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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 별나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와 내동생 낳아 주시고 사랑과 수고로 길러 주시네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우리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김태성

어머님-어머님-우리어머님-한평생자식걱정 애태우시며-살아온우리어머님-힘겨운-세상길에-눈보라 모라닦처도-오로지자식성공-빌고빌면서-덧없이-살아온세월-이제는 근심걱정 -잊어버 리 세 요-어머님 어머님 우리어님-만수무강비옵니다----------------------------------------------------------------------------...

우리어머니 지수현

우리 어머니 지수현 저 높고 넓은 하늘아래 하나뿐인 우리 어머니 긴긴 세월 혼자 몸으로 우리 남매 키우시며 행여라도 애비없는 자식이라 흉이 될까봐 아주 가끔은 종아리에 피가 나도록 회초리를 드셨네. 그게 너무 서러워서 많이 원망 했었던 내가 아이엄마 되어서 뒤돌아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요 힘내요, 힘내요 우리 어머니 자리를 툭 털고 일어나세요. 이제 서...

우리어머니 박희정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우리어머니 이해별

우리 어머니 - 박희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 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 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 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

우리어머니 정음

어머니 우리 어머니어머니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소리쳐 봐도대답 없는 우리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기도 해주신 어머님의 이름이란 무엇일까요영원토록 당신 사랑 가슴에 있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고마우신 우리 어머니아버지 우리 아버지아버지 보고 싶어요 지금 와서 불러 보아도대답 없는 우리 아버지밤낮으로 자식 위해 피땀 흘리신 아버님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우리어머니 봉심

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불을 만들고 나면반딧불도 찾아와서 춤을 추고 가면은새벽시계 새벽 닭이 우는구나목화꽃이 그리울 때면어머님이 생각이 난다찬 바람을 막으려고 문에 문풍지바르시던 우리 어머니녹두마을 목화꽃 달빛마을 목화 솜누이 혼수 새 이...

우리어머니 조영남

어머니 우리어머니 당신 행복 다 버리고 저를 낳아 길러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쥐면 터질까 불면 날을까 온갖 정성 다 바쳐서 먹여 주시고 입혀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 옛날 일을 생각하면 죄송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일사후퇴때 피난 갈 때 이불 장롱 제쳐놓고 내 손잡고 얼음판을 건너던 그 때가 그리워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나이 먹고

우리어머니(MR)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우리어머니 (MR)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민들레 머리풀어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간주중<<<<<<<<<<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밤마다 머리맡에두-고

검정고무신-★ 한동엽

한동엽-검정고무신-★ 1절~~~○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쫒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마음도 따라나갔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2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101 - 검정고무신 한동엽

어머님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날았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고무신 우리어머니) 보리쌀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초록바다 별나특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아란 초록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바닷빛 물이 들지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아란 초록빛 물이 들지요 어여쁜 바닷빛 물이 들지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

수박파티 별나특

커다란 수박 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단숨에 쪼개니 소기 보이네몇 번 더 쪼갠 후에 너도나도 들고서우리 모두 하모니카 신 나게 불어요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싹싹싹싹싹 쭉쭉 쓱쓱 싹쭉쭉쭉쭉쭉 쓱쓱쓱쓱쓱싹싹싹싹싹 쭉쭉 쓱쓱 싹커다란 수박 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단숨에 쪼개니 소기 보이네몇 번 더 쪼갠 후에 너도나도 들고서우리 모두 하모니카 신 나게 불어요쭉쭉쭉쭉쭉...

