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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속에 우는 새 설연화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미운 설움 싣고서 이세상 끝까지 바람따라 훨훨 날아라 울음소리 감추고 날개짓 하며 님 찾아가는 님 찾아가는 바람속에 우는 새야 하늘보고 서있는 나뭇가지에 님을 그려 우는 새야 한나절 기다림 속에 내 마음 지쳐 버렸네 바람아 불어라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잘될거야 설연화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길 웃고 울며 부딪히며 지나온 세월 어느새 슬픔이 되었네 이제는 달릴거야 웃으면서 어두운 장막은 모두 걷어 버리고 내 인생 잘될거야 내일은 잘 될거야 말 없는 세상을 어기여차 노저으며 내일은 잘될거야 그 누구도 볼 수 없는 나의 인생길 웃고 울며 부딪히며 지나온 세월 어느새 슬픔이 되었네 이제는 달릴거야 웃으면서 어두...

설악산 설연화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린 설악산아 대청봉아 힌구름 두리둥실 허공에 걸고 수 많은 인연 그 품에 안기우니 바람꽃따라 시름도 허공에 날리네 아~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

***무정한 삶*** 설연화

아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그 세월이 흘러갔네 행복도 기다람도 세월따라 가버렸네 아 아 무정한 사람아 사연담아 떠나는 인생길 가슴 속 쌓인 정을 남겨두고 바람처럼 멀리 멀리 사라진 사람아 흘러간 세월 오지 않는 길 세월잡고 소리치네 아 무정한 세월아 으흐 소리없이 가는구나 내 인생 품치 못하고 그 세월이 흘러갔네 ...

***두향기*** 설연화

세 상 향기 인생 향기 스며드는 두 향기 속에 너와 나 사랑 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네 사랑은 왔다 갔다 마음 따라 흘러 가고 인생은 둥글둥글 덧없이 흘러 가네 세월아 인생아 금쪽같은 내 인생아 두 향기 허공 속에 바람처럼 살아가네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네 세 상 향기 인생 향기 스며드는 두 향기 속에 너와 나 사랑 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네 사랑은 왔다...

남몰래피는꽃-★ 희승연

희승연-남몰래피는꽃-★ 1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남몰래피는꽃~♧ 희승연

희승연-남몰래피는꽃~♧ 1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남 몰래 피는 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남 몰래 피는 꽃 (Cover Ver.) 이명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남몰래 피는꽃 서보경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 속에 웃어 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바람속에 임지훈

불어가는 바람속에 홀로앉아 있어~~ 흐르는 구름편에 날 전해볼까나~ 내 마음 서러워 바람도 찬데 구름도 내마음도 온데간데없네 누구에게 물어볼까~ 누가 말할까~~~ 바람은 알고있나~ 으음~~~내마음을 ~~~~~~ ~~~~~~~ ~~~~~~~~ ~~~~~~~~~ ~~~~~~~~~~ ~~~~~~~~~~~ 누구에게 물어볼까~ 누가 말할까

바람속에 트윈폴리오(Twin Folio)

바람속에(blowing in the wind) 작편곡-김인배 노래-트윈 폴리오(Twin Polio) 말많고 거칠은 인생길은 내갈곳은 어디메냐 한없이 외로운 나그네길 내쉴곳은 어디메냐 얼마나 많은 전쟁속에 사람들은 죽어가나 저바람속에 들려오는 희미한 대답소리로 얼마나 기나긴 세월속에 저 삶이 끊기려나 얼마나 많은 고난속에 행복은 잡히려나 얼마나

아네모네 장윤정

세상에 미운 꽃들은 그윽한 향이 아름답고 예쁘고 고운 꽃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대요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한 우리사랑 사랑의 고통 그 아픔까지도 소중 했어요 나는 어둠속에 홀로 피는 아네 모네 당신의 그리움에 외로운 여자에요 나는 바람속에 홀로 우는 아네 모네 당신의 보고픔에 고독한 여자에요 미치게 안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아네모네 박정수

나는 바람속에 홀로 우는 아네 모네. 당신의 보고픔에 고독한 남자에요. 미치게 안고 싶지만 가질수 없는 그대사랑. 이별의 고통 그 슬픔 까지도 사랑 했어요. 나는 어둠속에 홀로 피는 아네 모네. 당신의 그리움에 외로운 남자에요. 나는 바람속에 홀로 우는 아네 모네.

