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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봉훈

어쩌면 처음 만난 이후로 내 마음이 자란 것 같아 함께하는 순간마다 웃음 짓는 너를 보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좋은 날들도 지친 하루 끝도 잠들지 못한 새벽도 가만히 바라봐 주고 위로가 되어줄게 내 마음이 닿을 있도록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내 눈에 비치는 네 모든 순간들마다 환한 빛으로 물들어 한순간도 눈을 뗄 없이 모든 계절의

기억이 머문 자리 (Vocal. 선진) 봉훈

깊어져가는 하얀 새벽 사이로 우리의 안녕이 떠올라 낯설기만 했었던 이별의 마무리가 아직 내겐 아프게 남아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면 우리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서로의 마음을 비추던 그 밤들이 이젠 미련으로 남아 기다리나 봐 기억이 머문 자리에 네 향기가 불어와 흐릿해져가던 우리의 날들이 부를 것만 같아서 오늘도 혼자 그 추억에 서성이나 봐 너에게

어떤 밤이 와도 널 안아줄게 봉훈

네 안의 모든 아픔을 알아줄 있기를 우울한 하루 걱정도 위로할 있기를 무심한 말들도 괜찮아 네 맘이 아닌 걸 알아 어떤 밤이 와도 안아줄게 운명이라는 말들을 다 믿진 않지만 만난 건 기적과도 같은 걸 별거 아닌 듯 지나가던 내 하루들에 웃을 일이 참 많아져서 늘 고마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꿈들이 혹시나 이뤄지지 않아도 서로가

안녕 봉훈

안녕 우리 마지막 나눈 인사가 아득히 멀게 느껴질 만큼 한참의 시간을 흘려봐도 여전한 그날의 너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괜찮은 듯 잘 지내다가도 문득 스치는 우리 추억에 가끔 힘들기도 해 만약 우리 마주하면 그때의 미안한 마음들을 전부 전할게 모든 시간이 멈춘 것처럼 너를 꼭 끌어안고서 그때 네 맘도 들을 있게 지금 생각하면 모든 것들이 정해진 이별처럼

모든 순간을 기억할게 (Piano Ver.) 봉훈

그대 맘을 볼 있다면 어떤 힘든 날에도 그댈 웃게 해줄 있을 텐데 많이 지쳐 울고 싶을 때 그대 아프지 않게 모든 걱정들을 안아줄게요 수많은 사람 속에서 그댈 만나게 된 건 다신 없을 선물일 테니까 많은 날이 가도 모든 순간을 사랑할게 함께할 우리의 날들이 그 빛을 잃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다해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다가올 밤들을 걸을 있게 언제나

그 밤 봉훈

네가 없는 내 시간에도 그대로 남은 기억 모든 계절을 다 써도 지워낼 없는 건 처음 너란 사람을 알고 떨림에 잠 못 들던 감정처럼 특별한 거라서 그 밤의 모든 순간이 우릴 사랑하던 그때 맘에 닿게 해 이 노래를 들으면 그 향기를 맡으면 은은한 달빛 손끝에 스치던 밤공기와 너의 온도 내 어깨에 기대 머물던 그 순간이 계절에

위로 봉훈

너의 모든 마음을 알 순 없지만 조용히 귀를 기울여봐 답답한 하루 불안한 밤들 내 품에 기대 쉴 있게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세상은 더 많은 꿈을 꾸게 되었어 이젠 내가 너의 날을 지킬 있게 언제나 위로가 돼줄게 힘이 들 때면 가끔은 그냥 실컷 울어도 돼 좋은 사람과 웃어버려도 돼 오늘의 고민은 조금 지나면 가벼워질 거야 소중한 너야 어떤 말도 표현할

봄꽃 봉훈

봄꽃이 미워진 건 그대 때문이 아니에요 함께한 그 시간들이 문득 미워져서도 아니겠죠 짙어진 봄 향기가 무척이나 어색할 만큼 아직 밖을 나서지 않았던 움츠린 기억들은 떠나지지가 않는 걸요 미련도 멀어진 마음도 한낱 떨어지는 꽃잎만 같아서 아무리 주워봐도 시들은 마음이 다시 피지 않는 건 돌아갈 없단 걸 알아요 설레던 그 순간들을 간절히 바래도 시간은 흘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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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 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 보다 별빛 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은하수 길구봉구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 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 보다 별빛 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나 어느새 닮아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휘성(Realsl..

