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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아도 비아또르

내 모든 일 모두 다 주께 있네 나의 계획 모두 주 안에 있네 애쓰지 않아도 힘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맘을 들으시네 비바람 몰아쳐도 눈부신 해가 떠오르듯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쓰러진 맘에 울어도 부서진 몸에 아파와도 주님의 사랑이 나의 맘에 꽃 피우시네 애쓰지 않아도 힘쓰지 않아도 주님께서 내 맘을 들으시네 비바람 몰아쳐도 눈부신 해가 떠오르듯

애쓰지 않아도 헤이즐

애쓰지 않아도 생각나죠 두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그대란 사람 지울 수 없는 건가요 눈물 나도록 보고 싶어 울고 웃고 또 사랑했던 많은 날들을 그대 기억에서 하나 둘씩 지워가도 난 아주 작은 약속하나 잊지 못하고 여기 그대로 멈춰서 있죠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지나는 추억이라고 그대란 사람 뭐가 그렇게 다른지 눈물 나도록 보고 싶어 울고

부르심 비아또르

주님 나에게 주신씨앗 기쁨으로 간직하리주님 나에게 주신거름 행복으로 지키오리주님께서 주신 꽃을주님과 함께 피우리라주님주신 이 꽃들을이웃에게 전해주리라나를 사랑으로 지켜주소서꽃을 피움으로 주님의 아름다움을온 세상에 알리리 주님 목소리와부르심을 저에게 들려주소서주님 제게 언제 어디서나성령을 보내주소서제가 항상 용기를 가지고주와 함께 걸어가리라나를 사랑으로...

감사 비아또르

나의 부족한 작은 삶을 그분께 모두 드리리 보잘것없다 할지라도 그분을 향해 노래하리 내 발길이 닿는 곳에서도 내 손길이 닿는 곳에서도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네 찬양하라 주님을 노래하라 그분의 사랑을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그분의 놀라우신 사랑을 감사하라 주님께 위대하신 그분의 사랑을 소리 높여 크게 외쳐라 알렐루야

교사의 기도 비아또르

당신을 아는 체 했습니다사랑이 부족한 나의 맘으로 그들에게 당신을 가르치려 했습니다내 맘속에 계신 당신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그들에게 당신을 가르치려 했습니다사랑이 없는 지식은 모르는 것 보다 못하니당신의 인내함 당신의 겸손함그 모습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당신 지혜 내게 새겨 주시어 그들에게 당신 사랑 알게 하소서 배워가는 그들 통해 당신 모습 닮아...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비아또르

미워하기 보다 사랑하기를다투기 보다는 용서 하기를갈라서기 보다 하나되기를믿음 없는 곳에 신앙을우리의 모든 것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받으며자신을 버리고 나아감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절망은 희망으로어두움 빛으로슬픔 속에 기쁨가져오게 하소서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사랑으로 날 이끄소서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당신 뜻대로 살게 하소...

나는 너를 사랑한다 비아또르

스스로가 보잘것 없어 보여도부족한 모습이 유난히 커보이는 날에도이해할 수 없는 미움을 받아도혼자 덩그러니 놓인듯한 외로움속에도잊지 말거라내가 너를 지었단다울지 말거라 슬퍼말거라내가 너를 지키고 있단다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란다널 위한 계획속에서내가 널 만들었으니세상이 널 미워해도고난이 널 괴롭혀도잊지 말거라나는 너를 사랑한다이해할 수 없는 미움을 받아...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비아또르

하늘에 어머니 저흴 위해 기도 해주소서당신의 기도라면 그분은 기꺼이 들어주십니다하늘에 어머니 상처입은 제 영혼이 마음이그분의 빛으로 아물도록 도와주소서십자가 그 아래서 눈물 흘리신어머니의 마음으로슬픔 가득한 나의 마음을 그분께 빌어주소서사랑의 모후 이시여우리들 모두의 어머니시여저희의 아픔을 저희의 눈물을그분께 전해주소서십자가 그 아래서 눈물 흘리신어...

당신이 그러하셨듯이 비아또르

가시돋친 저의 감정들을당신께 모두 고백 합니다다른 이를 미워하는 마음들을사랑의 빛으로 밝혀주소서미워하는 감정 보단 사랑의귀로 듣고 눈으로 보게하소서자비로운 당신손길 닮게 하시어사랑으로 빛나게 하소서당신이 그러하셨듯이그들에게 용서를 빕니다아이 같았던 저를 용서 해주시고끝없는 사랑으로 감싸주소서상처많은 저의 마음속에당신의 손길 가져다 주시어다른 이를 미워...

