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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샤이닝블루

차가운 그 두눈에 파란 하늘이 가득한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그대가 오늘은 왠지 날 보네하얀 그 얼굴에 분홍빛 작은 입술에입맞춤 할 수만 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해혹시나 물어볼까 나를 바라 보는건지정말로 나 때문에 거기 서 있는건지하지만 벌써 떠나네그대여 그 눈빛 좀 제발 잘 관리해줘요나처럼 환상에 빠지는걸 하지만 설래였었어처음 본 그날이 기억나 너무 ...

편의점에서 샤이닝블루(Shining Blue)

차가운 그 두눈에 파란 하늘이 가득한 언제나 날 설레게 하는 그대가 오늘은 왠지 날 보네 하얀 그 얼굴에 분홍빛 작은 입술에 입맞춤 할 수만 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해 혹시나 물어볼까 나를 바라 보는건지 정말로 나 때문에 거기 서있는건지 하지만 벌써 떠나네 그대여 그 눈빛 좀 제발 잘 관리해줘요 나처럼 환상에 빠지는걸 하지만 설래였었어 처음 본 그날이...

우울증 샤이닝블루

모두가 잠든 새벽 4시반 아파트 베란다에 나 홀로 서있네 내려다 보면 아찔하게 높은 14층 조금만 용기내면 이삶을 끝낼까 워우 워우워 점점 소외되는 사람들 워우 워우워 점점 멀어지는 사람들 잠도 허락되지 않는 슬픈 사람들 워우 워우워 점점 소외되는 사람들 아무런 이유없이 연락도 되지않는 48시간후 너의 그 몇 글자 되지않는 차가운 문자만 너를 잊어...

우울증 샤이닝블루(Shining Blue)

모두가 잠든 새벽 4시반 아파트 베란다에 나 혼자 서있네 내려다 보면 아찔하게 높은 14층 조금만 용기내면 이삶을 끝낼까 Oh 점점 소외되는 사람들 Oh 점점 멀어지는 사람들 잠도 허락되지 않는 슬픈 사람들 Oh 점점 소외되는 사람들 아무런 이유없이 연락도 되지않는 48시간후 너의 그 몇글자 되지않는 차가운 문자만 너를 잊어 달라고 차라리 내성격이 문...

All Of My Life 샤이닝블루(Shining Blue)

그렇게 널 기다리겠지 내삶엔 단지 너 뿐일테니까 아쉬움도 어떤 아픔도 너에겐 없는 걸 알아 차가운 눈빛으로 내손을 뿌리치면서 아픔도 잠시 뿐이란 너의 말이 더 견딜 수가 없어 All of my life 넌 언제까지나 내 마음 속에 남겨져 있어 All of my life 이제 그만해 너의 그런 모습 난 견딜 수 없어 예전에 너를 기억해 참 아름다운 마음...

고마워 편의점 마지못해민트초코

바쁜 아침에 시간이 없어 편의점에서 한낄 식사해 뭘 먹을까 하 뭘 마실까 하 고민 끝에 고른 빵과 우유 정신 없이 출근해 이리저리 치이고 점심시간도 없이 바쁜 하루 시간 없는 내겐 편의점이 딱이야 고마워 오늘도 정말 오늘도 편의점 내일도 편의점 난 오늘도 편의점에서 또 나 바쁜 하루가 저물어가고 집으로 가는 길에 음 편의점에서 맥주를 골라

편의점 (Feat. 24Chill) Minbroskii

give no fxxx 래퍼들 거지 같네 20살이 외제차를 타네 전부 거짓같애 악마는 개나 줘 너 이 새X 무교라매 가사에서 구라 치는 래퍼가 싫어 편돌이 뛰면서 알바를 하네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네요 상하차에서 알바를 뛰네요 주차장에서 부자라면서 편의점에서 미안한데 니 엄마랑 내 엄마는 달라 비교 말아줘 돈도 안 되는 커피에 차, 아이스크림 팔아 내 학창

편의점 (コンビニ) 이우찬

호오소오시오 아케루노모 타노시이 그래도 너가 보고 싶어 それでも君に会いたい 소레데모 키미니 아이타이 편의점에서 만납시다 コンビニで会いましょう。 콘비니데 아이마쇼오 지금 바로 만납시다 今すぐ会いましょう 이마 스구 아이마쇼오 편의점에서 만납시다 コンビニで会いましょう。