즐거운 여름 별나특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잡이합시다 랄랄라라 미꾸라지 뱀장어 송사리 떼 올챙이 아차 하면 달아납니다 아차 하면 달아납니다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고기잡이합시다 랄랄라라 미꾸라지 뱀장어 송사리 떼 올챙이 아차 하면 달아납니다 아차 하면 달아납니다

싱그러운 여름 별나특

햇빛쨍쨍 여름오후 장난꾸러기들 맑고 푸른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네 송사리 잡으러 살금 다가서니 꼬리를 살랑 흔들며 멀리 달아나네 할아버지 원두막에 참외 익어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이 정말 즐거워요 햇빛쨍쨍 여름오후 장난꾸러기들 맑고 푸른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네 송사리 잡으러 살금 다가서니 꼬리를 살랑 흔들며 멀리 달아나네 할아버지 원두막에 참외 익어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이 정말 즐거워요

시장잔치 별나특

수박! 수박이 나왔어요 시원한 수박이 뚱뚱해요 참외! 참외가 나왔어요 샛노란 참외가 꿀맛이에요 내일은 못사요 빨리빨리 사가세요 내일은 못사요 다 떨어집니다 수박! 수박이 나왔어요 시원한 수박이 뚱뚱해요 참외! 참외가 나왔어요 샛노란 참외가 꿀맛이에요 내일은 못사요 빨리빨리 사가세요 내일은 못사요 다 떨어집니다

여름냇가 별나특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금빛 옷을 차려입고 여름 아씨 마중왔다 곱게 곱게 차려입고 시냇가에 빨래 왔다

물놀이 좋아좋아 별나특

상쾌한 바람나를 반겨주는 바다갈매기도 반갑게 인사해주네튜브를 끼고 파도에몸을 맡기면 너무 재밌어넘실넘실 울렁울렁 찰랑찰랑신나는 물놀이워터파크 가는날 난너무 설래어 잠도 설쳤지수경, 수영복, 수영모자 챙겼죠튜브 챙기고 방수팩 챙기고선크림 바르고 완전무장하니거대한 파도 다가와나와 내친구들 데려가네요상쾌한 솔내음산새들도 우릴 반겨주네시원한 폭포소리무더위가 ...

고기잡이 별나특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랄랄랄랄 랄랄랄라 온다나 선생님 모시고 가고 싶지만은 하는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하는수 있나요 우리만 가야지 랄랄랄랄 랄랄랄라 간다나 솨솨솨 쉬쉬쉬 고기를 몰아서 어여쁜 이병에 가득히 차면은 선생님 한테로 가지고 온다나 랄랄랄랄 랄랄랄라 굿바이

갯벌체험 별나특

언능 숨어라 조개야 언능 숨어라 꽃개야 안그러면 엄마아빠 너 잡으러 간다 발이 갯벌에 푹푹푹 이마엔 땀이 펄펄펄 힘들지만 너무 재밌는 갯벌 체험 내가 잡은 조개로 끊여먹는 해물칼국수 입속에서 사르르르 녹아버리네 내가 잡은 조개를 바베큐판에 올려놓으니 ​조개입이 쫙쫙탁탁 벌어지네​ 너무나 즐거운 갯벌체험

숲속풍경 별나특

아침 햇살 곱게 내리면들려오는 맑은 물소리산 새들도 노래하면하늘 높이 날아요잠꾸러기 아기 다람쥐세수하러 내려오더니돌 다리를 건너가다 미끄럼타요저 시냇물 속에 작은 송사리 떼들살짝 고개 내밀다 놀라어느새 풀잎에 숨어요행복한 웃음이 넘치는아름다운 세상 담아서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어라아침 햇살 곱게 내리면들려오는 맑은 물소리산 새들도 노래하면하늘 높...

바다가 보인다 별나특

바다가 보인다오랜만에 만나는 바다도나를 반기네 안녕​찰랑찰랑 파도내발에 살금살금 다가와서살포시 입맞춤하네바다야 바다야우리엄마 안아프게 해주어라바다야 바다야우리아빠 안아프게 해주어라우리 다칠라 아플라늘어버린 울 할아버지 주름살쫙쫙쫙 펴지게해주세요우리 보살펴주시고놀아주느라 굽은 울할머니 허리쭉쭉쭉 펴지게 해주세요바다야 바다야울할머니 안아프게 해주어라바다야...

