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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소낙별

나도 나를 잘 몰라서내가 이렇게 돼도괜찮다 괜찮다 말했지쌓여가는 한숨들이내 맘을 뒤덮어도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새하얀 눈꽃들이자꾸만 내게 쌓여난 깊이 가라앉어나도 모르는 사이에희뿌연 먼지들이내 숨에 엉겨붙어슬픔은 언제나늦게 알기에음음음 끝나...

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돌아보니 소낙별

다리 참 아프다 얼마나 걸었을까 쉬질 않고 달려온 게 여기야 내내 뭔가에 쫓긴 기분이야 이 끝은 어딘가 저 날을 세운 비탈길 좀 봐 꼭 하늘과 맞닿을 느낌이야 길 아닌 벽에 막힌 느낌이야 오르막길은 많아도 내리막길 하나 없고 내려간다 해도 다시 오르는 일이 난 두려워지겠지 뒤를 돌아보니 날 되돌아보니 이미 지나온 언덕 아래 언덕 아래 언덕 늘 그랬듯이...

지나가 소낙별

난 내가 열세 살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집안도 망하고 친구 하나도 사귈 줄 몰라서 세상이 날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난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어찌저찌 발길은 계속...

무중력 소낙별

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력 무중력공허한 우주 속을 떠다녀 떠다녀생각의 파도 위로 헤엄쳐 헤엄쳐이 별은 내게는 너무나 무거워늘어난 건 소주병 갯수늘어진 건 뱃살의 치수줄어든 건 문 밖의 여유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방학이란게 필요했을 뿐인데추운 빙하기만 찾아와 날 꽁꽁 얼리네창 밖은 사계절이 계속 돌고 도는데꽉 막힌 여긴 겨울왕국이 방은 나만 혼자 무중...

91(구원) 소낙별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But I said again call me 911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오늘은 살려달라 빌고내일은 죽여달라 빌고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글피를 결국 살아가지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응급실에서야 만날 수 있...

More Bombs(모방) 소낙별

Lit up the cigarette on my fingerThe red light scratched on the nightIt's not my taste but doesn't matterThe breath is scratching on my mindI don't give a shxt whatever I'm doingI know I'll never g...

쉬어 소낙별

알고 있어 넌 여름이 되면짧은 소매를 입기 두려운 거알고 있어 누군가를 만나면눈 마주치고 말하기 힘든 거그리 다를 것 없는 네게세상은 이상함을 붙이네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맘을 열어 주기엔 네게밖은 너무 쌀쌀해자그만 방 안이 가장 따뜻한 거 이해해쉬어거기가 네 자리라면거기가 안식처라면 숨어도 돼그래도 행여내 자리가 남았다면내가 안식처가 될 수 있다면언...

SKYFALL (Feat. 소낙별) MC 스나이퍼

삼풍이 무너진 날 하늘도 슬피 울었지 미군 장갑차에 깔린 효순이와 미선이 억울하고 분해서 가슴에도 못 묻었지 진실을 제발 알려달라 또 묻고 물었지만 세월호가 가라앉네 눈앞에서 처참히 꺼내 달라 외쳤지만 사라지는 뱃머리 늘 철저히 묵살 돼버린 진상 규명의 목소린 이 시대의 자화상 가슴에 핀 슬픔 덩어리 고통과 행복 다 모두 인간이 하는 짓들 왜 듣지 못...

필름 소낙별 (SoNakByul)

조금은 예상한 시나리오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 초점이 흐려져 숨이 거칠어져 아찔하게 난 또 Fade out Baby 새빨갛게 물든 두 뺨 너도 원하고 있었잖아 끊어진 Film에 흐트러진 머리에 달콤하게 내게 hang out Baby 뭐 어때 이건 짧은 Scene 잠시만 즐겨보자고 Clapper board는 이미 네 손에 거기서 Cut And ready ...

소낙눈 소낙별(SoNakByul)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개짓은 벌써끝났지만 하얀 환상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

On The Way 소낙별 (SoNakByul)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리네 손에 가득 들고...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흑백나라의 앨리스 소낙별 (SoNakByul)

새파란 치맛단을 휘날리며 책장을 또박또박 뛰쳐 나가 제멋대로 불시착한 여기는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바쁜 곳 어디서 찍어낸 듯 똑같은 표정들로 특별한 하루의 모서리를 갈아 보통을 살아내네 그리 멋지지도 추하지도 않은 신세계 생동감이라곤 하나 없는 흑백의 색에 그리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온도에 난 점점 체온을 잃어가네 숨 막히는 사람들 숲 속에서 벗어...

