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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섬 나의 바다 밤마루

잠겨진 추억속에 살며시 발을 데려다 저 아득한 어둠에 갇혔네 작은 유리병속에 내 맘을 담아 보내려다 버티지 못하고 가라앉아 버렸네 너는 나의 바다야 그대로 떠내려가 지친 너를 위해 쌓아 올린 나의 맘 한 켠에 닻을 내린 채 머물러 준다면 네가 남긴 파도는 내가 다 짊어 질게 나의나의 슬픔 차디찬 파도속에 너의 몸을 맡겼을 때 결국 나의 슬픔이 되었네 모두가

나의 숲에 초대할게요 밤마루

어서오세요 여긴 내 마음 한켠이에요 바람 소리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들어요 스르르 잠이들어도 괜찮아요 여기는 나의 숲이니까 어서오세요 여긴 내 작은 보금자리예요 그댈 위해 비워뒀으니 쉬어요 아무도 없는 곳 오직 그대의 것 괜찮아요 여기는 나의 숲 어서 오세요 여긴 내 붉은 소각장이에요 마침 불을 피워뒀으니 태워요 기억도 안나게 작은 상처조차 괜찮아요 여기는 나의

남은 (Feat. SAGA) 밤마루

이른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의 눈에 비치던 내 모습이 나와의 꿈을 얘기하며 설렐 때 나의 눈에 담긴 너의 모습이 찾고 싶지 않은데도 보여져버린 사진 속의 내겐 웃음이 가득한데 빛바랜 추억은 왜 내 맘을 짓눌러 모르고 듣던 노래 가사가 들리네 이렇게 난 남아있어 아픈 기억에 머문 채 이렇게 난 남아있어 그때 나를 후회한 채 나는 어떤

유정목

나의 작은 섬이여 어둠 속에 빛이며 슬픔 속에 잠기지 않는 섬이여 나의 작은 돛이여 끝없는 꿈의 바다로 이끌어줄 한 줌의 희망이여 먼 훗날 저 하늘에 작은 균열 일고 그 틈 사이 다른 세상 끝 어딘가 알 수 없는 곳 떨어지는 날이 오면 언젠가 모든 빙하가 녹아 발 디딜 곳 하나 없고 그 해저 속 다른 세상 끝 한없이 차갑고 시린 몸 얼어가는

하예지

누가 나의 외로운 섬에 다리를 놓아줄지 바다 위 떠도는 나를 안고 울어줄지 누가 비어버린 이 맘을 가득 채워줄지 사랑을 받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 난 바다 위 떠있는 하나의 하나뿐인 하늘의 별 날개가 타버린 새처럼 더는 갈 곳 없는걸 알아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혼자 울부짖는 외침을 누군가

스위트 피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본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수평선 넘어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린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작은 섬 송희

눈물이 이렇게 흘러 그대 가슴에 울어도 오랜 이별 기다림으로 지켜온 미소는 쓸쓸해 이제는 가지 않아요 않아요 다짐할께요 아무리 아픔이 와도 보내지 마오 보내지 마오 영원히 눈물은 기쁨의 바다 나의 사랑은 작은 오랜 이별 가슴 태워 굳어진 나의 작은

나무 밤마루

따가운 햇살에 떠밀려그대의 그늘을 밟고 쉬던 날이미 먼저와 쉬고 있던 작은 아이들의노랠 들으며 잠시 눈을 감았죠그대의 그늘을 벗어나나도 누군가를 품어봤었죠빠짐없이 다 안으려다제멋대로 지친 나는결국 서롤 상처 입혔죠닿지 못할 그들을 가리려다푸른 하늘조차 못 보게 했죠짙게 내린 어둠에 결국 놓아버렸죠하나둘씩 멀어져 갔죠내게 기댄 해님도나를 원망하듯 저물었...

고개 숙인 모두의 밤은 아름다워야 해 밤마루

먼지 쌓인 마음속을 닦아보려다애먼 상처까지 보여버렸네기울어진 마음속을 채워 주려다모든 걸 주고 혼자 남겨졌네서투르게 발 맞추며 뛰던 우리는하나 둘 멈춰 밤을 새웠고지난 밤을 추억하기엔 검게 칠해진하늘 아래 한치 앞도 보이지 않네잠시 눈 감으면 구름 위를 날아올라우리 뒤섞여 아름다운 춤을 추자한치 앞도 안보이는 밤이 오려나그래서 이리 아름답게 지구나잡지...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이상은(Leetzsche)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는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이상은 (=Lee-tzsche)

태양이 입맞춘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하나가 되었네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서울전자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꿈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구름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서울 전자 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별나라의 섬 우재 (WOOJAE)

