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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배아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 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24시(時) 배아현

?자나깨나 오직 한마음 당신밖에 모르는 여자 당신께 안겨 꿈꾸며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하염없이 들려온다 룻뚜루 룻뚜루 뿜뿜뿜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룻뚜루 룻뚜 리리리리 이내 가슴을 흔드는 바로 그사람 온세상이 변한다 해도 당신 밖에 모르는 여자 이십시사간 당신과 함께 살고 싶은 이마음 오늘밤도 들려온다 룻뚜루 룻...

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다시 필거야 ...

꽃바람 배아현

아 바람 불면 꽃바람이 살랑살랑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 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 시냇가에 무지개 뜨면 징검다리 건너서 님이 돌아온다고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아 꽃비 내리면 봄바람이 산들 산들 꿈에서도 그리던 님이 찾아 오려나 두근두근 설레는 가슴 나만을 사랑해 영원...

배 띄워라 배아현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 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 건너가자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 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

조약돌 사랑 배아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배 띄워라 @배아현@

배 띄워라 - 배아현 00;36 출렁이는 물결 위에 두리둥실배를 띄~워라~~~ 오늘 같이 좋은 날엔 님 계신 그~곳까지~~ 별빛을 담아~~ 달빛을 담아~~ 꽃바람에두리 두둥실 배~~ 띄워라 노를 저어라 어여라여차 배를 띄워라 님 찾아 사랑을 찾아~~~` 배를 띄워라~~~~ 02;13 견우직녀 만나듯이 오작교를건너가자~~~ 오늘 같이

모란동백 배아현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

100일 배아현

벌써 100일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 가진 게 없어 고생만 했던 당신께 난 미안합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인은 100일 기념하는데 당신 떠나고 찾아온 나의 이날은 눈물만 밀려오네요 사진 속의 당신은 웃고 있네요 나 없이 편한가 봐요 내 일생에 하나뿐이었던 사랑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가는 태어나 100일이면 반지 받고 연...

춘몽 배아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 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 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 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

송두리째 배아현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위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 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

하동포구 아가씨 배아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 북소리 은은히 올 때 노을 진 물결 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당신이어서 배아현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 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바람길 배아현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

목포행 완행열차 배아현

목포행 완행열차 마지막 기차 떠나가고 늦은 밤 홀로 외로이 한잔 술에 몸을 기댄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는 못해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그냥 편히 웃을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은 이제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연도 여기까지가 끝인가요 잘 가요 인사...

러브레터 배아현

구름에 달빛 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 들어요 당신 앞에 자신이 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 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찔레꽃 배아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아래는 취입 당시의 오리지날 가사임)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

아빠의 청춘 배아현

이 세상의 부모 마음다 같은 마음아들딸이 잘 되라고행복하라고마음으로 빌어주는박영감인데노랭이라 비웃으며욕하지 마라나에게도 아직까지청춘은 있다원더풀 원더풀아빠의 청춘브라보 브라보아빠의 인생세상구경 서울구경참 좋다마는돈 있어야 제일이지없으면 산통마음 착한 며느리를내몰라 보고황소고집부리다가큰코다쳤네나에게도 아직까지꿈이야 있다원더풀 원더풀아빠의 청춘브라보 브라...

추억의 소야곡 배아현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보릿고개 배아현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가슴 시린 보릿고개길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 그 시절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한 많은 보릿고개여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어머님의 한숨이었소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가슴 시린 보릿고개길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초근목피에 그 ...

왜 돌아보오 배아현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떠나갈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사랑한단 말을 마오유행가 가사인 줄 아오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마음속에 눈물...

평양 아줌마 배아현

아아 오마니 아바지불러보는 평양 아줌마오늘따라 지는 해가왜 저다지 고운지붉게 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잔주름에 고인 눈물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 닿을 듯 가까운 고향아아 오마니 아바지불러보는 평양 아줌마서산마루 지는 해는어김없이 넘어가고무심하게 가고 오는 그 세월이타향살이 어연 반평생가고파도 갈 수 없는 북녘 내 고향한 맺힌 휴전선이 ...

