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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을 향하는 시계탑 Rahel 소녀지몽

아아… 종말을… 아아… 파멸을… 시계탑(Rahel)의 바늘은 이제 곧― 맑은 달빛에 둘러싸인 도시(아르테아) 마지막을 향해서 현실의 끝을 향해서 새파란 빛은 그저 차갑게 베일 아래 감춰진 미소는 <세계>의 눈물 아아… 기억을… 아아… 파편을… 다시 한 번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생명의 근원(태양) 스며든 온기 부서지는 물방울 세계는 차가운 숨을 토해내 바스러져가는

시림 (Vocal By 아휘) 소녀지몽

파란 시림은 무감각에 파묻혀 더 이상 고른 숨조차 내쉴 수 없어 싸늘하게 비추는 빛 Ah- 조각난 기억의 파편을 그러모아도 맞추어지지 않는 단편에 설광은 혼란을 노래하여 흐트러진 섬광은 바람을 타고 흘러가 아스라이 기도를 물의 종언을 향해 부수어 가 비뚤어진 윤무의 Destiny 모순을 소망하는 잿빛의 미소 닿을 수 없었던 의식의 추도곡

얼음꽃 소녀지몽

끝없어 두려운 아이는 환상을 말한다 그들의 눈에 비친 아이는 끝없이 공포를 이끄는 환상을 행한다 차갑게 식은 공기 6월의 서리 공포에 떨고 있는 환상의 이유 그릇을 넘쳐흐르는 아이의 힘 그러니 우리들이 제어하자 차가운 얼음궁전 아이에게 선물하자 대가로 받을 것은 아이와의 슬픈 이별 차가운 얼음 문이 빛을 가리는 순간 비로소 그들에게 향하는

소녀지몽 나리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무얼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

소녀지몽 NARI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소녀지몽... 나리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있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소녀지몽 NARI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달의 뒷편 (Vocal By Aria) 소녀지몽

유리구슬 속에 녹아드는 눈물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져 굴러가 깨져버릴 거야 이 세상도 나도 그런 꿈을 꾸었던 슬픈 밤도  

눈을 감았어 너를 보지 않으려고 캄캄한 세계 너는 슬프게 노래해 귀를 막았어 듣고 싶지도 않아서 적막한 세계 나는 혼자 너는 그림자 너는 신기루 되 뇌이지 너의 그림자 속을 헤맨 나에게 사라지는 꿈의 끝자...

달의 도시 Artea 소녀지몽

푸른 달이 떠오른 이 밤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나의 기분은지금도 뜨겁고 환하게 타오르고 있는걸격해지는 나의 이 고동 두근대는 내 마음이지금 너도 나와 같다면 이 밤을 시작해보는거야Blue Blaze 화려한 이 밤의 축제Blue Blaze 리듬속에 몸을 맡겨보자Blue Blaze 이 밤이 지나고 나면모든게 끝날 것처럼Blue Blaze 뜨거운 불 속의 ...

Stellar Light 소녀지몽

여름처럼 지나버린 환한 추억은우리들의 손끝에서 부서져 가내 마음속을 감싸 안은 너의 온기이젠 아름답게 불타올라하늘을 향해서 망설엿던 내 손을따뜻하게 붙잡아준 손은일렁이는 밤 물결 별빛처럼나만을 위한 거란 믿음그런 너에게 따라붙은 그림자 나를 위한 망설임은 순간서로 고동만큼은 함께 할거란 우리의 마지막 약속그림자의 그늘에 취해입가에 그린 거짓 미소행복한...

유리 새장 (Vocal By Anopla) 소녀지몽

흙빛에 물든 눈물 빛 세상.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죠.불꽃이 지는 차가운 현실 그대 더 이상은 울지 마요.모든 걸 잊고 내 손을 잡아. 지친 날개 이제는 쉬어요.내 안의 그대 놓치지 않아 오직 나와 함께 살아슬픔을 관철하는 가시나무. 에덴의 문이 열려요. 나만의 그대여갈망은 차갑게 빛나서 그댈 슬프게 만들죠. 덧없는 날갯짓에 지쳐.나에게 안겨 날개를 ...

