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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주

다른 날보다 빠른 밤이 찾아오면나는 하는 수없이 떠나야만 해 다른 날보다 길고 긴 낮이 찾아오면덥다 하고 땀 난다 하고 불평도 하자 같이난 뭔가 하다 만 것도 같고아직 꿈 속인 듯도 해그래도 이젠 주는 사랑을 알지당신 있으니다른 날보다 빠른 밤이 찾아오면할 수 없이 나는 이제 떠나야 해 너무 아쉬워 말아요 우리긴 낮 찾아오면 꼭 같이 붙어있자틈 없이...

미치겠다 (Crazy) 성주

요즘 난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모두 너 미쳤냐고 얘기하지만 들리지 않아 온통 네 생각 뿐 인데 매일 밤 너와 키스하는 꿈에서 깨어 까만 밤 새벽이 될 때까지 미치도록 심장이 아파오는 것 같아 왜 그랬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네 맘을 몰라서 서성거리다 틀린 해답만 찾고 넘어지기만 하던 그 시간들 왜 몰랐을까 온 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 찬 걸 이제...

미치겠다 성주

요즘 난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 모두 너 미쳤냐고 얘기하지만 들리지 않아? 온통 네 생각 뿐 인데 매일 밤 너와 키스하는 꿈에서 깨어 까만 밤 새벽이 될 때까지 미치도록 심장이 아파오는 것 같아 왜 그랬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네 맘을 몰라서 서성거리다 틀린 해답만 찾고 넘어지기만 하던 그 시간들 왜 몰랐을까 온 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 찬 걸...

내 레코딩 번호 93 (Feat. 다영) 성주

그 밤을 기억해요어디로 가는지 모를 사람들의 물결 밖에우리만 있던 그 밤어두운 방작은 촛불이 우릴축복하는작은 별처럼 보였던 그 밤을그 밤을 기억해요작고 고른 너와 나의 (너와 나의)숨소리가 편안한음악 같던 그 밤조그마한 내 강아지가정말 하늘이 내려준 천사 같았던나는 기억해요살을 엘 듯한 바람이 따듯한 담요처럼우릴 감싸던 그 밤나는 기억해요살을 엘 듯한...

No Diving 성주

목말라 눈을 뜨고 확인하는 전화남은 메시지는 별 의미 없는 거만넌 그래, 남은 건지나간 대화들을 생각하다 보면네 말대로 내 잘못 같은 듯도 하고그래 남은 건 없다고 말했잖아그래, 바다를 고르고 넌 거기 붙은 배가 됐어나랑 붙잡고 바달 이룰 관심 없다 했어사실 뭐 맡겨 놓은 것도 아니지만눈보다 말이 앞서 선택질 고른다 했어사랑은 서로 아님 멋없다는 말이...

성주 풀이 민요 메들리

에라만소 에라~대~신~~~ 대활연~으로 설서리~ 내리~소~서 에라만소 에~라 대신이여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 가인이 그 누구며 우락 춘풍~~ 미백년의 소년행락이 편시춘 아니놀고 무엇허리 한 송정~ 솔을 베어 조그맣게 배를 모아 한강물에 띄워놓고 술이며 안주 많이 실어 술렁 수배 띄워라 강릉 경포대로 가자 에...

성주 풀이 하춘화

낙양성 십리하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하인이 그누구냐 우리내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모양 될터이니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낙양성 십리하에 높고낮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몇몇이며 절세하인이 그누구냐 저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비둘기 나와같이 임을잃고 밤새도록 임을찾아 해맨노라 에라만수 에라 대신이야

내고향 성주 정희라

내 지친 몸과 마음 쉴 곳은 고향 뿐 가야산 철쭉꽃은 옛날 같이 정답게 서러운 나를 나를 그래도 반겨 주겠지 어머님 혼수 같이 언제나 변치 않는 대가천 왕하들이 춤을 추는 곳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렵니다 그리운 내 고향 성주는 내 고향 간 ~ 주 ~ 중 이 몸은 천리타향 떠나 있어도 언제나 그리워서 꿈 길에 달려가면 밥 짓는 저녁 연기 아련히 피어...

