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지나도 괜찮을 거야 변혜빈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오는 시간이 왜 그리 내겐 힘들었는지 잠들지 못했던 수많은 밤 누구도 미워하지 못한 나를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을 거란 생각에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한 나 Just think about myself 아무도 내 곁에 없다 느낀 시간들 그 시간 속 살며시 다가온 그대가 내게 전해준 말 이

봄봄봄봄봄 (With 변혜빈) K.lee (케이리)

걷다 걷다가 시곌 보니 봄봄봄봄 봄이 왔네 만나기로 했었던 그대와의 약속 나를 옷장 앞에 세워 두네 설레이는 맘이 향수가 되어 뿜어져 나와 내 맘에 스치네 목련 꽃을 닮은 새하얀 원피스 입고 진달래 빛 도는 설레이는 립스틱에 취해 개나리를 따라 걷다 걷다가 시곌 보니 봄봄봄봄 봄이 왔네 오늘은 그대와 꼭 손을 잡을 거야

언제나 Jeongyun

언제든 Stay with me 너와 같은 하늘을 올려다볼 때면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언제든 Stay with me 너의 눈을 바라보기만 하면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 거 같아 생각보다 괜찮을 거야 뭐가 그리 급해 yeah 내 앞에선 완벽한 척 안 해도 돼 아무렇지 않게 힘들 때는 편히 말해주기를 바래 갈 곳도 없던 내가

이 밤이 지나도(We Are Forever) 켄(KEN)

시간이 지나가도 변하지 않는 맘 있는 거 아니 너와 함께 하고픈 이날 어떤 단어로도 표현이 안돼 마주친 눈빛 속에 나 빠져들어 네게 말할게 이 밤이 지나도 세월이 흘러가도 난 너와 함께 있어 특별함을 느껴 네 지친 하루의 끝엔 언제나 내가 있을게 이 밤이 지나도 영원해 익숙해져 가는 너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루가 내겐 너무도 소중한 추억 늘 바랬던 꿈꾸던 모든

나를 찾아서 (With 김현성) 임경빈

생각해 본 하루는 희미하게 머물러 있는 아픔이 흘러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해보는 난 마음껏 울어보지도 못한 채 바래진 색처럼 물들어 있을 뿐 끝없는 질문은 날 힘들게 하고 기약 없는 하루는 날 지치게 하고 닿을 수 없는 잡을 수도 없는 내 초라한 모습은 언젠가 내가 꿈꾸던 모습이 아닌데 모습이 아닌데 이대로 난 하루를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하루가 저물고 이

밤이 지나도 heungs1ck

너 없는 밤이 지나가 니 생각에 눈물 훔친 날 사랑을 말해 주던 넌 이젠 내 곁엔 아무도 없네 너는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어 하고 싶은 말 전하지 못한채 괜찮다던 친구 말은 들어오지도 않아 그렇다고 진짜 괜찮지도 않아 괜찮지도 않고 사랑하지 않아 너를 잊을 수는 없기에 잠깐 취했나봐 없는 너를 찾아 너를 생각하나봐 난 오늘 이 밤이 다 지나도 내 곁에 있던

Before Sunrise 헤온(Heon)

우 우 여기 우우 우 우 기억해줄래 짙어져가던 밤 그 아래 쏟아지던 우릴 영원할 것 같던 밤은 저물어가 깊어져 가 겁 없이 설레어 널 끌어안은 채 나도 몰래 영원을 약속했네 끝나지 않을 너의 밤의 조각을 내게 줄래 사라지지 않게 끝나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을 여기 이곳에 잠시 숨겨두자 몰래 우우 우 우 몰래 숨겨두자 우우 우 우 아무도 모르게 우우 우 우 이

괜찮을 거야 더더(THETHE..