연련가 (戀戀歌) (Vocal By 샤오메이) 소녀지몽

그댈 그리워하는 날들 그렇게 흘러가요꽃을 꺾어 향불에 태우니 어서 내게로 돌아와 주소서하얀 하늘에 흩날린 맑은 화엽그대와 함께 거닐던 풍경 변하지 않아언제나처럼 이슬에 젖어 바위에 앉아 손을 짚어도다시 온기는 느껴지지 않는 허상 차갑고 낯선 빈자리의 무게멀리 돌아오느라 오지 못하나요 이젠 하늘이 붉은빛으로 물드는데강물에 기대어 달에 기도하죠. 그대 이...

01. 소녀지몽 (꼬마님 신청곡) 소녀주의보

세상에 백만가지의 마음이 있다면 나에게는 몇 가지의 사랑이 있을까 세상에 백만 가지의 단어가 있다면 나에게는 얼마 만큼의 그대가 있을까 꿈을 꾸고 있어요 난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와 둘이 손잡고 구름이 나를 안아 주고 있어요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이 작은 너에게 이빨을 내밀고 무언가 해내야 한다며 두렵게 만들지 마음이 까맣...

01. 소녀지몽 소녀주의보

세상에 백만가지의 마음이 있다면 나에게는 몇 가지의 사랑이 있을까 세상에 백만 가지의 단어가 있다면 나에게는 얼마 만큼의 그대가 있을까 꿈을 꾸고 있어요 난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와 둘이 손잡고 구름이 나를 안아 주고 있어요 어루만져 주고 있어요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이 작은 너에게 이빨을 내밀고 무언가 해내야 한다며 두렵게 만들지 마음이 까맣...

시계탑 종소리 KARA

그 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말없이 보았던 저녁놀 어디선가 들리는 싱그러운 목소리 그 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말없이 거닐던 그 길가 * 오랫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건 마음속의 간직했던 추억들 시계탑 종소리가 울리면 이미 끝나버린 사랑이 이젠 새롭게 시작될 것 만 같아. 파릇파릇 다가선 향기로운 꽃내음.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익산역 시계탑 홍시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익산역 시계탑 홍시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익산역 시계탑!** 홍시

그곳에 가면 볼 수 있다기에 만날 수 있다기에 두 번 생각지 않고 호남선 전라선 익산역 가는 차표 한 장 손에 쥐고 무조건 케이티 엑스에 몸을 싣고 그 사람 만나러 내가 갑니다 바람이 불면 시계탑 광장 앞에서 우산을 들고 날 기다려줘요 마음은 어느새 시계탑 광장인데 가는 내내 가는 내내 빗줄기만 속절없이 왜 이리도 쏟아지는가 그곳에

소녀지몽(9377) (MR) 금영노래방

다가설 용기가왜 내겐 없는지그대가 오길 기다리는내 맘 아는지어쩌면 그대가날 알고 있을까하지만 그저 스치듯이지나치잖아가지마요 나를 봐요나 여기 기다려요돌아봐요나 여기잖아요나의 눈을 바라봐요오세요 내게너무 많이 기다렸어요오늘이 오기를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준비했어요눈을 보아요뭘 말하는지도오늘은 나 그대에게나의 맘을 들려줄래요조금만 가만히날 기다려줘요매일 연...

((수원역에서)) 오하령

첫차에 사연을 실고 막차에 추억을 담아 세월아 청춘아 인생길 달려왔다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꿈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첫차에 사연을 실고 막차에 추억을 담아 세월아 청춘아 인생길 달려왔다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꿈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희망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거닐던 수원역

수원역에서 (Cover Ver.) 고오선

첫차에 사연을 싣고 막차에 추억을담아 세월아 청춘아 인생길 달려왔다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끔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첫차에 사연을 싣고 막차에 추억을 담아 세월아 청춘아 인생길 달려왔다 아아-아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꿈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희망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거닐던 수원역 잊지못할

소녀지몽(少女之夢) Nari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 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여기 있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그대맘을 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줄래...