엄마의 노래 배아현

섬마을에 한 소녀와총각 선생님 이야기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딸내미 아들내미 키우시며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고왔던 봄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철없던 작은 아이가이젠 나이를 먹었죠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맛나고 좋은 건 아니 ...

장녹수 배아현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 곳 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 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잃어버린 30년 배아현

비가 오나 눈이 오나바람이 부나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그 얼마나 울었던가요우리 형제 이제라도다시 만나서못다 한 정 나누는데어머님 아버님그 어디에 계십니까목메이게 불러 봅니다내일일까 모레일까기다린 것이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그 얼마나 울었던가요우리 남매 이제라도다시 만나서못다 한 정 나누는데어...

마포종점 배아현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 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 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삼천포 아가씨 배아현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유달산아 말해다오 배아현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찐이야 배아현

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진짜가 나타났다 지금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찐하게 사랑할 거야요즘같이 가짜가 많은 세상에믿을 사람 바로 당신뿐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내 인생에 전부인 사람끌리네 끌리네 자꾸 끌리네쏠리네 쏠리네 자꾸 쏠리네심장을 훔쳐 간 사람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진짜가 나타났다 지금찐찐찐찐 찐이야 완전 찐이야찐하게 사랑할 거...

사나이 눈물 배아현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아닌데저 만큼 지는 노을 날 보고 웃네취한 김에 껄껄 웃지만웃는 눈에...

사랑 배아현

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없는 내 여인아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싫지 않는 내 사랑아비 내리는 여름날엔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눈 내리는 겨울날엔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잠시라도 떨어져선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행여 당신 외로울 땐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행여 당신 우울할 땐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이 세상에 하나밖에둘도...

&***굽이굽이***& 양지은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 왔구나 넘실 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 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봐도 너는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 왔구나

굽이굽이 김소연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 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굽이굽이 양지은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긴 세월을 찾아왔구나 세월이 야속하다 원망해봐도 너는 다시 오지 않더냐 청춘아 나의 청춘아 바보 같은 나의 청춘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가슴 아픈 나의 사랑아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굽이굽이 흘러가는 저기 저 구름아 거친 길을 돌아왔구나 넘실넘실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아

지독한 사랑아 (Vocal 배아현) 배아현(Estar)

?그대사랑이 행복했던 나의 날들이 참을 수 없는 눈물에 흐려져 가고 멀리 다 지워졌지만 느낄 수 없지만 아픈 상처만 남아 우리추억이 거짓 같던 나의 날들이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이렇게 남아 사랑 아프고 아픈 말 또 가슴에 묻고 이렇게 살아갈래 아픔 속에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있을...

지독한 사랑아 (Vocal 배아현) 배아현(Estar)

?그대사랑이 행복했던 나의 날들이 참을 수 없는 눈물에 흐려져 가고 멀리 다 지워졌지만 느낄 수 없지만 아픈 상처만 남아 우리추억이 거짓 같던 나의 날들이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이렇게 남아 사랑 아프고 아픈 말 또 가슴에 묻고 이렇게 살아갈래 아픔 속에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있을...

가슴 아프게 남진 & 배아현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

지독한 사랑아 (Vocal 배아현) Estar

?그대사랑이 행복했던 나의 날들이 참을 수 없는 눈물에 흐려져 가고 멀리 다 지워졌지만 느낄 수 없지만 아픈 상처만 남아 우리추억이 거짓 같던 나의 날들이 지킬 수 없는 약속들만 이렇게 남아 사랑 아프고 아픈 말 또 가슴에 묻고 이렇게 살아갈래 아픔 속에 지독한 사랑아 가라고 지독한 추억아 가라고 그 찬란했던 시간들이 내 전부였는데 어떻게 널 있을...

애가 타 배아현, 진욱, 복지은

가까이 내게 와줘요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이렇게 애가 타도록 사랑하고 있는데 이대로 나를 바라봐 눈으로 나를 안아줘 만날 때마다 자꾸만 가슴이 먼저 하는 말 사랑에 빠진 건가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이제는 아닌 척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 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 타 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 타 이러는 게 아닌데 흘린 눈물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 ...