이 밤에 지민수

밤에 잠 못 드는 게 버릇이 돼서 수면제 먹는 일이 별일도 아냐 손님도 없는 텅 빈 편의점에서 청소를 하네 밖에 나가는 일이 피곤해져서 방안에 갇혀있길 일상이 됐어 달에 오십을 내는 단칸방에서 노래를 하네, 이렇게

누나 전화 받아줘요 (Part2) 거시기

호나우딩뇨가 되버렸어요 내 얼굴 왜이래 짝다리 오다리 걸음도 제대로 안걸어져요 지금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제육볶음 먹고있어요 옵션으로 장에 좋은 쾌변 요구르트도요 누나 빨리 전화 받아줘요 받아줘요 춥고 배고파서 더는 못 기다리겠어요

누나 내홈피 들어와줘요 (Part2) 거시기

안장다리 오다리 걸음도 제대로 안걸어져요 이시간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제육복음먹고있어요 혹시나 장에 좋은 쾌변요구르트도요 누나 제홈피에 들어와 줘요 홈피에 있는 사진 나만보고있어요 춥고 배고파서 더는 못기다리겠어요 누나 내홈피에 들어와줘요

내가 왔어. ARTOiS.

편의점에서 공장에서부터 소주 판촉까지 돈을 받아도 받지 못하는 느낌 너는 느껴봤니 최저도 취급 안 해줘서 문을 박차고 나오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한 뒤엔 나왔어 여긴 내가 돈 벌 곳이 아냐 그건 또 언제든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 뭐가 또 걱정이 돼 넌 내가 왔어 이토록 돈에 미친놈 봤니 대체 뭐가 이렇게 만들긴 너도 알잖니 넷이서 공연을 마무리해

아기 잠인

아프고 힘들게 하는 사람 누군가의 소중한 아기였다네 나를 자꾸만 아프고 힘들게 하는 사람 미워하고 싶지만, 아기였다네 남들에게 상처주는 모진 말을 하고 새삼 차가운 척 했지만 집에 가선 포근한 이불에 몸을 감싸며 따뜻해서 좋다고 하지 남들에게 상처주는 모진 말을 하고 새삼 차가운 척 했지만 집에 가선 포근한 이불에 몸을 감싸며 따뜻해서 좋다고 하지 어제 편의점에서

담배하나만 네임텍 (Nametag)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로우며, 청소년은 편의점에서 담배를 살 수 있습니다. 주유소 옆에서는 피지 맙시다. 아저씨 담배하나만. 주민등록증은 어우.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피우고 쉬었다 합시다.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담배하나만 피우고 쉬었다 합시다. 담배하나만 엄마 담배하나만.

금붕어 피규어8(The Figure8)

이젠 아주 쉬운 것이 되었어 편의점에서 살 수 있을 거야 싸구려 인스턴트 로맨스 모두 다, 알고 있었나봐. chorus) 기억해도 아무 소용 없지 유리병 속 작은 장미도 장롱 속 비밀 금붕어도 계속 목이 늘어나는 니가 생각나는 티셔츠도 겨울의 사상도 그게 뭐, 대단했던 일인지. 모두 한번쯤 해본 일 일거야.

Take Me Up 신피디

하루 먼저 도착했어 설레임을 가라앉히려고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처럼 내 맘도 너무 붕 떠있잖아 Take me up 미지의 세계로 Take me up 너만 믿을께 Take me up 내 맘이 편안해 이대로 쭉 갈 것 같아 호텔 앞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어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웠던 내 마음이 조금 시원해졌어 Take me up 미지의 세계로 Take me

알러지 우지원

이런 음악은 더 이상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이지 내가 되고 싶던 건 조금 쉽고 웃음 나는 것 조금 쉽게 불리는 것 누군가 시작하면 또 누군가 이어 부르는 거리의 연인들이 춤추며 따라 부르는 이야 참 좋은 노래야 그치 이야 또 그때 생각이 나네 하는 집 앞 편의점에서 맥주캔을 타고 흐르는 다 쓴 사랑을 두고 애달파하는 친구를 위해 맛있게 욕하면서 웃기게 불러주는

