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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춘풍 백일희

★1962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춘석 사랑도 피리소리 심향성에 퍼지고 물안개 연못가에 꿈이 서리네 꽃 피는 춘삼월 호적이 노래하니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노란듯 꽃이 피니 밤하늘에 달 뜨고 행여나 연못가에 꿈이 서리네 꿈꾸는 이 가슴 사랑의 꽃이 피니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라이라이라이 행복이 오네 대광정 넓은 뜰엔 비단...

젊은 날의 순정 백일희

1.순백한 가슴에 피어 오르는 첫사랑 애달퍼 리라꽃 향기 속에 살랑대는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2.오늘도 동산에 사랑스러운 장미꽃은 피고 젊은이 가슴 속에 맹세하던 영원한 사랑이여 아 ~ 순정한 젊은 날의 순정한 젊은 날의 로맨스 노래.

돌아오지 않는 그 배 백일희

1.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정든 마도로스 싣고 떠난 배 데크에서 손을 흔들며 오색테이프 던져주던 사랑하는 그대 언제 오려나 굿바이 굿바이 미련만 두고 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오늘밤은 어느 항구에 2.돌아오지 않는 그 배는 못 올 옛사랑을 싣고 떠난 배 붉은 마후라 펄럭이며 블루스에 춤을 추던 사랑하는 그대 언제 오려나 굿바이 굿바이 미련만 두고 돌아...

애수의 블루스 백일희

눈물에 흐린 지난날을 더듬어 아련한 그 얼골을 그리운 그대 얼골을 가슴에 고이 안고 안타까히 울면서 목메어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득히 떠난 다시 못 올 기적이 한없이 그리워서 미칠듯 그대 그리워 남몰래 애태우는 마음이 서러워 흐느껴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 불러보는 애수의 블루스

아메리카 블루스 백일희

1.밤도 깊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푸른 카텐 창문 위에 추억이 깜박거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손을 잡고 그대와 둘이 일백이층 올라가면서 서로 찾던 첫사랑이 그리웁고나 2.꿈도 짙은 아메리카에 뉴욕의 밤거리 샨데리아 불빛같이 추억이 소근거린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에 손을 잡고 그대와 둘이 일백이층 헤매돌면서 서로 끄는 첫사랑이 서러웁고나

인천 블루스 백일희

1.보슬비가 소리 없이 나리던 그밤 월미도의 등대불을 바라보면서 인생은 고해라고 속삭인 님아 어데로 홀로 울고 떠나가셨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네 인천 블루스 2.갈매기도 나래 접고 잠든 이 한밤 옛 추억을 조각조각 날려보면서 바다를 끌어안고 헤매다 우나 이별을 원망하며 몸부림치며 불러도 소리쳐도 대답은 없네 인천 블루스

그리운 어머니 백일희

아버지 없는 세상 외로웁건만 굳세게 살자고서 타이르면서 방울짓는 그 눈물을 꼭 씹어가며 귀밑머리 쓰다듬고 어루어 주던 어머님 어머님 어데로 가셨나요 어지신 마음씨만 추억에 남고 금곡아 부를 날은 영영 없는데 이름 모를 꽃 한송이 가슴에 안고 가면 못 올 그 먼 나라 어데시길래 어머님 어머님 외로이 가셨나요

밤이 오면 백일희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나는 홀로 집에 있네 불을 켜고 기대려도 찾아주는 사람 없네 외로운 나의 마음 꿈이나 달게 꾸지 밤이 깊어 고요하면 나는 홀로 눈을 감네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나는 홀로 집에 있네 불을 켜고 기대려도 찾아주는 사람 없네 외로운 나의 마음 꿈이나 달게 꾸지 밤이 깊어 고요하면 나는 홀로 눈을 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