아네모네~**~ 장윤정

세상에 미운 꽃들은 그윽한 향이 아름답고 예쁘고 고운 꽃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대요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한 우리사랑 사랑의 고통 그 아픔까지도 소중 했어요 나는 어둠속에 홀로 피는 아네 모네 당신의 그리움에 외로운 여자에요 나는 바람속에 홀로 우는 아네 모네 당신의 보고픔에 고독한 여자에요 미치게 안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홍순관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 터에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정감에 그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슬피 우는 새 아웃사이더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

밤에 우는 새 허지연

새가 운다 새가 운다 그것도 밤에만 새가 운다 옛날 옛날 또 옛적에 님이 그리워서 울었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지금은 달라 님을 만난 기쁨으로 밤새가 운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깊어 간다 그리던 정으로 밤은 깊어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꿀사랑에 이도령 춘향도 무색하다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빌비리 삐삐 넘쳐나는...

밤에 우는 새 허수영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 낮에 우는 저 새는 배가 고파 우는 밤에 우는 이 몸은 임 그리워 우는 기다려 기다려 기다긴 세월 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 쓸쓸히 쓸쓸히 이 밤을 지새우나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

밤에 우는 새 이수미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 낮에 우는 저 새는 배가 고파 우는 밤에 우는 이 몸은 임 그리워 우는 기다려 기다려 기다긴 세월 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 쓸쓸히 쓸쓸히 이 밤을 지새우나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 기다려 기다려 기다긴

밤에 우는 새 나훈아

어두운 방이 오면 잠못 이루는것은슬픈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낮에우는 저새는 배가고파 우는새밤에우는 저새는 님그리워 우는새기다려 기다려 기나긴 세월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에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쓸쓸히 쓸쓸히 이밤을 지새우나어두운 방이 오면 잠못 이루는것은슬픈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기다려 기다려 기나긴 세월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에달래줄 사...

목마른계절(MR) 윤시내

간주중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 불러세워도 체울길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기네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무쳐오는 내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대 나는 또 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목마른계절 (MR) 윤시내

간주중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 불러세워도 체울길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기네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사무쳐오는 내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대 나는 또 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남몰래피는꽃 @ 희승연 (배창자)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짓는다 아~~아~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 일절 반복~~~~

야생화 소산

누가 네이름을 기억하~리오 외로운 길녘에 피어나는꽃 누가 네모습을 돌아보~리오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 서면 서리서리 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 있어 손잡아주면 한줌의 흙이되어 잠들때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리라 영원히~영원히~~~~~~ 햇살도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

야생화 방실이

누가 내 이름을 기억하리요 외로운 들녘에 피어나는 꽃 누가 내모습을 돌아보리요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껴가는 외진 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설움 계절이 오고 가는 길목에 서면 서리서리 한많은 사연 그누가 곁에 있어 손잡아 주면 한줌의 흙이 되어 잠들때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리라 영원히 영원히

꽁지 빠진 새 KBS 울산 어린이 합창단

숫대나무 짹짹짹 숲 새에 숨어 울음 우는 저기 저 꽁지 빠진 어디매서 누구에게 꽁지를 빼고 남 부끄러 못 다니고 숨어서 우나 숫대밭에 짹짹짹 우는 저 새야 니 꽁지를 내가 하나 해 달아 주마

가을새* 김설

가을 가을 가을에 떠난 가을 나뭇가지를 흔들고 떠난 한세월 걸치고 떠난 저 잎새는 봄이 오면 또다시 꽃은 피겠지만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 가을 떠돌다 가는 겨울 나뭇가지에 홀로 우는 2.

목마른계절~★ 윤시내

떠난~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바람~ 수많은 밤을~불러 세워도~ 지울수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손님도 없는~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는데~ 나는 또 어디로~~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가을새***& 김설

가을새 가을새 가을에 떠난 가을 나뭇가지를 흔들고 떠난 한 세월 걸치고 떠난 저 잎새는 봄이 오면 또 다시 꽃은 피겠지만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새 가을새 떠돌다 가는 겨울 나무가지에 홀로 우는 외로운 내 마음 쓸쓸한 내 마음 어디로 어디로 가야만 하나 가을새 가을새 떠돌다 가는 겨울 나무가지에 홀로

구름속에 바람속에 고은희 이정란

솟을까 예쁘게 세상 모든것 포기한 내마음에도 맑은 샘물 그렇게 끊임없이 솟아오를까 떠볼가 내눈을 그 못된 죄지어 너무 미안하지만 감추운손 그렇게 따뜻하게 잡아주시니 그런마음 필요없다 다시 달음질쳐 볼테다 내마음 그렇게 쉽게 무릎끓진않아 그러나 조금씩 들려오는 저소리 메말랐던 내맘 어디에선가 샘물솟는소리 보일까 예쁘게 세상 모든...

