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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꿈 방앗간 처녀

벌써 깨어 났나요뭐할까요 요입가에 미소가 보여 뭐 봤나요 요아니 웃고 있네요뭐가 좋아요 오빠 빠아마 나를 보니 좋은가봐요 요정말 꿈만 같아요내앞에 있는 당신 모습이젠 걱정이 돼요정말 꿈이면 어떻게 하죠나를 부르죠 당신 옆에 있는데도계속 불러줘요 좋아요많은 시간이 흘러갈 필요있었나이럴 줄 알았는데나 이제 나의 안에 사랑해행복해요 무슨말이죠행복해 웃음이나...

방앗간 처녀 강진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고향 자명새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불며 임을 부르네@ 물레방아 도는곳 송아지 음메우는 감나무 내고향 수수밭 내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보고 긴한숨 쉬며 달님에게 울어보며 하소를 한다@

방앗간 처녀 남백송

1.거울 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2.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매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지며 달님에게 물어 보며 하소를 한다

방앗간 처녀 김광남

방앗간 처녀 - 김광남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간주중 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음메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

방앗간 처녀 유성민

방앗간 처녀 - 유성민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던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임을 부른다 간주중 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엄마 찾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

방앗간 DIMU

예이예이예~ 에에에에... 아 돈이 모자라는데... 에에에에... 아 돈이 모자라는데... 또 들러주세요~

방앗간처녀 조항래

방앗간 처녀 - 조항래 거울같은 시냇물 새들이 노래하는 뻐꾹새 내 고향 자명새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가슴에 고이 자란 순정을 안고 버들피리 꺾어 불며 님을 부르네 간주중 물레방아 도는 곳 송아지 음메 우는 감나무 내 고향 수수밭 내 고향 오늘도 방앗간에 보리 찧는 처녀는 남몰래 별을 보고 긴 한숨 쉬며 달님에게 물어보며

목포항 처녀 도진이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떼 날아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삼학동 처녀야 노적봉 바라보며 옷자락을 날리며 파도치는 부둣가에서 님 소식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많은 목포항 처녀야 유달산 산기슭에 동백꽃이 곱게 피건만 누구를 만나려나 동백꽃 꺾어들고 다도해 저 멀리서 돌아오는 밤배를 날이 저문 선창 가에서 정든 님을 기다리나 열일곱살 어여쁜

낭주골 처녀 이민숙

1.월출산 신령님~이임께 소~호오원을빌었~어엇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우우골 처~허어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하아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갈매마을 처녀 남진

청춘이 역겨운가 사랑이 미워선가 꽃다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갈매마을 처녀는 어디서 왔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세상이 역겨운가 인생이 싫어선가 많은 나이에 미움이 서려 갈매마을 처녀는 누구를 찾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낭주골 처녀 김준규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간 주 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다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안지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서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낭주골 처녀 조미미

1)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방앗간 아가씨 하춘화

물레방아 연자방아 빙글빙글 잘도돈다 은방조냐 금방조냐 백옥같은 흰쌀일세 방앗간집 둘째딸이 가마타고 시집가네 쿵덕쿵덕 맷떡방아 찰싹찰싹 찰떡방아 잔치방아 웃음방아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쿵덕쿵덕 맷떡방아 찰싹찰싹 찰떡방아 잔치방아 웃음방아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났네 물레방아 물에돌고 연자방아 돌에돈다 돋아오는 반달이냐 물에물찬 꽃제비냐 방앗간집 막...

남산 나그네 명국환

얼굴 한 줄 두 줄 늙어만 가는 주름살이 야속해 야속해 서울은 왜 왔던가 어머님 그 말씀을 그 말씀을 왜 아니 들었드냐 그 언제나 고향산천 찾아가려나 외롭다네 남산 나그네. 3.뱃사공 노래에 달 뜨는 고향 눈감으면 어제와 같은 그 시절이 새로워 새로워 서울은 왜 왔던가 모두가 팔자드냐 한숨이냐 농사만 못하드냐 사진 한장 써서 주던 방앗간

낭주골 처녀 (Cover ver) 나이영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황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양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마지막 꿈 한대수

비가 오네 눈이 오네 해가 지네 해가 뜨네 어제 저녁 불이 났네 산 위의 판자집에 돼지들 줄지어 가네 이웃산을 향하여 무슨 의문 있겠느냐 그저 빨리 빨리 빨리 빨리 가세 땀 흘리는 신문기자 입 놀리는 굴비장사 비만 오면 과부타령 설레이는 처녀 마음 * 후렴: 비~ 비가 온다 파도가 친다 비 내리는 밤에 2.

헌집줄게, 새 집다오 정덕기

화장실  단숨에 해치우자   이사는 경건 희끗희끗한 머리와 가늘어진 종아리의 결단이다   이사는 역사 겁 많은 새댁의 혼수 용달차 남편 따라 객지 생활 잦은 꾸러미 강남에 정착한 살벌한 이삿짐 불안한 미지의 이민 가방   이사는 마침표 좋은 추억 갖고 가자 받은 은혜 싣고 가자 새록새록 기억하자   주님 주신 새집에서 사랑의 통로가 되자

동백아가씨.개나리처녀.소양강처녀(임희선MR) 경음악

한이 맺혀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 모진 비바~람에 시달~~린 세월이던~~가 ~많은 시절~도 외로움에 보~내고 눈물속에~ 지새~는 꽃같은 청~~~춘 수~많은 슬픈얘~기 별마다 새~겨~논 가~슴이 흐느~끼~는 동백 아~가~씨 *****************************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소양강 처녀 한서경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올해도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따라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처녀 뱃사공 황정자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개나리 처녀 최숙자

작사:천지엽 작곡:김화영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금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마루 소 모...

아리랑 처녀 이자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네 깊고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아홉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님과 걷던길 행복주고 사랑주고 멀리 떠난...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소양강 처녀 유혜자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 반복

영산강 처녀 송춘희

1.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처녀 뱃사공 금과은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처녀 농군 최정자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 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구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넘어 소모는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영일만 처녀 이용복

귀밑머리 쓰다듬던 그 처녀 어디로 가고 영일만 백사장엔 물결만이 반겨 주네 기다린다는 그 약속을 파도에다 씻어 버렸나 천리길을 멀다않고 찾아온게 잘못이던가 반복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 아~~...

소양강 처녀 심수봉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 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나물캐는 처녀 가 곡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나물 찾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 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푸른 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 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며 고운...

앵두나무 처녀 김정애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돌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처녀 뱃사공 Various Artists

1.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개나리 처녀 조미미

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지네 2)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구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 너머 소모는 저

나룻배 처녀 최숙자

1.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간 도련님이 서울간 도련님이 보고 싶어라. 2.낙동강 물결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도 없네.

처녀 뱃사공 나훈아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처녀 뱃사공 주현미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에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 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산포도 처녀 남상규

산포~도 익어 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 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 잡~~고 뒤따~라~서~던 흙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 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 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가는 이 사람~을 원~망...

아리랑 처녀 나미

1.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 돌이 샇이고 또 쌓 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2.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샇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간다 아리아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