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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자 사막돌고래

언제나 잠에서 깨면 생각나는 것들이 내게는 이미 익숙한 것 들이 자꾸만 날 괴롭힌대도 나는 그냥 즐겁지 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는 빛에 이끌려 이렇게 살아온 거고 그렇게 빛에 이끌려 넌 나를 떠났겠지 나는 빛에 휘감겨 마냥 꿈을 꾸네 그렇게 빛에 이끌려 아직은 빛이 좋은걸 언젠가 너와나 작은 상자 속 무언의 대활 했었고

익명 글 (No Name Writing) 사막돌고래

해가 지는 일요일 저녁 지금은 여섯 시반 정말로 죽고 싶어 다 지나가겠지 오늘이 지나가 버린 내일이 다가 오는 태양을 삼킨 어둠 다 태워지겠지 이 기분은 도대체 뭘까 하필 지금일까 나는 너를 알까 다 이렇게 이름이 없는 글들 전할 수 없는 말들 들을 수 없는 나는 다 잊혀지겠지 떠나려 하는 것들 잡을 수 없는 것들 잡지 못한 나는 다 떠나가 잃어버린 ...

목소리 사막돌고래

나는 원하고 있지 나는 원하고 있지 삶의 문턱의 진실 그 진실 너머 어딘가 나는 느낄 수 있지 눈 감아도 알 수 있지 저 너머 어딘가 에서 나를 부르고 있네 나를 부르고 있네

풍경 사막돌고래

눈을 떠보니 어둠이 내리고 있었네 어둠이 내리니 불을 밝혀야 되었어 불을 밝혀야 하는데 난 움직일 수 없었네 몸을 일으켜 밖을 보려 하니 고개마저 돌아가지 않았네, 이 마음, 정신을 차려 어둠을 밝히고 창 밖을 보니 내가 생각했었던 어둠이 아니었네 모두 다 바삐 걸어가는 저 활기찬 풍경에 나는 아무 느낌 없었네 난 아무 느낌 없었어 머리를 감고...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비가 사막돌고래

바라 보네 바라 보네 긴 긴 시간 그대 곁에서 바라보네 비가 오네 비가 오네 비가 오고 또 하루가 간다 늘 이렇게 밤새워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 자꾸 잊지 못해서 내가 미쳤나 봐요 내일이면 내일이면 내일이면 괜찮아 지겠죠 그대는 어떤가요 비가오네

상자 HR시간

작은 상자 안에 내 몸을 접어 넣어 상자 속 가득히 울리는 소리 이 작은 상자 안은 아득한 어둠뿐 떨리는 마음은 멈출 줄 모르네 나는 어지러워 나는 어지러워 이 작은 상자 안은 아득한 어둠뿐 떨리는 마음은 멈출 줄 모르네 사람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이곳 가득 울리는데 아무도 없어 누군가 건드려 새어 들어온 빛이 눈부셔 눈을 감았네 나는 어지러워

작은 상자 포지션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작은 상자 소진

아침일찍 눈을떠보니 눈앞에 놓인 작은상자 그위에 너의 이름이 나를 반기네 사랑스런 너의 이름이 귀엽게 옆에 붙어 있는 스티커 못생긴 아기곰 한마리 너를 닮은 것 같아 살짝 미소가 번지네 상잘 열어 보려 하지만 맘이 떨려 내손을 잡네 떨리는 맘 진정시키고 조심스래 테잎을 뜯고 혹시나 상자가 망가질까 긴장한채 상자를 열어 나를 반겨주는 무지개 빛과 환하...

