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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걸까 블랙망고

봄이 걸까 사랑이 찾아온 걸까 어색하게 웃는 내게 다가와 먼저 손 내밀어 주던 너 그날 기억하니 봄이 걸까 네가 봄인 건 아닐까 저 멀리 수줍게 서있는 그대 먼저 용기 내 고백했던 그날부터 우리는 연인이 됐죠 햇살이 따듯한 어느 오후 인사동 거리 카페에 앉아 널 기다리며 네 생각만으로 난 떨려와 유난히 기분이 좋은 오늘 널 만나러

우연일까 봄이

우연일까 기타 이현승 베이스 최종경 드럼 송광식 피아노 스트링 봄이 작곡 작사 편곡 봄이 2. 그대에게 왈츠를 기타 손가은 피아노 스트링 봄이 작곡 작사 편곡 봄이 [가사첨부] 01.

Beautiful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Now I finally fall in love with you 감출 수 없어 요즘 뭔가 달라 보인대 그런가봐 나 들켰나봐 입 속에 숨긴 사탕처럼 멈출 수 없어 점점 커져가는 내 맘은 이런 걸까 사랑인 걸까 자꾸 웃음이 나 빨리 널 만나 오랜만이야 인사를 건네고 보고 싶었어 한 번 더 눈을 맞추고 언제쯤이면 너를 안게 될까 어쩜

Beautiful 스윗소로우

Now I finally fall in love with you 감출 수 없어 요즘 뭔가 달라 보인대 그런가봐 나 들켰나봐 입 속에 숨긴 사탕처럼 멈출 수 없어 점점 커져가는 내 맘은 이런 걸까 사랑인 걸까 자꾸 웃음이 나 빨리 널 만나 오랜만이야 인사를 건네고 보고 싶었어 한 번 더 눈을 맞추고 언제쯤이면 너를 안게 될까 어쩜 너도 내

Beautiful 스윗소로우(SWEET SORROW)

Now I finally fall in love with you 감출 수 없어 요즘 뭔가 달라 보인대 그런가봐 나 들켰나봐 입 속에 숨긴 사탕처럼 멈출 수 없어 점점 커져가는 내 맘은 이런 걸까 사랑인 걸까 자꾸 웃음이 나 빨리 널 만나 오랜만이야 인사를 건네고 보고 싶었어 한 번 더 눈을 맞추고 언제쯤이면 너를 안게 될까 어쩜

Beautiful 스윗 소로우

Now I finally fall in love with you 감출 수 없어 요즘 뭔가 달라 보인대 그런가봐 나 들켰나봐 입 속에 숨긴 사탕처럼 멈출 수 없어 점점 커져가는 내 맘은 이런 걸까 사랑인 걸까 자꾸 웃음이 나 빨리 널 만나 오랜만이야 인사를 건네고 보고 싶었어 한 번 더 눈을 맞추고 언제쯤이면 너를 안게 될까 어쩜

10분 전 Pit a Pat 보라미유 (Boramiyu)

구두를 신을 걸 머리는 풀을 걸 선팅이 잘 된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날 보며 중얼거리다 앞머리를 만지고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아 근데 자꾸 웃음이나 봄이 건지 아님 네가 내 맘에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10분 전 보라미유

10분 전 - 03:32 구두를 신을 걸 머리는 풀을 걸 선팅이 잘 된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날 보며 중얼거리다 앞머리를 만지고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아 근데 자꾸 웃음이나 봄이 건지 아님 네가 내 맘에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널 만나면

10분 전(22041) (MR) 금영노래방

구두를 신을걸 머리는 풀을걸 선팅이 잘된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날 보며 중얼거리다 앞머리 만지고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애 근데 자꾸 웃음이 나 봄이 건지 아님 니가 내 맘에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yeah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eh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가 우리는

우리만의 봄이 올 테지 유얼메이트

눈 부신 햇살 두 손 잡고 있네 우리 어느새 슬쩍 두 손 잡고 있네 거리 안 사랑 가득 마치 우리 둘의 노래 같아 이 노랜 꼭 마치 우리의 노래 같아 모두 완벽해 봄 눈이 내리고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봄 눈 그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쌓여진 마음 위로 둘만의 꽃 피어오를테니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테니 지금 불어온 바람은 여기

온기 (Feat. 서동현) 이재은

한 겨울밤 너와 함께 걷던 영화같이 발아래 수북한 눈길을 지나며 가슴 한켠에는 찬바람만이 내 맘에 스쳐 담기네 겨울 지나 봄이 온다면 내 마음도 녹아들겠지 얼어붙은 내 마음 한구석에도 따스한 온기가 찾아올까 잊질 못해 널 떠나보낸 날 이젠 되돌릴 순 없는 걸까 후회를 하지만 거리에 피어난 꽃송이처럼 내 곁으로 돌아올까 널 떠나보내듯 겨울 또한 떠나보내리 얼어붙은