오늘 하루는 너무 길다고 세상을 향해 누워 있는 내 초라함에 저 햇살도 할 말을 잊은 듯해 아직 남아있는 슬픔이 있다는 게 때로는 힘이 될 때가 있다는 것을 내일이 되면 알 수 있을까 믿는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행복할텐데 내가 선택한 이 길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괜찮을거야 좋아질 거라며 스스로 위로의 말도 하고 활짝 웃어보며 두려움을 감춰보기도

이 밤이 지나도 (feat. TimeFeveR) Yyeon

이 밤이 지나도 다시 볼 수 있게 네 맘이 식어도 날 지우지 못하게 계속 이렇게 채워가는 추억들이 쌓이면 언젠간 웃으면서 다시 꺼내볼 거야 해가 떨어질 즈음에 나와 나 함께 나란히 앉아 어떤 장면이 제일 예뻤는지 고르는 중이야 너와 내가 나눈 불협적인 멜로디가 내 가슴을 감싸안아 멋있는 악보야 이 밤이 지나도 다시 볼 수 있게 네 맘이 식어도 날 지우지 못하게

걸어가 공민지

하루 끝에 서 있는 내 모습 초라한 걸까 많은 사람들 속에 나만 홀로 지쳐 걷고 있을 때면 두 눈을 꼭 감고 내게 주문을 걸어 지친 하루가 또 가고 고된 하루가 지나도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무거워진 어깨에 붉게 물든 노을 내려앉으면 괜찮을 것 같아 잠시 웃을 것 같아 지친 하루가

괜찮을 거야 The The

오늘 하루는 너무 길다고 세상을 향해 누워있는 내 초라함에 저 햇살도 할말을 잊은 듯해 아직 남아 있는 슬픔이 있다는 게 때로는 힘이 될 때 가 있다는 것을 내일이면 알 수 있을까 믿는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행복할 텐데 내가 선택한 이 길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 괜찮을거야 좋아질 거라면 스스로 위로의 말도 하고 활짝 웃어보며 두려움을 감춰 보기해도

괜찮을 거야 더 데이지(The Daisy)

아프고 아팠던 사람 보낸 내 가슴 끝이없는 아픔으로 남아 여전히 미련이 남아 들춰보는게 미워지는 지금 이 순간들 오늘로 다 두고 떠나요 더이상 나 아프기는 싫어요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나를 달래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기에 걸어갈 수 있어

유성 (Remastered) 헤온(Heon)

오늘 밤이 어두워지면 여기 나와 내 옆에 누워볼래 눈을 감고 내 팔에 기대 꿈을 꾸긴 좀 이르다며 몰래 숨겨놓은 말들을 건네 불이 켜진 저 하늘을 봐 가득 채운 별을 가로지른 우리 둘 이 밤은 지나갈 거야 Oh baby 곁에 있을게 모든 게 괜찮을 거야 유성이 되면 우리는 저 멀리 도망칠 거야 오늘 우린 유성이 되면 어두워진 밤도 빛날 수 있게 밝고 하얀 그림자를

괜찮을 거야 더 데이지

아프고 아팠던 사람 보낸 내 가슴 끝이없는 아픔으로 남아 여전히 미련이 남아 들춰보는게 미워지는 지금 이 순간들 오늘로 다 두고 떠나요 더이상 나 아프기는 싫어요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나를 달래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기에 걸어갈 수 있어요 별일 아닌듯 살아가요 돌아보지 않을거야 두번 다시는 지난 날들

괜찮을 거야* 더 데이지

아프고 아팠던 사람 보낸 내 가슴 끝이없는 아픔으로 남아 여전히 미련이 남아 들춰보는게 미워지는 지금 이 순간들 오늘로 다 두고 떠나요 더이상 나 아프기는 싫어요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나를 달래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기에 걸어갈 수 있어요 별일 아닌듯 살아가요 돌아보지 않을거야 두번 다시는 지난