On The Way ★ 소낙별 (SoNakByul)

On The Way - 03:53 짐짝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침밥은 오늘도 내겐 사치죠 숨 쉴 틈도 발 디딜 틈도 없는 이곳이 서울이란 도시 속 내 현주소죠 당산과 합정 사이 덜컹거리는 창가에 한참 비친 한강의 모습 하루의 시작과 끝에 매듭을 짓죠 내가 유일하게 마주한 하늘이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곤 하는데 길이 너무 멀었나 발에 힘이 풀...

별무리 소낙별 (SoNakByul)

그대들은 나를 보며 웃네요 나도 그대들을 보며 웃어요 그대들은 나를 보며 우나요 나는 그대들을 보며 울어요 아무도 날 알아볼 수 없게 깊은 밤 너머로 날 숨겼네 달아나며 부른 노래 뒤엔 먹구름만 나를 내쫓았네 아무 것도 없던 밤하늘에 별이 하나 둘씩 뜨기 시작했네 갑작스레 걷힌 구름에 난 놀란 눈으로 올려다봤네 어딜 가도 머리 맡을 비추고 그댈 어디서...

그 어떤 흔한 소낙별 (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그 어떤 흔한 소낙별(Sonakbyul)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날아오르길 바랐어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너의 식어가는 몸 위로 난 숨을 불어 넣었어 나의 시든 영혼을 보고 넌 눈을 돌렸지만 널 잡으려던 내 손은 닿을 수조차 없었지만 날 흘겨보던 네 눈은 차가웠어 차가웠어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흔한 날도 아름다웠던 그때 그 어떤 흔한 말도 어떤 맘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데 그...

91 (구원) 소낙별 (SoNakByul)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내가 바란 건 어쩌면 작은 구원 But I said again call me 911 내가 갇힌 건 어쩌면 작은 원 오늘은 살려달라 빌고 내일은 죽여달라 빌고 모레는 있지도 않길 빌며 글피를 결국 살아가지 신이란 걸 믿어 본 적 있었지 응급...

먼지 남상혁

하늘이여 이런법은 없는거죠 얼마나 사랑하는데 얼마나 서로원하는데 이러시나요 거칠어진~ 그녀의 숨소리조차~ 더~는 들리지 않아요 예쁘던 그 얼굴이제 알아볼수 조 차 없네요 *(아름다운 사랑을 했어 정말 둘도 없는 사이였어 우린 정말 행복했어 부러울것도 없는 우리였어 어 헌데 어 이게-뭐야 그토록 아름답던 사랑에 이별의 그림자 그 어둡고 아프고 안타까...

먼지 민영민

나싫다 가는사람 어디 붙잡을 나-더냐 그래 가라가 뒤돌아보지말-고 십년 세-월이 참으로 허무하긴하다만 이미변한사-람 잡아본들 무얼해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후후불면 날아가는 먼지인가요 내가슴에 정만 남기고 떠나갈 사람이 그동안엔 왜그렇게 잘해줬나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하진 않겠소 그동안 덕분에 나도행복-했으니 - - - - ...

먼지 민영민

나싫다 가는 사람 어디 붙잡을 나 더 냐 그래 가 라 가 뒤 돌아 보지말 고 십~년 세월 이 참으로 허무 하 긴 하다 만 이미 변한 사람 잡아본 들 무얼 해 사 ~ 랑 이~란 그런 건 가요 후 후 불면 날아가 는 먼지 인 가요 내가 슴에 정만 남기고 떠 나갈 사람 이 그동 안엔 왜 그렇게 잘해 줬 나 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

먼지 에버루아

먼지 속에 또 하루가 떠나고 숨기고 싶은 깊은 그림자에 기댄다 날려 사라지지 않는 흔적 이젠 다시 멈출 수가 없어 난 흘러 보내지지 않아 놓아 버린 마른 아픈 기억 그 기억 모두 아무 것도 아니었던 힘없이 고장 난 나를 놔줘 떠나 제발 허공 속에 사라져 두려워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밀어내고 싶어 모두 지나쳐버린

먼지 멜로망스(Melomance)

그댈 향한 나의 말들을 차갑다 느꼈다면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따스히 말해줄게요 그댈 향한 나의 행동을 지겹다 느꼈다면 그대가 지루하지 않게 즐거워져 볼게요 내 작은 노력들이 그대 맘에 작은 씨앗 되어 조금이라도 더 피어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게요 그대의 마음에 나를 들여놓을 틈이 있다면 그 작은 틈에 들어갈 수 있는 먼지라도 될 텐데 내 작은 노력들이...