성주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주 Happy Birthday 성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성주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성주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성주 Happy Birthday 성주 Happy Birthday

기다리는 마음으로 카미라

(Verse 1) 비 내리는 창가에 기대어 그대의 뒷모습 떠올리네 아직도 선명한 그 미소가 가슴속에 남아 지울 수 없어 (Pre-Chorus) 멀어져 간 그대의 발걸음 잡을 수 없었던 내 미련만 이젠 돌아올 수 없단 걸 알지만 마음은 아직도 그대를 찾아 (Chorus)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 그대 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서 나 혼자만 이 길을 서성이며

우리사이 (With 성주) 연희동배짱이

어느덧 오랜 시간 함께 보낸 우리 사이 너무 익숙해진 탓에 혹시 잊어버렸니 우린 다른 연인처럼 자주 만날 수 없잖아 한 달 동안 한두 번뿐인데 너는 매번 같은 말을 왜 또 묻는 건지 꼭 말을 해야 아니 너를 향한 내 맘을 보고 싶어 만나고서 이런 일로 매번 싸우는 건 정말 이제 끝내고 싶은 거니 내겐 다른 사람 없단 걸 알면서 불안하다는 게 이해가...

후회 (feat. 성주) 연희동배짱이

오늘 하루도 어제와 같은 길을 매일 같이 나 서성이는 발걸음에 혹시 나 처럼 너도 나와 같을까 습관처럼 그리운 맘에 참아내지 못한 기억 너에게 다시 돌아간다면 매일 같이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 마음을 맘에 담고서 내일이 와도 오늘과 같은 일이 하루라도 나 벗어날 수 없는 길을 혹시나 처럼 기대어린 말들로...

우리사이 (With. 성주) 연희동배짱이

어느덧 오랜 시간함께 보낸 우리 사이너무 익숙해진 탓에혹시 잊어 버렸니우린 다른 연인처럼자주 만날 수 없잖아한 달 동안 한 두 번 뿐인데너는 매번 같은 말을왜 또 묻는 건지꼭 말을 해야 아니너를 향한 내 맘을보고 싶어 만나고서이런 일로 매번 싸우는 건정말 이제 끝내고 싶은 거니내겐 다른 사람 없단 걸 알면서불안하다는 게 이해가 안 가매일 너를 보며 사...

성주풀이 송관호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로구나 놀고 놀고 놀아 봅시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이댁 성주는 와가 성주 저 집 성주는 초가 성주 한데간에 공대 성주 초년 성주 이년 성주 스물일곱에 삼년 성주 서른일곱 사년 성주 마지막 성주는 쉬흔일곱이로다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풀이 안숙선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활령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에라 만수야 에라 대신이야 성주야 성주로구나 성주 근본니 어디메요 경상도 안동 땅에 제비원의 솔씨 받어 동문산에 던졌더니마는 그 솔이 점점 자라나서 황장목이 되었구나 도리기둥이 되었네 낙락장송이 쩍 벌어졌구나 대활령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간주중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당신을 지켜줄께요 안내견탄실이 뮤지컬팀

같은 하늘 아래 살며 생긴 모습 가진 것들로 평가하고 차별하는 사람들 참 이상해 우린 누구나 똑같은 걸 같은 햇살 봄을 느끼고 여름을 이기고 가을을 맞지 안 보이면 어때 마음으로 보면 되지 어려워 말아요 힘들어 말아요 내가 당신의 눈이 돼 줄게요 당신을 지켜 줄게요 곁에 있을게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영원히 우린 누구나 똑같은 걸 같은 햇살 봄을 느끼고 여름을