괜찮을 거야 더데이지

아프고 아팠던 사람 보낸 내 가슴 끝이없는 아픔으로 남아 여전히 미련이 남아 들춰보는게 미워지는 지금 이 순간들 오늘로 다 두고 떠나요 더이상 나 아프기는 싫어요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나를 달래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기에 걸어갈 수 있어요 별일 아닌듯 살아가요 돌아보지 않을거야 두번 다시는 지난 날들

괜찮을 거야 더 데이지 (The Daisy)

아프고 아팠던 사람 보낸 내 가슴 끝이없는 아픔으로 남아 여전히 미련이 남아 들춰보는게 미워지는 지금 이 순간들 오늘로 다 두고 떠나요 더이상 나 아프기는 싫어요 괜찮을거야 이젠 괜찮아 나를 달래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요 눈물도 더는 흐르지 않기에 걸어갈 수 있어요 별일 아닌듯 살아가요 돌아보지 않을거야 두번 다시는 지난 날들

In The Rain DEW (듀)

거울 앞 내 얼굴을 보는데 이 눈물 자국은 지워지지 않네 내일이 오면 괜찮을지 몰라 마음을 다잡고 거울을 보는데 아 왜 아직도 바보같이 또 기다리잖아 아직 그 자리인 거야 아 왜 아직도 눈물 자국이 지워지지 않아 아직 그대로인 거야 I'm in the rain 오늘 밤이 가기 전에 내게 문자 하나만 남겨줄래 I'm in the rain 눈을 감고 뜨기만 반복해

까만 밤 솔루션스 (THE SOLUTIONS)

밤 아주 까맣던 밤 너와 내가 마주했던 밤 한참 아무런 말 없이 서로의 맘을 만지던 밤 우리는 필요했어 그래서 발견했어 저 사람들 속에서 네 눈이 날 불렀어 세상은 위험했고 내 품에 널 숨겼어 떨리는 목소리로 네 입술을 물었어 다른 건 필요 없어 네가 날 녹인대도 둘이 함께라면 괜찮을 거라고 믿어 또 네가 날 태운대도 둘이 함께라면 난

이 밤이 지나도 태비 (Taeb2)

우린 조금 천천히 사랑에 빠지면 좋겠어 술에 취한 그날 밤은 조금 빨랐지만 내가 더 아끼도록 할게 너의 모든 걸 살다 보면 꿈같은 밤이 가끔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고는 했지만 오늘일줄은 몰랐어 이런 느낌은 처음인 걸 너무 꿈같은 이 기분에 내일이 되면 없어질까 봐 무서워 너도 내 품을 떠나기 싫은 걸 알아 어쩔 수 없겠지만 이 밤이

거릴 걷다 보니 너의 집 앞이네 김승민

어떻게 넌 밤보다 진한 그 어두운 표정 짓나 골목길 그 불빛 따라 너가 떠날 때가 됐나 봐 텅 빈 너가 없는 거리에 날씨는 맑은 적이 없는데 근데 그 외롭던 우리의 끝을 지나서 저 멀리 떠나는 너도 얼마나 한 발 내딛는 게 어려웠을까 시간 지나도 괜찮을 수가 없어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겠어?

괜찮아 다운

하나 둘 흩어지는 저 불빛들 사이로 작게 반짝이는 너의 모습 아무리 불러봐도 닿을 것 같지 않아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죠 끝없는 어둠이 찾아와도 이 밤이 지나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버린 너의

시간이 지나고 아이보리 (Ivory)

when i was 21 난 너무 어렸어 세상이 어떤 곳인지 몰랐어 전혀 그런 내가 24 아직도 멀었고 요즘도 밤마다 혼자 울며 걸어 어릴 적 상상하던 모습과 난 너무 달랐어 근데 내가 요즘 들어 느끼는 제일 중요한 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웃으면서 사는 거 이 추억들을 가슴에 영원토록 담아 두는 거 시간이 지나고 이 밤이 지나도 지금