소녀지몽 (小女之夢) 이지(EG)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무얼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소녀지몽(小女之夢) NARI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 있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그대 맘을 두드리며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날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

소녀지몽(小女之夢) 나리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

소녀지몽 (小女之夢) 나리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무얼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소녀지몽 (小女之夢) NARI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무얼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

소녀지몽 (小女之夢) 이지 (EG)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 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이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려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무얼 말하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소녀지몽 (小女之夢) 이지

다가설 용기가 왜 내겐 없는지 그대가 오길 기다리는 내 맘 아는지 어쩌면 그대가 날 알고있을까 하지만 그저 스치듯이 지나치잖아 가지마요 나를 봐요 나 여기 기다려요 돌아봐요 나 여기잖아요 나의 눈을 바라봐요 오세요 내게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을 오기를 난 그대 맘을 두드리며 준비했어요 눈을 보아요 뭘 말하려는지도 오늘은 나 그대에게 나의 맘을 들려...

수원역에서 (Cover Ver.) 오하령

첫차에 사연을 싣고 막차에 추억을담아 세월아 청춘아 인생길 달려왔다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끔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아아-아 생각난다 수원역 시계탑 희망찾아 사랑찾아 거닐던 수원역 거닐던 수원역 잊지못할 수원역

익산역 시계탑 (FAST.ver) (MR) 홍시

26초) ㅡ그곳에ㅡ 가면ㅡ /ㅡ볼 수 있ㅡㅡ다기ㅡㅡ에ㅡㅡ ㅡ만날 수 ㅡㅡ/있ㅡㅡ다ㅡ기ㅡㅡ에ㅡㅡ ㅡ두 번 생각지 않ㅡ고ㅡㅡ(두번생각지않고) 호남선 ㅡ전라ㅡㅡ선 ㅡ익산역 가ㅡㅡ는ㅡ 차표 한 장 손에 쥐ㅡ이ㅡ고ㅡㅡ ㅡ무조ㅡ건ㅡㅡ케이티 엑스에ㅡ 몸ㅡㅡ을 싣ㅡㅡ고ㅡ 그 사람 만ㅡㅡ나러 내ㅡ가ㅡㅡ 갑니ㅡ이ㅡ다아ㅡㅡ 바람이 불ㅡㅡ면 ㅡㅡㅡ/시계탑

0시의 서울역 김홍조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때 웬 비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쏟아지는 지 아마도 그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오늘 떠났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때 웬 비가 장대같이 장대같이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비는 내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떠나버렸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영시의 서울역 김홍조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 때 왠 비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오늘 떠났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 때 왠 비가 장대같이 장대같이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떠나버렸네 서울을 떠나버렸네

비내리는 순천역***! 김명아

이슬이 내리던 그날 밤차로 떠난 그사람 잊었었던 그 사람이 또 다시 생각이 나네 우연이라도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그사람 그 옛날 순천역 시계탑 앞에서 이별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찾아온 순천역에 비가 내린다 구슬프게 비가 내린다 이슬이 내리던 그날 밤차로 떠난 그사람 잊었었던 그 사람이 또 다시 생각이 나네 우연이라도 한번쯤은

Walking Lady KICKSTART

높다란 구두 굽 그녀를 보면 노란 가로등 쓸쓸하네 내 그림자 위도 나만 쫓아 달빛 위를 혼자만 가네 walking to the end of the road 지금 말을 걸어 볼까 walking to the end of the road 어서 달려가 고장 난 시계탑 뒤틀린 걸음 계속 날 유혹을 하네 walking Lady 느려 진 굽 소리 심장이 멎어 오늘도 나는

Time+LOVE+Dream 별은

여긴 그 어떤 장면보다 설레어 오래 된 나무의자 앞에 물빛 위로 일렁이는 너 나를 바라볼때면 다 선명해지는 이 기분 it so all right 난 말야 이 순간을 잊을 수 없었나봐 Stay 항상 여기 머물러줘 풀꽃 사이 연한바람이 (살랑) 춤을 추던 그 자리 남아있는 우리처럼 Stay 너의 이야길 듣고싶어 별과 달님이 반겨주는 고요한 구름이 머무는 작은 시계탑

비내리는 순천역 김명아

이슬이 내리던 그날 밤차로 떠난 그사람 잊었었던 그 사람이 또 다시 생각이 나네 우연이라도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그사람 그 옛날 순천역 시계탑 앞에서 이별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나서 찾아온 순천역에 비가 내린다 구슬프게 비가 내린다

주님만을 향하는 석훈

주님만을 향하는 내 영혼 어디서나 주를 잊지 않으리 두렵지 않으리 그 품에 있으리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2 높은 산이 매였고 깊은 강 숨에 차도 주를 놓지 않으리 두렵지 않으리 그 품에 있으리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2 주 얼굴 뵐때까지 주님을 신뢰하네 오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3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2

