨이야 우리의 밤을 불 비춰주오 눈부신 지금 이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만난

다시 만난다면 (영화"우리형") 박효신

햇살 가득 비춘 낡은 골목길엔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넌 지금 어디에서 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린 별이 돼 내 눈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너무 편해서 그땐

다시 만난다면 (영화"우리형") 박효신

햇살 가득 비춘 낡은 골목길엔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넌 지금 어디에서 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린 별이 돼 내 눈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너무 편해서 그땐

다시 만난다면 박효신

햇살 가득 비춘 골목길에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 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 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형 지금 어디에서 나. 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릴 별이 되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다시 만난다면 (우리형) 박효신

햇살 가득 비춘 골목길에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 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 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형 지금 어디에서 나. 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릴 별이 되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다시 만난다면 (우리 형 OST) 박효신

햇살 가득 비춘 골목길에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되 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 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넌 지금 어디에서 날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릴 별이 되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너무 편해서 그땐 몰라서 보낸 후에야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그립고...그리운 박효신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옛 사랑이 참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며 손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나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웃게한 너의 마음 (그날의 기억도)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수 없는 그리운

Beautiful Tomorrow 박효신

그려지지 않아 눈을 감고 있어도 그렇게나 사랑하고 사랑했었던 너를 너를 몇 번이고 몇 번이든 꿈이었다면 또 한번 원망하고 미워한 내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 Because of you 난 아직도 Because of you 너무 아파 무덤덤히 걸어가다 발걸음 마다 울고 울다 다 젖어버린 눈을 감아 Because of you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009 추억은 사랑을 닮아 - 박효신.mp3 박효신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정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동경 박효신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 번 스쳐 지났을 뿐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그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돼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돼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 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거리며 이별에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사는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 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 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에 건배 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리도록 고였어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추억은 사랑을 닮아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추억은 사랑을 닮아.. 박효신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하늘은 왜 내게 박효신

작곡가 : 이상준 알고 있어 힘겨워도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해 아직 나에게 아득하기만한 너의 사랑 왜 내게만 어려운 건지 널 위해서 눈 감았던 내 기도들고 잠이 들겠지 내게 힘겹던 너의 슬픈 긴 기다림들 이젠 아니라고 생각해주렴 baby~ 기억하지 말아줘 나 떠난 후 아픔을 혼자 남은 네 모습 더 이상 슬프지 않게 oh~ *너에게 했던

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해의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1991年,찬바람이 불던 밤… 박효신

1991년 찬바람이 불던 해의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흔한 남자여서 난 울 수가 없었어 취한 보내며 인사하듯 쉽게 하는 말 힘을 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 거야 다른 사랑하라지만 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화난 모습에 반했겠니? 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별 시 (別 時)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눈빛을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별시(別時) 박효신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눈빛을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주머니 속 내 손을 꼭 잡고 형편없는

애상(哀想) 박효신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곳으로..

애상(대조영ost) 박효신

<애상 - 박효신 (대조영 Main Theme) >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곳으로..

추억은 사랑을 닮아 박효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 봐요 한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행복한가요 박효신

나 잊을수 있다고 그대 모른다고 애써 눈물을 감추었죠 그대 그렇게 떠나버린 후에 또 하루가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까 생각했죠 하지만 누구도 대신할수 없게 되버린 네 빈자리만 남았을뿐 기억하나요 지친 내 모습 벌써 잊었나봐요 이별도 내겐 힘이드는데 그렇게 쉽게 널 잊으라고 하진마요 긴 잠에서 깨어나 혹시라도 그대

니가 들려준 말 박효신

들어봐 하고픈 말 있어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때 그땐 혹시 말할수 없을까봐 지금 할게 미안해 이렇게 우리가 세상 끝까지도 함께 가려 했어 너 혼자서 가야 하니 너무나 아쉬워 눈물이 나 어디있어도 들려 올거야 니가 원하는 길 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내 모습 떠올리며 지내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쉬던 꿈꾸던 기억해야 해 여기에서

편지입니다 박효신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믿어 주겠니?

늘 그대로 박효신

너 없는 내방에 너의 흔적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두 눈을 감으면 내안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까지도 나의 하루를 아직도 힘들게 하는 떠나간 너의 추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마지막 돌아보던 너의 모습마저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늘그대로 박효신

너 없는 내 방에 남은 너의 흔적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까지도 나의 하루를 아직도 힘들게 하는 떠나간 너의 추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마지막 돌아보던 너의 모습마저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늘그대로 박효신

너 없는 내 방에 남은 너의 흔적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까지도 나의 하루를 아직도 힘들게 하는 떠나간 너의 추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마지막 돌아보던 너의 모습마저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