차라리 떠나 줘 이럴 거라면 날 더 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 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 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 없지만 살아줄게 없는 곳에서 모두 지우긴 힘들겠지만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휘성 (Realslow)

차라리 떠나 줘 이럴 거라면 날 더 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 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 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 없지만 살아줄게 없는 곳에서 모두 지우긴 힘들겠지만 다른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휘성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떠나 줘 이럴 거라면 날 더 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한 거라면 이번 단 한번만 나를 위해서 한 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달라고 자신 없지만 살아줄게 없는 곳에서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동급생

차라리 떠나 줘 이럴 거라면 날 더 이상 네 사랑만 기다리며 살게 만들지 말고 그땐 너무 힘이 들어 지쳐버려서 그저 쉬고 싶어져서 잠시 내게 왔었다고 혹시 내게 미안한 마음에 그 말을 못 한 거라면 이번 단 한 번만 나를 위해서 한 마디만 이젠 너를 잊고 살아 달라고 자신 없지만 살아 줄게 없는 곳에서 모두 지우긴

사랑한다는 말 휴이 (Huie)

내가 아니었다면 넌 웃을 있었을까 다른 사람 만나면 행복해질 수가 있을까 설레임 가득한 얼굴 해맑은 웃음 투명한 햇살 아래 선 너의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 없는 걸 그래서 놓쳐야 하나 봐 마음을 다 주고도 모자란 것 같은 걸 다시 돌아간 대도 네게 더 주고 싶은 난데 상처만 준 건 아닐까 나는 너에게 네가 준 모든 추억들 잊지 않을게 운명처럼 내게

사랑하지 않기로 해 거노(keono)

멀어지는 네 모습 아직까지 움직이질 못하는 나 어떻게 해야 이 자리를 벗어날 있을까 아무렇지 않게 가끔 네 생각에 뒤돌아 보다 기억들이 날 붙잡게 되면 이제 다시는 아무도 만날 용기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아 No love my life 왜 지금에서야 떠나고 맘이 다 아프고 나서 No love my life 다시는 안 할게 Baby No love my

Falling In Love 문정후 (문혜원), 윤형렬

들리나요 내 가슴 뛰는 소리 어떻게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있나요 오, 로! 왜 그대는 왜 그 분의 아들일까.. 메말라가는 이 우물처럼 내 마음도 시들어가요 주, 주..! 보이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맘 어떻게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오, 줄! 왜 그대는 왜 그 분의 딸인가요.. 왜.. 왜.. 왜.. 왜..

헤어질 서로를 위해 (Feat. 알틱) 프롬유 (From.U)

이쯤에서 너와의 시간들 정리해야 될 것만 같아 아무 일도 내게 너란 사람도 더는 하루 종일 이 생각 저 생각 별 생각을 다 해봐도 이별만이 최선이었음을 너는 알고 있을까 만난 후 달라진 내 모습에서 사랑하지 못한다는 걸 느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랄게 헤어질 서로를 위해 오늘도 넌 내 곁을 맴돌며 사랑한다 말하고

기억이 머문 자리 선진

깊어져가는 하얀 새벽 사이로 우리의 안녕이 떠올라 낯설기만 했었던 이별의 마무리가 아직 내겐 아프게 남아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가면 우리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서로의 마음을 비추던 그 밤들이 이젠 미련으로 남아 기다리나 봐 기억이 머문 자리에 네 향기가 불어와 흐릿해져가던 우리의 날들이 부를 것만 같아서 오늘도 혼자 그 추억에 서성이나 봐 너에게

