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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의 삶 보라성

나에게 남은 건 반쪽만 있는 아니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그리워 사랑이 그립다고 바람, 끝자락처럼 허한 그리움 솔직한 말들은 목줄기를 태우고 내 자신조차도 밀폐된 공간에 떨어진 내 반쪽은 점점 사라지고, 숨쉬고 있는가? 희미해진 내 자신 속에 그저 바라만 볼뿐 내 속의 내 모습 내 자신만이라도 꿈꿀 수 있길.

느티나무 보라성

많은 말들을 하고 살고 많은 꿈들을 갖고 살지 그래 여기 함께 모여 얘기해 많은 노래를 부르며 많은 꿈들을 이루었지 니가 항상 곁에 있기 때문에 가슴 속 어딘가에 누구나 갖고 있는 나의 쉴 곳 푸른 노래 하나 내가 힘들 때마다, 나를 잡아주었던 나의 쉴 곳 느티나무 한 그루 많은 말들을 하고 살고, 많은 꿈들을 갖고 살지 그래 여기 함께 모여 ...

오월계단 보라성

고요한 교정 속에서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회상에 잠겨 한참을 서있다 쓸쓸히 돌아서고 있네 빛났던 추억이어라, 슬펐던 아픔이어라 가슴에 새겨두었던 이 마음, 홀홀이 사라지고 있네 아직 우리에겐 뜨거운 사랑이 피 끓는 심장이 있기에 쉼 없이 타오를 수 있어 그대여 이제 눈을 떠야 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맞서 이겨낼 수 있어 너와 나 우리 이 모두의 ...

짚신커풀

미칠것같아 니 모습이 왜그리 이쁜거야 비너스만큼 아름다운 사랑을 찾은거야 오 터질것같아 내 가슴은 널바라볼때마다 빨려들듯한 그 눈빛은 지금껏 본적없어 왠지 부족한듯 완벽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 매력이야 작은 너의 눈과 조금 살찐 듯한 너의 얼굴이 맘에 들어 oh baby 너무나 아름다운걸 모두 내눈이 낮다고 해도 너는 내게 꼭 어울리는 걸 잃었던 내 반쪽의

짚신커풀 쿨 (COOL)

오 미칠것같아 니 모습이 왜그리 이쁜거야 비너스만큼 아름다운 사랑을 찾은거야 오 터질것같아 내 가슴은 널바라볼때마다 빨려들듯한 그 눈빛은 지금껏 본적없어 왠지 부족한듯 완벽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 매력이야 작은 너의 눈과 조금 살찐 듯한 너의 얼굴이 맘에 들어 oh baby 너무나 아름다운걸 모두 내눈이 낮다고 해도 너는 내게 꼭 어울리는 걸 잃었던 내 반쪽의

조선의 꽃 희망새

반도의 남쪽 끝에서 피어 만발한 꽃 분단의 상처 얼룩진 허리선에도 폈네 내 나라 산천 방방골골 너 향기퍼지어 너라도 자유롭게 피는 그날 그날에 이미 마음은 한반도를 오고 가누나 살짜기 꺽어 한아름 너를 가슴에 안고 하나된 조선 들판을 마음껏 달리누나 반쪽의 남부 조국에서 실려간 사랑이 반쪽의 북부 조국에서 봇물 터지면 너는 지천을 오색으로

내인생의콩깍지1 내인생의콩깍지ost

내 인생의 콩깍지 내 영혼의 반쪽의 어디에 내 인생의 콩깍지 내 영혼의 반쪽의 어디에 내 인생의 콩깍지 내 영혼의 반쪽의 어디에 우리들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많은 사람 벼라별 사람들과 만나서 알고 지내지만 나혼자 힘들고 지쳐서 외로울때면 주위를 둘러 봐 세상을 햇 사람 지켜주는 사람 내가 살아가는 동안 만나는 많은 사람 어쪌

초여름 406호 프로젝트 & 짙은

도려내기가 어려워 눈부신 시간들마저 같이 잊어야만 했나 봐 이 곳에 내가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둘러보면 모든 게 내가 밀어낸 것들인데 원했던 내 모습은 입 속에만 웅얼대고 눈을 감아야만 보이는 그리다 만 그림 같은 것 날 미워한 만큼 넌 아름다웠고 그게 널 무겁게 했지 내 맘대로 만든 시간의 감옥 속에 널 가두고 잊어버렸지 넌 반쪽의

ハ-ト ないしょ/2 란마

ハ-ト にぶんの ないしょ 마음 반쪽의 비밀. やさしさだけじゃ かぎは あげない 상냥함만 갖고선 열쇠는 안줄거야. こいは にぶんの ないしょ 사랑은 반쪽의 비밀. なぞを とくのは あなた しだい 수수께끼를 푸는건 너 하기나름. ばかね どちらが 'すき'と いうまでは 바보.