추억이란게 말이야 참 야속할 때가 있어 지나간 먼 세상의 시간이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니까 애써 까먹어야 하나 했어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았던 기억을 언제까지나 꿈을 그릴 순 없잖아 사실 꿈은 아니야 사진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목이 떠나가라 부르던 노래가 나를 떠나지 않아 너도 함께 말이야 유난히 파랗던 날 차갑게 물들던 바다 찰나의 이야기와 별들을

풍경 김현석

이상한 하나, 제주도 I love you 올레길을 따라가면 바다가 나를 안아 바람 참 좋아 따스한 가슴 너의 맘 같은 바람 하얀 눈물 나는 날엔 내게 손짓하며 나를 보듬어 보듬어 춤을 추는 바다 나의 바다여 나의 하늘아 나의 바람아 나의 제주야 춤추는 바다, 노래하는 바람 너의 미소 같은 하늘 올레길을 따라가면 파도가

아이러브독도 송희은

동해의 푸른 바다, 거친 파도가 춤춘다. 고래 떼 헤엄치고 상어 떼 노래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 뭉게구름이 두둥실 갈매기 떼 날아가고 고기 떼 지나간다.

섬 featuring sweetpea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을 짓고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리의 섬 독도 박정민

통통통 푸른 바다에 물보라 하얗게 피어나고 멀리 흰구름 두둥실 희망을 향해 달린다 우뚝솟은 독도에 둥근 태양 붉게 떠오르면 너와 나의 가슴에 새 희망이 힘차게 솟아난다 가슴을 활짝펴고 하이얀 파도 타고 달려 가보자 동쪽 끝 우리의 독도, 새 희망의 독도 쏴쏴쏴 너른 바다에 무지개 곱게 피어나고 멀리 은빛가루 반짝반짝 꿈을 싣고 달린다 푸른 바다 독도에 갈매기떼

섬 (Feat. Sweetpea)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다운 (Dvwn)

I’m staring at the night sky Standing on my own 웅크려있던 나의 하루 Looking at the moonshine As I’m walking the winding road 홀로 떠 있는 처럼 다시 찾아오는 새벽 또 난 푸른빛의 달을 마주하고 시려오는 나의 마음들과 너의 손을 감싸안은 꿈 I like the way you

강연주

나의 집은 물이고 어디든 헤엄쳐가 마주칠 사람 하나 없는 곳이니까 딛고 있는 섬은 나의 말만이 되돌아와 멀어져 나 혼자만 멀어져 가끔은 찾아와 줘 아니 이대로 있자 사실 모르겠어 누굴 기다리는지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의 발끝은 두고 있는 나의 거리와 같으니까 외로워하면서도 다가와 주길 바라고 멀어져 나 혼자만 멀어져 가끔은 찾아와 줘 아니 이대로 있자 사실

아이 러브 독도 송희은

동해의 푸른 바다 거친파도가 춤춘다 고래떼 헤엄치고 상어떼 노래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 뭉게 구름이 두둥실 갈매기떼 날아가고 고기떼 지나간다 *독도의 하늘높이 태극기가 아름다워 독도는 나의 꿈 독도를 사랑해 아~ 대한민국 I Love 독도 아름다운 아~ I Love 독도* *Repeat 2 아름다운 I Love 독도

Colde (콜드)

푸른빛 바랜 그대의 사랑을 나 그대 마음에 흘려보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나의 안에 두어 온 그대의 눈빛은 너무 아파서 나는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한다면 난 얼어버릴 거야 나의 곁에는 그대라는 섬이 살고 있었다는 걸 그 섬에는 잔뜩 헝클어뜨려진 마음들뿐 어디서부터 인지 모르게 흘러내리는 너의 흔적 깊은 바다를 안고 흔들리는 그곳에 서면 마음이

재주소년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다인

다른 거였어 나는 너를 보는데 넌 마치 질린 듯이 배경이 흰 어딘가를 찾는 것 같이 나의 마음은 너의 파랬던 물감에 칠해져 미안함의 검은색으로 물들어갔지 같이 있는 순간을 피해 눈 감아도 걱정에 취해 차갑게 날 부르려 한 널 좁은 내 안에 가둬 버리고 겨우 더 이어 갈래 우리 사랑을 조급했던 처음시작 그 안에서 살게 나의 섬에선 세워 지내던 밤의 아픈 사랑을

추청년

보랏빛 새가 날아간 저 바다 어딘가 축복의 섬을 향해간 돛배가 있었네 새끼를 밴 고래처럼 깃털잃은 새처럼 벗은 몸은 찢겨도 그 땅에 닿길 몸짓했지 바람에 안겨 녹슨 거품으로 사라질때까지 호박빛 해가 오르네 축복의 섬위에 누구도 밟지 못함을 모래는 조롱하네 지구밑에 삼켜진 항해자들의 은쟁반과 축축히 젖은 가죽 장화 불에 타 숯이 된 나무 조각 바람에

쥐팝(G.Pop)