먼지 한동근

너다 또 너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쌓여간다 너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어 모든 순간 함께 였던 우리의 기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네가 또 온다 조용했던 기억들이 다...

먼지 쵸쵸

오 그대여 지금 잡은 두 손을 놓지 말아줘요 난 저 깊고 푸른 바다로 밀려가 버릴 것 같아 난 먼지 같아 그저 둥둥 떠서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그 것 괜찮다가도 이렇게 눈물이 나고 그래 뭐 그래 가끔씩은 정말 먼지 되어 높은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 괜찮다가도 가끔 난 그래 오 그대여 나는 작은 소녀가 된 것만 같아요 지금의 난 작은

먼지 조현욱

날 떠나고 지금그대의 사랑은 나보다 얼마나 더 잘해주나요 내 사랑이 초라해 지워질만큼 그사랑 그렇게도 소중한가요 우아하고 화려한 저녁한번 못사준 미안한 맘 알고있나요 남자답게 멋있게 그대맘에 남지못해 아쉬운 내맘 아나요 가세요 그렇게 떠나가세요 나 따윈 없던 것 처럼 어쩌다 스쳐가듯 기억나면 그저 묻어 털어버린 먼지라 생각해요 그대 떠나고 지금의 ...

먼지 버나드박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you say “It’ll be fine” 먼지

먼지 멜로망스 (Melomance)

그댈 향한 나의 말들을 차갑다 느꼈다면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따스히 말해줄게요 그댈 향한 나의 행동을 지겹다 느꼈다면 그대가 지루하지 않게 즐거워져 볼게요 내 작은 노력들이 그대 맘에 작은 씨앗 되어 조금이라도 더 피어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게요 그대의 마음에 나를 들여놓을 틈이 있다면 그 작은 틈에 들어갈 수 있는 먼지라도 될 텐데 내 작은 노력들이...

먼지 세븐틴 (SEVENTEEN)

‘싫어’ 하면 싫어지면 좋겠어 좋아하는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아주 잘 지내고 있단 소식은 잘 듣고 있어 친구 녀석들 놀리듯 내게 전하고 있어 무심코 집은 옷걸이 위에 걸려있던 너의 계절 재킷 그 위로 쌓인 마음이 뭔지 너의 향기 묻어있는 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 흩날리는 일이 없어 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 엉켜서 굴러다니죠 살피꽃밭

먼지 한대수

죽음이란 무서운 것 검은 굴 속에 들어가는 것 같지아~인생이란 무서운 것 고요한 바다로 홀로 걸어가는 것 같지바람은 미래 시간은 현재먼지는 바람 속의 나한평생을 두고 봐도 그저 그렇게 일찍 지나가는 구름 같구나아~정든 얼굴 오랜 친구 이제 다 흩어져 사막의 모래알 같이 다 되어버렸구나바람은 미래 시간은 현재먼지는 바람 속의 나신용카드 거래 잔액 그놈의...

먼지 골든티켓(Golden Ticket)

좋았던 꿈들이 작은 바램들이 갈 곳을 모르고 부유하네 마냥 그대로 주저 앉아서 소리도 없이 울기만 해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어디로 가고 있나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먼지 골든 티켓

좋았던 꿈들이 작은 바램들이갈 곳을 모르고 부유하네마냥 그대로 주저 앉아서소리도 없이 울기만 해다시 일어서본들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만신창이 되어상처투성이 되어어디로 가고 있나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덧없이 흩날리네다시 일어서본들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만신창이 되어상처투성이 되어어디로 가고 있나내 모든 꿈...

