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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사공빈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봄비 사공빈

솔-솔---가-내-렸-다.- -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초 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 무도 몰래어루만진 봄님의손-길 솔-솔 --가 내-렸-다-- 뜨락에는 발-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 록 손-자-국 누구 누구 발자국일까- 나느 알--지 아 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발자국

봄 오는 소리 사공빈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공빈

허이 허 얼쑤 봄이오면 진달래피고 여름되면 초록이 넘실대지 <간주 봄이오면 어린새싹 진달래 피고 여름되면 산과들에 초록이 넘실대지X2 하지만 봄에는 건조해서 산불많고 여름엔 집중호우 물난리가 많으니 봄과여름 언제나 조심조심합시다 사시사철 언제나 조심조심 허이 허 얼쑤 가을오면 결실을맺고 겨울되면 눈꽃이 만발하지 <간주 가을오면 온갖열매 결실을...

빛으로 만든 세상 사공빈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에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무릎학교 사공빈

내가 처음다닌 학교는 칠판도 없고 숙제도 없고 벌도 없는 조그만 조그만 학교였어요 비람 불고 눈보라 쳐도 걱정 없는 학교였어요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가슴 깊이 새겨둬야 할~ 귀한 것 들을 이 조그만 학교에서 배웠어요 내가 처음 다닌 이 학교는 어머니의 무릎이죠? 오직 사랑만이 있는 무릎학교였어요

그림 사공빈

우리의 아침 벋었기 사다리 되어있더니 할머니 날개 다리 심더기 누가 냇물을 말이 섬어서 두모 화득 그릴 거예요~ 젖어 다른 그은 적을 날개 사진처럼 그릴 거예요

비온 다음날 사공빈

온 다음날, 맑게 개인 날~ 바람도 좋은 날이어서 꽃 내음도 흐르고 있다. 바람도 좋은 날이어서 잎 내음이 맹구 흐르고 있다.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봄 비 Various Artists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뜨락에는 발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발자국 누구 누구 발자국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발자국 -

봄 비 똑똑키즈

유리창에 예쁜 은구슬 또로로로롱 또로로로롱 떼굴떼굴 굴러 어디로 갈까 예쁜 은구슬 떼굴떼굴 떼굴 또로롱 떼굴떼굴 떼굴 또로로로롱

봄,비 소프티 웨이브

추운 겨울이 지나고 있나봐오늘은 촉촉히 비가 내려추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봐길거리엔 온통 가벼운 옷차림문득 박혀있던 네가 떠올라미련이 남아 그런건 아니야그저 돌아오는 계절같은거야다시 봄이 온다는 신호같은거야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그대 향기가 문득 기억이나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그대 생각에 하루쯤은 잠못이뤄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 난 그래오...

봄 비 유니코드 (UNICODE)

이 감정이 뭔지 마치 이른 봄의 봄비 같아 창문을 두드리는 저 봄비 때문에 잠들지 못한 채 널 그려 어쩌면 이건 서툰 나를 대신한 봄의 눈물 아닐까 때론 아프고 또 예쁘던 어느 , 어느 Love 기억해 주길 언젠가 너와 내가 같은 맘을 지닌 그런 기적이 이루어지길 This is my first love story 단지 그것뿐인 조금은 어린 Like

낮에 나온 반달 사공빈

1.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2.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 줬으면 3.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

참새 노래 사공빈

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순희네 처마에 알 낳으러 간다~ 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귀여운 아기에 밥 주러 간다~~

구슬비 사공빈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 방긋 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고이고이 오색실에 꿰어서 달빛새는 창문가에 두라고 보슬보슬 구슬비는 종일 예쁜 구슬 맺히면서 솔솔솔

소풍 사공빈

1.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는 산으로 놀러가죠 하늘은 드높고 우리는 즐겁다 꽃들이 웃으며 반겨주네 2.졸졸졸 산골짝 시냇물이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죠 하늘은 푸르고 우리는 즐겁다 새들도 노래로 반겨주네

리듬 악기 노래 사공빈

큰북을 울려라 둥둥둥 작은북을 울려라 동동동 캐스터네츠 짝짝짝 탬버린은 찰찰찰 트라이앵글은 칭칭칭 너도 나도 다같이 흥겹게 쳐보자 쿵따리 쿵따리 쿵쿵쿵 쿵따리리 쿵따리리 쿵쿵쿵

