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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50년 세븐티즈 (SEVENTIZ)

짓푸른하늘에 싱그런교정 우리들의 웃음소리 통기타소리 푸르름의 향기 우리들의 젊음 우리들의 사랑 노래 졸업하고 군대 가고 취직하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이룬 가정 하루하루 바쁜 나날 우리들의 오십년은 한 곳만 보고 달린 세월 사업걱정 논문걱정 자식걱정 후 아들 딸 결혼하고 아내와 여행 함께 떠난 여행 즐거웠던 추억 함께 찾은 행복의 날 친구들과 다시모여 시끌벅적

나 샌드페블즈야 세븐티즈 (SEVENTIZ)

아무리 둘러봐도너는 없고 목청껏 불러봐도 찾지못해콘세트 연습실 생각이 나 그제서야 떠오르는 우리의 모습장배야 세권이는 어디있냐 남묵아 학상이는 잘있더냐 늘보 대명이가 또 지각이네풋풋했던 칠십년대 우리의 모습하하하 허허허 웃음소리 쿵쿵쿵 쾅쾅쾅 환호소리 뜨거운 열기속에 익어가는와인처럼 향기로운 우리의 우정스므살 청년들 일흔이 됐네 지나온 오십년 후회는 ...

50년 학살 우리나라

이혜진 글,곡 이광석 노래 아버지 품에 안긴 어린 아들에게 칠십 넘은 노모에게 어머니 등에 업힌 갓난 아이에게 아- 총을 쏜 자 누구인가 *피난가던 사람들 하나도 남김없이 마을 주민들도 하나도 남김없이 아- 폭격 소리에 주저앉은 임산부도 철이 없어 뛰어대는 어린 아이들도 모두 죽여라 모조리 쏘아 죽여라 펄럭 펄럭 흰옷 흔드는 자들 모두죽여라 모조리...

나의 50년 김준

바람따라 흘러왔나 구름 타고 살아왔나 정신없이 살아온 나의 오십 년 저만치 앞서가는 억 겹에 세월 지향 없이 흘러 흘러 너 가는 곳 어디드냐 긴 한숨 몰아쉬며 떠나가는 시골여행 바람따라 흘러왔나 구름 타고 살아왔나 정처 없이 흘러온 나의 오십 년 저만치 앞서가는 억 겹에 세월 하염없이 흘러 흘러 너 가는 곳 어디드냐 긴 한숨 몰아쉬며 돌아보는 시골여...

50년 밴드 극렬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가고 우린 밤마다 둘만 남아서 별만 보며 누워있다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린 랄라랄랄라~ 우린 랄랄라~ 우리의 꿈은 50년 밴드 100년이라도 할텐데 반년도 안돼 둘만 남았다 둘만 남아 누워있다

50년 후의 내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 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에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I SEE AN OLD MAN SITTING ON T...

50년 동안 기다렸었는데 이동준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50년 동안 기다렸었는데... Various Artists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혀엉!! 흑흑 ;;

50년 동안 기다렸는데... 이동준

뭐라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 때 형 혼자 두고 오는게 아니었는데... 형! 혀~엉~~!!

일장춘몽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일장춘몽 [방송용] 민희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이것 참 속상합니다 거울 속에 내 모습이 길어봤자 일백년 한 번뿐인 인생을 누굴 위해 살리오 아 못 다 핀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가슴만 아파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일장춘몽 같은 인생아 잃어버린 50년 또 살아봤자 50년 나를 위해 살아가리오 세월이 야속합니다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좋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개똥이

움직이면 쏜다 문영균 글/ 정성훈 곡 미군이 독일군과 싸우면 언제나 미군이 이겼지 미군이 일본군과 싸우면 역시 미군이 이겼지 미군이 일본군과 싸우는 전쟁영화 언제나 미군들이 이겼지 덤으로 국군도 이겼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 전후 50년

50년 후의 내 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 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 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에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I see an old man, sitting

50년 후의 내 모습 홍경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들 50년후의 내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샌 머리칼 아마 피할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장한 내모습 살아갈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수도 있겠지만 벤치에 앉아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히려...