괜찮아(22561) (MR) 금영노래방

하나둘 흩어지는 저 불빛들 사이로 작게 반짝이는 너의 모습 아무리 불러 봐도 닿을 것 같지 않아 아득하게 멀어져만 가죠 끝없는 어둠이 찾아와도 이 밤이 지나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 버린 너의 모습을 난 알고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려

어떻게 살아 다무 (Damu)

가끔 비가 올 걸 알면서도 우산을 챙기지 않아 가득 쏟아질 걸 알면서 혼자 조용한 거리를 걷다 어딘가 허전한 맘에 문득 발걸음을 돌려 아무렇지 않은 듯이 하루를 살아봐도 눈치도 없이 내 마음에 니가 또 찾아와 조금만 조금만 더 다가가면 닿을 수 있을까 잠시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시간이 지나도 같다면 나는 어떻게 어떻게 살아 어떻게 너의 어깨에 기대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 루나솔라 (LUNARSOLAR)

깊이 잠든 감각들이 깨어나 전부 고개를 들어(YA YA YA) 이 노랠 들어(YA YA YA) 이래라저래라 말만 많아 신경 안 써 I Don't Mind Goin' Goin' Burn it Burn it Don't wanna Go Back Oh 지금이야 Get up 이 밤이 지나도 후회 없게 불타는 오늘을 위해 더 Lit(Lit!)

³e´A °O A|AI AA¾Æ (OH YA YA YA) ·c³ª¼O¶o(LUNARSOLAR)

깊이 잠든 감각들이 깨어나 전부 고개를 들어(YA YA YA) 이 노랠 들어(YA YA YA) 이래라저래라 말만 많아 신경 안 써 I Don't Mind Goin' Goin' Burn it Burn it Don't wanna Go Back Oh 지금이야 Get up 이 밤이 지나도 후회 없게 불타는 오늘을 위해 더 Lit(Lit!)

Spring City Nieun

따스한 바람 새롭게 피어나는 도시의 불빛들이 우리의 시작을 말해줄 거야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우릴 기다릴지 중요하진 않아 고요한 밤이 온다 해도 불 꺼진 가로등 아래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림자 너머 사이로 조금씩 넘어가는 중이야 이 길의 끝에 겨우내 자란 풀잎 하나 보이지 않아도 그저 바람을 느껴볼래 불 꺼진 가로등 아래 그림자를 밟지 않고 둥글게 멈춘

밤바다 DNS뮤지션

지친 하루를 끝내고 돌아가는 이 밤거리 무거운 발소리까지 들릴 만큼 저물어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난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하네 가끔은 넘어질 거야 하지만 내일은 괜찮을 거야 문득 돌아보면 너의 그 맘이 내겐 무엇보다 귀한 위로였음을 너란 바다의 빛이 되어 줄게 기대어 하염없이 울어도 돼 깊고 고요한 네 맘속을 멀리 비추는 밝은 빛이 되어 줄게 가장 뜨겁던 시간들이

괜찮을 거야 박상민

이별보다 더 아픈건 홀로 남은 너의 뒷모습 내 걱정은 마 이게 마지막이라면 나는 모든게 괜찮아 혹시 내가 생각나도 날 찾지 마 연락하지마 너의 목소리 잊어버릴 일 없으니 서로 힘들껀 없잖아 함께 했던 날 우리 처음 만난 날 마지막일 지금도 너무 소중하지만 이젠 제발 잘 살아 슬픈 척 울지도 마 그냥 너의 길을 가 예이예~ 날 떠난 사랑 네가 처음 아닌...

