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창백한 아이 불고기마카롱

너무 낯선 표정으로 서 있는 너를 나는 애써 모른 척 하고 서 있어이미 끝을 알고 있는 것도 같은 나는 미래를 외면해 고개를 떨궈지나갔던 일 지나간 그 모든 시간 순간처럼 모두 스쳐가네지나갔던 일 지나갔던 약속들 이제 모두 사라지겠지만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나를 너는 무언가로 채워놨지만이제 그 무게로 짓눌리는 나를 이제서야 난 조금 느끼고 있어그늘 아...

00:55 (Get Out) 불고기마카롱

답답해진 나의 마음에 맥주 한 잔 부어본다창가에 기대어 취한 너를 바라본다너는 지금 무얼하니 내 생각을 하긴 하니술잔에 유유는 너를 보고 웃어주니No No No No No 주문을 멈춰줘Oh Oh Oh Oh Oh 원샷도 멈춰줘No No No No No널 반겨줬던 내 마음이 미치도록 미워진다나 퇴근할거야 Oh 계산을 때려줘밤은 점점 깊어가고 정신은 혼미해...

그늘 불고기마카롱

차갑게 날선 너의 공기가 서서히 나를 조여와무심하게 돌아선 너의 모습 뒤로 우린 엇갈려 걷고 있어낡아버린 우리의 페이지의 끝엔 안녕이란 두 글자눈부시게 빛났던 그 순간들은 이제는 버려진 추억일 뿐Oh hate me now 널 사랑 하지 않아 더는 보고 싶지 않아Oh 그만해 I'm sick of you done with you 이젠 숨막혀 벗어나고 싶어...

NLL 사일런트 아이

회색 빛 하늘과 창백한 바다 위 장렬히 뿌려진 무명의 꽃잎들 아 물러서지 절대 물러 설 수 없었던 순간을 그대들은 기억 해야만 한다   그 처절함을 이름조차 모를 내 어깨 위에 올려 둔 채로 나 불을 뿜는다   나의 등을 기댄 이 조국과 내 가족들과 또 숨을 쉬는 그대들을 위해 나는 웃으마 그 평화로움 이름조차 모를 내 가슴 속에 묻어 둔 채로 나

Into The Nightmare 사일런트 아이

이 썩은 빌어먹을 밤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날 노려보는 그 눈빛 왜 내게 이러는거야 이것은 꿈이어야 해 절대로 꿈이어야 해 아무리 발버둥쳐도 움직일 수가 없잖아 일그러진 그 창백한 얼굴이 다가오네 미칠 것 같아 (Into the nightmare) 내 위로 올라왔잖아 (Into the nightmare) 악마의 웃음 소리 (Into

Into The Nightmare 사일런트 아이

이 썩은 빌어먹을 밤에 심장이 멎을 것 같은%D 날 노려보는 그 눈빛 왜 내게 이러는거야%D 이것은 꿈이어야 해 절대로 꿈이어야 해%D 아무리 발버둥쳐도 움직일 수가 없잖아%D 일그러진 그 창백한 얼굴이 다가오네 미칠 것 같아%D (Into the nightmare) 내 위로 올라왔잖아%D (Into the nightmare) 악마의 웃음

창백한 꽃잎1 김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 무렵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도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스러지죠.

창백한 꽃잎 김 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 무렵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났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은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빛 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은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창백한 꽃잎 김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 무렵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났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은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빛살에 아련히도 스러지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은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빛살에 아련히도

창백한 꽃잎2 김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 무렵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는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스러지네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 앉은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스러지네

아이 아이 아이 김상희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야야 마음을 바치겠노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야야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

기도 윤혜서

yeah check this out dj drop the shit yeah yeah yeah yeah this rap down going to the park yeah 주님 앞에 무릎 꿇어도 나 총칼 앞에 무릎 꿇지 않아 Kneeling down Hillbilly dawn don't kneeling down 넌 이리오렴 얼른 오려 내 어린 시절 가녀리고 슬픈 아이