50년 후에 내 모습 홍경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들 50년후의 내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샌 머리칼 아마 피할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정한 내모습 살아갈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수도 있겠지만 벤치에 앉아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

난 치즈가 싫어 청년실업

청년실업의 난 치즈가 싫어 난 싫다고 했어 (X2) 왜 못 알아 듣는거야 (X2) 난 냄새가 싫어 (X2) 그 더러운 냄새 (X2) 그 썩어빠진 냄새(X2) 50년 동안 숙성된 숙성된 냄새 50년 동안 숙성된 더러운 썩어빠진 냄새~

마지막 임무 한상훈

잘 부탁해 제이. 50년 만의 호출!
우리는 이제 녹슬고 뻑뻑해 50년은 참 긴 시간! 우리도 구식이 되어버렸어 50년 만의 은퇴! 
우리는 은퇴해도 여기에 남아서 
너의 활약을 지켜볼게 가끔은 놀러도 갈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임무 
임무 완수를 부탁해~! 
제이~! 
Here Come the Man in Black! 
이제는 걱정 말아.

하나되어 반다루

사랑하는 형제끼리 남과 북은 갈렸어도 우리 소원 오직 하나 통일이라네 50년 서로 다른 이념 속에도 우리는 변할 수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갑시다 사랑하는 민족끼리 북과 남은 갈렸어도 같은 하늘 같은 마음 통일이라네 50년 긴긴 세월 시련 속에도 너와 난 변함이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세계로 나갑시다

하나되어 (Inst.) 반다루

사랑하는 형제끼리 남과 북은 갈렸어도 우리 소원 오직 하나 통일이라네 50년 서로 다른 이념 속에도 우리는 변할 수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손잡고 나갑시다 사랑하는 민족끼리 북과 남은 갈렸어도 같은 하늘 같은 마음 통일이라네 50년 긴긴 세월 시련 속에도 너와 난 변함이 없는 한 핏줄인데 이젠 모두 하나 되어 세계로 나갑시다

반갑다 금강산아 김홍조

내 나이 열아홉에 사랑한 그 사람과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북에 살고 남에 사네 만나게 될까 못보게 될까 흐른 50년 분단이란 쇠사슬에 속절없이 메인 이 몸 마지막 내 소원은 그 사람 만나는 것 보고싶다 금강산아 너 먼저 만나보자 금강산아 금강산아 내 꿈을 깨지마라 꿈같은 이 현실아 깨지마 깨지마라 동해바다 유람선아 북에 갈때

50년(年) 후에 내 모습 홍경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일들 50년후의 내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샌 머리칼 아마 피할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정한 내모습 살아갈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훨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수도 있겠지만 벤치에 앉아 할 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루 지나가도 오...

무심한 세월 (50년 그 세월) 이태환

무심한세월 (50년 그세월) 서의덕 작사 /이연경 작곡 /이태환 노래 1.하늘인들 알까 땅인들 알까 애타게 보고싶은 자식찾아 머리위엔 행상 보타리 아픔의 고통도 서러움도 잊어버린채 기막힌 50년에 무정한 세월을 자식위해 살아온 울 엄마 50년의 그세월을 다시 돌려드릴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주시길

Track 23 (일명 첫단추~) 문희준 in H.O.T.

때는 바야흐로 50년 참 슬픈 인생 아~ 아~ 아~~ 슬프다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의 뒷전의 낙오자되어 불평할 뿐이지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 것처럼 아쉬울 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었지 단추를 어루만지며 내눈에 이슬맺힐때(아으~) 이슬너머로

히든트랙(단추송) 문희준.alone.

-때는 바야흐로 50년! 한 슬픈 생... 아- 아- 아-! 슬프다!

단추구멍인생 (히든트랙) 문희준

때는 바야흐로 50년 참 슬픈 인생 아~ 아~ 아~~ 슬프다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의 뒷전의 낙오자되어 불평할 뿐이지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 것처럼 아쉬울 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었지 단추를 어루 만지며 내눈에 이슬 맺힐때(아으~)

Track 23번 (히든트랙) 문희준 in H.O.T.

때는 바야흐로 50년 참 슬픈 인생 아~ 아~ 아~~ 슬프다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끈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의 뒷전의 낙오자되어 불평할 뿐이지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 것처럼 아쉬울 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었지 단추를 어루 만지며 내눈에 이슬 맺힐때(아으~)

단추구멍 인생 문희준

단추구멍 인생 때는 바야흐로 50년 참 슬픈 한 얘기 아~~악! 슬프다!