영원한 산책(with 이승현 신부님) 비아또르

오랜 친구와의 기나긴 대화품어왔던 마음을 꺼내 본다내뱉는 과거와 입가의 미소가깨져버린 지금 깊은 한숨이 된다그 때가 좋았지지난 기억 속에 파묻혔을 때그분이 다가오네내가 너의 지금 속에 있고내가 너의 사랑 속에 있다제가 그대라는 시간 속에 안겨 있고 그대라는 사랑 속에살아있음을 깨닫게 하소서언젠가 찾아 든 서랍 속 일기장적어왔던 마음을 꺼내 본다색 바...

함께 비아또르

우리 서로 나누는 작은 인사가 우리의 맘에 웃음 꽃으로 피어나기를우리 서로 위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 맘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어떤 두려움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할어떤 외로움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손잡고 걸어갈우리는 형제요 자매요 한줄기 빛이 되어 서로의 등불이 되어당신께서 우리와 함께 하셨듯 우리도 그걸음 함께 걸어 가기를우리 서로 나누는 작은 사랑이...

애쓰지 않아도 돼 도규

애쓰지 않아도 돼 라는 말속에 진짜 그래도 되나 싶어서 애쓰지 않아도 돼 라는 말속에 너는 어떤가 궁금해졌어 뒤에 물음표를 더 붙여보려다 지금 상황이 안타까워서 나를 보고 있는 너의 표정에 아무 말 하지를 못했다니까 못했다니까 더 이상 말하지 말아 줘 답을 해줄 수가 없었던 상황 속에 그렇게 쳐다봐도 아무 말도 난 절대 못해 이미 내가 무너져 버린 후야 어떡해

애쓰지 말아요 CHEEZE (치즈)

반복되는 매일에 지쳐버린 마음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외롭기만 했었던 똑같은 하룬 조금도 변할 것 같지 않아도 그대는 알아야 해요 생각보다 더 그대는 많은 것을 이뤄왔다는 걸 애쓰지 말아요 마음처럼 잘 안돼도 언젠가 빛날 그 날을 그려봐요 지친 하루 끝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참아왔었던 숨을 내 뱉어 봐요 조금 느려도 돼요 애태웠던 시간들 내가 알아요

행복해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이문세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만들지 그토록 가깝던 우리의 관계도 이름을 듣고서 너인줄 아는 나를 보아도 십년의 세월을 건너뛴 기억은 화사한 미소의 널 보고 있는데 이젠 어색한 눈빛으로 묻지 그간의 안부를 지나온 너의 나없는 추억들 행복해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 걸 가슴을 들끓던 사랑이 떠난뒤 버려진 껍질로 살아온 내게

지워져 간다.. 존박 1집[\'13 INNER CHILD]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지워져간다 존 박 (John Park)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그 짧았던

지워져간다 존박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그 짧았던

지워져간다 존 박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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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잊혀진 시간들을 생각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함께 한 순간들은 잡히지 않는 어딘가에 남아있네 다시 돌아갈 수도 다시 올 수도 없는 날들 말없이 바라보네 조급했던 마음을 숨기려 애쓰지 않아도 두근대던 투명한 비밀 같았던 우리의 시간들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빛나고 있는 그 짧았던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밤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황신혜 밴드

엄마 오늘 아침 참 맛있어요 지난 밤 궂은 꿈 사나운 꿈에 쫓겼는데 오늘 아침 참 화창해요 정말 다행이예요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그래 플라스틱 피플

경주가 시작되기 전 생각했어 우리 둘이 함께 밴드를 하자 폼나게 트럭 가득 악기를 싣고 발길이 닿는 그 곳에서 노래를 하자 춤추며 두리뭉실 노랠 불러 애쓰지 않아도 좋아 마음 속 새겨진 음을 부르면 그만일 뿐 기타를 매고 나선 거리에서 반가운 얼굴 만나 노래를 하자 숨을 멈추고 그렇게 생각했어 우리 둘이 함께 밴드를 하자 신나게 트럭