독재자 015B

(Intro Narration) 며칠째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어둑한 거리에선 창백한 콘크리트 사이로 새들이 날아다녔고 밤이면 무심한 빗물만이 창문을 때리고 있다 사람들은 왕을 찾아 동쪽으로 떠났고 TV에선 달콤한 세상만이 흐르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궁금해 하는 나에게 어머니께서는 고개를 돌리시고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다 (Song) 길의 끝에선 어린 아이

Into The Nightmare 사일런트 아이(Silent Eye)

이 썩은 빌어먹을 밤에 심장이 멎을 것 같은 날 노려보는 그 눈빛 왜 내게 이러는거야 이것은 꿈이어야 해 절대로 꿈이어야 해 아무리 발버둥쳐도 움직일 수가 없잖아 일그러진 그 창백한 얼굴이 다가오네 미칠 것 같아 (Into the nightmare) 내 위로 올라왔잖아 (Into the nightmare) 악마의 웃음 소리 (Into the nightmare

창백한 꽃잎 1 김흥국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을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 오면 애절하게 눈물짖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창백한 꽃잎 2 김흥국

당신은 언제나 해지는 저녁이면 쓸쓸한 길가에 외롭게 피어나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작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햇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창백한 꽃잎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는 나그네의 옷자락에 스치다가 이슬앉는 밤이오면 애절하게 눈물짓다 아침이면 하얀 햇살에 아련히도 쓰러지죠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뮤직웍스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히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먹을래요.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해 시원 달콤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 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급...

아이 아이 아이스크림 박상문

아이아이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시원달콤해 시원 달콤 한 아이스크림 또 먹고먹고 싶지만 자꾸자꾸 먹으면 배가 아파요 딱 한개만 먹을래요 너무 먹으면 머리 아파요 살살 녹여 먹을래요

아이 가비퀸즈

[가비퀸즈(Gavy Queens) - 아이]..결비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이 가비퀸즈(Gavy Queens)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 너를 바라진 않아 아무것도 믿지 못한 바보처럼 외롭기만...

아이 에프 엑스

Just Listen 안개비에 가렸니 니 맘 먼지비에 젖었니 니 맘 Woo Woo 구름 뒤에 있니 니 맘 놀리려고 감췄니 니 맘 Woo Woo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너 말고는 딴 덴 못봐 나난나난나나 나난나난나나 니가 나를 잘 알잖아 고운 우리 아이 비 맞히면 안돼 고운 우리 아이 안 보이면 안돼 누구도 못 오게 내 마음을 지켜 너로

아이 최현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

아이 가비퀸즈 & H1

가비 퀸즈 (Gavy Queens) - 아이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 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 아무런 미련도 없이 나를 떠나가 버린 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 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 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 그래 넌 내게 아무런 느낌도 사랑도 아픈 추억마저도 이젠 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 너는 나쁜 남잘뿐 돌아보지마 이젠

아이 Soopie (수피)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Soopie

그 밤 그 낮 꽤 소란스러웠는데 언제 또 오늘이 왔나 내 발자국이 남겨진 마른 사진을 보다 깊은 잠에 빠진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외하면 모든게 밝다 흐린날은 계속 머문다 난 정처없이 이 땅을 흐논다 없는 아이의 기억 다시 시침위로 올라선다 미동 하나 없지만 낡은 목소리와 닿으면 저 먼 한켠이 으스러져 난 한참을 운다 흐린날이 계속 머문다 날 제...

아이 이기현 & 안민수 & 조찬희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오는 험하고 두려운 세상 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 다 줘도 모자란 마음 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 끝없이 긴 밤이 와도 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 어둔 밤 잠든 얼굴을 조용히 품에 담는다 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 괜히 눈물이 난다 오늘도 부딪혀 ...

아이 가비 퀸즈, H1

그렇게도 날 떠나고 싶었니거짓으로 넌 사랑한다 말했니아무런 미련도 없이나를 떠나가 버린너의 마지막 모습 이젠아니라고 넌 내게 말하지만어색해져만 가는 너의 그 눈빛그래 넌 내게 아무런느낌도 사랑도아픈 추억마저도 이젠흔들리지마 그냥 떠나가너는 나쁜 남잘뿐돌아보지마 이젠 더 이상너를 바라진 않아아무것도 믿지 못한바보처럼 외롭기만 했던널 이제는 버릴래슬픈 듯...

