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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뿐일 걸 변진섭

아무런 이야기도 들리지 않았지 태연하게 바라보려 했지만 다가온 이별조차 느끼지 못하고 네게 무얼 바래왔던 것인지 잊고 있던 기억까지도 이제 다시 생각나겠지 흐르는 아쉬움 너머로 너는 멀어져 가지만 언제라도 다시 돌아서면 거기 내가 있을거야 또다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해도 뿐인걸 다가온 이별조차 느끼지 못하고 네게 무얼 바래왔던

너에게로 또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너에게로 또다시(remix)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 너에게로

너에게로 또 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 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 너에게로

너뿐인걸 변진섭

아무런 이야기가 들리지 않았지 태연한 척 바라보려 했지만 다가올 이별 조차 느끼지 못하고 내게 무얼 바래왔던 것이지 잊고 있던 기억 까지도 이제 다시 생각나겠지 흐르는 아쉬움 너머로 너는 멀어져가지만 언제라도 다시돌아서면 거기 내가 있을거야 또 다시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 해도 뿐인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는 ~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변진섭

~ 예~ 두~~ 두~~ 아침에 여는 거리엔 날 반겨주는 너의 미소처럼~~ 맑은 햇살 내리고~~ 바람결따라 들리는 동네 아이들 환한 웃음 소린~~ 내 마음을 감싸네 눈 앞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들~이 이제는 다 아름답게 느껴져~ 나 지금 너에게 달려가 들려 주고 싶어 망설이다 못한 얘기 처음보다 더 어제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는 ~

마지막 편지 변진섭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도 내 맘속엔 언제나

WAIT FOR ME 변진섭

~~~~~~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

WAIT FOR ME 변진섭

~~~~~~의 눈물에 비친 나~~~~~~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때까지 Please wait for me I'll break my chains ~~~~~~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it for me 내 모든걸 사랑할

별이 된 너 변진섭

나 너를 처음 만난 날, 저녁노을은 지고 별빛만이 우리를 따스하게 비췄지 너의 눈엔 별빛이, 내 눈엔 너의 미소 우리는 서로에게 작은 설렘이였지 오 그대여 나의 사랑아, 이젠 그댈 볼수없어요 그리운 너의 모습 이제 어디로,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그 미소 너를 사랑할땐 몰랐어, 이토록 힘든 시간들을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대여 닿을 수 없는 ...

너에게로 또다시 (변진섭) 이준희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너의 글 그림 변진섭

예상할 수 없을 날 이별은 다가오나 봐 너에게 묻혀 헤어날 수 없을 그 쯤에 모두 소용 없어진 속삭여오던 얘기들 오랜 연인들이 헤어질 쯤엔 다시 못 만날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 널 그리며 나 다가갈 그리움들에 견디지 못할 그 모든 내게로 다가올 시간들 다시 못 만날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로 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로 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 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 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 로라 나의 슬픈 로~라 나 없이 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거야 로라

완벽 그 자체 (Feat. 이채빈) 변진섭

오늘 뭐해 뭐 별거 없으면 나랑 걸을래 난 좋아 오늘 뭐 딱히 없어 날씨도 좋던데 한강이나 갈까 이상해 괜히 막 신경 쓰여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도 평소와는 다른 이 느낌 마냥 싫지 않은걸 오늘따라 왜 이렇게 눈에 띄는 건데 왜 또 내 심장은 빨리 뛰는 건데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모두 꿈만 같아 그냥 행복 그 자체야

너와마주칠때마다 변진섭

끝없는 길 약속하며 함께 걸어온 우리가 이렇게 마주친 후론 너도 너무나 힘들지 나도 그래 *이별은 아주 슬픈 뒤에도 모든게 서러워 소리내 울게 한다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도 없었지 서로를 위해 내색도 못 한 체 상처가 많아도 잊혀질 때까지 애써 웃으려 하는 보기가 너무 괴로워 언제나 너와 마주친 날 밤에 너에게 못해준 것만 생각나

My Only Love 변진섭

그대 말을 안해도 이미 알고 있었죠 네곁에 또다른 사람이 있다는 떨리는 입술로 이별을 말할때도 난 울지 않았어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나의 가슴은 이렇게 멍들어가도 사랑하는 그대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집앞 골목길 마냥 서성이다가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My Only Love (SBS 드라마 ‘유리화’ 삽입곡) 변진섭

그대 말을 안 해도 이미 알고 있었죠 니 곁에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떨리는 입술로 이별을 말할 때도 난 울지 않았어 널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떠나려는 널 붙잡을 수 없었어 나의 가슴은 이렇게 멍들어가도 사랑하는 그대 부디 행복하길 빌어요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집앞 골목을 마냥 서성이다가 아무것도 없는 초라한 내 모습에

아름다워 변진섭

아름다워~~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랑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에 소리치며 달려가고 싶은 내마음 널 사랑해~~ 열번을 백번을 말해 봐도 지나치지 않아 너를 향한 내 맘속엔 언제나 핑크빛 물결 넘실 넘실 대잖아 난 너를 생각하면 언제나 내 입가엔 미소가 더 없이 행복한걸 나에게 알게 해준 내사랑 예쁘고 아름다워 보고 또 봐도