안녕 안필주

난 나밖에 모르는 바보에요 그댄 그대밖에 몰라도 내가 지켜줄께요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며 나 많이 아파요 그렇게 아픈 눈으로 바래다주며 이렇게 말해요 안녕 난 떠나지 않아 너의 머리맡에 숨어 그대를 기다리는 난 떠나지 않아 너의 여름을 만지며 항상 웃으며 이렇게 말하네 그렇게 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면 나 많이 아파요 그렇게 아픈 눈으로 바래다주며 이렇게

코난 극장판 9기 O.S.T Zard(자드)

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소라니 토도쿠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지부은노시라나이키미오) 내 자신이 모르는 그대를 (미테이잇슈은코와쿠나루) 보고 순간 두려워져요 (콘나니모 키미가 스키데) 이렇게나 그대가 좋아서 (코토바가 모도 카시이) 말이 안나와 답답하죠 (나츠오 마츠 세이르노 요오니) 여름을

마음 '여름' 좋은일꾼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확 느껴지는 더위에 이미 닫혀버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 끝도 없이 오르는 온도처럼 따라 올라오는 짜증 불평 뜨겁디 뜨거운 이 여름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마음 여름 닫혔던 마음을 활짝 열고 더 뜨겁게 달려가 보는 거야 주님 향해 움츠러있던 마음 열고 주님을 노래해 뜨겁게 더 뜨겁게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확 느껴지는 더위에 이미

성주풀이 김수연

- 후렴 -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대활연으로 설설이 나리소서 - 후렴 - 에라 만수 에라대신이로구나 놀고 놀고 놀아봅시다 아니 놀지는 못허리 이댁성주는 와가성주 저집 성주는 초가성주 한댁간의 공댁성주 초년성주 이년 성주 스물일곱의 삼년 성주 서른일곱 사년성주 마지막 성주는 쉬흔 일곱이로다.

남도 무속음악 명당경 신수덕

이 무가의 처음 사설은 “일세동방결도량”하는 사방찬 염불로 시작하여 만만세를 부르고 조왕과 성주 두 신의 근본을 풀이하고 있다.

등교길 안내견탄실이 뮤지컬팀

같은 하늘아래 살며 생긴 모습 가진것들로 평가하고 파별하는 사람들 참 이상해 우린 누구나 똑같은걸 같은 햇살 봄을 느끼고 여름을 이기고 가을을 맞지 안보이면 어때 마음으로 보면 되지 어려워 말아요 힘들어 말아요 내가 당신의 눈이 돼 줄게요 당신을 지켜줄게요 곁에 있을게요 언제나 언제까지나 영원히

너의 계절 Red C

나는 대답해 버렸어 어떤 계절을 좋아하냐는 너의 물음에 여름을 가장 좋아한다고 나는 좋아하더라고 아무도 없을 그런 새벽을 따라 걷는 걸 그런 여름을 기다리는 걸 나중에 나중이 되는 날 우리는 알 수 있을 거야 가장 아름다웠던 가장 설렜던 계절은 우리였다고 너도 그렇다 하더라 밤늦은 별들 선선한 바람 바라보는 걸 그런 계절을 좋아한다고 나중에 나중이 되는 날

시집살이 요 신안군 민요

담앞에 심근박은 담밖으로 뻗었는듸 우리엄마 어디가고 박순줄줄 이슬비는 우리 성주 눈물이요

너에게 (Feat. 강림아) 조희

야 난 이미 너의 마음을 다 알아 애써 넘긴 말도 숨겼던 표정도 아직 표현하기 서툴던 아이 같던 너를 한걸음 다가올 때 기쁜 마음으로 받아줄텐데 한없이 기다리는 나를 알고 있을까 난 이미 너의 마음을 다 알아 애써 넘긴 말도 숨겼던 표정도 아직 표현할 수 없었던 어긋났던 계절 한걸음 다가올 때 기쁜 마음으로 받아줄텐데 한없이 기다리는 나를 알고 있을까

B1 (Feat. 성주 of UNIQ) 11호

치료가 필요해 습관처럼 잦은 실수 매일 시험해 싫어 일반적인 Issue 겨울 되면 여름 여름 되면 겨울을 원하듯 다 같은 거 아냐 이 정도 변덕은 필수 믿어 내 자신은 특별하다 이것도 내가 만든 온갖 핑계 중에 하나 쥐뿔도 없으면서 원하는 건 많아 11호 가만 보면 아직은 살만한가 봐 끼지 못해 아직은 인정 못 해 보여주지 못할 뿐 봐 힘들어 간 어깨...