らんま 1/2 (ハ-ト ないしょ/2) 日高のり子

ハ-ト にぶんの ないしょ 마음 반쪽의 비밀. やさしさだけじゃ かぎは あげない 상냥함만 갖고선 열쇠는 안줄거야. こいは にぶんの ないしょ 사랑은 반쪽의 비밀. なぞを とくのは あなた しだい 수수께끼를 푸는건 너 하기나름. ばかね どちらが 'すき'と いうまでは 바보.

I Love You 조규찬

향기로운 바람에 나 눈을 감았어 널 떠올리면서 난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잇길 그 향기같아서 아득히 멀리 그대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 내겐 아직 낯설기만 하는지 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지 나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흔히 있는 일 플라스틱 피플

매일 오래 살며 잊혀진 창백한 기억들 진심이 아니었을까 울고있는 나와 같은 표정 가리워진 얼굴 누굴 바라보는지 얼굴 반쪽의 미소를 머금은 사진 속 손에 묻어온 향기 머리맡 인형을 묻고 단잠을 청하는 고단한 여름날의 꿈

I Love You 조규찬

향기로운 바람에 나 눈을 감았어 널 떠올리면서 나 너와 함께 걸었던 그 나무 사이 길 그 향기 같았어 아득히 멀리 그 때의 약속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아 내겐 아직 낯설기만 한 아침 혼자 걸어가는 반쪽의 거리 I Love You 행복했던 기억이 날 다시 일으켜 줘 I Love You 넌 정말 괜찮은 지 나 없이 항상 너는 말했지 내 곁에 있으면

여행 Band 지현

되고 수많고 많은 기차역 수많고 많은 사람들 나도 모르게 길고 긴 여행을 하다 잠이 들었다 내옆에 누가 있었나 몇명이나 쉬었을까 누구인지 어디인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설잠을 깨어보니 내옆에 의자위엔 남겨진 이어폰 하나 하나씩 나눠듣던 사람 한어깨 남아있던 온기 있었던 것도 같은데 지금 내게 남은건 반쪽의

태수야 박준

태수야 반쪽의 몸뚱이 그 모습 그대로 너는 떠나가는가 못다한 사랑의 질긴 끈마저 남겨놓고 떠나가는가 세상에 외치던 너의 목소리 아직도 허공에 남아 장애 해방 세상 평등 세상에 끝내 부활하리라 태수야 이제 편히 잘 가거라 뚜벅뚜벅 꽃길을 따라 장애도 멸시도 없는 세상에서 태수야 편히 쉬어라

반쪽사랑 철만평화

눈물 속에 그댄 반쪽의 사랑만이 그대 나의 반쪽사랑아 나의 슬픈 사랑아 우리 사랑은 저 하늘에 구름처럼 종이학의 슬픔처럼 못다할 몸짓 그대 나의 반쪽사랑아 나의 슬픈 사랑아 우리 사랑은 저 하늘에 구름처럼 종이학의 슬픔처럼 못다할 몸짓 고독의 그림자는 이젠 지워졌으면

187 (Feat. Samuel Seo) 바스코 (Vasco)

한손엔 mic 또 다른 한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만억조경해 양보개가. 저 모든 숫잘 영원히 반복해 난. Heaven & Hell 양쪽에 다 내 친구들을 심어놓고 낭독해 자, i m ready to die! 어느쪽을 가든 아들손 꼭 잡고 데리구가.