아이스로 주세요 그린망고

커피가 망설여진다면 이제는 속 시원하게 카페라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아이스 모카초코도 아이스 그린티라떼도 아이스 아이스로 주세요 아이스 아이스로 주세요 아이스 아이스로 주세요 아이스 그대 샤워도 곱게 마친 밤에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마실게 하나 없어 걱정이라면 그대 무작정 집을 나섰는데 문을 연 카페가 없다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왠지 너는 재주소년

나보다 더 맘 졸이진 않을 것 같아 문자에도 카톡에도 그저 시큰 둥 우우 우 웬일인지 난 웃음이 나 혼자 창밖을 보다가도 니가 띄운 이모티콘 때문일까 눈 감으면 자꾸 생각나 넌 웃었고 말이 없었지만 작은 끄덕임을 난 봤으니까 왠지 너는 작은 공원 강아지랑 산책할 때 딴 남자가 말을 걸 것 같은데 왠지 너는 그 노래의 주인공처럼 편의점에서

개미행진 문어소년 (OctoBoY)

찬 칸에 몸을 우겨 넣고 미안하지만 나도 갈 길이 바뻐 어쩌면 친구 같은 우린 어제도 같은 곳에서 마주친 것 같아 숨소리와 온도 살끼리 맞붙는 거리 부대끼며 가지 비슷한 행선지로 멈춘 전철이 쏟아낸 구둣발들은 강물이 된 듯 흐르네 굽이진 터널에서 밖으로 우리는 남남이지만 보여 하나로 개미행진 빨리 달려가 늦겠어 다녀올게 오늘 하루의 전쟁터 개미행진 대충 편의점에서

잘자 좋은 꿈 꿔 한올 (Han All)

내 얘기를 들어줄 한 사람 어딘가 있다면 얼른 나타나줘 오늘도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고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겠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아니 오늘은 할 거야 오늘 하루 힘들었지? 고생했어 수고했어 잘자 좋은 꿈꿔 To me

잘자 좋은 꿈 꿔*? 한올?

내 얘기를 들어줄 한 사람 어딘가 있다면 얼른 나타나줘 오늘도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고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겠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아니 오늘은 할 거야 오늘 하루 힘들었지? 고생했어 수고했어 잘자 좋은 꿈꿔 To me

잘자 좋은 꿈 꿔 한올

다 행복해 보이네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 캔 사서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잠드네 새벽 중간쯤 눈이 떠져 문득 창문 밖을 바라보니 코 끝이 시리다가 청승맞게 눈물이 흐르네 어디 없을까 내 얘기를 들어줄 한 사람 어딘가 있다면 얼른 나타나줘 오늘도 편의점에서

아빠 양보해요 컬트 삼총사

작사:컬트트리플 작곡:김경수 편곡:서영진 여행 한번 가려고 일을 시작했지 편의점에서 빨간 앞치마에 계산을 해주는 어색한 모습 손님없는 새벽에 졸고 있을때면 어김없이 찾아와 콜라 사던 그녀 모습이 나를 설레게 해 콜라값을 받지는 말아볼까 따뜻한 커피 한잔 권할까 하지만 쓸데없는 짓이겠지 여행이나 가는거야 그냥 잊고 살 수 있지만 다른 여자 만날 수 있겠지만

마시자 한강 란초 (rancho)

할 일 없는 유난히 따분한 오늘 밤 편의점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샀지 부스럭 비닐 소리를 음악 삼아 가벼운 맘으로 한강에 갔지 아무도 앉지 않는 벤치에 앉아 한가한 오늘 밤엔 나 홀로 한강 마시자 한 모금 시원하게 마시자 목이 칼칼하도록 지나가는 사람들 혼자여도 괜찮아 달과 별을 벗 삼아 놀아보세 역시나 둘이면 더 좋겠지만 혼자도 그리

아빠 양보해요 컬투(Cultwo)

여행 한번 가려고 일을 시작했지 편의점에서 빨간 앞치마에 계산을 해주는 어색한 모습 손님 없는 새벽에 졸고 있을 때면 어김없이 찾아와 콜라 사던 그녀의 모습이 나를 설레게 해 콜라 값을 받지는 말아볼까 따뜻한 커피 한잔 권할까 하지만 쓸데없는 짓이겠지 여행이나 가는 거야 그냥 잊고 살 수 있지만 다른 여자 만날 수 있겠지만 세월 흘러가도 같은 운명이면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주선태