널 위한 노래 변진섭

집으로 돌아와 밤에 불을 켰을 때 문득 책상 위 눈에 뜨인 작은 내 편지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너의 안부에~ 나의 피곤함은 저 멀리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 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널 위한 노래 변진섭

집으로 돌아와 밤에 불을 켰을 때 문득 책상 위 눈에 뜨인 작은 내 편지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너의 안부에~ 나의 피곤함은 저 멀리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 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마지막 편지 변진섭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마지막 편지 변진섭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널 기억하며 수화기를 들어도 말을 할 수가 없어 왜 그렇게 ~를 사랑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건지 어제 처음 돌이킬 수 없다고 느꼈어 너의 친구에게서 얘길 전해들었어 수첩속에 내 이름을 말없이 지우며 눈물을 보이던 니 모습을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것만은 알아주길 바래 이세상이

로라 변진섭

세상 누구도 알수 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로라.....로마..... 나의 슬픈 로~라 나업이 너혼자서 그 얼마나 외롭겠니 로라...로라...

Goodbye 변진섭

고마웠어 나에게 해준 그 모든것들 정말 감사해 기억할께 언제까지나 니이름 니얼굴 내이름처럼 지금껏 내가 살아온동안 자랑스레 생각하는것 하나 너라는 친구 날 필ㅇ로 하고 항상 내곁을 지켜준 거였어 떠나고 느껴왔던 너의 의미 내게 얼마난 컷는지 간직할께 너의 우정 행복하길 바랄께 굿 바이 언제가 내게 다가온 사랑 또한 그녀를 사랑

내가 미안해 변진섭

그 사람이 많이 힘들게 한 거니 좀 야위었잖아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그 아픔은 내가 전부 가져갈게 눈물 흘리지 마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시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인

내가 미안해 (Inst.) 변진섭

안거니 난 늘 이렇게 서있었는데 그 사람이 많이 힘들게 한 거니 좀 야위었잖아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그 아픔은 내가 전부 가져갈게 눈물 흘리지 마 미안하다 너를 그렇게 보내서 널 다른 사람에게 맡겨둬서 그때 널 잡지 못해서 내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 시간이 지나도 너는 그대로인

돌아보면 변진섭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지 생각해보면 변한것은 가버린 뿐이지 저 세월 타고 늘 보고 싶었지 늘 함께 있었니 항상 내 곁에 맑은 미소로....

숙녀에게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숙녀에게 변진섭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사랑합니다 (원곡가수 팀) 변진섭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 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사랑합니다 변진섭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 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난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카드속 하얀 세상 변진섭

난 지난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일을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몇일후면 그날

카드 속 하얀 세상 변진섭

카드 속 하얀 세상 -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 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 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지금 이대로 변진섭

있다보면은 자꾸 머뭇거리며 힘겨워하는 내게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어서 그대의 길을 지켜주고 함께하고 싶어서 이제껏 내게 그말 못 했지만 (*) 지금 이대로 변하지는 않을꺼야 그대 돌아왔을때 떠났던 시간 잊을 수 있게 그대 외롭고 돌아오고 싶을 땐 기억해 언제나 내가 기다린다는

지금이대로 변진섭

언제나 내가 기다린다는 ...

Utopia 변진섭

모든 세상의 꿈들 이루려고 할 때엔 아이들의 투명한 마음이 필요한 것을 알죠 행복 분명 그것은 우리옆에 언제나 펼쳐져 있는데 한겹 두겹 쌓이는 불신 우리를 힘둘게 만들죠 모두다 한번만 이런 생각 해봐요 시간이 지난후에 아이들이 우 지금과 다름없는 세상에 우리가 한 잘못을 반복하며 사는 천국과 그 어떤 다른세상 사람들이 부러워 할 세상을 보여줘야

이기심 + 사랑 변진섭

어쩐지 나는 오늘도 너의 생각에 눈을 뜨고 내 옆에 잠들어 있는 너를 바라봐 한번쯤 잊으려 했어 하지만 잊으려 하면 더욱 나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만 지는걸 사랑해 오늘도 난 네게 말을 하려 하지만 나에겐 구속받기 싫어하는 마음 남아있는 아직도 난 알 수가 없어 너를 정말 사랑할까 무엇이 이렇게 아프게 하나 이것이 지금껏 원해온 것일까

약속 변진섭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 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 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 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 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널위한노래 변진섭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줄께 아름다운 너에게...

너에게로또다시 변진섭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니가 오는 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니가오는날 변진섭

비가 오면 참 좋겠어 니가 나에게로 오는 그 날에는 먼지 닦인 그 길로만 발을 디딜 수 있게 눈이 와도 좋겠어 소복소복 쌓인 길 오는 소리 멀리서도 들을 수 있게 나를 떠날 땐 즐거운 영화를 보면 좋겠어 슬픔이 오다가 니 웃음에 저 멀리 달아나게 나 흙이되면 너를 기다릴께 푸른 나무로 니가 오는 날엔 꽃으로 널 피울 수 있게

언덕 위의 나무 (환경을 위한 노래) 변진섭

낮에도 어두워 저 그늘이 나는 싫어 날 지치게 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카드속하얀세상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렸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며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그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 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며칠 후면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