열차여행 별나특

넓은 들을 지나 강을 건너서 기차가 달려간다 어디로든지 달려가 보자 다함께 가자 뒤돌아 보면 시원한 바람 철길따라 달리고 파란 하늘에 파란 꿈들이 구름처럼 피어난다 산기슭을 지나 높은 산 지나 기차가 달려간다 바람 구름도 친구가 되어 다함께 가자 뒤돌아 보면 시원한 바람 철길따라 달리고 파란 하늘에 파란 꿈들이 구름처럼 피어난다

코끼리아저씨 별나특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 보고 첫눈에 반해 스리슬쩍 윙크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 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 (어머 어머 어머)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껍데기

퐁당퐁당 별나특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언니 몰래 돌을 던지자 냇물아 퍼져라 멀리멀리 퍼져라 건너편에 앉아서 나물을 씻는 우리 언니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작은세상 별나특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함께 나누는 기쁨과 슬픔 함께 느끼는 희망과 공포 이제야 비로소 우리는 알았네 작고 작은 이 세상 산이 높고 험해도 바다 넓고 깊어도 우리 사는 이 세상 아주 작고 작은 곳

그러면 안돼 별나특

아이스크림 맛이 있어서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꾸르르르르 꾸르르르르꾸륵꾸륵 배가 아파요어지러웠죠 골치 아팠죠병원에 갔죠 주사 맞았죠그런데 내 동생들이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겠대요그러면 안돼 그러면 안돼떽 떽 떼엑아이스크림 맛이 있어서하나먹고 둘먹고 또 먹었더니꾸르르르르 꾸르르르르꾸륵꾸륵 배가 아파요어지러웠죠 골치 아팠죠병원에 갔죠 주사 맞았죠그런데 내...

무지개를 쫒아 별나특

비 개인 하늘에어여쁜 무지개가 떴지요​우리의 예쁜 소망을무지개에 담아봐요엄마아빠 손잡고무지개를 쫒아간다 나섰지요하지만 무지개는가까워지지 않았어요예쁜 예쁜 나의 무지개야너에 손을 잡을 수 있다면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야​그러다 어느새 해가 지고우린 낯선 곳에 와있었죠배가 고프고 목도 말랐어요저기 식당 보이네요시원한 물 마시고맛있는...

얼음과자 별나특

어 어 어름과자 맛이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얼굴에 주름이 가요 어 어 어름과자 맛이있다고 한개 두개 먹으면 이가 시려요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세개 네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배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우리 엄마 얼굴에 주름이 가요

기찻길 옆 별나특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 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기찻길 옆 옥수수 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 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돌과물 별나특

바윗돌 깨트려 돌덩이 돌덩이 깨트려 돌맹이 돌맹이 깨트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라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랄라라라 랄라 랄라라라 랄라

어디갈까요 별나특

오늘은 어디 갈까요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시내갈까 고궁갈까 서점에 갈까 어디갈까요 아빠한테 드라이브 가자고 할까요 계곡 갈까요 산 갈까요 ​ 오늘은 어디 갈까요 꽃구경하러 공원갈까요 공원에가서 돗자리펴고 연도 날리고 뛰어놀까요 아빠한테 드라이브 가자고 할까요 바다가서 맛있는거 먹자고 할까요​

맴맴 별나특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할머니는 건너 마을 아저씨 댁에고추 먹고 맴 맴달래 먹고 맴 맴고추 먹고 맴 맴달래 먹고 맴 맴할머니가 돌떡 받아 머리에 이고꼬불꼬불 산꼴길로 오실 때 까지고추 먹고 맴 맴달래 먹고 맴 맴고추 먹고 맴 맴달래 먹고 맴 맴​아버지가 옷깜 떠서 나귀에 싣고딸랑 딸랑 고개 넘어 오실 때 까지고추 먹고 맴 맴달래 먹고 맴 맴고추...