마루송 유하나

분주한 아침 모두들 정신이 없네 나도 예외는 아냐 평범한 강아지가 아냐 커피는 마시지 않아 카페인의 노예가 될 순 없지 시끄럽다 화내지 말아 난 용감할 뿐 하얗고 부드러운 나를 사랑하지 않을 있을까 내 발바닥이 이렇게 귀여운 건 다 누나를 위해서야 난 착한 남자가 아냐 언제나 꼬리 흔들지는 않아 시큰둥한 표정에도 귀여워해 줘 하얗고 부드러운 나를 사랑하지

사랑하지 않을 거야 추화정

약속은 맨날 어기고 나보다 친굴 챙기고 난 늘 너의 뒷전이었잖아 뭘 달라져 다신 내게 전화하지 마 제발 나 솔직히 너 이러면 흔들린단 말야 사랑하지 않을 거야 그만 좀 그만 그만해 나 더 이상 앞으로도 정말 나쁜 사랑하지 않을 거야 다신 다신 다시는 사랑 안 해 잘 살 거야 너 없이 너보다 훨씬 잘 살 거야

나의 어른 문솔

우리 나중에 커다란 어른이 되면 두 손 꼭 잡고 저 먼 바다를 건너볼까 깊이를 알 없지만 온도를 알 없지만 사라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 (넌 빛나고 있을거야) 흩어지는 것들 그 사이에서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사랑할게 날 사랑하게 해줘 내가 바라본 세상은 온통 너로 물들여져 있다는 걸 셀 없도록 놓인 별들 중에 가장 빛나는 너야 사라지는

세상이 멸망할 때 사랑이 떠올랐다 문빛

눈이 부시도록 시렸던 마주한 그날 사랑을 믿지 않았던 내 세상이 하나둘씩 무너지고 한순간의 끌림에 아득함이 밀려오는 건 더없이 부어오르는 이 마음이 위태로워서일까 부지런히 채워지는 공간이 너로 가득해서 하염없이 그냥 사랑해 버릴게 코끝이 아릴 만큼 애틋해 모든 시간들이 이런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시간이 바래도 함께할게 이 우주가 저물면

인어공주 CAN

너의 두 눈을 바라보고 있어 어떻게도 미워할 없는 걸 알아 언젠가 우연히 니가 눈에 띈 후부터 한번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순 없었어 알아 너 내맘 모른다는 걸 내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아도 부서져 다신 흔적 없어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 없어 오랫동안 꿈꿔온 내 사랑이기에 너의 맘속에 들어 갈 없는 나만의 슬픔

차라리 그러지 말걸 황시연

어느 날 우연처럼 네가 다가왔지 가슴이 설레고 행복했었어 난 몰랐어 이 사랑이 아픔이 될 줄은 이토록 깊게 새겨질 줄은 차라리 그러지 말걸 사랑이 이렇게 아플지 모르고 차라리 그러지 말걸 내 맘 다 주고도 지킬 없다면 다시 사랑하지 않을 텐데 너와 함께했던 날들 잊으려 해도 네가 남긴 흔적들이 날 붙잡아 네 웃음소리 아직도 선명해 떠나지 않는 네

인어공주 CanD

너의 두 눈을 바라보고 있어 어떻게도 미워할 없는 걸 알아 언젠가 우연히 니가 눈에 띈 후부터 한번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 없었어 알아 넌 내맘 모른다는 거 내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아도 부서져 다신 흔적 없어도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순 없어 오랫동안 꿈꿔온 내 사랑이기에 너의 맘속에 들어갈 없는 나만의 슬픔 영원히 너 모를지

사랑하지 않는다 YABOO

못난 얼굴 힘없이 걷는 그늘진 인생의 친구는 빈 술병 뿐 나가기 앞서 미리 숨겨둔 과거의 행복과 꿈의 흔적들 이제는 내것이 아닌걸 그저 영원한 것은 없다는걸 알게된 뒤에 이전에 비해 많이 더 초라해진 모습에 실망하고 우네 이게 현실일까 내 꿈의 마지막도 결국 헤어짐일까 나도 나 조차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구의 사랑을 바란다면 사치일까 모두가 잠들 때까지 홀로