구름속에 바람속에 이정란

흐르는 구름 잡아타고서 저멀리 하늘나라 가볼까 바람속 고운 꽃잎이되어 살며시 그대곁에 가볼까 가볼까 이렇게 좋은 세상에 나홀로 살수 있을까 이렇게 좋은 세상에 그대만 함께 있다면 구름속에 바람속에 함께 살아요 폭풍우 몰아치고 어둠이 올지라도 우리들 마음속에 사랑만 있다면은 구름속에 바람속에 함께 살아요

이 바람속에 지구밴드

파도는 나의 고통으로 밀려와 불꺼진 너의 창을 슬퍼하게 해 그대에 젖은 등불은 어두운 이밤의 목소리로 바람은 아픈 목소리로 다가와 지나간 나의 추억을 슬퍼하게 해 이 바람속에 나 홀로 남아 지나간 세월을 눈물 흘리며 이젠 떠나간 그 추억 속에 아프게 다가선 그대의 눈물 젖어만 가는 머릴 숙인 채 알 수가 없는 허튼 바램 이 바람속에 바람은 나의 귓가를 스치며

슬피 우는 새 (Feat.이수영) Outsider

?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 널 기다릴 거야 고요한 밤 너의 온기가 뺨을 적실 때 오늘도 그 밤처럼 널 노래할 거야 오늘도 당신이 없는 이곳에서 하지만 당신의 흔적이 없는 곳이 없는 이곳에서 어찌 살아야할지 못내 걸음을 걸어야할지 울음을 할지 물음이 찰진 별 헤는 동녘 그리움 자옥한 하늘을 망...

이름모를 새 박효신

어느 늦은 밤 버릇처럼 나 고갤 들고서 저 하늘에 울어 달이 밝아서 눈이 부셔서 오늘따라 유난히 슬퍼 어슴푸레 찾아온 새벽에 조심스레 우는 이름 모를 새처럼 지저귀듯 그대를 부르다 기억으로 날갯짓을 해 *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우리의 사랑 아까워도 끝내 잊혀진다는 이별 하지만 못다 한 말이 너무나 내 안에 남아서 걸음을

밤에우는새 이수미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울고 있지요 낮에 우는 저 새는 배가 고파 우는 밤에 우는 저 새는 임 그리워 우는 기다려 기다려 기다긴 세월 눈물도 메마른 나의 가슴을 달래줄 사람은 오시지 않고 쓸쓸히 쓸쓸히 이 밤을 지새우나 어두운 밤이 오면 잠 못 이루는 것은 슬픈 사연 때문에 홀로

((놓을 수 없는 정)) 야성

살아서 놓을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아 애타게 기다리는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 생각 눈물 지으며 그리워서 기다리는 이내 가슴에 쌓이는건 정이고 맺힌건 아픔인데 오늘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애태 우는 이내 마음 눈물로 이 밤을 우네 오늘도 그대 생각 눈물 지으며 그리워서 기다리는 이내 가슴에 쌓이는건 정이고 맺힌건 아픔인데 오늘도

싫어(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펄시스터즈 편) 나르샤 (Brown Eyed Gir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수없네 낸들 그대를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야 저 멀리 사라져갔네 날아가는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싫어 나르샤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수없네 낸들 그대를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야 저 멀리 사라져갔네 날아가는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싫어 나르샤 (Brown Eyed Girls)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수없네 낸들 그대를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야 저 멀리 사라져갔네 날아가는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님아 에일리&배치기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수없네 낸들 그대를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야 저 멀리 사라져갔네 날아가는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한 마리 새 되어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한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바람에 우는 전깃줄 날은 차고 흰 눈 덮인 숲속에 몸은 차도 한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한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뻐꾹새 노래 Various Artists

저 깊은 슢에서 뻐꾹 우는 소리가 뻐꾹 맑은 하늘에 울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 멀리멀리 들리네 뻐꾹 쓸쓸하게 들리네 뻐꾹 뻐꾹 왜 홀로 우는지 뻐꾹 참 맑게 울리네 뻐꾹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 우는 새낀지 뻐국 같은 곡조로 우는 뻐꾹 숨어 우는 새낀지 뻐꾹 뻐꾹

목마른 계절 윤시내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밤 수많은 밤을 불러서 쓰도 지울수 없는 외로움 못잊을 내사랑 그대여 손님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네 나는 또 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½E¾i ³ª¸£≫þ(ºe¾Æ°E)

(전주 - 10초)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수없네 낸들 그대를 어찌하리 내가 싫으면 떠나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어 우는 것도 싫어졌네 이제 다시는 싫어 웃는 것도 싫어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야 저 멀리 사라져갔네 날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