아이 인디언 썸머

나 다시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 하얀 얼굴과 여린 눈을 가진 그 아이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 말아라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슬퍼 말아라 나 아이를 위해서 다시 꿈을 꾸고 있지 아이는 나의 눈을 보면서 슬프게도 말했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아이 Narr.i (나리)

세계의 점도는 0부스러지는 모래같지그 정도는 뭐우습게 털어 간단하지Now you see me너의 눈부심이나를 무위로 만들었네You tryna kill me구멍 없는 피리불어대 솔직히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감각은 희미예의? 거짓말개의치 않잖아걔의 치부까지도려낼 팔자Another 가짜누가 더 나빠?발악해봤자다시 내 탓이잖아더원 체인지 옆놓여있던 그 ligh...

아이 이은석

어디쯤 바람에 몸을 맡겨 세상의 품에 안겨 제자리로 그저 순수했던 내게로 얼마나 멀어진 건지 작은 기억들만 흩날리잖아 잊고 싶을 만큼 아팠던 일들은 여전히 날 밀어내지만 서서히 피고 지던 추억들도 이제는 점점 얕아지지만 어디선가 날 부르는 것 같아 Right here Oh oh oh oh oh 떠오를 것 같아 유난히 밝았던 빛 Oh oh oh oh oh 난 아이

아이 이기현 외 2명

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그늘이 되어줄게다 줘도 모자란 마음울고 웃으며 껴안은 날들끝없이 긴 밤이 와도네 곁에 있어 오롯이 사랑만 줄게어둔 밤 잠든 얼굴을조용히 품에 담는다어느덧 이렇게 커버린 네가괜히 눈물이 난다오늘도 부딪혀 오는험하고 두려운 세상언제나 ...

아이 신현희와김루트

흘러간 시간을 손으로 잡을 수 없어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어 매일을 그렇게 후회하고 야속한 시간은 흘러가고 그렇게 그렇게 어른이 되는구나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끝이 나고 먹지 못 하던 술을 어느새 먹고 있고 어릴 적 친구들 소식이 들리지 않고 매일 밤 이유 모를 눈물을 삼킨다 난 아인가봐 난 아픈가봐 난 너무나 여린가봐 어쩌면 난 외로운가봐...

아이 ECLIPTH

다치고 말을 건넨 후연락 한 통이 없네쭉 그래왔지만그랬겠지만건드리면 눈물을 쏟겠지다른 의미는 없어우리 관계도 벌써선 그었어텅 비었던 술잔처럼남김없이 난 없어네가 모르게take it slow널 보려고 택해시간은 빠르게 tick tack너를 보기 위해 keep 해깊게 박힌너 모르게 핀감정이 더 짙어진 후에야난 miss관심 없는 말투(그니까 내 말은)연락도...

아이 와잇(wYte)

작은 햇빛나를 만지던 흔한 공기But it’s gone gone바람결이 umm목뒤로 스쳐가던 그날의 소리But it’s over기억해 꿈 많은 어린아이Yeah it’s so farBut I’m still thereOh 난 그래 난너무 많아져 버린 생각과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 난알아 이제야 알아문득 돌아보니 놓아버린 모든 게난 좀 아쉬워But I c...

아이 김윤수

오래 품어왔던작은 꿈이 있죠아직 어리다고잘 할거라 믿었죠포기하고 싶던생각이 드네요견뎌왔던 시간다시 버텨낼 힘이 없네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봐주지 않지만내 자신을 믿어볼래요괜찮아요 잘 할거죠믿어줘요어두운 현실에맘이 괴롭지만아직 내 안에 남아있는 소망조그만 빛에 날 다시 걸어볼래요아직 난 보잘것 없지만내 자신을 믿어줄래요누구도 ...

아이 연서

어렸을 때부터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애써 웃음지은잘못뿐이고그러다 눈앞에나타난 별 하나를 보고계속 떨어지는 눈물을 닦았네그 아이는 별을 위해 살았네아침이 오면 별은 사라져모습을 감추면아이의 꿈은 사라져다시 또 밤이 오네요별은 아이를 안타까워해또 잘해주다가결국엔 상처만 주고불빛을 꺼버리네요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했던 아이는자신을 버려가며 발버둥 쳤죠끝없이 ...