작은 상자 포지션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작은 상자 산들

아주 작은 상자 속에 난 살고 있어 조금 움직여도 벽에 닿는 듯해 웬일인지 답답하지는 않아 작은 상자 속에 사는 나는 상상을 해 깨끗한 바람 나를 감싸는 넓은 들판 위 내가 서 있는 거라고 세상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맘껏 살아봐 빠바밥 밥빠밥 밥빠밥 주위를 둘러보면 밥빠밥 밥빠밥 내 맘

상자 정은지 (Jeong Eun Ji)

평범한 상자 속 평범한 하루 역시 다름없이 아무 일이 없어 너무 별일이 없어도 좀 싫지 이젠 좀 별일이 생겼으면 해 지구는 둥글고 사계절은 마법이 아니란 걸 알지만 여전히 난 상자 속에 살고 있는 그런 기분 어릴 적 두려움이 묘한 기다림이 되어 자 가자 네가 몰랐던 세상으로라고 날 꺼내준다면 내일이 달라질까 평범한 상자 속 평범한 하루

작은 상자 (instrumental) 포지션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상자 도로시

상자 계속해 변해 가는 매 순간 순간마다 너와 나도 그렇게 다른 모습을 하지 뒤돌아 보려해도 그럴 여유 조차 없어 무엇이 잘못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가식인지 너무나 자신 없어 본래의 내 모습은 *변하지마 떠나지 마라 변하지마 떠나지 마라 변하지마 떠나지 마라 변하지마 떠나지 마라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냐

상자 은호(Eun Ho)

특별함이 없는 그 상자에 색이 바래지 않게 널 고이 넣어두고 옅게 쌓인 먼지가 흩날리지 않게 살며시 열어봐도 슬프지 않을 때까지 그냥저냥 평범해야 할 그 상자 너로 가득한 그 상자 어디다 둘까 어디다 꽁꽁 숨기면 좋을까 너로 가득한 그 상자 어쩌면 좋을까 나도 모르게 꺼내본 네 모습에 슬프지 않게 닫아둘거야 살며시 열어봐도

상자 비라 (BIRA)

언젠가 내 마음을 물어봐 줄래요함부로 대답하진 않을 거니까요쉬운 건 아주 빨리 날아가버릴까요그래서 운명을 믿은 적이 없죠우리의 이 밤 조금만 기억해 줄 수 있나요어차피 영원 같은 건 약속 못 해 주니까요당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중요하진 않죠영원히 기억에 남을 순간 만들어 줄게요언제나 망가진 사람은 나였죠진짜든 가짜든 나만 어려운가요천천히 떠나도 다 이해...

B.O.X 베이(BAE)

작은 상자 안에 채워지지 않네 작은 상자 안에 채워지지 않네 사랑은 갈수록 더 고민하게 되지 내 머릿속엔 무얼 넣고 있는 건지 또 모른 채 웃고 있네 날 다시 잡아봐도 도망가네 나사가 빠졌는지 흔들리네 힘 없이 쓰러지는 마음이네 그녀가 나를 보고 웃고 있네 그녀를 놔두고 또 도망가네 작은 상자 안에 채워지지 않네 작은 상자 안에 채워지지 않네

아빠의 보물 상자 신유섭

어느날 문득 아빠의 책장속에 숨어있는 하얀 테두리 보물상자 아빠의 보물상자 빛바랜 사진 속 예쁜 아기가 씩씩하고 늠름한 소년되었죠 활짝 웃는 아빠 얼굴 내 모습과 꼭 닮았죠 랄랄라 어느날 문득 아빠의 책장속에 숨어있는 하얀테두리 보물상자 아빠의 보물상자 아빠는 내 얼굴담긴 작은 상자 보물이라 하셨죠 나도 아빠 얼굴 담긴 작은 상자 보물이라 할래요

나비 판다즈

오 너를 보네 화려한 나비 같은 너 니 작은 몸짓 하나 내게는 눈 부셔 오 미소짓네 화사한 꽃처럼 향기로운 너의 미소 그 향에 취한 나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오 나를 보네 검은 눈물 번진 채로 작은 방 너의 거울 그 속에 나를 오 흐느끼네 멋대로 그린 입술로 거울 속의 내게

작은 상자(MUSIC BOX) 포지션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작은 상자 (Music Box) Position

헤어 지기가 두려 웠어 이게 내 현실인걸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 나게 하는데...