The Nameless Lord (이름없는 성주) 신주원 외 2명

The General Yang Maan Chun,The lord of Ansi city.Detailed battles but empty pages of him.He shielded the impossible force,when foes had invaded the doors.Brave and reckless, lord of Ansi city.This ...

이사가는날 (Feat. 찬란) 오호희희

이사가는 날 보고싶던 얼굴들이 기다리는 그 곳으로 이사가는 날 그리웠던 사람들이 기다리는 그 곳으로 많은걸 남겨두지만 이삿짐이 무거워 당당하게 펼칠수있어 만나고 싶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 있어 나 두근거려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 너희의 힘들었을 결단 덕분에 나의 딸 나의 아들 너희에게 받은 사랑으로 넘치는 내 이삿짐 너희에게 넉넉히 남기고가는 즐거웠던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 (Feat. 예령 (YELL)) Wisepremier

이번 여름도 다를 바 없이we'll on the vaca아직은 추운 날씨에달력에 세우지, party plan쟨 직장에 쟨 막 학기각기 바쁜 삶의 방식 그때쯤이면 나아질 거야그러니까 너도 올래?We're waiting on thesummer summer day가까운 바다도 난 okay너희만 오면 돼뜨거운 이 여름의 멜로디We're waiting on t...

여행 땅콩크래커

차가운 바람에 떨어진 낙엽들 이 또한 언젠가 지나간다 청명한 이슬과 따뜻한 햇살에 새 푸른 풀 위로 걸어가면 나의 마음속에 지친 회색 먼지 모두 잊어내고 훌훌 털어보자 이제는 희망이 넘쳐나는 파도와 설렘이 기다리는 산으로 조금은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무엇도 포기하지 않았어 천천히 걸어가고 있을 뿐 조금은 가볍게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여름을 부탁해 전서현

여름을 부탁해 힘차게 파도치는 바다야 여름을 부탁해 맑은 물 흘러가는 계곡아 여름을 부탁해 살랑 불어오는 바람도 쏟아지는 소나기도 밤 하늘 반짝이는 별들도 시원한 여름 눈부신 여름 여름을 부탁해

여름을 삼키다 DALUNA

눈부신 달빛 너머 밤하늘은 바다뒤섞이는 숨결은 바람맞잡은 손 틈 사이 설레임을 따라흩날리는 꽃잎이 하나벅차오른 이 마음을 가득히 담아저 멀리까지 날려보자펼쳐진 노을은 보내줘도 괜찮아밤은 여전히 환하니까흘러내리기 전에사라져 가는 시간을 걸어가 막이 내려간 영화 속에 갇혀버린 채흩어져 가는 계절을 붙잡아 아름답게빛난 그날의 밤을 닿을수 없는 그때 우리를깨...

여름을 담아 세라

여름을 꼭 담아 둔 우리만의 스크랩북 한 장 두 장 모아서 다시 보고 싶어 한여름밤 우리 둘도 새까만 저 하늘도 네 곁의 모든 순간 간직하고 싶어 푸르른 바다 앞에 펼쳐진 모래사장 뜨거운 줄도 모르고 우린 달려나갔어 시원하게 일어치는 파도에 휩쓸려 눈이 부신 햇살까지 사진에 담았어 이 여름을 꼭 담아 둔 우리만의 스크랩북 한 장 두 장 모아서 다시 보고