아이 4U

내가 한때 좋아했던 아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아이 나 지금 이 순간도 널 생각해 너는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생각해 해가 뜨고 지고 밤은 깊어만 가고 내 손에 쥔 펜은 글을 또 써 내려가고 어쩌겠어 yeah 널 사랑하니까 이런 거지 yeah 널 좋아하니까 하루에 반나절은 니 생각만 일을 하다가도 딴 길로 새 버리고 그 길을 걷다 보면 막다른 길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이 Wav Table

천천히 다녀와요우리를 두고 온 곳엔이제서야 작은 꽃이 피었죠차갑던 내 손을 꺼내 담아주었던그대 모습은 나의 발걸음을 멈추어다시 생각나게 해요투박한 모습은 오히려 날 더 웃게 해서뭐 별다른 말없이 이불 끝 발을 맞추며나오는 웃음은 마치꿈에 닿는 시작이었단 걸 모르고 한참을 헤매어 온 건지이제야 부르는 Self composed song그대 발을 포개던 미...

아이 리비 (li:vi)

유난히 시렵던 겨울의 향기온전히 다 버려낼 수 없었던그 날을 잊기엔 강렬한 결말다시 또 난 혼자 남겨진 거야어렸던 걸까이별의 아픔은 생각보다 짙더라생각보다 깊더라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당장 떠나간다 해도 난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는 없겠지만이 곳에 너를 묻어둘이 있어야 난 숨 쉬어가지마 아이야 내 사랑아널 놓을 수 없겠지 난두 팔을 벌려 안았던나만...

아이 류현준

사랑하는 옛날 사랑했던 옛날 A I A I 아이 あい 사랑을 쫓던 아이의 얘기 안아줘 꽉 안아줘 알아줘 날 알아줘 여행을 떠났다 그리워 다시 온 여기 이곳은 처음과 너무 많이 달라서 소름 내가 본 풍경은 대체 어디에? 미안해 나 홀로 간 나의 비애 마지막 기회를 줬음에도 왜 난 홀린 듯 까마귀를 따랐을까?

아이 미미크리엑스

어린아이의 발목을수억 개의 손이 부여잡네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아이의 여린 두 팔로는모두를 구원할 순 없을까나는 알 수 없는 이름을 한 나무사라져 갈 그 눈빛들에 걸린수많은 유성들그래 그중에 하나인걸아이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아니야 나는 네가 달렸으면 좋겠어누구의 손을 잡을까어떤 장단에 발을 맞출까하얀 그들의 마음 앞에검은색 ...

아이 임준형

먼 길을 홀로 떠나는 듯한 지금 그 길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러 떠나기 겁나는 나인 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순간 지워지는 흔적만 남긴 채 주저앉아 우는 자라지 못한 아이인가요 가끔씩 휘청일 때마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만 보인 채 숨어버리고 마는 아직 난 어린아이인가요 먼 길을 아직 떠나지 못한 나는 여전히 머물고만 있는 걸요

어느날 카페에서 김흥국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외로운 내 눈길에 힘없이 미소짓던 그 여인의 어깨위론 슬픔이 가득했네 그날밤 거리에는 바람이 불고 희미한 촛불아랜 쓸쓸한 그 여인 눈길 창백한 달빛에 카페의 그밤이 오늘밤 가슴에 밀려오네 밀려오네 창백한 달 그림자에 가리운 어느날 밤 낯설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인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Lucia(심규선)

아주 멀리 있는 별들의 붕괴와 탄생을 우리가 알아챌 수 없듯이 바로 곁에 있는 서로의 분열과 탄식도 우리는 알아챌 수 없었네 너는 존재하네 짙고 검은 공허 속에서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서로 일으키고 끌어안고 무너뜨리며 나의 창백한 푸른 점으로 빛을 내 약속된 낙원으론 그 언제 갈 수 있을까 불타는 숲에 서서 올려다 본 하늘은 푸르지 않아

이종용

♣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반주곡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 . .

이종원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

너 (반주곡) 이종용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

너 (원곡 - 이종용의 너) 이유진

너 - 이유진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 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간주중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정선화

작사 서세건 작곡 서세건 노래 이종용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며 눈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