STAR (너만의 빛) 러니 (RUNY)

oh baby 왜 지쳐 울고 있어 그댄 뭐가 문젠 거야 저 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봐봐 너처럼 빛나고 있어 oh baby 네가 너무 예쁜걸 삶이 그댈 속일지라도 혼자 너무 힘들 때도 그대 옆에 내가 있어 언제까지나 너의 입술에 내 입을 맞출래 너의 귓가에 살며시 다가가 넌 자체로 빛나는 별 애쓰지 않아도 돼 너무나 눈부셔 다른 너만의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이문세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by [이문세] [12]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이문세14집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만들지 그토록 가깝던 우리의 관계도 이름을 듣고서 너인줄 아는 나를 보아도~ 십년의 세월을 건너뛴 기억은 화사한 미소의 널 보고 있는데 이젠 어색한 눈빛으로 묻지 그간의 안부를 지나온 너의 나없는 추억들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요 (Inst.) CHEEZE (치즈)

반복되는 매일에 지쳐버린 마음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외롭기만 했었던 똑같은 하룬 조금도 변할 것 같지 않아도 그대는 알아야 해요 생각보다 더 그대는 많은 것을 이뤄왔다는 걸 애쓰지 말아요 마음처럼 잘 안돼도 언젠가 빛날 그 날을 그려봐요 지친 하루 끝에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참아왔었던 숨을 내 뱉어 봐요 조금 느려도 돼요 애태웠던 시간들 내가 알아요

스물아홉의 밤 (For us) 한림(Hanlim)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너에게 애써 밝게 웃어 보였지만 실은 오랫동안 담아둔 마음을 난 전하지 못했어 붐비는 사람들 틈 속에서 천천히 집으로 돌아온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익숙한 거리 어느새 마주한 혼자가 된 나 무너져도 돼 놓아 버려도 돼 당연한 것처럼 애쓰지 않아도 돼 한없이 고요한 긴긴 하루의 끝을 꼭 붙잡은 채 여전히 잠들지 못하고 덩그러니 남은 방 안에서

애쓰지말아요 제아, 양승윤

시간이 지나도 왠지 기다려지지 않아 예전엔 어떤 말로 말로 우리 사랑을 채웠나요 어떤 밤을 지세웠나요 기억나지 않아 Now you kiss me like It feels like 언제부턴가 잘 모르겠어요 지친 우리의 사랑은 이별까진 감당못해요 이대로 애쓰지 말아요 서로가 필요해 곁에 머물러 있는게 이런게 사랑이 맞는지 우리는 편리한 관계 그 이상도 아냐 설레지

애쓰지말아요 (Inst.) 제아, 양승윤

시간이 지나도 왠지 기다려지지 않아 예전엔 어떤 말로 말로 우리 사랑을 채웠나요 어떤 밤을 지세웠나요 기억나지 않아 Now you kiss me like It feels like 언제부턴가 잘 모르겠어요 지친 우리의 사랑은 이별까진 감당못해요 이대로 애쓰지 말아요 서로가 필요해 곁에 머물러 있는게 이런게 사랑이 맞는지 우리는 편리한 관계 그 이상도 아냐 설레지

**!사랑이었네!** 최리아

세월이 약이라는 그 말을 믿었어요 당신의 그 말을 지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지워져갈 줄 알았으니까 못다 한 그 사랑 그 정은 이 가슴에 머물고 있어 그리움이 가끔씩 가슴을 아프게 하네 이별 뒤에 후회하는 어리석은 사랑이었네 세월이 약이라는 그 말을 믿었어요 당신의 그 말을 지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지워져갈 줄 알았으니까 못다 한 그

놀이터 Bargain Virus (바겐바이러스)

살아있어 오롯이 우릴 담은 이곳에 박잘맞춰 타던 세월담은 녹이앉은 그네 손잡이 묻어있어 덕지덕지 너의 모습이 우리 이름 사이 하트를 그리던 유치한 모래에 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 우리 날들은 기억이 나서 애쓰지 않아도 널 데려온다 얹혀있어 가만히 너를 싣던 이곳에 앞뒤 바꿔앉아 무게를 맞춰 타던 노란 시소에 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 우리 날들은 기억이

놀이터 바겐바이러스

살아있어 오롯이 우릴 담은 이곳에 박잘맞춰 타던 세월담은 녹이앉은 그네 손잡이 묻어있어 덕지덕지 너의 모습이 우리 이름 사이 하트를 그리던 유치한 모래에 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 우리 날들은 기억이 나서 애쓰지 않아도 널 데려온다 얹혀있어 가만히 너를 싣던 이곳에 앞뒤 바꿔앉아 무게를 맞춰 타던 노란 시소에 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 우리 날들은 기억이 나서 애쓰지