이 밤이 지나기 전에 FlyDaze

Very nice) 오늘 하루 보내고 싶었어 마냥 웃으며 미소지으며 그게 너무 어려운 일인걸까 왜 날 힘들게 하는 걸까 그냥 GR 하도록 내버려 둘까 그러던지 말던지 이히히히히 Just do let, let me down huh blow wind me up so high 힘들었던 나에게 토닥토닥 고생한 나에게 상을 줘볼까 오늘밤 내 베플 만나볼까 서글픈 이

가시덤불 박유천

나의 해가 저무는 아침 때론 달이 기우는 밤이 맞지 않는 분침을 고쳐간다 고쳐간다 고쳐간다 실낱같은 미소마저도 그가 쉴 자리를 찾곤 하는데 둘러싸인 공기가 말라버린 마음이 나를 떠민다 과연 괜찮아 질까 이젠 괜찮을 거야 돌고도는 마음이 감아버린 가슴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옮기는 곳은 어딜까 어디일까 들어줄 이가 있었던 눈물 배움이라는

Stay With Me 서덕호

그 많은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게 온 순간 아무것도 그 어떤 것도 난 판단할 수 없었지 나는 그렇게 다가온 너야 내 사랑이 시작된 거야 생각지도 못 했던 그대였으니까 차가웠던 겨울 어느 0밤 그대와 걸었던 거리 내 곁에 잠든 니 얼굴 바라보는 내 모습 하루종일 그대만 보고 있어도 지친 내 삶이 내 힘든 하루가 다 괜찮을 것

밤, 바다 최유리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밤, 바다 Choi Yu Ree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밤, 바다 (80274) (MR) 금영노래방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시간 지나면 리디아 (Lydia)

하루라도 너없으면 안될 것만 같았는데 1년이란 시간동안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도 변한게 난 없는걸요 너를 놓지 못하고 있어 널 기다리고 있는 내가 한심한걸 알고 있지만 오늘은 더 보고싶은데 자주가던 그 카페에 홀로 앉아 커필마셔 같이 앉던 그 자리에 덩그러니 혼자남았어

기억해줘요 박원 (PARK WON)

저 별이 진다면 그대 나를 기억해줘요 저 꽃이 진다면 그대 나를 떠올려줘 우리의 오늘은 지나가지만 끝나가지만 그대여 이 노래 잊지는 말아요 저 별이 진다면 그대 나를 기억해줘요 저 꽃이 진다면 그대 나를 떠올려줘 우리의 오늘은 지나가지만 끝나가지만 그대여 이 노래 잊지는 말아요 안녕 아무리 험한 파도도 그 어떤 깊은 계곡도 오늘의

기억해줘요 박원

저 별이 진다면 그대 나를 기억해줘요 저 꽃이 진다면 그대 나를 떠올려줘 우리의 오늘은 지나가지만 끝나가지만 그대여 이 노래 잊지는 말아요 저 별이 진다면 그대 나를 기억해줘요 저 꽃이 진다면 그대 나를 떠올려줘 우리의 오늘은 지나가지만 끝나가지만 그대여 이 노래 잊지는 말아요 안녕 아무리 험한 파도도 그 어떤 깊은 계곡도 오늘의

십년이 지나도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

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박힌 너의 흔적들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 견딜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르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 잠들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이제 그만

십년이 지나도 플라이투더스카이

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박힌 너의 흔적들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 견딜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르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 잠들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이제 그만 널 놓아주라고 한숨뿐인 내모습

십년이 지나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얼마나 많은 밤이 지나야 얼마나 많은 날을 보내야 너라는 아픈 가시 잘라낼 수 있을까 가슴에 박힌 너의 흔적들 십년이 지나도 하루도 못잊어 다시 찾아오는 이 밤을 난 견딜 수 없어 너무 보고 싶어 너의 사진을 꺼내놓고 아픈 니이름 온종일 부르다 눈물로 밤을 지새다 잠들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이제 그만

겨울밤 최준렬

겨울밤 밤하늘을 바라보다 밤하늘에 그려진 너의 모습이 바람을 타고 내리는 눈처럼 저 하늘에서 반짝이고 있어 내겐 소중한 차가운 겨울밤 밤새 소중한 추억을 그리죠 차가운 밤을 녹여준 그대 햇살처럼 따뜻했던 그대의 모습이 밤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기를 이 차가운 겨울밤에 그대 그대 차가운 밤을 녹여주던 그대의 미소는 겨울밤의 눈처럼 생각이 나서

