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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혼자남아 서승하

이 한밤 가기전에 오시겠지 살며시 웃으면서슬프게 울어야 할 일이 없네 님 돌아 올테니까달콤한 행복 함께 나누며 이 세상 끝 날까지오손도손 정답게 사랑할거야웃음꽃을 피워 낼거야이제는 이별없어 영영 다시 보내지 않을거야이 한밤 가기전에 오시겠지 살며시 웃으면서슬프게 울어야 할 일이 없네 님 돌아 올테니까달콤한 행복 함께 나누며 이 세상 끝 날까지오손도손 ...

어느날 혼자남아 태현

달콤한 사랑의 술잔을 단숨에 마셔 버리고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취한 척 하던 사람 눈을 감고 무지개 빛 고운 꿈 새기면서 헤어지기 아쉬워서 가던 길 다시 갔지 그러나 어느 날 말 없이 그 사람 떠나고 혼자 남아 못 잊어 우네 미워서 우네 그리워 우네 당신을 사랑해 그 말이 내 마음 앗아 버리고 별처럼 초롱한 눈망울 그렇게 곱던 사람 호젓한 길 걸...

새야새야 서승하

외로운해변에서혼자우는저물새야그리슬피울지를마라니가울면나도따라울어버린다제발제발울지를마라 정을주고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함께걷던해변찿아왔는데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자외로움서로달래주면은언젠가님이돌아올거야쓸쓸한해변에서혼자우은저물새야너무슬피울지를마라오늘처럼비가오고바람부는데내가울면나도운단 다정을주고멀리떠난님이행여돌아올까봐함께걷던해변찿아왔는데새야새야오늘은우리친구가되...

참사랑 서승하

울먹이며돌아서지만 싫어서가아닌것은다알쟎아외로워도참아야해너와나는짧은이별이쟎아잠시우리헤여져도언젠가는다시만나용암처럼태양처럼우리사랑불태우자참사랑은주는거야우리모두받고사는것이아닌거야더없이높은곳에우리사랑새겨두고잠시눈물흘리는거야하나밖에모르는내가너를떠나혼자살수없쟎아그리워도참아야해너와나는짧은이별이쟎아잠시우리헤여져도언젠가는다시만나용암처럼태양처럼우리사랑불태우자참사랑은주는거...

행복을 빌며 서승하

그리움 한줄기가 가슴을 파고 드는데어쩌다 우린 서로 그렇게 발길을 돌렸던가사랑한단 말을 하고 떠났었잖아잠시 헤어지는 거라고영영 다시 못 온다면 그게 바로 이별인거야이제는 어쩔 수가 없는 거야행복이나 빌어줘야지외로움 눈물이되여 뜨겁게 가슴 적실 때철없는 불장난에 울면서 괴로워 가슴을 치네사랑한단 말을 하고 떠났었잖아잠시 헤어지는거라고영영 다시 못 온다면...

아름다운 내고향 서승하

싱그러운 바람 따라서 흰구름이 흘러가고조잘조잘 산새들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네향기로운 꽃들이 피어날 때면벌나비가 짝을 지어 모여드는 곳어린 꿈을 심어둔 곳 아름다운 내 고향정성을 다해 가꾸면서 영원토록 살고지고물새들이 모여 흥겹게 푸른 파도 타고 놀면내 마음은 어느새 두둥실 구름타고 날으네평화로운 이강산 축복을 받아꽃이 피는 거리마다 넘치는 기쁨푸른산천...

늦기전에 돌아와 서승하

외로움을못참아눈을감으면너의얼굴떠오르지만눈을뜨면그얼굴되살아나서눈시울이뜨거워진다비둘기처럼속삭이던말잊을수는없겠지만읁늦기전에늦기전에이젠정말돌아와아아아~~너하나뿐인내마음을알고있쟎아울리지말고울리지말고늦기전에돌아와주오눈을감고네모습그려보다가어느때는잠이들지만오늘처럼비가오고바람이불면그리움에울어버린나비둘기처럼속삭이던말잊을수는없겠지만읁늦기전에늦기전에이젠정말돌아와아아아~~너...