&***어리석은 사랑***& 길경화

세월이 약이라는 그말을 믿었어요 당신의 그말을 지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지워져 갈 줄 알았으니까 못다한 그 사랑 그 정을 이 가슴에 머물고 있어 그리움이 가끔씩 가슴을 아프게 하네 아아아아아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아낌없이 다 주었을걸 이별뒤에 후회하는 어리석은 사랑이었네 세월이 약이라는 그말을 믿었어요 당신의 그말을

시간이 지나면 백지영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시간이 지나면 (Cover Ver.) 두리 싱어즈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모든 것이 은혜라 혜지

애쓰지 않아도 발버둥 안쳐도 나를 사랑해주는 오직 한 분 나의 주 겁먹지 않아도 두려워 안해도 나를 사랑해주는 오직 한 분 나의 주 모든 것이 사랑이고 모든 것이 은혜라 나는 볼 수 없어도 항상 날 바라보시네 모든 것이 사랑이고 모든 것이 은혜라 나는 알지못해도 친히 주가 말씀하시네 애쓰지 않아도 발버둥 안쳐도 나를 사랑해주는 오직 한 분 나의 주 겁먹지 않아도

난 그래 최재원 (Choi Jae Won)

붉게 물들어 가는 저 하늘의 모습은 오늘의 우리가 함께인 이유일 거야 조금은 시린 듯한 스쳐가는 바람이 우리의 어깨를 더 가깝게 해 바람의 향기와 구름의 모양까지 애쓰지 않아도 떠오를 거야 하늘의 색깔과 언덕 위의 풍경까지 그대와 단둘이 두 눈에 담은 추억 난 그래 포근히 우릴 감싸 안은 저 빛이 손에 잡힐 듯해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에 들어온 것 만 같아

행복은 별거 아니야 chairjean

햄버거빵 사이에 불고기 패티 건빵 사이 숨어있는 별사탕 노릇노릇 곱게 구운 두부 부침 계란옷을 입고 있는 스팸 민들레를 후 부는 기분 여름밤에 차가운 이불 바삭한 낙엽을 밟는 느낌 전기장판 안의 온기 행복은 별거 아니야 그저 그런 소소한 일상 자연스레 다가올 거야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항상 푸른 건 아니지만 하늘은 언제나 머리 위에 있어 먹구름이 걷히면 너도

그대 말하지 않아도 하바나

그대 말하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알아요 그리 애쓰지 않아도 그대를 바라보아요 떨리는 마음도 애써 감추지 말아요 그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한걸음 다가 갈래요 내 마음 들려줄래요 떨리는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할래요 불안한 마음도 애써 감추지 말아요 사랑을 시작할래요 그대와 한걸음 다가 갈래요 내 마음 들려줄래요 떨리는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할래요 불안한 마음도

[12]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이문세14집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만들지 그토록 가깝던 우리의 관계도 이름을 듣고서 너인줄 아는 나를 보아도~ 십년의 세월을 건너뛴 기억은 화사한 미소의 널 보고 있는데 이젠 어색한 눈빛으로 묻지 그간의 안부를 지나온 너의 나없는 추억들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걸 가슴을 들끓던 사랑이 떠난뒤 버려진 껍질로 살아온 내게 설마 말할까

[12] 행복해보이려 애쓰지말아줘 이문세14집

시간은 모든걸 변하게 만들지 그토록 가깝던 우리의 관계도 이름을 듣고서 너인줄 아는 나를 보아도~ 십년의 세월을 건너뛴 기억은 화사한 미소의 널 보고 있는데 이젠 어색한 눈빛으로 묻지 그간의 안부를 지나온 너의 나없는 추억들 행복해 보이려 애쓰지 말아줘 그러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걸 가슴을 들끓던 사랑이 떠난뒤 버려진 껍질로 살아온 내게 설마 말할까

우울한 자의 위로 Rainblues

너의 말은 화살이 되어 내 붉은 맘을 찌르고 한참을 어지럽게 만들고 비참하게 만들어 누구나 비슷한 어려움은 있었을테니 구차한 안주꺼리로 꺼내며 허세부리지 말아 때로는 이기적이자 착하게 평가받지 않아도 될 인생 너무 애쓰지 말고 적당히 사람들속에 숨고 더이상 무리하진 말자 좋은사람 되지않아도 될 인생 안타까워 하지 말고 비겁에