주님만을 향하는 찬미워십

주님만을 향하는 내 영혼 어디서나 주를 잊지 않으리 두렵지 않으리 그 품에 있으리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높은 산 힘에 겹고 깊은 강 숨에 차도 주를 놓지 않으리 두렵지 않으리 그 품에 있으리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신실하신 주 다스리소서 주 얼굴 뵐 때까지 주님을 신뢰하네 오 신실하신 주 주는 신실하신 주 신실하신

젊은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지는 소리에 차마 떠난단 말 못하고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스카프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젊은 날의 스카프 김종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젊은 날의 스카프 민경희

백양너머 반짝이는 눈부신 시계탑 길 돌계단 세며 걷던 예지에 찬 내 사람아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근심없는 시절이 오면 다시 만날수는 있으리 너의 눈물 얼~룩진 젊은날의 스카~프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창으로 비켜가는 젊음의 빛살이여 우리의 첫만남은 이것이 끝이었나 너는 지금 어디있나 어디서 방황하나 꽃잎이

연 날리던 손 Julia Hart

앉을 곳이 없는 새의 노랫소리와 주인잃어버린 강아지 짖는 소리 정말 아픈 것들은 울리지 않는 울림인 것을 알게된 나역시도 거의 울게 되었지 보기좋게 낡은 시계탑 아래 서서 연날리던 손에 난 그 새를 앉게 해 정말 아픈 눈물은 터지지못한 감정인 것을 알게된 너 역시도 거의 울게 되겠지 파란 크레용을 유난히 쓰던 소녀가 아끼는 사탕을 몰래

연 날리던 손 줄리아 하트(Julia Hart)

앉을 곳이 없는 새의 노랫소리와 주인잃어버린 강아지 짖는 소리 정말 아픈 것들은 울리지 않는 울림인 것을 알게된 나역시도 거의 울게 되었지 보기좋게 낡은 시계탑 아래 서서 연날리던 손에 난 그 새를 앉게 해 정말 아픈 눈물은 터지지못한 감정인 것을 알게된 너 역시도 거의 울게 되겠지 파란 크레용을 유난히 쓰던 소녀가 아끼는 사탕을 몰래

연날리던 손 줄리아 하트

앉을 곳이 없는 새의 노랫소리와 주인잃어버린 강아지 짖는 소리 정말 아픈 것들은 울리지 않는 울림인 것을 알게된 나역시도 거의 울게 되었지 보기좋게 낡은 시계탑 아래 서서 연날리던 손에 난 그 새를 앉게 해 정말 아픈 눈물은 터지지못한 감정인 것을 알게된 너 역시도 거의 울게 되겠지 파란 크레용을 유난히 쓰던 소녀가 아끼는 사탕을 몰래 훔친

달을 향하는 마음 Sal

마침내 하늘에 달이 떠 오르면 그 좋은 밤 속으로 순순히 들어가 어스름 새벽이 밝아 올 때까지 마음 편하게 놀아도 좋을 걸 기근에 귀한 음식을 남몰래 먹듯이 은밀하게 즐거움의 버튼을 누르는 두 사람 어느덧 하늘에 해가 떠 오르면 간밤의 달콤한 발작은 잊은 듯 신성한 동물인 체 걷는 사람들 사이로 스며 들어가 숨는다 니들이 겁낸 게 고작 이런 증세라면...

끝으로 향하는 계절 톨스토리(Tall Story)

끝으로 향하는 계절 - 톨스토리(Tall Story) (Instrumental - Newage Piano)

달을 향하는 마음 살(Sal)

마침내 하늘에 달이 떠 오르면 그 좋은 밤 속으로 순순히 들어가 어스름 새벽이 밝아 올 때까지 마음 편하게 놀아도 좋을 걸 기근에 귀한 음식을 남몰래 먹듯이 은밀하게 즐거움의 버튼을 누르는 두 사람 어느덧 하늘에 해가 떠 오르면 간밤의 달콤한 발작은 잊은 듯 신성한 동물인 체 걷는 사람들 사이로 스며 들어가 숨는다 니들이 겁낸 게 고작 이런 증세라...