이제는 돌아와 서승하

세월가면 잊혀지겠지까마득히 잊혀지겠지아픈 가슴 달래 가면서눈물도 삼켰으니까혼자서 가는 길이라서외로웁고 슬프긴 해도아~ 가야 할 숙명의 길을외면은 할 수가 없는 겁니다하지만 이제라도 돌아오세요웃으며 돌아오세요세월가면 잊혀지겠지까마득히 잊혀지겠지아픈가슴 달래 가면서눈물도 삼켰으니까혼자서 가는 길이라서외로웁고 슬프긴해도아~ 가야할 숙명의 길을외면은 할 수가...

혼자남아 디엠씨(D.M.C)

디엠씨(D.M.C)..혼자남아 하루에 하나씩 몇 달째 그댈 지워요 얼마나 더 비워내야 할까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가 미워요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쉽게 마를 눈물 흘린 니가 가혹해 나만큼 사랑했나요 나만큼 아파하나요 그렇다면 내게 이럴 순 없죠 나마저 돌아선다면 너처럼 스쳐간다면 사랑한 우리 사이

혼자남아 DMC

하루에 하나씩 몇 달째 그댈 지워요 얼마나 더 비워내야 할까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가 미워요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쉽게 마를 눈물 흘린 니가 가혹해 나만큼 사랑했나요 나만큼 아파하나요 그렇다면 내게 이럴 순 없죠 나마저 돌아선다면 너처럼 스쳐간다면 사랑한 우리 사이 쉬운 장난 같잖아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

혼자남아 디엠씨 (DMC)

?하루에 하나씩 몇 달째 그댈 지워요 얼마나 더 비워내야 할까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가 미워요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쉽게 마를 눈물 흘린 니가 가혹해 나만큼 사랑했나요 나만큼 아파하나요 그렇다면 내게 이럴 순 없죠 나마저 돌아선다면 너처럼 스쳐간다면 사랑한 우리 사이 쉬운 장난 같잖아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쉽게...

혼자남아 주형

주형..혼자남아 지겹데 내가 지친데 우리가 어쩜 그런말 넌 쉽게할까 얼어붙은 입술 끝에 결정 짓는 너의 말이 아무말도 못하는 나 지쳐 아무것도 못하는 너 불빛이 비춰주는 길 끝자락에 서있네 사라지네..

혼자남아 D.M.C

하루에 하나씩 몇 달째 그댈 지워요 얼마나 더 비워내야 할까요 차갑게 돌아선 그대가 미워요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쉽게 마를 눈물 흘린 니가 가혹해 나만큼 사랑했나요 나만큼 아파하나요 그렇다면 내게 이럴 순 없죠 나마저 돌아선다면 너처럼 스쳐간다면 사랑한 우리 사이 쉬운 장난 같잖아 울며 안아주던 넌 어디에 있니 ...

혼자남아 우민

함께했었던 우리 그때의 추억잊지 못하고 아직도 아파하는 나보낼 수 없던 너와의 기억들을언젠가 나는 천천히 잊어가겠지지울 수 없던 너와의 시간들이젠 잊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줄래모든 게 행복하지는 않아도너를 사랑했던 그 순간만은 행복했으니너와 함께 걸었던 날들에혼자 남아 너를 생각해되돌릴 수 없는 그때 우리의 모습을그리워해 아직도 나는널 보낼 수 없나...

Along (Prod. 드로잉) 드로잉

Along 또 혼자남아 oh 또 혼자남아 Along 또 혼자남아 oh 너도 그 자리 남아있는지 넌 또 어디가 울고있을지 난 또 널 찾아 헤메야할지 I dont know why you gone 아무 말없이 이밤이 가고 아침이 찾아와도 난 지금 그대로 멍하니 있겠지 니가 없는 아침을 맞이 해봐도 무슨의미 있어 꿈에서 깨지 아니길 이밤과

바보야 강진주

여자가 싫다고 할때 돌아서는 저남자는 세상에서 제일 바보야 둘도없는 바보야 혼자남아 외로움에 울어버리는 혼자남아 안타까워 울어버리는 여자 여자의 약한 마음을 당신은 당신은 정말 모르나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보는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보는 여자의 마음이래요 2.