시계 사공빈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언제나 같은소리 똑딱 똑딱 부지런히 일해요 시계는 밤이되도 똑딱 똑딱 시계는 밤이되도 똑딱 똑딱 모두들 잠을자도 똑딱 똑딱 쉬지 않고 가지요

잠자리 사공빈

잠자리 날아 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살금 살금 바둑이가 잡다가 놓쳐 버렸다 짓다가 날려 버렸다

남생아 놀아라 사공빈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 논다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 논다

아리랑 사공빈

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누구를 닮을까 사공빈

누구를 닮을까 꽃을 닮자 1. 봄에는 진-달래 꽃을 닮자 2.여름엔 해바라기 꽃을 닮자 3.가을엔 들-국화 꽃을 닮자 4.겨울엔 흰-매화 꽃을 닮자 1.봄소식 맨먼저 알려 준는 2.뙤약볕 속에서 잘 자라는 3.밤에도 무서움 타지 않는 4.창밖에 오는눈 내다 보며 1.산비탈 진-달래 꽃을 닮자 2.울타리 해바라기 꽃을 닮자 3.산길옆 들-국화 꽃을 ...

어린이 행진곡 사공빈

발맞추어 나가자 앞으로가자 어깨동무 하고가자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받을 새싹이라네 하나 둘 셋 넷 앞으로가자 두 주멱을 굳게쥐고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용감한 어린이라네 자유대한 길이빛낼 새싹이라네

유관순 사공빈

1.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2.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 누나를 생 - 각 합니다 유관순 - 누나를 불 - 러 봅니다 옥속에 갇혔어도 만세 부르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듯 하여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 졌데요 푸른하늘 우러 -러 불러 봅니다

모두 다 뛰놀자 사공빈

모두다 홉홉홉 뛰어라 모두다 훨훨훨 날아라 모두다 동동동 굴러라 모두다 빙빙빙 돌아라 우 우 와 와 와 와 와 우 우 와 와 와 와우 와 모두다 홉홉홉 뛰어라 모두다 훨훨훨 날아라 모두다 동동동 굴러라 모두다 빙빙빙 돌아라

삼일절 노래 사공빈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 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도라지 타령 사공빈

도라지-도라지-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넘는다- 에헤요-에헤요-에헤요- 에야라 난다-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사랑아--

동네 한 바퀴 사공빈

1.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한 바퀴 우리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돌자 동네 한바퀴 2.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한 바퀴 동네어른 만나면 인사합니다. 뿡순이 머리숙여 인사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

방울꽃 사공빈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몰래 꺾어-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어머님 은혜 사공빈

미파솔도 도시라솔 라솔솔파미레미파 솔도도시라솔 라솔 파미레도 레레솔파 미레도레 미미 파솔라 솔도도시라솔라솔 미라라 솔라시도

천안 삼거리 사공빈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졌구나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아기 염소 사공빈

파란 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짖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산바람 강바람 사공빈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표시 된 부분 리플레이}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서 나룻배를 저어간대요

섬집 아기 사공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강강술래 사공빈

강강술래 강강술래 전라도의 수영은 강강술래 우리장군 대첩지라 강강술래 장군의 높은 공은 강강술래 천추만대 빛날세라 강강술래

가을길 사공빈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라 트랄랄라 트랄랄라라 노래부르며 산넘어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새노래 사공빈

후여 딱딱 새야 꼬두박 딱딱 새야 우리 논에 앉지말고 멀리멀리 다 가거라

별 보며 달 보며 사공빈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 봤으면- 높푸른 하늘 나 -라 별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살아봤으면- 언제나 웃고 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봤으면- 영원한 웃음 나 -라 달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웃어봤으면-

봄맞이 가자 사공빈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시내가에 버들잎 .. 달래 냉이 슴바귀 나물 케오자 종달새도 높이떠 노래 부르네.

광복절 노래 사공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나물노래 사공빈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 가자 갓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냉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물 바귀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물

종달새의 하루 사공빈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후렴)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금강산 사공빈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또 한번 맑은믈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둥당기 타령 사공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옥을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이름 좋아 산옥이-냐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도라지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들고 보니 산삼일세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꽃을 꺾어 머리 꽂-고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잎은 훑어 입에 물-고 당기둥당기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