작은 상자 (Muisc Box) 포지션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작은 상자 (Music Box) 포지션(임재욱)

네가 내게 준 작은 상자, 널 자꾸 생각나게 하는데.. * 너 없는 삶은 너무나 내겐 고통스러울 뿐이야. 다시 한번 생각해.살아갈 날 아직 많잖아. 너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한 내가 후회스러울 뿐...

연못, 작은 물고기 박진서 (Eric Park)

불어온다 소근대며 구름이 춤을춘다 불어온다 시린바람 연못이 춤을춘다 서투른 바람의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녹슨 작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물고기 서투른 바람에 입맞춤에 열리지 않았던 나의 비밀 상자 이제 다시 잠겨지지 않는 연못 깊은곳 고장난 자물쇠 다시 힘찬 헤엄치는 연못 작은

고물상자 C.Holly

있던 어설픈 사랑얘기 아주 오래 전 이야기 이제는 녹이 슬어버린 상자에 담긴얘기 차가운 겨울 어느날 밤 눈길에 남은 우리의 발자욱들 따스한 내 손을 붙잡은 내 위로 떨어진 너의 눈물 방울 아주 오래 전 이야기 너와 내가 있던 어설픈 사랑얘기 아주 오래 전 이야기 이제는 녹이 슬어버린 상자에 담긴 얘기 녹 녹이 녹이 슬어버린 작은

유리의 보석상자 James Jeoung

유리의 보석상자 빛으로 가득해 The treasures of light, shimmering still 작은 상자 속의 빛 시간을 넘어 온 이야기 너의 손길이 남아 있어 유리의 상자, A jewel of light 모든 기억, Forever shines bright 유리의 상자, Your light is mine 잊을 수 없는 그 순간들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를 (Lel)

어떤 음악을 좋아 하는지 어떤 성격을 좋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내 목소리를 들으며 기억해준다면 작은 상자 안에 있는 그댈 만날 수 있다면 내 곁에 그댈 두고서 얘기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내 목소리를 들으며 기억해준다면 작은 상자 안에 있는 그댈 만날 수 있다면 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를(LeL)

어떤 음악을 좋아 하는지 어떤 성격을 좋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내 목소리를 들으며 기억해준다면 작은 상자 안에 있는 그댈 만날 수 있다면 내 곁에 그댈 두고서 얘기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이 노래를 그대가 들을 수 있다면 내 목소리를 들으며 기억해준다면 작은 상자 안에 있는 그댈 만날 수 있다면 내

Pale Fire 썬스트록

넌 거짓에 부딪혀 멎은 날갯짓 종이로 만든 유리 위의 그림자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조그만 상자 속의 작은 메아리 차라리 볼 수 없는 멜로디라도 흘러 간 강물 위의 그림자라도 불러도 대답 없는 너는 아마도 열없이 꺼져가는 작은 이야기 잦은 말이 필요 없는데도 쓰다가 애를 써 지워 보아도 남은 자욱처럼 희미하게 창백한

판도라의 상자 뉴푸른하늘

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

빈 상자 시온(Zion)

모든게 다 엉망이됐어 내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니가 했던 말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간다 행복한척 웃었던거니 날 사랑한단 말 아닌 거니 벌 받을꺼야 벌 받을꺼야 내 눈물 흘린 만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잊을수 있니 널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난 그래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보고파서 나 아직은 너 때문에 힘들어 아직 나에겐 너란 추억...

판도라의 상자 조용필

작시:이건우 작곡:조용필 편곡:조용필&Tom Keane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너무 짧아 언제나 해야하는 일들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어서 타협을 하게 되고 얼마나 헤메이며 괴로워했었나 모든 것들이 잃어만 가네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 그렇게 우리들의 모든 것이 날아가고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 전부라네 또다시 시작해 너 이제 처음부터 아...