사랑하지 않아 Faranss

미소 띈 얼굴로 넌 나에게 걸어오네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헤어질까 안녕을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너를 처음 봤을땐 왠지 맘에 들었어 수수한 모습에 깨끗한 옷차림이 아주 작은 것 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그때는 고마웁기도 했었지 변함없는 사랑과 반복되는 그 만남이 조금씩 지루하다는 걸 난 깨달았었고 많은 날이 가도 계속 그대로인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 화란

미소 띈 얼굴로 넌 나에게 걸어오네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헤어질까 안녕을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너를 처음 봤을땐 왠지 맘에 들었어 수수한 모습에 깨끗한 옷차림이 아주 작은 것 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그때는 고마웁기도 했었지 변함없는 사랑과 반복되는 그 만남이 조금씩 지루하다는 걸 난 깨달았었고 많은 날이 가도 계속 그대로인 우리는

사랑하지 않아 화란

미소 띈 얼굴로 넌 나에게 걸어오네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헤어질까 안녕을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은데 너를 처음 봤을땐 왠지 맘에 들었어 수수한 모습에 깨끗한 옷차림이 아주 작은 것 까지 배려하는 마음이 그때는 고마웁기도 했었지 변함없는 사랑과 반복되는 그 만남이 조금씩 지루하다는 걸 난 깨달았었고 많은 날이 가도 계속 그대로인 우리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로이킴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없는 건 놓아줄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날 사랑하지 않는다 빌리어코스티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없는 건 놓아줄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로이킴 (Roy Kim)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없는 건 놓아줄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Roy Kim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없는 건 놓아줄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윤화재인

오늘이 지나가면 난 괜찮아질까 엉망인 내 하루 많은 사람들 겪는 이별인데 왜 나만 혼자 이렇게 아프고 아파 넌 어떻게 지낼까 아프긴 한 걸까 벌써 다른 사람 만나 날 잊은 채 살아가고 있을까 또 니 생각에 갇혀 혼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 니가 떠오르는 밤 혼자서 내뱉는 그 말 니가 떠난 그 자리에 남겨진 내가 할 있는 건 내 마음을 속이는 일 밖에 넌

사랑하지 않을 거야 김동석

어딘가에 있는 줄 알면서도 만날 없는 현실이 싫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이제는 소용이 없는데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이미 늦어 버린 지금에 후회는 의미 없는 걸 앞으로 보내야 할 시간이 두려워 견딜 없이 길게만 느껴져 어떤 아픔이 와도 참아야지 고통은 지나가는 순간일 뿐 한번쯤 만나고

사랑하지 않을 거야 신피디

어딘가에 있는 줄 알면서도 만날 없는 현실이 싫어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이제는 소용이 없는데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이미 늦어 버린 지금에 후회는 의미 없는 걸 앞으로 보내야 할 시간이 두려워 견딜 없이 길게만 느껴져 어떤 아픔이 와도 참아야지 고통은 지나가는 순간일 뿐 한번쯤 만나고

아기 코끼리 지현우

내가 어떻게 미워할 수가 있겠니 내가 어떻게 이뻐하지 않을 있니 내가 어떻게 너랑 헤어질 있겠니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있니 가끔 내가 너에게 화를 내는 것도 가끔 내가 너에게 투정 부리는 것도 가끔 내가 너에게 소심해지는 것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야 내눈엔 너무나 아름다워서 내눈엔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떻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할까 유정현

너는 알고 있을까 이런 나의 마음을 붙잡고 싶지는 않아 아직까지 기다려주는 너를 네가 아프다 해도 나는 아무렇지 않을 것만 같은데 그냥 곁에 있게만 해줘 이런 내가 못됐지 미안해 어떻게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할까 정말 사랑하지 않는데 난 내가 전부인 네게 상처 줄 없어서 이런 내 맘 모르는 너를 속이려 해 네가 눈물 흘려도 나는 닦아 줄