단추구멍 문희준

바야흐로 50년.. 제 슬픈 생 얘깁니다.. 아.. 아... 아~ 슬프다~~!

단추구멍 인생(Hidden Track!!) 문희준

단추구멍 인생(Hidden) 때는 바야흐로 50년 참 슬픈 한 얘기 아 아 아~~ 악~ 슬프다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끝 단추가 하나가 남지 인생의 지천에 낙오자되어 후회할뿐이지 첫 단추를 잘못 채우면 끝 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것처럼 아쉬울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였지 (헤메였지) 단추를

만나니 우린 이혜진

가뭄 끝 비내리듯 잠시나눈 이야기에 50년 갈증은 간곳없고 맞잡은 두손엔 긴 세월 뛰어넘을 하나의 피 흐르네 *보고 또 보아도 좋기만 한 것을 서로의 미소에 손을 더 꼭 잡고 포근한 이야기의 꽃 피울 때 십년 친구가 부럽지 않아 **만나니 우린 하나인 것을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떻게 긴 세월 기다렸는지 다시는 이 손 놓지 말아요

BEAUTIFUL 플로라

언젠가의 시간과 아름다웠던 내 그대는 이 손을 꼭 잡고 보내달라며 애원했어 그대가 날 잊어도 그대가 영원히 날 떠나도 사랑했던 사람이 죽어버린 그 순간에도 흘릴 눈물도 없이 달려야 했던 날 원망해 50년, 6월의 그 어느 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오늘도 눈을 뜨면 검게 타버린 네 모습이 I WAS SO BEAUTIFUL

만나니 우린 우리나라

1.만나니 우린 가뭄 끝 비내리듯 잠시나눈 이야기에 50년 갈증은 간곳없고 맞잡은 두손엔 긴 세월 뛰어넘을 하나의 피 흐르네 *보고 또 보아도 좋기만 한 것을 서로의 미소에 손을 더 꼭 잡고 포근한 이야기의 꽃 피울 때 십년 친구가 부럽지 않아 **만나니 우린 하나인 것을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어떻게 긴 세월 기다렸는지 다시는 이

BEAUTIFUL 플로라(Flora)

언젠가의 시간과 아름다웠던 내 그대는 이 손을 꼭 잡고 보내달라며 애원했어 그대가 날 잊어도 그대가 영원히 날 떠나도 사랑했던 사람이 죽어버린 그 순간에도 흘릴 눈물도 없이 달려야 했던 날 원망해 50년, 6월의 그 어느 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 오늘도 눈을 뜨면 검게 타버린 네 모습이 I WAS SO BEAUTIFUL BUT

노총각 족발집 사장님 (Remaster) 김희선

작은 골목길 50년 전통 수제 족발집 작은 족발집 50살 된 노총각 사장님 머리숱도 없어요 돈도 별로 없어요 그리고 너무 외로워 보이죠 (한숨) (간주) 어느날 족발집에 예쁜 손님 들어 왔어요 족발을 너무 좋아하는 아가씨예요 첫눈에 반한 족발 사장님 두근두근 콩닥콩닥 어쩜 좋아요 평생 맛있는 족발 만들어 줄게요 나랑 결혼 할래요?

천년의 만남 설운도

오늘 이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것은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기나긴 세월 백발이 되어 이제야 찾아왔어요 죽지 못해 살아온 지난 반평생 이 가슴 울려놓은 저 휴전선 아~ 혈육의 정이 얼마나 그리웠나요 이제는 내 곁에서 영원히 떠난다고 하지 마세요 (간주) 눈물도 메말라버린 지난 50년 세월 기다림 하나로 살았습니다 이 내 청춘 백발이

천년의 만남(ange) 설운도

오늘 이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것은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기나긴 세월 백발이 되어 이제야 찾아왔어요 죽지 못해 살아온 지난 반평생 이 가슴 울려놓은 저 휴전선 아~ 혈육의 정이 얼마나 그리웠나요 이제는 내 곁에서 영원히 떠난다고 하지 마세요 (간주) 눈물도 메말라버린 지난 50년 세월 기다림 하나로 살았습니다 이 내 청춘 백발이