모든 날 윤진혁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자연스럽게 있으면 돼 너와 내가 잘못한 게 아냐 고개 숙이지 마 똑바로 봐 지금 우리 돌아서면 두 번 다시는 못 볼 거야 그러니까 많이 담아두고 가자 마음껏 좋은 사람 만나라는 뻔한 그런 말까지는 못하겠어 하지만 아프지는 않으면 좋을 것 같아서 너의 안녕을 바랄게 너를 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이젠 놓아주려 해 너만 내 옆에 있어주면

괜찮아 타뜨

괜히 혼자 울적해질 때 이유 없이 눈물이 차오를 때 되는 일 하나 없이 막막하고 기댈 사람 하나 없어 답답할 때 언제는 우울해하며 괴롭지만 그래도 괜찮아 잘하고 있어 괜찮아 괜찮아 그저 이 멜로디에 귀 기울여봐 애쓰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조금은 쉬어가도 너의 때에 너의 방식으로 하나씩 해가자 하루하루 버티기가 버거울 때 삶의 이유가 없어진 기분일 때 아무도

위로 한기란

빨갛게 물드는 하늘 집으로 가는 발걸음 오늘도 참 많이 지친 하루였겠죠 무거운 눈을 견디며 하늘 한번 보지 못하는 하루가 그대의 매일이겠죠 반쯤 감긴 눈으로 날 바라보며 괜찮다 말하는 그대 안쓰러 꼭 안아주고 싶어요 혼자 애쓰지 않아도 돼 항상 곁에서 그댈 지킬게 그대 내 품에 안겨 쉬어도 돼 쓰러져 울고 싶을 때 그대가

위로 (Inst.) 한기란

빨갛게 물드는 하늘 집으로 가는 발걸음 오늘도 참 많이 지친 하루였겠죠 무거운 눈을 견디며 하늘 한번 보지 못하는 하루가 그대의 매일이겠죠 반쯤 감긴 눈으로 날 바라보며 괜찮다 말하는 그대 안쓰러 꼭 안아주고 싶어요 혼자 애쓰지 않아도 돼 항상 곁에서 그댈 지킬게 그대 내 품에 안겨 쉬어도 돼 쓰러져 울고 싶을 때 그대가 내 어깨에

지음 핫플레이스

보지만 그것은 결코 중요치 않아 소중한 네가 곁에 있잖아 소소한 담소 함께 나눠 준 따스한 네 맘이 있었기에 대소사 많던 삼백일은 행복한 날들로 그려지네 밝은 하늘은 아닐지라도 따뜻한 날은 아닐지라도 어둡고 찬 밤에 쏟아지는 밝은 달빛을 함께 맞으니 이 세상은 아름답고 살만하지 아니하오 험한 세상에 아프면 나를 기억해 주오 시간은 말이 없고 날 기다려주지 않아도

꽃처럼 새처럼 구자억 (Pastor.9)

한송이 꽃처럼 한마리 새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다투지 않아도 쌓아두지 않아도 욕심없는 꽃처럼 새처럼 바람같고 구름같은 하늘아래 인생들아 내일의 염려는 내일 하세요. 오늘 고생 오늘로 족합니다.

Genius 전상규

Genius 난 천재가 되고 싶었던 거죠 Serious 아마 당신이 그랬었던 것처럼 Genius 난 천재가 되고 싶었나 보죠 Curious 정말 당신은 그렇지 않았었나요 무엇도 하지 않아도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너무도 쉽게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마음 먹은 대로 그렇게 이루어지는 하지만 사실 나에겐

잘 먹겠습니다 (2014 ver.) 황신혜 밴드

꿈꾸지 않아도 아침은 오고, 애쓰지 않아도 내일은 와요. 엄마 오늘 아침 잘 먹겠습니다.

Mingginyu (밍기뉴)

저물어가는 하루의 끝에 그대 걸음 따라가 그저 아무 말 건네지 않고 두 발을 맞춰본다 반짝이는 강물 환하게 웃는 노을을 가득 품고 지친 우리의 한 걸음걸음 따스히 비춰주네 끄덕이는 그대 작은 고갯짓에 일렁이는 물결 그릴 때 때론 쉬어가도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참 좋았다고 완벽하지 않아 조금 서툴러도 그대로 참 예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