먼지 주석

조그만 나비가 꾸는 꿈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Ash to ash and dust to dust 모든 게 신기루 같은 걸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어릴 적 봤던 까만 밤하늘 수놓은 별들 보면서 난 호기심을 키워 우린 다 푸른 별의 먼지

먼지 아난

날들은 흩어지고 시간은 스러지네 우리는 흘러가고 바람은 불어오네 먼지 - 햇빛이 비쳐오면 햇빛의 자국으로 흩날리는 먼지 사라지는 먼지 먼지 -

먼지 결 (KYUL)

사랑은 먼지 같아 사람은 어딜가나 감싸 안아주다 떠나가 난 내가 우습잖아 이젠 잘도 도망가 니가 다 참아주기 전에 나부터 움츠려 아 동정은 하지마 차라리 이게 나으니까 오해가 나는 편하니까 아 사랑하지 않으니까 니 말대로 나는 정말 어울리지 않아 차라리 나는 먼지 같아 비참하게 들러붙잖아 난 사랑이 필요하지 않아 말하면서도 난 너에게 오염 같아 결국에 씻겨질거야

먼지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Bless 처음에 공활한 상공을 저마다 날뜀에 Embrace 마마 손잡고 배워 어설픈 다툼은 배로 도져 큰 똬리 내려 새로운 일 새로운 일 벗어나도 괴로움이 철썩 믿고 잘 어미 의미 한 움큼 잡아야함이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먼지 J.bin

It's time to go다 끝났어너와 걷던 길에 홀로I have to go꿈 속의 널 놓아주고I'm crying I'm crying그저 조용히 흩어져버릴기억이 뭉친 채저 구석자리에고집스럽게 엉겨붙네찾는 건 nobody else새파랗게 멍든 시간을헝클어 거꾸로자꾸 전으로 그때로다시 몰래 찾아가고좋았던 날도우리의 하늘도구름 속에 갇혀사라져 먼지처럼답답...

먼지 김바른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너라는 바람이 좀 불지만다시금 쌓여가고 있다 우리가 지냈던 추억에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추억을 옅게 덮어주는새하얀 먼지가 어느샌가 쌓여버린걸 ha 아무리 널 잊으려고 애를 써도너와의 추억은 더 선명해져만 가하얀 눈처럼 옅게 쌓여버린시간이라는 먼지가 너를 덮으면baby you 하얗게 덮여버린 너를잊어야 할 때란 걸옅게 덮였던 추억이 ...

여름이었다 먼지

엄청나게 더웠던 그날만을 생각하면 몸이 무거워져 꽃들이 내 옆에서 지저귀는 것만 같아 오랫동안 봐왔던 네가 좋아진 순간을 잊지 못해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우리 만남은 재가 됐지만 난 괜찮아 같은 여름인데도 느껴지지 않아 너의 여름에는 내가 존재할까? 무언가 차게 식어 있었던 그날은 너의 마지막 날이었어, 여름이었어 우리가 만든 그 미래의 we m...

사랑 먼지 버블시스터즈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치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치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

사랑 먼지 규현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

사랑 먼지 규현 (슈퍼주니어)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

DIRT (먼지) 버나드박/버나드박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you say “It’ll be fine” 먼지

우주의 먼지 싱잉앤츠

할게 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지의 행성이니까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보다 빛나 작아도 이 우주에선 유일한 별 커다란 세상에서 작고 빛나게 살고 싶어 걱정 없이 숙여도 감춰도 넌 꽃보다 예뻐 작아도 말 없이 활짝 피어난 꽃 분주한 세상에서 조용히 재밌게 살고 싶어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난 우주의 먼지

사랑 먼지 빅뱅

얘기를 해 좋아보였단 말에 괜히 화를 내 어쩌면 아직도 나 땜에 네가 힘들어하길 바랬는지 몰라 요즘 가끔 나도 모르게 우리같이 즐겨 듣던 노래를 해 옛 추억에 잠긴 오늘 같은 날 이유없이 보고싶어지는 밤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사랑이 어려워서 널 피하려고만 했지 난 부담이 됐고 불만이 됐죠 끝내 너를 울리고 오늘이 지나면 넌 사라질 먼지

먼지(MR) 민영민

나싫다 가는사람 어디 붙잡을 나-더냐 그래 가라가 뒤돌아보지말-고 십년 세-월이 참으로 허무하긴하다만 이미변한사-람 잡아본들 무얼해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후후불면 날아가는 먼지인가요 내가슴에 정만 남기고 떠나갈 사람이 그동안엔 왜그렇게 잘해줬나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하진 않겠소 그동안 덕분에 나도행복-했으니 - - - - ...

DIRT (먼지) 버나드박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you say “It’ll be fine” 먼지

사랑 먼지 버블 시스터즈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치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없는 모든 것들은 워-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제 가슴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겐 남은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

사랑 먼지 규현(슈퍼주니어)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