눈빛은 강렬하게 어깨엔 힘을 주고 값비싼 청바지에 있는 힘껏 폼을 잡고 동네 편의점에서 라면 먹더라도 지폐 한 장주고 잔돈은 됐다고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손엔 베스트셀러 새까만 선글라스 스타일에 죽고살고 예쁜 여자들의 시선

밤의 피크닉 기쿠하시

어제 밤에 놀러 갔었던 너희 집을 나오는 길에 두고 왔던 내 마음들이 문득 생각났어 발걸음을 돌려도 볼까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는 사이 그 마음들은 오늘은 좋은 날씨 밤이 새도록 걷고 싶어 애매했던 약속들, 방금 막 지어낸 이야기 못 알아듣는 노래, 편의점에서 산 캔맥주 오늘만큼은 불길한 주황빛의 거리는 새하얬던 마음을 매번 망가뜨리고 어려운 건 이제는

막차 이야기 강토밴드

집으로 향하는 북적거리는 지하철 속에 멍하게 서 있는 사람들 속에 몸을 맡기고 멍하게 서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가 되지 지하를 벗어나니 밝은 달이 나를 반겨 와 집 앞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을 사다 들고 놀이터 벤치 위에 자리를 잡고 좋아하던 퀸 음악에 귀를 맡기면 이젠 어영부영 흘러가는 미적지근 묻어 가는 내가 답답해 매일 같은 길을

바다여 이상은(Leetzsche)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반짝반짝 별 하나 되네 세상을 바꾸려고도 해보았고 사람들도 도와주며 세상이 가르쳐 주는대로 살기 싫어 떠났다네 땅에 떨어진 씨앗이 죽어서 더욱 큰 꿈으로 자라나 고운 열매와 붉은 꽃이 우...세상을 바꿀수 없는건 알고 있겠지 우...새벽 4시의 편의점에서

바다여 이상은 (=Lee-tzsche)

바다여 크디크던 내 맘의 상처 그대의 앞에선 작디작은 물거품이네 하늘이여 하늘이여 작디작은 내 꿈도 이젠 그대의 앞에선 반짝반짝 별 하나 되네 세상을 바꾸려고도 해보았고 사람들도 도와주며 세상이 가르쳐 주는대로 살기 싫어 떠났다네 땅에 떨어진 씨앗이 죽어서 더욱 큰 꿈으로 자라나 고운 열매와 붉은 꽃이 우 세상을 바꿀수 없는건 알고 있겠지 우 새벽 4시의 편의점에서

리콜 ISQ

힘든 건 잊고. 4) (편의점에서 우연히 너를 마주쳤을 때) 너에겐 얼마나 가혹한 설렘이었을지.. 다가온 감정 (난 모자라지만) (웃으며 인사하고, 태연히 돌아섰을 때) 짐작하기가 미안해지는데.. 널 다시 못 보는 건 싫은데.. Hook repeat) 출처 : ISQ

리콜 아이에스큐(ISQ)

(편의점에서 우연히 너를 마주쳤을 때) 너에겐 얼마나 가혹한 설렘이었을지.. 다가온 감정(난 모자라지만) (웃으며 인사하고, 태연히 돌아섰을 때) 짐작하기가 미안해지는데.. 널 다시 못 보는 건 싫은대.. 여태까지의 감정을 Recall 우리의 관계를 Recall. 지금껏 내가 줬던 감정을 고쳐 돌려줄 수 있다면.

젊은날의 울상 원 아이드 크루(One Eyed Crew)

2년째 편의점에서 알바 어른들이 알바 아니라고 말하는 우리 젊은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그 고생 하고 싶어도 못하는 할 수 없는? 기회조차 오지않아 허무하게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집에 돈 있으면 석사, 박사 하면서나 버티지 울 아버지 IMF세대 , 난 88만원 세대?

