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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만든 세상 사공빈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에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눈꽃 사공빈

지난 밤 사락 사락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더니 온 세상 아름답게 새 하얀 그림을 그렸네 눈부신 아침햇살에 반짝이며 피어난 하얀 눈 꽃 가지마다 활짝핀 눈꽃송이 너무 아름다워 살며시 살며시 다가가 가만히 귀기울이면 고운 사랑 피어나는 소리가 소근소근 들려와요 지난 밤 소록 소록 흰 눈이 소리 없이 내리더니 온 세상 눈부시게 새 하얀 그림을 그렸네

친구와함께라면 사공빈

맑은 공기 마시며 친구와 산에 오르면 답답한 마음들이 바다처럼 넓어져요 친구야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어려울 게 없고 나는야 새희망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리 친구야 우리 서로 기쁨도 같이 하며 마음이 슬플 때도 웃음을 잃지 말자

빛으로 만든 세상 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 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 거예요 보랏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빛으로 만든 세상 강나연

비 그친 하늘저편에 피어오는 고운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주황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란초록색으로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가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빛으로 만든 세상 Various Artists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활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초록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세상 만들어 갈래요

빛으로 만든 세상 동요 친구들

(1절 00 : 10)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 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00 : 27)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00 : 43)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 거예요 (01 : 00) 보랏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간주 01

빛으로 만든 세상 이쁜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강 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란 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 남색 빛으론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 때 살짝 뿌릴거에요 보라빛 고운 세상 만들어 갈래요

빛으로 만든 세상 EQ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간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남색 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세상 만들어 갈래요

빛으로 만든 세상 (정수초2-임보영) EQ동요

비 그친 하늘 저편에 피어오른 고운 무지개 그 밝은 빛으로 세상을 그리겠어요 빨간주황 빛으로 가을 들판을 노랑초록 색깔은 산을 꾸미고 파랑과남색 빛으로 바다를 그려요 끝까지 보라색은 감추어 두었다가 내 꿈을 펼칠때 살짝 뿌릴거예요 보라빛 고운세상 만들어 갈래요

낮에 나온 반달 사공빈

1.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2.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 줬으면 3.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요 우리 누나 방...

참새 노래 사공빈

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순희네 처마에 알 낳으러 간다~ 참새야, 참새야 너 어디가니~ 귀여운 아기에 밥 주러 간다~~

구슬비 사공빈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 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 대롱대롱 풀잎마다 총총 방긋 웃는 꽃잎마다 송송송 고이고이 오색실에 꿰어서 달빛새는 창문가에 두라고 보슬보슬 구슬비는 종일 예쁜 구슬 맺히면서 솔솔솔

소풍 사공빈

1.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는 산으로 놀러가죠 하늘은 드높고 우리는 즐겁다 꽃들이 웃으며 반겨주네 2.졸졸졸 산골짝 시냇물이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죠 하늘은 푸르고 우리는 즐겁다 새들도 노래로 반겨주네

리듬 악기 노래 사공빈

큰북을 울려라 둥둥둥 작은북을 울려라 동동동 캐스터네츠 짝짝짝 탬버린은 찰찰찰 트라이앵글은 칭칭칭 너도 나도 다같이 흥겹게 쳐보자 쿵따리 쿵따리 쿵쿵쿵 쿵따리리 쿵따리리 쿵쿵쿵

시계 사공빈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 똑딱 언제나 같은소리 똑딱 똑딱 부지런히 일해요 시계는 밤이되도 똑딱 똑딱 시계는 밤이되도 똑딱 똑딱 모두들 잠을자도 똑딱 똑딱 쉬지 않고 가지요

잠자리 사공빈

잠자리 날아 다니다 장다리 꽃에 앉았다 살금 살금 바둑이가 잡다가 놓쳐 버렸다 짓다가 날려 버렸다

남생아 놀아라 사공빈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 논다 남생아 놀아라 촐래촐래가 잘 논다

아리랑 사공빈

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누구를 닮을까 사공빈

누구를 닮을까 꽃을 닮자 1. 봄에는 진-달래 꽃을 닮자 2.여름엔 해바라기 꽃을 닮자 3.가을엔 들-국화 꽃을 닮자 4.겨울엔 흰-매화 꽃을 닮자 1.봄소식 맨먼저 알려 준는 2.뙤약볕 속에서 잘 자라는 3.밤에도 무서움 타지 않는 4.창밖에 오는눈 내다 보며 1.산비탈 진-달래 꽃을 닮자 2.울타리 해바라기 꽃을 닮자 3.산길옆 들-국화 꽃을 ...