사할린 김용림

사할린 - 김용림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간주중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사할린 박진석

사할린 - 박진석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간주중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천년의 만남 하동진

오늘 이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것은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기나긴 세월 백발이 되어 이제야 찾아왔어요 죽지 못해 살아온 지난 반평생 이 가슴 울려놓은 저 휴전선 아 혈육의 정이 얼마나 그리웠나요 이제는 내 곁에서 영원히 떠난다고 하지 마세요 눈물도 메말라 버린 지난 50년 세월 기다림 하나로 살았습니다 이 내 청춘 백발이 되어 이제야 만났습니다 죽지 못해 살아온

사할린 민수지

눈물조차 얼어 붙은 여기는 사할린 목 메어 부르는 이름 이 자식 보기 전에 눈 못감으실 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 번만 가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언제 봐도 낯설은 여기는 사할린 피 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엔 눈 못감는다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50 Years After/50년 후의 내 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휠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벤취에 않아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

50 Years After / 50년 후의 내 모습 신해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일들 50년후의 내 모습 주름진 얼굴과 하얗게 센 머리칼 아마 피할 순 없겠지 강철과 벽돌의 차가운 도시속에 구부정한 내 뒷모습 살아갈 날들이 살아온 날들보다 휠씬 더 적을 그때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월을 떠다니고 있을까 노후연금 사회보장 아마 편할 수도 있겠지만 벤취에 않아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긴 정말 싫어 하루하...

텍사스룸바 이호섭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번만 가 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언제 봐도 낯-서른 여기는 사할린 피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에 눈 못 감으실.

비내리는 무교동 이호섭

다짐한 게 어언 50년 일장기에 내 몰리며 아우성치며 죽지 못해 살아온 목숨 죽-기 전에 한번만 가 봤으면 내 조국 내 고~향 언제 봐도 낯-서른 여기는 사할린 피맺혀 부르는 이~름 고-향 땅 밟기 전에 눈 못 감으실.

단추구멍 인생 문희준

바야흐로 50년 그 슬픈 인생 얘기 아~아~아~ 슬프다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더 남지 인생의 지천에 낙오자되어 후회할뿐이지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것처럼 아쉬울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였지 단추를 어루만지며 내 눈에 이슬 맺힐때에 아우 이슬너머로 단추들이 나를

단추구멍 인생 문희준

바야흐로 50년 그 슬픈 인생 얘기 아~아~아~ 슬프다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더 남지 인생의 지천에 낙오자되어 후회할뿐이지 첫단추를 잘못채우면 끝단추가 하나 모잘라 인생에 미련이 남는것처럼 아쉬울뿐이지 단추를 찾아 동대문을 나도 몰래 헤매였지 단추를 어루만지며 내 눈에 이슬 맺힐때에 아우 이슬너머로 단추들이 나를

광야(曠野)의 황혼 채규엽

따라서 이 노래는 저작자 사후 50년, 음반 제작 후 50년이 넘으므로 음악저작권시효가 만료된 노래입니다

어떻게 된거야 우리나라

우리를 지켜준다 헛소리 하더니 어여쁜 우리 언니 모조리 죽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기름에 독약에 마구 뿌려대니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된거야 (하) 어떻게 된거야 (하) 미국놈 잘못했다 할말을 하는데 왜 자꾸 경찰들아 니들이 나서니 우리는 니들한테 볼일이 없다네 미국 놈들한테 볼일이 있다네 어떻게 된거야 (하) 어떻게 된거야 (하) 50년

단추 구멍 인생(Track 23 ) 정확함!! 문희준 in H.O.T.

첫단추를 잘 채우면..끝단추가 하나도 안남지 시작을 잘 해야 미련없는 법~알면서도 잘안돼 음..바야흐로 50년 그 슬픈 인생 얘기

50년만의 호출 한상훈

지난 50년 동안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싸이렌이 우릴 부른다! 어쩌면 이날을 위해! 
오십년 만의 호출! 지하 20층의 늙은이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한 여기는 달 외교부 오십년 만의 호출! 달에 비상사태 발생 
드디어 우리의 사명을 불태울 때가 온 거야! (RGB 멀티 제어팩이 파손 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