봄이 지나갈 때 진안

진안..봄이 지나갈 때 너를 몰랐던 그때 아무렇지 않을 때 봄바람 불던 날 사랑스럽게 넌 내게 왔지 그땐 왜 몰랐을까 왜 또 시작했을까 4월 어느 멋진 날부터 시작된 우리 사랑 난 왜 이런 달콤한 사랑 지키지 못해 끝나 버린 후 후회만 하는 걸까 우리 함께 한 날들 행복했던 그날들 나는 아파 지우지도 못할 달콤한 사랑

작은 집 박경환

방과도 같은 곳엔 어디에도 쉴 곳은 없는데 안식을 기도했어 깊은 잠에 빠져 보고 싶어 겨울이 지나도 다시 또 겨울인 건 넋을 놓고 있던 내게만 일어난 일 사람들은 모두 거리를 걷고 있어 외투를 입은 채 너도 걷고 있겠지 매일 이어지는 꿈 나를 떠나야만 하는 죄값일까 생각을 해 봐도 도무지 내 기억엔 사랑한다던 말뿐 버려진 걸까

봄이 온 거죠 Oh

봄날 같은 사람이 한 번쯤은 오겠죠 그래 그런 사람이 내게 거죠 아무 생각 없이 보내던 내 하루에 그대란 사람이 찾아온 거죠 외로웠던 날들 어떤 의미도 없던 내 삶에 봄이 거죠 그래 그런 사람일 거야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던 날들 차가웠던 겨울 끝에 봄날의 햇살처럼 내게도 사랑이 거죠 아름다운 봄날 같아요 그대의 미소가 기다렸던

봄이 온 거죠 오(Oh)

봄날 같은 사람이 한 번쯤은 오겠죠 그래 그런 사람이 내게 거죠 아무 생각 없이 보내던 내 하루에 그대란 사람이 찾아온 거죠 외로웠던 날들 어떤 의미도 없던 내 삶에 봄이 거죠 그래 그런 사람일 거야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던 날들 차가웠던 겨울 끝에 봄날의 햇살처럼 내게도 사랑이 거죠 아름다운 봄날 같아요 그대의 미소가 기다렸던

봄이 온 듯해 오시영

햇살이 비춰 따스히 날 감싸오죠 포근해진 듯 옷차림 모두 다 가벼워졌어요 발걸음도 그래 지저귀는 새소리가 좋아 봄이 듯해. 그대와 나란히 걷던 그 길에 새싹이 돋고 향긋한 향기가 나 얼어있던 내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어와. 행복하게 해 웃음이 나 아침 잠 많던 겨울이 지나갔어요.

봄이 온 듯해 Luckypink4ever

때 마침 불어오는 저기 시원한 바람 슬픈 사람들 위로하겠지 쓸쓸함이라는 계절을 지나 누군가 너의 말에 귀 기울이면 집으로 웃으며 발길을 돌리나 그 날밤은 편안히 잠에 들겠지 내 지난날이여 왜 혼자 아픔을 숨기며 강한척했나 내 여린 가지여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물들이며 자유롭게 살길 집으로 가는 길 달빛이 비추어네 수줍어 저기 구름 뒤에 숨었네 내 마음에도 봄이

봄이 온 거 같아요 Yun Siwon

햇살 아래 모두 웃고있어 꽃잎이 춤추며 내려와 바람이 살랑살랑 스치고 봄이 거 같아요 오늘 손을 잡고 공원을 걸어요 나비가 날아올라 하늘로 웃음이 내 마음에 퍼지고 봄이 거 같아요 진짜 봄이 거 같아요 내 맘에도 따뜻한 햇살이 비춰와 봄이 거 같아요 내 마음에 새싹이 돋아나 피어나 길가엔 꽃향기 퍼지고 아이들은 웃으며 뛰어다녀 구름은 하늘에 쉬고있어

봄이 온 줄 알았네 조영남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지 흘러야 강물이지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온줄 알았네 웃음 짓는 소리에 봄이 줄 알았네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구름처럼 흘러야 세월이지 흘러야 강물이지 봄이 줄 알았네 봄이

봄이 오는 길 박인희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봄이 오는 길 박인희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사랑이 온 거야 디어스 (Dears)