어린이 행진곡 사공빈

발맞추어 나가자 앞으로가자 어깨동무 하고가자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받을 새싹이라네 하나 둘 셋 넷 앞으로가자 두 주멱을 굳게쥐고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용감한 어린이라네 자유대한 길이빛낼 새싹이라네

유관순 사공빈

1.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2.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 보며 유관순 - 누나를 생 - 각 합니다 유관순 - 누나를 불 - 러 봅니다 옥속에 갇혔어도 만세 부르다 지금도 그 목소리 들릴듯 하여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 졌데요 푸른하늘 우러 -러 불러 봅니다

모두 다 뛰놀자 사공빈

모두다 홉홉홉 뛰어라 모두다 훨훨훨 날아라 모두다 동동동 굴러라 모두다 빙빙빙 돌아라 우 우 와 와 와 와 와 우 우 와 와 와 와우 와 모두다 홉홉홉 뛰어라 모두다 훨훨훨 날아라 모두다 동동동 굴러라 모두다 빙빙빙 돌아라

삼일절 노래 사공빈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 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하 이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도라지 타령 사공빈

도라지-도라지-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넘는다- 에헤요-에헤요-에헤요- 에야라 난다-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사랑아--

동네 한 바퀴 사공빈

1.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한 바퀴 우리보고 나팔꽃 인사합니다. 우리도 인사하며 동네 한 바퀴 바둑이도 같이돌자 동네 한바퀴 2.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한 바퀴 동네어른 만나면 인사합니다. 뿡순이 머리숙여 인사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

방울꽃 사공빈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몰래 꺾어-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어머님 은혜 사공빈

미파솔도 도시라솔 라솔솔파미레미파 솔도도시라솔 라솔 파미레도 레레솔파 미레도레 미미 파솔라 솔도도시라솔라솔 미라라 솔라시도

천안 삼거리 사공빈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졌구나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아기 염소 사공빈

파란 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짖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산바람 강바람 사공빈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대요 강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표시 된 부분 리플레이}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서 나룻배를 저어간대요

섬집 아기 사공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강강술래 사공빈

강강술래 강강술래 전라도의 수영은 강강술래 우리장군 대첩지라 강강술래 장군의 높은 공은 강강술래 천추만대 빛날세라 강강술래

가을길 사공빈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라 트랄랄라 트랄랄라라 노래부르며 산넘어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새노래 사공빈

후여 딱딱 새야 꼬두박 딱딱 새야 우리 논에 앉지말고 멀리멀리 다 가거라

별 보며 달 보며 사공빈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 봤으면- 높푸른 하늘 나 -라 별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살아봤으면- 언제나 웃고 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봤으면- 영원한 웃음 나 -라 달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웃어봤으면-

봄맞이 가자 사공빈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 가자 시내가에 버들잎 .. 달래 냉이 슴바귀 나물 케오자 종달새도 높이떠 노래 부르네.

광복절 노래 사공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길이 길이 지키세

나물노래 사공빈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 가자 갓나무 오자 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냉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물 바귀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물

종달새의 하루 사공빈

1. 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2. 밭에서 쳐다보면 저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후렴) 비비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봄 오는 소리 사공빈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숨결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봄오는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건너 봄오는 소리

금강산 사공빈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또 한번 맑은믈 굽이쳐 폭포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봄 비 사공빈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둥당기 타령 사공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옥을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이름 좋아 산옥이-냐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산에 올라 도라지 캐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들고 보니 산삼일세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꽃을 꺾어 머리 꽂-고 당기둥당기 둥당-기허 잎은 훑어 입에 물-고 당기둥당기 둥...

뻐꾸기 사공빈

한적 한산길 따라서 나는 올라갔지 우거진 깊은 숲에서 뻐꾸기 노랫소리 뻐~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랄라 랄라라뻐꾹 랄라랄랄라뻐꾹~

과수원 길 사공빈

동구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에델바이스 사공빈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햇살에 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기어주네. 눈 처럼 빛나는 숨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영원한 나의 꽃이여

초록 바다 사공빈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물이 되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물결이 사알랑 어루만 져-요

끼리끼리 사공빈

1. 숲 속에는 멧새들이 모여 모여 노래하고 들길에는 들꽃들이 모여 모여 함께 핀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운동장에 우리들도 끼리끼리 끼리끼리 모여 논다 2. 높은 하늘 구름들은 모여 모여 비가 되고 산골짜기 시냇물은 모여 모여 강이 된다 새들도 끼리끼리 꽃들도 끼리끼리 구름도 끼리끼리 냇물도 끼리끼리 학교길에...

시냇물 사공빈

1. 저 골짜기흐르는 시냇물이 그 맑게노래하면 - 그 노래듣고 내려온 저 단풍잎- 하나 나무 사이로 얼굴 내미는 해님 향해 손 흔들고 냇물 위에서 동동 춤추며 떠내려오내- 2. 저 골짜기 어둠이 찾아오고 그 까만밤이오면 - 그 시냇물로 찾아온 저 작은 별 하나 하늘 멀리서 빛을 뿌리는 달님 향해 생긋웃고 냇물에 잠겨 깜박 거리며 함께 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