젊은날의 울상 One Eyed Crew (원 아이드 크루)

의미없이 흘러가는 젊은날의 울상들 Yo 등록금 4,000만원과 바꾼 4.0의 학점, 도시락 까먹으며 버텼던 인턴사원, But anyone~ 눈물이 베인 수많은 상장들, 그리고 누굴 위한 봉사인지도 몰랐던 봉사활동까지 High TOEIC score For my SPEC, Everythings in it~ 모든걸 쏟아부었지, 하지만 88만원 세대 2년째 편의점에서

버스 안 euphobia

집을 향해 가는 낡은 버스에 몸을 맡기고자면 이 끝에 도착하면 웃고있는 너를 마주할 수 있을까 다와가네 너의 집 앞 쪽에 이제 모든걸 다 내게 다 줄게 다시 돌아오는 20분의 텀속에 그때 모든걸 다 내게 다 줄게 3시간, 너를 만나는 왕복 코스 여덟시 부터 일어나 마쳤지 너를 향한 나의 outfit도 남은 시간이 20분남은 버스를 waiting 너무 떨려 편의점에서

I Love You So Much ! 김늑

you so much 난 그대만 you i love you so much 네 옆자리는 비워질 날이 없네 내 사랑을 받아줘 공짜라서 반품은 안돼요 너 제발 좀 대답을 미루지는 말아 난 you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난 그대만 you i love you so much 어디야 지금 바람처럼 날아갈게 비 오는 집 앞 편의점에서

썸인 줄만 알아썸 빵쏭

선배님 혹시 이거 하나 드실래요 편의점에서 원쁠원에 샀어요 지금 수업 가세요 (어어, 그렇지) 저는 지금 공강이라 가볼게요 역시 나만 보면 말을 걸잖아 자기 먹을 간식 자꾸 주잖아 내 일정에 자꾸 관심 갖잖아 아무리 봐도 썸인 게 맞잖아 (지금이야!) 혹시.. 이번 주말에 시간 있니? 같이 영화나 볼까? 어, 죄송한데 제가 주말에 바빠서요.

Cash (Feat. Z.Poet And 2DAM) 지상

버스요금도 비싼대 고급 자동차를 원해 자판기 커피보단 카페모카 꽃다발보다는 명품가방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니까 내통장은 이제 바닥직전 어찌하리까 이걸사달라 아니 저걸 사달라 비슷하게보이지만 저번 선물관 달라 현찰 수표 카드를 긁어 안사주면 너는 바가질 긁어 황당한 니사치에 감당이 안돼 상당히 중증인데 감각이 없네 너를 계속만나다간 큰일나겠어 나는 또 편의점에서

고도독 김기쁨

웃는 얼굴이 예쁘다는 말 듣고서 수많은 표정 대신 난 미소를 지었죠 사람들은 착하다고 선 멍청하고 속없대 Oh 난 우는 법을 잃었죠 같은 시간 속 버스를 타는 사람들과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는 이도 바쁘지만 혼자인 시간이 너무나 많은 게 Oh 나와 다를 건 없었죠 고도독 자꾸 고도독 혼자 외로워서 자꾸 고도독 고독을 씹고 나면 내 속이

스크루지와 로봇 - 편의점 사건 헤피씰

Smarty 이 건전지 좀 충전해 다오 약발이 다 떨어졌는 지 작동이 되질 않는 구나 그냥 새거하나 사서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 거 충전한 지도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거든요 새 건전지 하나 끼우면 1년 이상씩도 쓰는 데 그럼 그렇게 하지 뭐 하지만 지금 필요한 데 아니아니다 내일 사도 되겠다 음 지금 요 앞 편의점에서 하나 사 올까요 아니

Scrooge And Robot 헤피씰

Smarty 이 건전지 좀 충전해 다오 약발이 다 떨어졌는지 작동이 되질 않는구나 그냥 새 거 하나 사서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 거 충전한 지도 한 달 정도 밖에 안 됐거든요 새건전지 하나 끼우면 1년 이상씩도 쓰는데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뭐 지금 필요한데 아니 아니다 내일 사도 되겠다 음, 지금 요 앞 편의점에서 하나 사올까요 아니, 됐다

선명해 육민재

싶단 생각에 후회된 마음에 너의 얼굴이 내 눈앞에 선해 너의 눈 코 입 모두가 선명해 너의 표정과 습관이 선명해 나를 보며 웃는 너의 눈 나를 부르던 너의 목소리도 나는 바뀐 거 없이 여전해 너를 그리워하는 난 멍청해 이렇게 잊지 못할 거면서 후회할 거면서 너의 머리카락 다정한 미소와 차가운 손과 다르게 따듯한 손길과 이상한 젓가락질로 맛있게 먹었던 한강 편의점에서