바보야 박정현

여~자가 싫다고할때 돌아서는 저 남~자는 세상에~서 제일 바보야 둘도~없는 바보야 혼자남아 외로움에 울~어버리는 혼자남아 안타까워 울~어버리는 여자~ 여자~의 약한마음을 당신~은 당신은 정말 모르나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싫다고 말~해놓고 눈치만 보는 여자의 마음이래~요..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

어느날 TBNY

얀키:톱밥 왜그래? 톱밥:하...아니야 얀키:힘이 없어 보여? 톱밥:아무것도 아냐 제발 날 혼자있게 내버려도 씨발 얀키:야...그건 없는 애드립인데 톱밥:으하하하!! 얀키:원래 그거 쓰는거 아니었잖아.그거!알았어 빨리 말해봐 돈이야?여자야? 톱밥:괴로워!꺼져! 얀키:빨리 말해봐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

어느날 박은주

어느날 주님이 나에게 다가 오셔서 나의 닫힌 맘을 두드리셨네 얼마나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러나 나는 주님 바라볼 수 없었네 너무 부족한 나의 모습 주님 그런 나의 맘 위로하셨네 정말 나를 사랑하냐고 나는 대답했었네 사랑한다고 주님 앞에 드린 나의 기도 나의 사랑아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거하리라 나의 사랑아 너를 향한 내사랑 언제까지 변치않으리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임지훈

어느날 잠 깨어서 내 인생이 행복한지 물었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어느날 한민

*어느날* 1.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2.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 리워서 나는 너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지난 얘긴가봐

어느날 신수진

신수진..어느날 계절이 바뀐줄도 몰랐나봐요 어느덧 거리엔 노랑 물드네요 정신없이 매일을 달려왔네요 어느덧 그대는 기억 저편에 물들어 가네요 새벽 바람에 그대 불어 오네요 아주 아련한 옛 기억에 눈가가 젖어오네요 그 어느날 그대가 그리워지면 그 어느날 그대를 그리워하면 아주 오래전에 언뜻 들은 이야기처럼 이젠 담담하게 잊어줄게요 아무렇지

어느날 권진원

어느날 홀로 카페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네 하루 일을 끝내고서 보고싶은 사람 즐겁게 만나 꽃처럼 아름답게 사랑을 하네 그러나 내겐 아무도 없어 멀어져 간 날들은 아프기만 해 홀로 있는 나에게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지금 흐르는 음악처럼 신나는 일이 나도 이제 그만 이 자리를 떠나고 싶어 너무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렸어

어느날... 김민종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애 나만 외로운듯 이길에 서있나 * 워~ 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아 나는 믿는다 (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 이 세상에~) 내 젊음을 **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어느날 장덕

어느날 잔디에 누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지나간 수많은 시간이 어데론지 가버렸어 어리때 자라난 내고향 무심코 스치는 추억들 하지만 그모든 것들을 이제 나는 잊어야해 꿈을 꾸며 행복을 키우며 얘기하던 그 시절들 다정하고 진실한 친구는 소식조차 알 수 없네 지금은 아무도 없는 너무도 머나먼 타향길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어느날… 김민종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어느날 김민종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 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 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 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이 세상에~)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어느날... 티비앤와이(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습 그 모습...

어느날... S#arp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파이디온 선교회

넓고 푸른 하늘 출렁이는 바다 아름답다 생각을 못했죠 들에핀 꽃을 봐도 향기롭다 생각을 못했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 알고 그사랑 깨달았죠 날 사랑하신 예수님 그 사랑 알고부터 이 모든 세상 이 모든 만물 아름답게 보이죠 날 향한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 나의 눈을 밝혔죠 어느날 나는 예수님알고 그 사랑 깨달았죠 <간주중> 날

어느날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

어느날 10cm

1.차라리 그대 떠나가세요 내게서 아픔 더 커진다면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2.차라리 그대 돌아오세요 그대의 슬픔 같이 나눠요 br.언젠가 다시 만날 그때 그 날도 오늘처럼 말해요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날 그대와 같이 걷는 어느 날

어느날 김란영

당신이 내 곁에서 가고 없는 어느 날 사랑할때 함께 앉던 그 다방 그 자리에 차 한잔 시켜놓고 그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옛날처럼 속삭여 보았지 속삭여 보았지 아 그러나 그러나 빈자리에 추억만 도사리고다정한 그 목소리 대답이 없어 바보처럼 울었습니다 엉엉 울었습니다.