미열 김지수

누구도 들을 없는 소리 심장의 지쳐가는 박동을 너에게 너에게는 영원히 들려주고 싶어 눈물에 뒤채인 늦은 이 밤 온몸을 졸리우는 미열에 흐릿한 보게 돼 이 마음을 전할 있을까 아무에게도 말을 못했어 잊을 없다고 달려가 네게 안기고 싶다고 들키고 말았어 보는 이 꿈에 사랑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 한 잔에 뒤채인 늦은 이 밤

사랑하지 않을거라면 지요(Jiyo)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내겐 너무 잔인해요 의미없는 그대 몸짓이 내 전부를 흔들죠 그댄 아무렇지도 않게 어찌 그리도 쉽게 내 마음을 가지나요 아무리 애써도 아니겠죠 결코 그대에게 나는 특별할 없죠 날 사랑하지 않을 거라면 차갑게 대해요 내 맘을 짓밟아요 이기적인 그대 습관들이 내겐 끝이 보이는 아픈 달콤함인걸 다정하게 말하지

널 사랑하지 않아 지에르(Zie Rue)

너를 지금 만나러 가는 길 헷갈리는 내 맘을 정리하고 많은 일들이 가슴 속에 생각나 행복했었던 너와 함께한 날이 조금 있으면 만나게 되겠지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 너도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 우리 마지막인걸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이렇게 변해버린 나를 미워하진 말아줘

널 사랑하지 않아 지에르

너를 지금 만나러 가는 길 헷갈리는 내 맘을 정리하고 많은 일들이 가슴 속에 생각나 행복했었던 너와 함께한 날이 조금 있으면 만나게 되겠지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 너도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오늘 우리 마지막인걸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 미안해 이렇게 변해버린 나를 미워하진 말아줘

해적선장 KY

하늘 아래 산다는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사랑할 있는 걸 누구나 한번쯤은 해적 선장이 되어서 악당이 되려고 하는데 난 지금 보스가 되려해 너를 갖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해 난 지금 꿈을 꾸려해 너에게 달려가서 너를 갖고 싶어 사랑할 없다면 내 능력으로라도 네 사랑을 받고 싶은 걸 어떡해 나에게 남아있는 자존심 따윈 이제 모두 뭉개 버리고 싶어 너에겐

나에겐 루싸이트 토끼

한참동안 멍하니 난 아무것도 할 없이 지내 비워내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넌 아무것도 모르고 사실말야 지금껏 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모두 잊었다고 말했던건 다 거짓말야 어떻게 해도 넌 내안에서 사라지질 않아 멀어져 잡을 없는 뒷모습 눈물도 나지 않을 만큼 난 아파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나에겐 니가 필요해 나에겐

다신 사랑하지 않을것처럼 LEN

다신 사랑하지 않을 것처럼 두번 다시 찾지 않을 것처럼 기억속의 서랍을 그렇게 닫은채로 우리는 니가 비를 좋아했던 것처럼 어느새 비를 기다리게 됐어 마치 니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처럼나는 사랑하지 않을 것처럼난 너란 사람 잊을 것처럼난 덤덤한 듯 지내고 괜찮은척 해봐도 그자리에 머물러서 사랑할 없을것처럼 난지내도 너를 잊어가겠지 가끔

널 사랑하지 않아 노이즈

그렇게 넌 내게 물어봤지 사랑하는지 아니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다른 차이가 뭔지를 나는 몰랐어 그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 거라고 너는 나에게 열변을 토해 말하지만 난 그걸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무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걸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 수밖에

널 사랑하지 않아 노이즈

그렇게 넌 내게 물어봤지 사랑하는지 아니면 좋아하는지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다른 차이가 뭔지를 나는 몰랐어 그건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는 거라고 너는 나에게 열변을 토해 말하지만 난 그걸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무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걸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네겐 미안하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할 수밖에

사랑한 만큼 미운 그대 이희

여전히 오늘도 너의 모습 바라보며 사랑할 순 없다고 다짐하지 여전히 오늘도 너의 모습 바라보며~ 사랑할 순 없다고 다짐하지~~ 사랑하지 않을 있다면 난 그저 미움만을 남기고 떠나가도 좋아 더이상 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할까 사랑한 만큼 미운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