그대 곁에 내 사랑 루비나

언제 다시 만나려나 그리운 당신을 잊을 수가 없는 당신을 언제 다시 스치려나 따듯한 그 손길을 기다리다 잠 드는 내 마음에 많은 날이 흘러도 정은 더욱 쌓이네 언제라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마음에 떠나버릴 사연들이 있었을까 하늘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 행복을 웃으면서 남 몰래 보내야지 그대 곁에 내 사랑을 그대 곁에 내 사랑을 언제 다시 전하려나 그리운

여름엔 겨울 겨울엔 여름 이서우, 김나연

여름이 되면 너무 덥잖아 겨울이 빨리 오면 참 좋겠어 눈싸움하고 친구와 함께 새하얀 세상에서 놀고싶어 겨울이 되면 너무 춥잖아 여름이 빨리 오면 참 좋겠어 바다에서 어푸 어푸 수영하고 시원한 바람 느낄거야 여름 되면 겨울을 겨울엔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 알쏭달쏭해 이런마음 너도 아니 또 다시 계절이 바뀌어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가요!

성주타령2 신안군 민요

허~허란 만수 하라 대신이여 성주구나 성주여 성주 근본이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이 근본일레라 그리고는 솔씨받아 남산 둿편산에 허평더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 황장목이 되었느냐 도리기둥 대달보로 딱벌어졌구나 허라~만수.

심심해 우리 동네 사람들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 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하루종일 심심해 또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 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점심시간 함께가는 똑같은 얼굴들 어제와 비슷한 이야기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며 벌써 해는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 (Casker)

6시 50분의 서울 하늘 조금씩 빨개져 가는 가로등 조금씩 흐려지는 시간 나도 모르게 조금 쓸쓸해져 8시 50분의 지하철엔 무표정한 사람들이 떠다니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 나도 모르게 조금 외로워져 익숙한 듯 낯설게 느껴져 우리 기억이 고여 있는 이길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나의 하루 나의 밤 (Feat. 정순용 Of My Aunt Mary) 캐스커

6시 50분의 서울 하늘 조금씩 빨개져 가는 가로등 조금씩 흐려지는 시간 나도 모르게 조금 쓸쓸해져 8시 50분의 지하철엔 무표정한 사람들이 떠다니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 나도 모르게 조금 외로워져 익숙한 듯 낯설게 느껴져 우리 기억이 고여 있는 이길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소리

소녀의 기도 문효진

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소녀의 조그만 정성으로 기다리는 꿈 보라빛 무지개속의 밝은 미소도 총명한 두 눈도 사랑에 젖어 꿈먹은 마음으로 기다리는 가슴엔 사랑이 서려요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조용히 꿈나라로 흘러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찾으리 꿈을 안고서 날아 가보는 사랑이 머무는 곳에 세월은 흘러도 사랑이 머무는

무지개처럼 윤항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망설이는 이 마음으로 그대 사랑아 노를 저어라 잠잠한 이 호수가로 머나 먼 꿈나라를 아름다웠던 무지개처럼 내 마음속 깊이 피어나리라 사랑하는 그대 행여 오실까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마음으로 그대 사랑아 노 저어라 잠잠한 이 호수가로 머나 먼 꿈나라에 아름다웠던 무지개처럼 내 마음속 깊이 피어나리라 사랑하는 그대

무지개 처럼 윤항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망설이는 이 마음으로 그대 사랑아 노를 저어라 잠잠한 이 호수가로 머나 먼 꿈나라를 아름다웠던 무지개처럼 내 마음속 깊이 피어나리라 사랑하는 그대 행여 오실까 가슴 조이며 기다리는마음으로 그대 사랑아 노 저어라 잠잠한 이 호수가로 머나 먼 꿈나라에 아름다웠던 무지개처럼 내 마음속 깊이 피어나리라 사랑하는 그대

왜 날 떠나는지... 더 원(The One)