보이니 우리 맘속에 아주 작게 피어난 저 봄을 닮은 사랑이 들리니 우리 사이에 아주 작은 꽃잎이 조금씩 몸을 일으키고 있어 사랑이 거야 그래 이건 맞아 누구도 알지 못하게 그려진 저 봄이 말해 사랑이 거야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그저 지나칠 봄이 아니야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라 어떤지 너의 맘속에 너도 몰래 피어나

봄이 오는 소리 김건희, 서연

시시 눈뜨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잎망울 눈 비비는 소리 깨어나는 소리 꼬옹꼬옹 언 땅이 조금씩 가슴 열면서 시냇가 버들강아지 봄볕에 곰질거려요 세상 곰질거려요 봄이 오는 소리에 세상 들썩거려요 봄이 오는 소리에

벚꽃이 떨어질 때 이민혁

기분 좋은 날 감싸는 바람 잠에서 깨어 잠깐 창밖을 바라봐 마치 약속이나 했던 걸까 거리에 핀 봄을 볼 때면 사르르 벚꽃이 떨어질 때 오늘 나 너에게 말할게 부끄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마다 지금처럼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아 니가 날 웃음짓게 하니까 하루 또 하루 속삭여줄래 나 좋아한다고 좋아한단 말론 부족해서 이런 노래로 나마

강남제비 강석연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어 물을 건너 흰 구름 떠가네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강남제비 신카나리아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어 물을 건너 흰 구름 떠가네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강남제비 Various Artists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강남 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WINDY DAY 오마이걸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WINDY DAY 오마이걸(OH MY GIRL)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WINDY DAY (뜨락님 신청곡) 오마이걸(OH MY GIRL)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WINDY DAY 오마이걸 (OH MY GIRL)

멀리서 널 닮은 바람이 일어 불어와 내게 hello hello hello 진짜로 진짜로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대 따스한 온도 부드러운 촉감 사랑인 걸까 내게 걸까 내 맘이 하루 종일 한동안 싱숭생숭 하더니 이러려고 그랬던 걸 나의 마음 한쪽에 웅크렸던 감정이 깊은 잠에서 깨어났어 너를 생각하면 흔들리는 나무들과 너를 볼 때마다 돌아가는

봄이 오리라 정종인 (illionoah)

저 강물 속 헤엄치는 잉어들은 어디로 나아가는 걸까 아득히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나도 날고 싶어라 계절을 곱씹어 보면서 네가 없는 연습을 수백 번이나 했지만 쉽지 않아 하지만 괜찮아 여기까지만 아파하자 다시 말하지만 이젠 찾지 않을 거야 또 시간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괜찮아질 거야 울지 마 바보야 이제 내게도 봄이 올 거니까 분주히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은

기억해 줘요 다비치

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기억해 줘요. (멋진hipo21님청곡)다비치

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기억해 줘요 다비치 (Davichi)

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봄 눈 그 위로 박효빈

바쁘진 않아 오늘 걷지 않을래 조금씩 요즘 나의 살랑 불어온 마음을 가득히 담아 봄 눈 그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어느새 슬쩍 두 손 잡고 있네 이 노랜 꼭 마치 우리의 노래 같아 모두 완벽해 봄 눈 그 위로 발걸음 하나둘 새겨 놓으면 한 아름 우릴 닮은 둘만의 꽃 피어오를 테니 여기 이 바람은 우리

봄이 오면 무명프로젝트

축의금은 어떻게 내야할까 난 아직 여자친구도 없는데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 술 마시면 더 심해져 와 취직하면 회식은 어떡하지 나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 난 아직 어른이 될 준비가 안됐는데 어느새 어깨에 하나 둘 쌓인 짐이 조금 무거워 빙글빙글 돌아가는 시계가 가끔 얄미워 나도 새내기 시절이 있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어느새 화석이래 오빠라고 불려도 되는 걸까

봄이예요 (Feat. 한선희) 윤민석

봄이예요 봄이예요 선물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세상에 또 다시 봄이예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축복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세상에 저마다 봄이예요 지난 겨울 움츠렸던 사람들 지친 어깨 토닥이며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내리고 가지마다 꽃잎마다 새로운 희망의 노래 열리는 봄이예요 봄이예요 새 봄이 왔어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사랑처럼

봄이 되려나 봄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내 마음의 풍금 (Title) 이정미 & 조정석

그대와 함께 눈부신 봄 분홍빛 꽃잎 흩날리고 운동장에 새하얀 달빛과 영화속에 흐르던 그 노래 나의 봄날이 지네 일기장은 누굴 보여 주나요 또 산수유꽃은 누굴 주나요 풍금 소리 들리면 어떡해요 사랑 사랑해요 나비 한 마리 내 어깨 위에 나비 한 마리 살며시 앉았네 가벼웁고 소리도 없어 앉은 줄 몰랐네 언제 다시 봄이 찾아올까 그대 떠난 이 곳에 나비 한 마리