187 (Feat. Samuel Seo) Vasco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콜로세움 피튀어 가면서 홀로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동네를 피로 적셔 승패따위는 필요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될꺼야 침대위에 노란 지도 Fucker 한손엔 mic 또 다른 한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187 (Feat. Samuel Seo) BILL STAX (빌스택스)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콜로세움 피튀어 가면서 홀로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동네를 피로 적셔 승패따위는 필요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될꺼야 침대위에 노란 지도 Fucker 한손엔 mic 또 다른 한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만억조경해

187 (Inst.) BILL STAX (빌스택스)

CODE NAME 187 서울 city 내 콜로세움 피튀어 가면서 홀로세운 나의 경력 but i got no gold medal 온동네를 피로 적셔 승패따위는 필요없어 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될꺼야 침대위에 노란 지도 Fucker 한손엔 mic 또 다른 한손엔 아들래미 손 내 반쪽의 꼭 쥐고서 둘이 행복을 찾아서 달려 우린 필요해 만보개가 만억조경해

김용임

가슴이 절절한 살아온게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이라는것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제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

전영록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오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 하~겟지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안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

The Rest

내 모든 시간을 아시는 주 나 두려움 없네 내 모든 평안을 지키는 주 나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비 할 수 없음을 나 깨달았네 나 오직 주로 인해 살 수 있네 내 모든 것 되신 주

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무지만야!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강명식

하나님의 본체 생명의 주인 사람의 몸 입고 이 땅에 오셨네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던 그분의 그 날 먹고 쓸 것 만으로 그는 감사하셨네 그분의 삶은 우리 삶의 거울 지금도 우릴 부르시네 그 참된 삶으로 (후렴) 나의 모든 속에서 힘을 다해 부르심 따라 사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내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영원을 바라보며

전람회

다시 뜨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새롭게 시작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나이길 바라면서 기쁜 맘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네 변해 가는 사람들 낯설어도 오직 하나 내 사랑하네 찌든 세상에 힘들어도 날 변함없이 지켜주던 나의 노래를 내 삶의 이유 음악은 이제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녹색지대

문득 혼자라는 슬픈 생각이 들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때, 울고 싶어지는 그런날.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때. 웃을 일도 하나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때가 있지만. 잘못 살았나 걱정들때도 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있는 한 사람....

태민

삶이란 무엇인가요 생이란 무엇인가요 꽃처럼 바람처럼 피고 지듯이 울고 웃고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마오 어느 날 내가 힘겨운 일상에서 삶의 무게에 쓰러진다 해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속에서 나와 함께 울고 웃던 내 고운 님들은 영원히 나를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인생이란 좋아도 마음 아파도 그래도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

윤복희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이상은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화려한 시절 OST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박완규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그댈 바라보는 내 두 눈이 그댈 가져요 왜 내가 그댈 원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그댈 안고 잠이든 이 밤 내 볼에 한아름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굳어버린 나의 맘을 채워주네요 이젠 내 안에 잠재웠던 사랑을 그대가 깨워요 I give my love to U 거짓없이 웃는 저 하늘처럼 그대를 바라볼게요 I give my ...

블랙홀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無之滿也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웅산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음~~ 떠나가고 그리워하고 외로워하고 또 후회하네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하고 힘들어하고 또 무너지네 예 예 예 예 예 이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음...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일어나 음 일~~어나 뒤돌아 보지 말고 일어나...

일기예보

아...... 아...... 아...... 아...... 시계바늘 돌아가듯 살아가는 건 아무 의미 없다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 말을 해도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지를 않아

옥상달빛

?하늘을 어둡게 뒤덮은 연기사이로 새하얀 새들은 급히 이곳을 떠나가고 마을에 어둡게 내려앉은 연기사이로 조그만 아이들은 떠나지 못하네

문득 혼자라는 슬픈생각이 들 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 때 울고싶어 지는 그런날 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서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 때 웃을 일도 하나 없는 날 마음 편할일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 때가 있지만 잘못 살앗나 걱정들 때도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이상은(Leetzsche)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원종수

세상사는 동안 힘겨운 일들 좋은 일들 어떤 일이 다가와도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 나에게 주옵소서 (2번 반복) 세상욕심 모두 버리고 주만 따라 가는 믿음 서로 서로 신뢰하며 믿음으로 섬겨 나가리 힘겨움 없으리 주가 함께 라면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능력으로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보혈로

Various Artists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러...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나그넨걸 울다...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나그...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간 주 중~~~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간 주 중~~~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

배기수(Paul K. Bae)

Instrumental

보라

난 지금 어디 있는지 내 가는 길이 어딘지 빠르게 걷는 사람들 속에 어쩌다 나만 혼자 남겨 졌는지 나 홀로 서 있는 그 길이 두려워 난 지금 어디 쯤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어두운 세상 속에 갇혀서 부족한 내 속에 길이 되신 주 외로운 나날을 방황하며 거닐 때 주님 내게 말씀하신 길 나의 곁으로 좁은 길 따라 오라 하시네 아직 눈을

블랙홀(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無之滿也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