대양 인생낭비

나는 사랑을 믿어 남는 것은 상처 뿐인데 그래 저 바다는 또 우릴 떠밀어 벼랑 끝으로 파래진 입술이 떨려 발 끝은 다시 저려와 흔들리는 저 수평선을 너와 같이 나아갈 거야 이 해류를 따라 흘러간대도 다 괜찮을 거야 이 도시 위에서 우리 둘은 취해가니까 이제 모두 떠나줘 너만 남아줘 나를 잡아줘 너를 지킬 소년은 울지 않아 이 해류를 따라 흘러간대도 다 괜찮을

그땐 정말 몰랐어 파랑자몽

그땐 정말 몰랐어 - 04:24 혼자 걷는 이 어둠 속에서 누구라도 붙잡고 울고 싶어 괜찮은 척 웃고 있는 이 가면 뒤 거짓말 짙은 어둠의 시간 속에서 왜 하필 또 나냐고 소리쳤어 결코 풀 수 없는 이 지독한 매듭처럼 난 그땐 정말 몰랐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거야 이미 조금씩 부서진 내 마음에 하는 말 그땐 정말 몰랐어 시간

고향집 슬

사람은 참 여전해 나 역시 그렇고 자라날 줄 알았지 마음도 몸처럼 사랑은 훌쩍 커버려 비교할 수도 없이 밤마다 날 찾아와 괴롭히는 마음야 잠이 들기가 무서운 이 밤이 싫어 또 한 번 노래 부르며 사무치게 그리운 이 맘이 미워 그때를 그려보며 까만 밤 속에 환하게 웃는 얼굴 그래 그렇게 살아냈었지 울지 마라 아아 여전히 내 모습이 보여 잠이 들기가 무서운 이

Light 이그린

City on the shining light 여전히 내게 다가와 눈부시게 빛나는 눈을 감고 있어도 어김없이 밤은 찾아와 화려하게 빛나는 이 도시의 밤은 어딘가 외로운 법이야 제자리 그대로 sitting on a shadow of the light 지나가는 불빛 속에 City on the endless light 그중 어딘가 나의 빛을 찾을 때까지 you might

빗속에서 With String 어쿠스틱 콜라보(Acoustic Collabo)

이른 아침 집을 나서면 차가운 공기와 하루만에 낯설어진 모든 풍경들 내 마음은 달라진 게 없는데 그대를 이젠 볼 수 없는 것뿐인데 괜찮을 거야 정말 괜찮을 거야 잊혀질 거야 다 잊혀질 거야 괜찮을 거야 다 지나갈 거야 잊혀지겠지 혼자 되뇌어봐도 내리는 빗방울 맞으며 내 마음이 내 슬픔을 알지 못하게 빗속에 내 눈물을 감춰 내 마음이 내 슬픔을

밤 혜련

밤 이 긴긴밤은 내게만 찾아오나봐 내일이면 괜찮을 텐데 이 밤이 너무 힘들어 모든게 어두워 답답해 이런 나 나 그대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이 밤이 너무도 짙어 잠들 수 없는 밤 한없이 까만 밤

사랑에게 오왠 (O.WHEN)

거짓말을 입에 담아 전하였다면 지금의 우린 있을까요 머리맡엔 좋은 말들로 가득 채워 같은 꿈을 꾸고 싶어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나에게 그댄 과분하죠 오늘 밤이 지나도 우 그댄 항상 곁에 있겠죠 익숙함에 속은 채 나는 그댈 다른 눈으로 보진 않아요 내일이면 잊혀질 그런 만남들에 우리 이야기는 없어요 살다 보면 무뎌진다는 흔한 말도 우리에겐 필요 없어요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