로맨스 시즌 와인루프

오늘따라 왠지 기분이 좋아 무슨 일이 생길까 매일 걷던 이 거리가 설레이는 건 단지 너 때문인 걸까 날 바라봤을 때 네가 날 바라볼 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해져 내게 눈웃음칠 때 웃으며 얘길 할 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사실은 나 너 땜에 그래 적응이 안 돼 별다를 것 없던 나의 하루가 난 special 해 넌 fresh 해 그저

로맨스 시즌 와인루프 (Wine Loop)

오늘따라 왠지 기분이 좋아 무슨 일이 생길까 매일 걷던 이 거리가 설레이는 건 단지 너 때문인 걸까 날 바라봤을 때 네가 날 바라볼 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멍해져 내게 눈웃음칠 때 웃으며 얘길 할 땐 시간이 멈춘 것 같아 사실은 나 너 땜에 그래 적응이 안 돼 별다를 것 없던 나의 하루가 난 special 해 넌 fresh

봄이 되려나 봄 (Stripped) 윤원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 그냥 걷기만 해도 좋은 걸 올려다 본 하늘도 완벽해 눈에 비친 햇살도 반가워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데 바삐 오가는 사람들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 모두의 하루가 모여 아름답게 빛나 계절은 어느새 봄이 걸 말하고 바람은 불어와 따스하게 감싸주고 벚꽃이 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렇게 또 봄이 되려고 하나

봄이 오는 길(4397) (MR) 금영노래방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입고 분홍신

잠이 안 와 불어오는 봄바람에 Ten Fingers

오늘밤은 정말 잠이 안 와 (잠이 안 와) 아무래도 빈 속에 잠이 오지 않아 (오지 않아) 오늘밤 내 마음 어딘가에 봄이 걸까 (봄이 왔나봐) 꿈 속에서 너를 만나는데 (잠이 안 와) 두 눈을 감고도 떠오르는 그 얼굴 이별 후에 난 아직 너를 그리는지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난 또 울어 너의 후회는 없어도 행복해 행복해 잠이 안 와 바라만 보다가 난 또 울어

봄이 돼줘 조인 (ZOIN)

봄을 닮은 너 때문인 걸까 꽃을 닮은 너 때문일까 내 맘 온통 봄날의 향기로 yeah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오늘은 참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괜한 기분에 너와 어디든 걷고 싶어 우리 지금 만날까 넌 나의 봄이 돼줘 따뜻함이 돼줘 좋은 향기가 돼줘 기분 좋은 걸 my eyes on you 내 봄이 돼줘 예쁜 꽃이 돼줘 설렘이

시린 봄 하영

닫힌 문을 조금 열었어 봄이 것 같아서 지친 내게 쏟아지던 온기가 미어지게 반가웠어 다만 꿈이었을까 코 끝을 스친 한기가 서늘해서 여미지 못했던 맘 한 켠을 맴돌아 잠시 열어둔 맘에 불던 바람 미열같이 아리던 순간 내게 봄은 멀기만 한가봐 혼자 앓는 감긴가, 아파 먼지 쌓인 진심을 털어낸 곳에 이른 꽃잎 내리면 아물지 못했던 상처는 덧날 텐데 잠시 열어둔

꽃잎점 달리 (Dar;ly)

봄이 왔지 내게로 어느 순간 너도 봄을 따라 내게로 왔지 바람 따라 날아온 꽃향기에 나 마음 설레 노래하네 너도 나와 같을까 내 맘 커져만 가는데 꽃잎에 물어보네 너의 맘 날 사랑한다 너도 나와 같이 사랑 안 한다 아니 아닐 거야 와서 네 맘 보여줘 내게 네가 내게 걸까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그게 아냐 자꾸 헷갈리게 해 이미 내 맘 다 알면서 언제까지

강남제비 박재란

★1931년 작사&작곡:김서정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하던 님은 어이 봄이 줄 모르시는지 ★원창은 1931년 강석연

봄의 그림 김수연

봄이 왔어요 새봄이 왔어요 뒷동산과 들판에도 파랗게 파랗게 색칠을 하네요 시냇물과 언덕에도 파랗게 파랗게 나의 마음에도 연둣빛 색칠을 봄이 왔어요 새봄이 왔어요 세상을 아름답게 색칠을 해요 봄이 왔어요 새봄이 왔어요 내 동생 책가방을 푸르게 푸르게 물감을 칠해요 엄마 아빠 마음에도 푸르게 푸르게 울 식구 맘속에도 푸르게 푸르게 봄이 왔어요 새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