편의점 위스키 (Feat. 토이고) 잠비노 (Jambino)

시원하게 말아먹었지 어제를 빵점짜리였지 나의 시세 행운은 날 모른척했지 너는 날 왜 이렇게나 싫어해 핸드폰 뒷좌석에다 던져버리고 나서 도망치듯이 강원도 쐈어 걱정은 역시 모른 체가 천적 나무들은 미슐랭 맛 좋은 산소 춘천에서 구웠지 양념 삼겹 날 꼬시는 메뉴판 속 소주 막걸리 뿌리치고 편의점에서 8000원짜리 위스키를 쏟아부었지 팔백 원짜리 얼음컵에다 굴러가

옥탑 (Feat. 염따) Rakon

up 노을 지는 옥탑의 시간이 좋아 다 가질 것만 같아 눈에 담고 있으면 내 작은 방 문 열고 나와 하늘 봐 다 가지게 될 거야 그렇게 알고 있으면 막걸리 저 하늘 빛 스물 여섯의 라콘 그냥 취하게 놔둬 보여 난 저 너머가 어지럽게도 조용한 이 순간을 사랑해 난 월세가 밀렸지 막걸리를 마셨지 이젠 120짜리 아르망디를 부어 편의점에서

자취방 블루스 (Remix By 야생토끼) 야비한순한양

친구들아 잘되고 나서 연락할게 형제들아 꼭 성공해서 돌아갈게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꿈을 생각해 쪼매만 기다려봐 금방 돌아갈게 X2 편의점에서 밤새 일해서 내는 방세 일 없는 날도 잠이 안와 뜬눈으로 밤새 이번 추석에도 집에는 갈 생각도 안해 명절엔 마트 알바가 빡세다네 야위어가는 비누를 보면 측은한 맘이 들어 축 늘어져있는 수건을 보면서

Speech 07. Paths Are Made By Walking 프라이머리(Primary), 정기고(Junggigo)

Let's Do It Like This Yo What You Waiting For, You Can Make Your Way Verse 2 )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누구의 길이 틀렸다고 할 수 없어 공부만하다 회사다니는 니 친구도 편의점에서 밤을 새는 내 친구도 " Doo-Roo-Roop-Doop " 노래하는 여기 지금 이 친구도 모두가 다 같을

WINE 백화용

말았어 근데 뭐가 이렇게 많아 오늘따라 차가 지나가는 사람까지도 난 뭐이렇게 하나 남아있는게없을까 왜나만지나가 다 “너의 눈동자가 밤하늘을 담아” 넌 내게 말해 은하수가 쏟아져 내 눈물도 사랑한단 너의 말 내방 어딘가에 남아있을 뿐이야 나랑 같이가 제발 너무 공허해 손가락이라도 잡아줘 넌 어디야 유리잔에 담은 와인마저 비어가 다 도대체 왜 떠나가는거야 다 편의점에서

WEEKEND (Feat. Xydo) JOMALXNE (조말론)

집으로 연락은 귀찮아 애매한 돈에 난 몸을 안 움직여 난 절대 허우적 안대 너처럼 술에서 가져온 맥북은 틀지요 넷플을 아니면 유튜브 아니면 라디오스타 내 스물네 시간의 1분 1초는 전부 뒤엉켜있어 Stop callin' Me fallin' 난 편히 누웠지 무튼 Stop callin' Me fallin' 난 편히 잠에 들어 편의점에서

생각많은밤에 퓨어스페이스

12시 집에서 나왔어 운동화를 꺾어 신고 Daybreak 때 만해도 칼날 같았던 바람이 살랑거려 계절이 바뀌긴 바뀌었어 목적지 없는 밤 산책 왼쪽엔 Hof 건너편은 Girl 코알라네 아주 잠시 나도 맥주를 살까 생각해 몇 개의 가로등과 몇 개의 가로수를 지나 들리는 낯 설은 가르릉 아기 고양이 뭐해 혼자서 위험하게 너네 엄마는 어디로 갔니 몇 마디의 대화와 편의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