똑같아요 별나특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젓가락 두짝이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윷가락 네짝이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젓가락 두짝이 똑같아요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윷가락 네짝이 똑같아요

놀이터 뺑뺑이 별나특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터 뺑뺑이 뺑뺑이 없는 놀이터도 많데요 학교가는 길에 살짝 타도 뱅글뱅글 재밌고 집에오는 길에 살짝 타도 뱅글뱅글 너무 재밌죠 ​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터 뺑뺑이 못탈라 날라 갈라 걱정하는 엄마 얼굴 학원가는 길에 살짝 타도 뱅글뱅글 재밌고 집에오는 길에 살짝 타도 뱅글뱅글 너무 재밌죠 우리 놀이터에 뺑뺑이가 있어서 참 좋아요

뿡뿡이가 좋아요 별나특

뿡뿡이가 좋아요 왜 그냥 그냥 그냥 짜잔형이 좋아요 왜 그냥 그냥 그냥 뿡뿡 짠짠 뿡뿡 뿡뿡이가 좋아요 왜 그냥 그냥 그냥 짜잔형이 좋아요 왜 그냥 그냥 그냥 뿡뿡 짠짠 뿡뿡

새신 별나특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신을 신고 달려보자 휙휙 단숨에 높은산도 넘겠네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신을 신고 달려보자 휙휙 단숨에 높은산도 넘겠네

숲속 초막집 별나특

숲속 작은집 창가에작은 아이가 섰는데토끼 한마리가 뛰어와문 두드리며 하는말"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숲속 작은집 창가에작은 아이가 섰는데토끼 한마리가 뛰어와문 두드리며 하는말"날 좀 살려주세요, 날 좀 살려주세요날 살려주지 않으면 포수가 빵! 쏜대요""작은 토끼야 들어...

올챙이와 개구리 별나특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그 옛날에 별나특

옛날에 즐거이 지내던 일 나 언제나 그리워라 동산에 올라가 함께놀던 그 옛날의 친구들 먼산에 진달래 곱게피고 뻐꾸기 한나절 울러대는 그리운 옛날의 그 얘기를 다시 들려주셔요 둘이서 거닐던 그 오솔길 정다웠던 그 옛날에 오늘도 눈앞에 떠오르네 다정한 벗의 얼굴 민들레 꽃핀 그 언덕에서 서로 손을잡고 속삭였지 그리운 옛날의 그 얘기를 다시 들려주셔요

새나라 새주인 별나특

푸른빛이 늘어가네 우리 마을 새마을 나무들이 커만 가네 우리 강산 새강산 커가네 자라네 새나라의 어린이 내일의 새일꾼 새나라의 새주인 부지런히 일들하네 우리 마을 새마을 웃음꽃이 피어나네 우리강산 새강산 배우네 일하네 새나라의 어린이 내일의 새일꾼 새나라의 새주인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별나특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친구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친구하고 나하고 정다웁게 얘기합시다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앵두 별나특

초록 초록 나무에 ​빨간 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많이 열렸네 한알만 한알만 또옥 또옥 따다가 우리 아기 입속에 쏙 넣었으면 뿅 초록 초록 나무에 ​빨간 빨간 앵두가 다닥다닥 구슬처럼 많이 열렸네 한알만 한알만 또옥 또옥 따다가 우리 아기 입속에 쏙 넣었으면 뿅

서로서로 도와가며 별나특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한집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우리집 너희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잘못이 있어도 모두 용서하고 타일러 서로서로 도와가며 형제처럼 지내자 우리는 한겨례다 단군의 자손이다

바람개비 별나특

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사르르르 바람 감는다바람을 감으면서 뚜르르르 달리자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사르르르 바람 감는다바람을 감으면서 뚜르르르 달리자돌아라 바람개비 도르르르 돌아라달리자 푸른벌판 뚜루루루 달리자도르르르 도는 바람개비사르르...

숲속의 음악가 별나특

나는 숲 속의 음악가 조그만 다람쥐아주 익숙한 솜씨로 바이올린 켜지요(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 애애앵앵앵)​참 잘하지요​나는 숲 속의 음악가 조그만 파랑새아주 익숙한 솜씨로 피리를 불지요(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 삐리삐삐삐)참 잘하지요나는 숲 속의 음악가 조그만 너구리아주 익숙한 솜씨로 피아노를 치지요(띠리동동동 띠리동동동 띠리동동동 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