어느날... TBNY

[ver1] 그제 늦은밤 새벽 여자 친구와 졸라게 싸우고 가다가 그녈 첨 보았지 아슬한 미니스커트 야릇한 망사스타킹 섹시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는 앳띤 얼굴 그녀는 술에 취해 이리비틀 저리비틀 그녈따라 흔들리는 긴 생머리 흔들흔들 남에 시선을 짓누르는 과감한 길빵 촉촉한 입술을 위장키는 희뿌연 담배연기 깜박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흐트러진 모...

어느날 문성호

눈을 뜨면 오늘도 벌써 두시 반 한참동안 뒤척이다 일어난 오후 식구들 따가운 시선 부담스러 나선 길 위엔 여기저기 피어있는 하얀 작은꽃 그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그 길 그 날처럼 희미한 노란 가로등 모퉁이 조그만 카페 지나버린 우리의 추억 이젠 다른 모습과 다른 연인들 다정하던 우리들 처럼 마주않은 연인들 모습에 웃고 있는 나 혼자걷는 지...

어느날 혜수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어디선가 내가 오기를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

어느날 조은정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더 함께하자고 말할

어느날 라나에로스포

어느날 갑자기 사랑이 떠났을때 황혼에 사라진 까만 눈동자 누가 아름다운 그날을 줄것인가 그날이 그리워서 나는 네가 되네 세월이 남겨준 슬픈 얘긴가봐

어느날 밴드 민하

어느날 내게 다가와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날 보며 웃고있던 너 어느날 내게 다가와 관심없는 표정으로 나에게 기대였던 너 난 네게 다가가 넌 그런 내 맘을 알고 너와 난 난 난 Someday why 나에게 왔니 그렇게 따스했었니 다시 돌아가고파 Someday why 나를 떠났니 그렇게 날 버리다니 다시 되돌리고파 어느날 나를 떠나간 언제까지 나와 함께 그 곳에

어느날 슈슈나인 (SHUSHU9)

파란 하늘이 지금 날 조용히 부르고 있네요바로 달려나왔죠즐거운 일만 생길 것 같은 날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네요 내 마음에 어디선가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귀를 기울여봐요 날 데려가요 멀리 아득한시간 속의 아름다운 나라로살며시 바람이 불어 날 반겨주네요 간지럽게하얀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

어느날 비트크림

어느 날난 우연히 길을 걷다가우연히 길을 건너다너의 웃음을 보았어어느 날나는 왠지 미소 짓고너는 왠지 날 보지 않고우리는 스쳐 지났어어느 날네 옆에 그 사람이없었더라면난 슬펐을 거야어느 날시간이 우릴 다시만나게 하면너도 다시 웃어줘어느 날가지 않던 길을 걷다가걷지 않던 길을 건너다너를 봐야만 했어어느 날눈물은 나지 않았고마음은 변치 않아서그래서 슬퍼졌...

어느날 실천교리교육 연구소

어느 날 한아기 세상에 태어나 따뜻한 엄마의 품에 안겼네 아기는 들었네 엄마의 목소리 엄마도 들었네 아기 숨소리 아기는 보았네 온세상 보았네 하느님 창조한 아름다운 세상을 푸른 하늘 높은 산 아름다운 꽃들을 나비와 새들도 친구 되었네 나무처럼 자라네 하늘을 향하여 기쁨과 희망을 꿈꾸면서 두 팔을 벌리며 노래 부르네 생명을 주신 사랑의 하느님

어느날 최원석

어느날 내가 작게 느껴 지는 날엔 어두운 밤에 외로이 더 하얀 한 숨을 내 뱉어도 지워 지지 않는 나의 마음이 어느새 더 번져 가면 난 모든게 너무 버거워서 가끔은 완벽한 혼자가 되었으면 오늘도 나의 옅은 미소 뒤에 비친 어두운 표정 누군가 알아봐 주길 바라면서도 나도 모르게 감추게 되고 한참을 멍 하니 누워 난 천장만 또 바라보다 지쳐서 내일을 향한 잠에

어느날 혜영

괜시리 눈물이 나요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무슨 의미로 살아왔는지 가슴이 허전하네요 겨울바람보다 찬바람이 싸늘히 불어오네요 갑자기 외롭고 쓸쓸하네요 나도 몰래 눈물이 나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이런여자 마음을 달래줄사람 당신밖에 누가 있나요 오늘도 내일도 함께 갈 사람 조금은 얄밉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