[Verse.1] 눈을 떠보니 여긴 어딘지도 알 수 없는 바다의 벽에 둘러쌓여 벗어날 수가 없어 텁텁한 목에 허기진 배 이 낯설은 환경에 헛기침해 목마른 목을 축이고파 주위를 둘러보니 어?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짓고 우리 아빠가 돛을 달아서 시작된 여행 때로 세게 때론 약하게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고달픈 여행 때로는 잠든 바다에 떨어진 별을 세고 때로는 성난 파도에 뒤집히기도 했지 아하, 잠시라도 나 쉬어갈 그 섬은 어디에 아하, 혹은 영원히 나 잠들 그 섬은 어디에 누군 큰 배, 누군 작은 배, 사람들은 모두 다 달라, 가는 길도 등대도 없는 삶의 바다

독도여 수니킴

동해 푸른 바다 한가운데 오롯이 서 있는 독도여 바다를 이불 삼고 파도를 베개 삼아 햇살 아래 누워 있누나 동도야 서도야 무시로 가고 싶은 초연한 도도함이 무엇인들 당할까 차오르는 절규를 가슴에 품고 심술궂은 풍랑에도 고고한 섬은 아~오늘도 갈매기 벗 삼아 희망을 노래하네 사랑하는 나의 독도여 아~오늘도 갈매기 벗 삼아 희망을 노래하네 사랑하는 나의

지미 스트레인

아빠가 돛을 달아서 시작된 여행 때로 세게 때론 약하게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고달픈 여행 때로는 잠든 바다에 떨어진 별을 세고 때로는 성난 파도에 뒤집히기도 했지 아하 아하 잠시라도 나 쉬어갈 그 섬은 어디에 아하 아하 혹은 영원히 나 잠들 그 섬은 어디에 누군 큰 배 누군 작은 배 사람들은 모두 다 달라 가는 길도 등대도 없는 삶의 바다

인생낭비

고요한 해변 위에 거대한 폐선 앞에 자그마한 점 하나 저 바다 끝자락에 그대 날 기다리나 알려줄 사람 없나 난 혼자 남았네 짓무른 내 상처와 추억 한 개피 다 태워 들어가면 오 오 오 오 저 파도 너머에 에 에 에 에 그대가 있을까 부서진 노를 쥐고 더 나아갈 순 없다네 더는 기대하지 말게 바람은 불어오네 바람은 소용없네 이제는 절망만이 모두 다 떠났네 물러터진

나의 섬 조민건

저기 보이는 저섬이 나를 부르네 끝도 없는 바다의 저기 신비로운 노래가 들리고 웃음이 넘치고 향기가 퍼지는 신비로운 마음이 설레고 기쁨이 넘치네 그곳은 나의 닿을 어서 내려라 함께 노래와 춤을 추자 오랜 항해는 끝났으니 거친 바다와 싸우며 나는 기다렸네 내가 꿈꿨던

나비섬 (Original Song -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너와 나의 마음의

골든도넛

나는 홀로 외딴섬 여긴 아무도 없어 누가 나를 도와줘 친구도 데려와 줘 우리 같이 놀았던 이곳에서 다 모여 모두 같이 춤추자 날개를 잃어버린 저기 저 새 한 마리 어디까지 날아가다 바다에 빠지고 마네 이제는 날개를 펼칠 수 있는 힘이 내겐 많이 필요해 나는 너가 필요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나에게 등대가 되어줘 환하게 비춰줄래 외로운 나의 사랑이 파도에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이진우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N.R.G

나레이션: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1절> *명훈: 까만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성진 : 또 혼자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명훈: 난 너에게로 초대 받지 못함에 *성진: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엔알지(NRG)

나레이션: 너에게로 가지 못한 난 오늘도 섬이 된다 <1절> *명훈: 까만밤에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내 슬픈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성진 : 또 혼자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명훈: 난 너에게로 초대 받지 못함에 *성진: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원재웅

사람은 누구나 외롭게 떠있는 하나 우리는 모두 다 홀로 외롭게 떠있는 작고 작은 하나 누군가 다가오면 고개 돌리고 침묵하지만 그 누군가 지나가 버리면 후회하고선 홀로 외론 하나 사람은 누구나 외롭게 떠있는 하나 우리는 모두 다 홀로 외롭게 떠있는 작고 작은 하나 세상에 향해 소리쳐 울지도 못하고 미련 없이 떠날 수도

원재웅 (Won Jaewoong)

사랑은 누구나 외롭게 떠 있는 하나 우리는 모두 다 홀로 외롭게 떠있는 작고 작은 하나 누군가 다가오면 고개 돌리고 침묵하지만 그 누군가 지나가버리면 후회하고선 홀로 외로운 하나 사람은 누구나 외롭게 떠 있는 하나 우리는 모두 다 홀로 외롭게 떠있는 작고 작은 하나 세상을 향해 소리쳐 울지도 못하고 미련없이 떠날 수도 없는 메마른 바람이 세차게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