애가 타 배아현 외 2명

가까이 내게 와줘요뭐라고 말 좀 해봐요이렇게 애가 타도록사랑하고 있는데이대로 나를 바라봐눈으로 나를 안아줘만날 때마다 자꾸만가슴이 먼저 하는 말사랑에 빠진 건가요어떻게 하면 좋아요이제는 아닌 척해도아무런 소용이 없어그냥 바라만 봐도 애가 타맘이 너무 아파서 애가 타이러는 게 아닌데흘린 눈물 때문에사랑하는 마음 들켜버렸어요가까이 내게 와줘요뭐라고 말 좀...

굽이굽이 바다바다 Gubigubi Badabada TENGGER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바다바다 굽이굽이 이제서야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여기까지 고개고개 넘어넘어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은 굽이굽이 고개고개 넘어넘어

아흔아홉구비 박정식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짝을 잃고 이 몸은 임을 잃어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면 에헤라

아흔 아홉구비 민승아

한 굽이 돌아서면 이 내 설움 맺혀있고 두 굽이 돌아서면 이 내 한은 눈물되네 산 새도 님을 찾고 이 몸도 님을 찾아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굽이 굽이로다 한 굽이 넘어서면 이 내 넋이 날 부르고 두 굽이 넘어서면 이 내 영혼 임을 찾네 세월도 쉬어가고 이 몸도 쉬어 가고 에헤라 넘는 고개 데헤라 넘는 고개 아흔아홉

동짓달 기나긴 밤을 풍류365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이불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아- 어룬님 오신날 밤이여어든 굽이굽이 굽이굽이 펴리라 펴리라

세종 사랑 아리랑 이예진

금강천리 굽이굽이 흘러가는 구름아 너를 따라 굽이굽이 인생도 흘러간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울고웃는 인생길 달빛같은 그리움에 잠못이뤄도 비암사 느티나무엔 새잎이 돋고 돌아가는 길목마다 복사꽃 활짝피듯 피어라 사랑아 호수공원 밤길에서 사랑아 세종아리랑 운주산 굽이굽이 흘러가는 구름아 너를 따라 굽이굽이 우리도 흘러간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울고웃는

태화산 눈물고개 오미소

태화산 굽이굽이 내 청춘을 묻어놓고 떠돌아 한평생 꿈만 같은데 인생은 흘러가는 유수라 해도 지나간 내 청춘이 애닳프구나 아 아아 굽이굽이 눈물 흘리며 울고 넘는 눈물고개 태화산 고개 태화산 저 구름아 슬피우는 산새들아 흘러간 그 세월 어제 같은데 인생은 피고 지는 꽃이라 해도 산새들 울음소리 구슬프구나 아 아아 굽이굽이 눈물 지우며 울고

호랑풍류가 나래 (애니)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호랑풍류가 (시드노벨 - '나와 호랑이님' 주제가) 나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땅에서 땅 끝까지 넘나드는 곰처럼 온 산의 풍물 불이 터지네 샛별은 하늘 속에 대바늘을 찌르네 꽃들은 입을 열어 폭포수를 틀었네 강나루 모여드는 강물이 바라보네 휘영청 어랑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하루하루야 세월은 산에 꿰다놓은 수선화 창을 하라 바람바람아 사랑은 사람은 별을 헤네 서로가자 굽이굽이

오솔길 희망새

굽이굽이 오솔길 아름다운 길 동무의 손 맞잡고 이 길을 나란히 간다 진정 아름다운 건 한 곳을 보고 감이라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쉽지는 않지만 밝은 웃음 하하하 이길에 내가 서 있다 아름다운 조국에 머무는 청춘의 눈길 우리 함께 가는 이길을 나는 사랑해 굽이굽이 오솔길 함께 가는 길 심장 뛰는 그리움 한껏 보듬어

울지마라 가야금아 나진아

울어 울어 우는 구나 가야금 열두 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 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 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의 품속 새로 웁고 열두 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 받치네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