판도라의 상자 마야

가난은 최악이다 세상을 다 가져라 싸인 한번이면 다 내것이된다 내일의 희망은 중요치 않아 지금 원하는건 모두다 가져야만해 예쁜게 제일이야 개성은 필요없어 잠깐 자고나면 딴 세상이 온다 내것을 영원히 잃는해도 지금 남들에게 기죽을 필요는 없어 세상을 모두다 가져도 걱정은 늘어만 가잖아 모든게 내곁이 있지만 조금도 행복하지 않아 살들은 쓰레기다 노력은...

빈 상자 시온

모든게 다 엉망이됐어 내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니가 했던 말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간다 행복한척 웃었던거니 날 사랑한단 말 아닌 거니 벌 받을꺼야 벌 받을꺼야 내 눈물 흘린 만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잊을수 있니 널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난 그래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보고파서 나 아직은 너 때문에 힘들어 아직 나에겐 너란 추억...

판도라의 상자 푸른하늘

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 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가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판도라의 상자 뉴 푸른하늘

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 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널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더 먼저간 니곁에 가려해 이젠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

조그만 상자 하늘달리기

너와 헤어지던 날 난 깊은 잠을 청했고 깨어지지 않는 긴 꿈을 꾸기 시작했어 조그만 상자에 너를 가두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려 너를 만나는 그 날 난 눈을 뜨게 될 거야 사랑하지 않는 슬픈 꿈들이 얼굴을 적시네 조그만 상자에 너를 가두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려 아무리 돌아 다녀도 너는 없는데 어디 있니 어디 숨어 있는 거니 사랑해 미안해 내게 돌아와 ...

판도라의 상자 MAYA[마야1집]

너희들 최악이다 세상을 다가져라. 내일의 희망은 두렵지 않아.. 예쁜게 제일이야.. 난 세상이란다.. 지금 남들에게 기죽을 필요는 없어.. 세상에. 모두다 가져도 만 다 져 가 조금도 행복하지 않아!!! 사람들은 쓰레기다 세상에 모두가 가져가.. 모든게 내 곁에 있지만.. 조금도 행복하지 않아!!! 세상을 모두가 가져도 걱정은 늘 더 커져만가 ...

선물 상자 7공주

산타 할아버지가 왜이렇게 안오지? 에이 전화 걸어 봐야겠다~ 여보세요?~ 할아버지 왜 안와요오~ 예? 사실에요? 진짜에요? 루돌프 감기걸렸어요? 에이 그렇다면은 택배로 붙여 주세요~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 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낼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 버지는 모든것을 알고 계신데 울면 안돼~ 울면안돼...

판도라의 상자 푸른하늘

텅빈 방안 가득 혼자만의 기다림 익숙해질까봐 잠들기 무서워 하늘 저 위에서 그런 내가 슬퍼보여도 내게 너무 많이 미안해 하지마 이젠 알았어 나를 바라본 마지막 너의 그 창백했던 얼굴 아무 말없이 내품에 안겨 숨을 거둔 내 소중했던 기~억 너를 묻던 그날 이후 보고 싶은 마음에 조금 더 먼저 가 니곁에 가려해 이젠 알았어 영원히 함께 헤어짐 없는 하나가...

판도라의 상자 조용필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들은 너무 짧아 언제나 해야하는 일들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어서 타협을 하게 되고 얼마나 헤메이며 괴로워했었나 모든 것들이 잃어만 가네 판도라의 그 상자처럼 그렇게 우리들의 모든 것이 날아가고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 전부라네 또다시 시작해 너 이제 처음부터 아직도 늦지 않아 그 마음을 잡으면 돼 모든것이 다 새롭게 보여 ...