저물어 가는 이 밤에 왜 난 항상 혼잔지 왜 난 이렇게 힘이 들며 가야하는지 나도 묻고 싶은데 나도 걷고 싶은데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날 마음으로 안아줄 순 없는지 가져 줄 순 없는 것인지 왜 날 떠나는 거니 왜 바보처럼 날 잡지 못하니 이렇게도 나를 혼자 있게 하는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뿐 환하게 웃는 네 모습 왜 난

Natsuwo Matsu Sail(ho)no Youni/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ZARD

夏を待つセイル(帆)のように 여름을 기다리는 세일(돛)과 같이 ほら 今日も風が走る 호라 쿄오모카제가하시루 봐요, 오늘도 바람이 달려가고 光が波をつき拔け 히카리가나미오츠키누케 빛이 파도속까지 내리쬐죠 その手グッと伸ばしたら 소노테굿토노바시타라 그 손을 힘껏 뻗는다면 空に屆く氣がした 소라니토도쿠키가시타 하늘에 닿을 것만 같아요

상사꽃 한영애

표정도 없이 비껴섰던 투명한 고요 하얀 방안 가득 스며 들어오네 여름을 지낸 맑은 햇빛 조용한 평화 열린 몸안으로 스며 들어오네 *내마음 속에 나비 한마리 소리없는 날개짓 보자기 속에 어제의 시간 매듭을 풀어주네 만나기 위해 이별하던 숱한 그리움 눈먼 가슴속에 설움뿐이었네 갖기 위해 기다리던 숱한 약속들 가난한 가슴속 구속뿐이었네

여름 Taehun (이태훈)

여름이 오면 편지를 썼어 그러면 가을이 될 때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 그 여름 내내 열이 났어 계절이 통째로 사라져 도둑맞은 마음으로 가을이 오고 너의 소식은 없어 여름이 아니지만 편지를 쓰고 있어 그러면 다음 계절에는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금은 예전처럼 열이 나진 않지만 이제는 여름이 사라져 다른 이름의 계절이 왔고 너는 소식도 없어

왜 날 떠나는지 The One (더원)

저물어 가는 이 밤에 왜 난 항상 혼잔지 왜 난 이렇게 힘이들며 가야하는지 나도 묻고 싶은데 나도 걷고 싶은데 단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날 마음으로 안아줄 순 없는지 가져 줄 순 없는 것인지 왜 날 떠나는 거니 왜 바보처럼 날 잡지 못하니 이렇게도 나를 혼자있게 하는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 뿐 환하게 웃는 네 모습 왜 난 볼 수

Moonlight Lover's 인스피어

오늘밤 그대모습 너무나 그리워 밤하늘 별을 따라 그대 곁으로 가요 그대가 사는 거리 공원 앞 그 벤치에 앉아 나즈막히 속삭여 그대 이름 불러요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난 좋아요 오늘은 어떤모습 어떤 기분일까요 설레이는 맘으로 그대의 모습 상상해봐요 나쁘지 않아요 난 시간이 길어져도 상쾌한 바람 내 머리를 흐트러주고 저 달빛이 내 마음을 설레게

100% Yebit

푸른 하늘 지름길 불어오는 맞바람에 번쩍 뜬구름에 들뜬 기분이 사라질까 달려가는 하루야 고개를 숙이지 말고 걸어가 주렴 사랑하는 풀 내음 머지않은 가득함이 쏟아지는 아침잠이 너를 향해 불어오길 기다리는 하루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살아가주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

100% 예빛

푸른 하늘 지름길 불어오는 맞바람에 번쩍 뜬구름에 들뜬 기분이 사라질까 달려가는 하루야 고개를 숙이지 말고 걸어가 주렴 사랑하는 풀 내음 머지않은 가득함이 쏟아지는 아침잠이 너를 향해 불어오길 기다리는 하루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살아가주렴 이때다 싶어 네 두 눈을 봐 그 안에 살고 싶어 난 널 향한 마음을 표현하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