빈 상자 11시11분

방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진 책상 위에 먼지 덮인 상자 참 오랜만이야 난 고개를 숙인 채 인사를 하며 널 열어 보았지 하나 둘씩 꺼내본 너의 편지들 한 줄 두 줄 읽어 보며 잠시 그때로 돌아가 한 장 두 장 펼쳐본 너의 사진들 그저 난 바라보며 멍하니 바보처럼 울고 웃네 내 이름 어디선가 부르는 목소리 하나 둘씩 생각나 우리 기억들 가끔은

빈 상자 Various Artists

모든게 다 엉망이됐어 내가 아닌 다른 이유로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니가 했던 말 사랑은 저만치 멀어져간다 행복한척 웃었던거니 날 사랑한단 말 아닌 거니 벌 받을꺼야 벌 받을꺼야 내 눈물 흘린 만큼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잊을수 있니 널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난 그래 너무 사랑해서 니가 너무 보고파서 나 아직은 너 때문에 힘들어 아직 나에겐 너란 추억...

추억 상자 한올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보물 상자 신형원

너는 보물상자 너는 보물상자 우리집에서 너는 신기한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우리 친구들 중에 신나는 보물상자 엄마도 아빠도 널 보면 행복한 세상 넌 행복이 무언지 아직 모를 나이인데 그렇지만 나는 행복해요 *나에겐 좋은 보물이 있지 나는 보물이 있지 그건 말할수 없는 우리들의 딴 세상 나는 사랑이 있지 나는 사랑이 있지 ...

판도라의 상자 뉴크(NEWK)

모두의 기준은 나야 모든 걸 나에게 맞춰 관심과 애정 모두 남에게 줄 순 없어 나에게 약속을 해줘 변하지 않겠다는 언제나 나에게만 모든 관심을 다 줘 그 누구도 안돼 나를 뛰어 넘는건 용서할 수가 없어 그냥 내 밑에 있어 자꾸 날 거스르지마 가만히 있지 않겠어 또 다시 말하지만 나는 항상 최고야 반복된 착각속에 이제껏 갇혀있던 나 이제는 생각을 바꿔 ...

조그만 상자 하늘 달리기

너와 헤어지던 날 난 깊은 잠을 청했고 깨어지지 않는 긴 꿈을 꾸기 시작했어 조그만 상자에 너를 가두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려 너를 만나는 그 날 난 눈을 뜨게 될 거야 사랑하지 않는 슬픈 꿈들이 얼굴을 적시네 조그만 상자에 너를 가두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으려 아무리 돌아 다녀도 너는 없는데 어디 있니 어디 숨어 있는 거니 사랑해 미안해 내게 돌아와 ...

초콜렛 상자 최용준

어느날 그대가 건네주었던 선물상자 말로는 못하고 얼굴붉히며 미소짓네 그대의 사랑이 담긴 선물은 귀여웠어 빨간색 리본을 두른 그대의 초콜렛 상자 지금도 그대와 난 달콤한 초콜렛 그 향기처럼 감미로운 사랑을 할꺼야 지금도 그대와 난 향기로운 초콜렛 그 빛깔보다 더 진한 사랑을 할꺼야 " 그대 나를 어쩌다 한번 슬프게도 하지만 기억해줘 그대만을 사랑하고

쵸콜렛 상자 최용준

어느날 그대가 건네 주었던 선물 상자 말로는 못하고 얼굴 붉히며 미소 짓네 그대 사랑을 담은 선물은 귀여웠어 빨간색 리본을 두른 그대의 초코렛 상자 지금도 그대와 나 달콤한 초코렛 그 향기 처럼 감미로운 사랑을 할꺼야 지금도 그대와 난 향기로운 초코렛 그 빛깔보다 더 진한 사랑을 할꺼야 그대 나를 어쩌다 한번 슬프게도 하지만 기억해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Delicious 종방합니다////강남

이른 아침 언제나 갓 구운 빵 바삭한 시작을 우 나를 감싸 안는 햇살도 따뜻해 어쩐지 특별한 기분이야 우 커피 향기같은 하루면 좋겠어 우 휘핑 가득 얹은 라떼처럼 My day 매일 매일 알고 싶어져 하루하루 내겐 모든 게 다 궁금해 작은 선물 상자 같은 나의 하루에 또 오늘은 뭐가 있을지 매일 매일 난 두근대는 마음 안고서 어제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